울산대학교병원 팀장협의회(회장 임상구)가 코로나19 극복기금 200만원을 병원에 전달했다. 울산대병원은 4월22일 오전 10시 울산대학교병원 부속운영회의실에서 정융기 병원장과 팀장협의회 임상구(시설팀장) 회장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위기극복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팀장협의회는 지난 1월부터 울산 및 주변 지역주민들의 코로나19 극복 최전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과 병원 발전을 위해 기금 200만원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