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 씨가 최근 개인 사진전 작품을 포함 수익금 7000만원을 암환자 치료비 지원 등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이은숙)으로 기부했다. 박 씨는 2018년 10월 15일부터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 후원회장으로 위촉돼 암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