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6월을 맞아 4일부터 28일까지 부평구보건소, 청천보건지소, 인천 소래포구성당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4일 청천보건지소에서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관리’를 주제로, 7일 인천 해안성당에서 ‘심근경색의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7일 부천 삼정동성당에서 ‘골다공증과 척추관리’, 부평구보건소에서 ‘고혈압의 이해 및 약물 관리’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14일 부평구보건소에서는 ‘고혈압과 영양’, 18일 간석건강관리센터에서는 ‘건강검진과 만성질환 관리’ 28일 인천 소래포구성당에서는 ‘뇌졸중의 예방과 관리’, 부평구보건소에서는 ‘관절염 및 골다공증 예방·관리’ 등에 대한 강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