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준 前 한양대 의대 교수가 최근 영양수액제 전문기업인 엠지 중앙연구소장에 부임했다. 정태준 연구소장은 가톨릭의대 졸업 후 20년간 한양대 의대 교수로 재직했으며, 미국 시카고의대 면역학부 교수를 거쳐 암센터장을 역임했다. 또 대한암학회·항암요법연구회 초대회장·파마시아 부사장 및 항암제 개발 디렉터·인천중앙병원장·녹십자의료재단 녹십자 건강증진센터 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