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용 건국대학교병원장이 연임됐다. 이에 따라 9월1일부터 제30대 병원장직을 2년 더 수행하게 됐다. 황대용 병원장은 제28대, 제29대 병원장에 이어 6년 연속 건국대병원을 이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