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응급의료 컨트롤타워인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 중앙응급의료센터가 출범 21년 만에 열악한 근무환경을 떠나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최근 서울 을지로입구 중구 다동 db다동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지난 6월 19일 입주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