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JYP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씨가 사재 출연으로 기부한 10억원 중 저소득층 소아청소년 치료를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내 만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수술, 이식 및 재활 등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