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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결과 제20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22명 중 제21대 국회에서도 활동할 의원은 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후보(서울 성북구을)·남인순 후보(서울 송파구병/
사진)·정춘숙 후보(경기 용인시병) 등은 재선에 성공했고, 맹성규 후보(인천 남동구갑)·인재근 후보(서울 도봉구갑)·진선미 후보(서울 강동구갑) 등은 3선, 김상희 의원은 4선을 확정지었다. 통합당에서는 유일하게 이명수 후보(충남 아산시갑/
사진)만 여의도에서 의정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반면 5선에 도전했던 통합당 신상진 후보(경기 성남시 중원 중원구), 3선에 도전했던 김명연 후보(경기 안산시 단원구갑) 등은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