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성심병원 전해진 여중생들 응원
2020.04.06 11:44 댓글쓰기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최근 두 여중생에게 의료진을 응원하는 손편지와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부안중학교(경기도 안양시)에 재학 중인 두 여학생이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줍은 손편지와 선물을 보내왔다. 안양시 부안중학교에 재학 중인 이 학생들은 "선별진료소에서 무더운 방호복을 입고 고생하시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싶어 돈을 모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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