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를 처리하는 의료인공지능(AI)이 국내 최초로 개발돼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부산대병원(병원장 이정주)은 문자형 의료데이터를 분석, 의료용어 데이터를 추출해 의료진이 사용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