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이 보다 정확하고 질높은 인체 자원을 보관하며 연구할 수 있도록 인체유래물은행을 29일 확장 개소했다. 병원은 이번 인체유래물은행 확장을 기존에 진행하던 코호트 연구, BBDC 연구원 복귀와 연결해 맞춤형 정밀의료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