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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 유행으로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태 신부)은 2월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병원 출입 및 면회 제한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은 설 명절 직후 선제적으로 모든 출입구를 3개로 제한하고 이곳에서 ▲여행력 확인 ▲손소독 ▲발열체크 등을 실시했다. 또 면회객의 병실 출입을 제한하고 중환자실 면회를 줄여 메르스 사태 수준으로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