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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이한준)이 최근 병원 중앙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를 마련,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및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연명의료결정제도를 올바르게 전달하고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임종과정에 대비,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해 본인 의사를 직접 문서로 밝혀 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