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로 입원 배우 심은하
2017.06.22 06:00 댓글쓰기

바른정당 지상욱 의원 부인인 배우 심은하씨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로 인한 약물 복용으로 서울 강남의 S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
 

약물 복용 소문이 전해지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던 심 씨는 “최근에 모르고 지냈던 과거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발견하게 됐다”며 “약물 치료가 필요했지만 저의 의지와 노력으로 아이들을 키우면서 극복해 왔다. 최근에 약을 복용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 병원을 찾게 됐고 곧 퇴원한다”고 입장을 표명.
 

이와 관련, S병원 관계자는 “심은하씨가 지난 20일 새벽 병원 응급실로 와서 입원했으며 현재는 회복돼 건강 상에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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