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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보 일산병원-백병원-동국대병원 행보 주목
      의료격전지 경기서북부권 '상급종합병원 신청' 추이 촉각 2023-07-20 06:04
      왼쪽부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인제대 일산백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국내 최대 의료격전지 중 한 곳인 경기서북부권 2차 대학병원 및 주요 병원들이 5기 상급종합병원 신청에 미온적 기류가 감지됐다.경기북부에 위치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인제대 일산백병원, 동국대일산병원 등이 사실상 5기 상급종합병원 신청 의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기 때문이다. 상급종합병원을 지향하지만 현실적 여건 등으로 당장은 아니란 의미다.앞서 복지부는 5기 상급종합병원을 최소 50곳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진입 문호를 넓혔지만, 의문이 따르는 상황이다.17일 복지부에 따르면 ‘제5기(24~26)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경기서북부 지역은 대학병원 밀집권으로 의료수..
    • 제주대병원 의료분쟁 비용 '年 4~5억'
    • 일동제약, 양재동 사옥 담보 '300억원' 조달
      메리츠증권 통해 단기차입 결정···"전체 규모 1600억 수준" 공시 2023-07-20 05:33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일동홀딩스 사옥. 사진=일동제약일동제약이 단기차입을 통해 회사 운영 자금을 일부 마련하기로 했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금융기관 메리츠증권을 통해 총 300억원을 단기차입하기로 결정했다. 담보 제공 자산은 서초구 양재동 소재 일동홀딩스 사옥이다.단기차입금 규모는 자기자본 1982억원 대비 15.13%로, 대출 기간은 차입예정일(7월 21일)로부터 1년이다. 일동홀딩스는 총수익스왑(TRS) 계약으로 일동제약 대신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했다.일동제약 측은 단치차입금 활용 목적에 대해 "운영자금 및 기존 차입금 상환 등"이라고 밝혔다.일동제약은 올해 1분기 기준 단기차입금 규모가 1144억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
    • 부산대병원 파업 지속···노사 팽팽 '진료 공백' 장기화
      노조, '의사 대리처방' 등 폭로·교섭 결렬···교수協 "업무 복귀" 호소 2023-07-20 05:10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의 총파업이 지난 13, 14일 끝났지만 노사 대립이 극에 달한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 19일 기준 이곳은 파업이 7일째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교섭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진료공백이 더 길어지면 노조 조합원과 비조합원 및 교수들 간 충돌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부산대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은 앞서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에 대비해 위중한 환자를 제외하고 환자를 모두 퇴원시키거나 협력병원으로 전원시키고 병동을 폐쇄했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유지부서는 운영되고 있지만 두 병원의 노조 조합원 3000여명 이상이 파업에 참여하면서 외래진료 차질도 여전한 상황이다. &n..
    • 세종병원, 인공심장 의료기기 치료 우수기관 선정
      인천세종병원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로부터 최신형 인공심장(좌심실 보조장치·LVAD) 하트메이트3 우수센터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1년 6월 처음 LVAD를 환자에 적용한 이후 불과 2년여만의 쾌거로, 이 기간 현재까지 성공률과 유지율 100%를 보이는 수십례의 LVAD 삽입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LVAD는 심장에 부착되는 기계식 펌프로 심장이식 수술이 필요한 중증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이식 전까지 생존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이번 지정은 인천세종병원이 단순히 LVAD 삽입 수술을 잘하는 것뿐 아니라 심장이식 전·후 모든 과정에 걸쳐 중증 환자를 안전하게 관리 및 치료하는  능력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LVAD..
    • 한국뇌전증협회, 발작대처법 교육 진행
      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는 최근 의정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두리손잡고사회적협동조합 직원을 대상으로 '뇌전증 발작 대처법'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덕수 뇌전증협회 사무처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뇌전증 발작 시 대처방안 및 뇌전증 전반에 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두리손잡고사회적협동조합은 시설 이용자 대부분 뇌전증약을 복용하고 있어, 뇌전증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발작이 나타났을 때 안전하게 대처하기 위해 협회에 교육을 의뢰했다. 이곳 황다운 돌봄교사는 "그동안 뇌전증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설 내에서 뇌전증 발작이 나타났을 때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김흥동 뇌전증협회장은 "모두의..
    • 건보공단, '요양시설 서비스 공청회' 성료
    • 길병원 의료진 창업 ‘카이미’,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길병원 소화기내과 의료진이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 ‘카이미’가 최근 인천시 2023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카이미는 길병원 소화기내과 정준원 교수가 2020년 설립한 AI 진단 기반의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청 내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하고 있으며 정준원 교수를 대표이사로, 현재 1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정 교수는 소화기내과 위장관질환 분야 전문의로, 위·대장내시경 진단에 도움을 주는 인공지능 기반의 보조장비 ‘알파온(Alphaon)’을 개발했다. 위·대장내시경 시 의료진이 놓칠 수 있는 병변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종양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의료진의 숙련도 및 피로도 등에 따라 놓치거나 오진할 수 있는 병변..
    • 한국한의약진흥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실시
      한국한의약진흥원(원장 정창현)은 최근 대강당에서 청렴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투명경영 실현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결의대회에서 진흥원 임직원은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과 서명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예방해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또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수수·부정 청탁을 받지 않고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반부패·청렴 문화 달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임직원 각자가 마주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와 극복 방안을 학습하고 토론했다.정창현 원장은 “청렴문화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최근 수행사업 성격이 한의약 연구개발에서 산업지원으로 변화하면서 청렴 실천의지를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 박민수 차관 "필수의료, 1~2년내 해결 불가"
      의료보장혁신포럼서 현 상황 진단…"누적된 구조적 문제로 장기 접근 필요" 2023-07-19 16:35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응급실 뺑뺑이, 소아‧산부인과 문제 등 필수의료분야 문제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 줄 것을 주문했다.오랜 기간 누적된 구조적인 문제인 만큼 지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단계적이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는 설명이다.보건복지부는 1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제4차 ‘의료보장혁신포럼’을 개최했다.‘지역완결 필수의료 제공을 위한 국립대병원 등 권역 책임의료기관 중심 의료전달체계 개편 방향’을 논의코자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박민수 제2차관은 이 같은 방향성을 소개했다.박 차관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전국 어디서나 필수의료서비스를 골든타임 내 제공토록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최근 응급실 표류 사망 및 소아청소년과 문제 등의 상황이 빈번해..
    • 박태근 치협회장, '마약예방 캠페인' 동참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지난 18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 말부터 시작됐다.박태근 회장은 "국민들이 마약 범죄 위협으로부터 노출되는 문제에 의료인으로서 우려하고 있다"며 "의료인도 마약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박태근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정종혁 이사장, 한국임플란트제조산업협의회 허영구 회장을 지목했다. 
    • 아주대의료원, ‘질환유효성평가센터’ 선정
      아주대학교의료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아주대의료원은 오는 2027년까지 5년 간 총 10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국내 최초로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센터를 조성한다.정신 및 행동 장애 질환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와 디지털 치료제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 등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김철호 첨단의학연구원장(이비인후과)은 "수 많은 기관에 최적화된 맞춤형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연구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주대의료원은 이번 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글로벌 수준의 신뢰성 있는 유효성평가 플랫폼을 구축·운영하는 것을 ..
    • 케이메디허브, 태국 대학들과 협력 강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태국과의 협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속적 교류를 약속한 태국 대학교 홈페이지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태국 탐마삿대학교와 콘켄대학교는 최근 열린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홍보관을 운영하는 한편 케이메디허브와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이후 본국으로 돌아간 두 대학 관계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메디허브와의 업무협약식 내용을 전했다.지난해 11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임상연구 및 연구윤리 연합을 통해 아시아-서태평양 국가들에게 케이메디허브가 알려진 후 재단은 태국 주요 관계자들로부터 여러 협력 문의를 받았다.탐마삿대학교와 콘켄대학교는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전문 인력·기술력·연구시설뿐 아니라 2025년 완..
    • 씨엔알리서치, 강동경희대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임상시험 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의료 데이터 활용 기술 발전 및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씨엔알리서치는 질환별 임상시험 데이터 표준화 적용 및 활용 연구 등을 위해 강동경희대학교 병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 헬스 및 임상시험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사업 추진과 산·학·연·병 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에 대해 협력한다. 공동연구 사업 가능 분야도 발굴한다.  강동경희대병원은 차세대 의과학자 양성 사업 등 전문인력 육성과 임상 연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 지원으로, 지난 2년 간 임상 연구비 규모가 2배 성장했다.강동경희대병원 이우인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상..
    • 건보공단 "사무장병원 은닉재산 환수 전쟁"
      사해행위 취소소송 37건 등 총력 동원 대응…"악의적 회피 차단" 선포 2023-07-19 15:02
    • 서울대치과병원, '국제의료사업 컨설팅 기관' 선정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3년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GHKOL(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심화컨설팅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이나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기적인 성격의 일반 컨설팅에 비해 대상기관들이 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총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선정기관은 약 3개월간 매칭된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게 된다.서울대치과병원 외국인진료소는 ‘치과 고위험수술이 필요한 중동환자 유치 프로젝트’로 이번 사업에 지원했다.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 국가의 국비 지원 ..
    • "혈중 비타민D 농도 높으면 '대장암 위험' 감소"
      강북삼성병원 장유수 교수팀, 성인 23만명 추척 관찰 연구결과 발표 2023-07-19 14:42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을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장유수 교수팀은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23만여 명을 6년 5개월 간 추적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50세 이전에 발병되는 조기 대장암이 비타민D 부족과 연관을 규명해 주목받고 있다. 조기 대장암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최근 10년간 큰 폭으로 증가해 왔으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49세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조사 대상 42개국 중 1위를 차지했다. 젊은 성인의 대장암 급증 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야외 활동 감소, 운동 부족, 가공식품 섭취, 불규칙한 수면 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참여 대상자를 연령대별..
    • 서울대병원, ‘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 진행
      한껏 예쁘게 차려 입고 설레는 얼굴을 한 전국 각지에서 총 20명의 가족이 서울대병원에 모였다. 희귀질환 어린이들과 가족들로, 진료가 아닌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서였다.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단장 김한석)은 미진단 희귀질환 어린이들과 그 가족의 사진을 전 세계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해 진단을 돕는 ‘희귀질환 포토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의 미진단 희귀질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웨덴 빌헬름 재단과 함께 진행한다.사업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진단조차 내리지 못해 소외되고 위축된 희귀질환 가족들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희귀질환 인식을 개선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한 번도 가족사진을 찍어본 적이 없는..
    • '뺑뺑이 사망' 빈발…응급실 유명무실 원인은
      경증·중증환자 혼재-지원시스템 미비 등 다양…"전문의 부족 최우선 해결" 2023-07-19 12:41
      '응급실 뺑뺑이' 사건이 연일 언론을 장식하면서 의료계도 정부도 국민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국민은 응급상황에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불안감을, 정부는 응급의료시스템 구비 실패에 대한 책임을, 의료계는 의대정원 확대 등 반대의견 수용을 떠안게 됐다. '응급(應急)'은 말 그대로 급한 정황에 대처한다는 의미지만 현 상황을 보면 응급에 대한 대처가 되지 않고 있다. 국민의 불신 확대에도 의료계는 자구책이 없는 현실적 한계에 봉착해 답답하기는 매한가지다. 현재 각계에서 제기되는 응급실 문제에 대한 의견과 적절한 해결 방안에 대해 모색해 본다.응급실 이슈 올해에 부각됐다? ‘NO’올해 알려진 응급실 뺑뺑이 사건만 벌써 3건이다. ‘경기도 용인시 70대 노인 교통사고’, ‘대구 10대 여학생 추락사고’..
    • “응급실 찾는 소아 줄고 진료 질(質) 하락”
      중앙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 이용’ 연구···0세 영유아 ‘재실시간·전원’ 급증 2023-07-19 12:22
      코로나19 발생 이후 응급실을 찾은 소아청소년 환자 수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응급실 진료의 질은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영유아들의 재실시간이 늘었고, 다른 병원으로의 전원율이 증가하는 경향이 또렷했다.중앙응급의료센터 성호경 연구원은 19일 ‘응급의료 이슈브리핑’ 창간호에 소아청소년 응급의료 이용 연구결과를 게재했다.성호경 연구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결과 우선 코로나19 영향으로 소아청소년들의 응급의료기관 내원 수는 줄었다. 약 170만명으로 집계된 2019년을 기준으로 2020년 50%, 2021년 51%, 2022년 38% 감소했다. 다만 단순 내원수 비교로는 소아청소년 인구 감소를 반영하지 ..
    • 대한민국, 의료용 마약 사용 최대치 경신
      국민 2.6명 중 1명 사용…처방의사 10만1057명 2023-07-19 12:11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2.6명 중 1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는 1946만명으로, 최근 5년 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제조(수입)·유통·처방 현황을 담은 '2022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를 19일 발표했다.의료용 마약류 처방 현황을 보면 작년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는 1946만명으로, 전년 대비 62만명(3.3%) 늘었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통계로 수집한 2018년 이후 역대 최대 수치다.효능별 의료용 마약류 처방 환자 수는 마취제(1122만명), 최면진정제(928만명), 항불안제(641만명), 진통제(312만명), 항뇌전증제(124만명), 식욕억제제(121만명) 순이었다...
    • 충북·전남·경북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공모
      NICU 5병상 이상 운영 병원 대상…병상당 800만원 '年 4000만원' 지원 2023-07-19 12:02
      신생아 전용 중환자실인 집중치료 지역센터가 충북, 전남, 경북 지역 의료기관에 새로 들어선다. 정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곳 센터에는 전문의, 전공의, 간호사가 상주하면서 고위험 태아·신생아에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8월 2일까지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지원사업 참여기관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집중치료 지역센터는 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시설을 설치, 고위험 태아·신생아에게 안정적·계속적 진료를 제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공모 대상은 17개 시도 지역 중 신생아 집중치료병상(NICU)이 부족한 지역으로 충북, 전남, 경북 지역이다.지원 자격은 병원급 이상(전문병원 우선)으로 NICU 5병상 이상 운영되는 곳이다. 다만 선정 이후 운영..
    • 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 20→30% 확대 추진
      정의당 강은미 의원, 관련법 개정안 발의…"국가 재정 확대 불가피” 2023-07-19 11:57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장기요양보험 국고지원금을 현행 보험료 예상수입액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은미 의원(정의당)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강은미 의원 외에 정의당 심상정·배진교·류호정·이은주·장혜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강민정·이수진, 국민의힘 최연숙, 진보당 강성희 의원 등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다. 지난 2018년부터 장기요양보험 신규 인정자는 매년 약 20만명씩 증가했고, 2022년에는 24만9000명 늘었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장기요양보험 대상자는 앞으로도 급격히 증가할 예정이다.강 의원은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고령인구 중 10.9%가 장기요양보..
    • 안경사 업무범위 확대되나…의료계 긴장
      민주당 정춘숙 의원 대표 발의, 의협·안과의사회 강력 반발 2023-07-19 11:39
      안경사 업무범위에 시력 굴절검사와 안경·콘택트렌즈 관리 업무를 추가하는 입법 움직임에 대해 의료계가 '무면허 의료행위'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19일 대한의사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문제제기했다. 의협은 "안경사에게 굴절검사 허용은 비의료인인 안경사로 하여금 무면허 의료행위를 조장한다는 점에서 해당 법안 발의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민의 눈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의료행위인 타각적 굴절검사까지도 안경사의 업무범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도록 규정한 점이 문제"라고 덧붙였다.의협은 "결국 비의료인인 안경사에게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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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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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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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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