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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아·태아 유전자검사 '200개→209개' 확대
      복지부, 린치 증후군 등 9개 추가…"희귀질환 발견 속도 빨라져" 2023-07-14 11:50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배아·태아 대상으로 유전자검사를 할 수 있는 질환을 기존 200개에서 209개로 늘렸다고 14일 밝혔다.복지부는 그동안 유전질환이 있는 가계 및 관련 전문가 등의 요청을 검토, 2009년부터 2022년까지 5차례 고시 개정을 통해 배아 또는 태아 대상 유전자검사 질환을 63개에서 200개로 확대했다.이번 고시 일부개정안은 린치 증후군 등 9개 유전질환을 추가했다. 린치 증후군은 대장암 또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장기에 암을 발생시키는 유전성 질환으로 암 가족 증후군의 한 종류다.유전자검사 가능 질환 선정은 발병 나이, 사망 시기, 중증도, 치료 가능성, 삶의 질 등을 다각도로 평가한 후, 전문가 자문 및 배아·유전자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뤄진다. 이는 해당 사안의 ..
    • 배달원 사망 음주 뺑소니 40대 의사 '징역 6년'
      법원 "사안이 중해 실형 선고" 2023-07-14 11:46
    • 인하대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모든 지표 만점 쾌거 기록, 최상위 의료기관 자평 2023-07-14 11:38
      인하대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5회 연속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 치료를 실시한 전국 의료기관 4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객담 도말검사 처방률 ▲객담 배양검사 처방률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6개 지표다.인하대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의료질평가 최상위 등급, 환자경험평가 전국 1위 등 국내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택 병원장은 “상급종합병원이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코로나19 환자를 적극..
    • SCL,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 참여
      "신종 감염병 등 팬데믹 위기 극복 해결책 모색" 2023-07-14 11:25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제19차 아태임상미생물감염학술대회(APCCMI 2023)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상미생물 및 감염 분야 전문가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선 항균제 내성균 감염을 비롯해 신종 감염병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 등을 모색했다.학회 기간 동안 SCL은 전시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진단검사 분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들이 학술대회 세션 좌장 및 연자로 참여해 참석자들과 최신 지견을 교류했다.7일 Plenary Lecture 3, Oral Presentation 1 세션에서는 SCL 아카데미 이경원 원장과 SCL 김창기 전문의가 좌장을 맡았다. 특히 Plenary Le..
    •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이전 개소
      건국대병원은 최근 스포츠의학센터를 이전, 개소식을 갖고 첨단 기구 등을 활용해서 환자 맞춤형 진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는 2015년 4월 개소한 이래 근골격계 질환에 따른 정형외과 전문의 진단, 부위별 전문 운동사 및 물리치료사 1:1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이번에 센터가 원내 4층으로 이전하면서 운동 프로그램을 처방받은 환자들이 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또 이전보다 확장된 규모와 모터동력 케이블 운동기구, 체지방 측정과 무선 심박 측정 기능을 가진 전문가용 트레드밀 등 최첨단 운동기구가 도입됐다.황대용 건국대의료원장은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일반 환자뿐만 아니라 많은 운동선수에게도 도움이 됐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치료에서 더 나아가 우리나라..
    • 'DeepMRM' 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베르티스, 딥러닝 기술 기반 타깃 단백체 데이터 해석 프로그램 2023-07-14 11:12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가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타깃 단백체 데이터를 해석하는 소프트웨어 ‘딥엠알엠(DeepMRM)’ 성능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셀 리포트 메소드(Cell Reports Methods)’에 게재했다.딥엠알엠은 특정 단백질 후보물질을 찾기 위한 대표적인 분석법 MRM(Multiple Reaction Monitoring)을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진행하고자 개발한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기존 MRM 분석 소프트웨어의 경우, 분석 과정에 수작업이 수반돼 많은 인력과 시간이 소모되며 인적 오류에 취약해 일관되지 않은 분석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딥엠알엠은 이러한 문제점을 객체 탐지를 위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 개선했다.베르티스 머신러닝팀과 미국 자회사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 팀은 공개..
    •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신청
      동아에스티 "DMB-3115, 글로벌 3상서 치료적 동등성 입증" 2023-07-14 11:05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유럽의약품청(EMA)에 염증성 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품목허가(MAA) 신청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메이지세이카파마와 지난 2013년부터 DMB-3115의 공동개발을 진행해왔다. 이에 대해 양사와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계약을 체결한 인타스가 자회사 어코드 헬스케어를 통해 지난달 23일 EMA에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지난 13일 품목허가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미국과 유럽의 스텔라라와 DMB-3115간의 품질 동등성 입증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글로벌 3상 임상시험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는 건선 면적 및 중등도 지..
    • 삼성서울, 작가 공모전 전시…"암 가족도 희망을"
      SMC Open Gallery, 주은빈 작가 'Healing Place' 2023-07-14 11:00
      삼성서울병원이 환자와 내원객에게 작은 여름 휴가를 선물했다. 늘 붐비는 병원의 복도가 바닷속 풍경을 담은 미술관으로 탈바꿈을 통해서다. 산호초가 물결에 따라 일렁이고 열대어가 살아나올 것 같은 바닷속 풍경에 환자와 내원객들이 발길을 멈추고 화폭에 빠져들었다. 14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별관1층 갤러리월에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오픈 갤러리’를 마련하고 첫 전시를 7월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주은빈 작가가 바닷속 모험을 떠나는 아기 여정을 그린 ‘Healing Place’展이다. 9월 1일까지 두달간 전시된다.주 작가는 순수 가득한 아기 모험을 바닷 속의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색감과 형태로 담아냈다. 아기는 화려한 산호초 틈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하고,..
    • 약국가, 심평원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송금 착오 사유 개인계좌 입금 유도…피해 예방 활동 전개 2023-07-14 09:3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최근 약국을 대상으로 심평원 직원을 사칭해 입금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해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심평원은 최근 약사 커뮤니티에 심평원 직원을 사칭해 '타 기관으로 입금됐어야 할 금액이 착오로 입금됐다'며 개인 계좌번호로 입금을 요구받은 사연을 접했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약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누리집 및 요양기관 업무포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피해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이경수 고객홍보실장은 "심평원은 절대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개인 계좌로 입금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에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전했다.
    • 무릎 골수 줄기세포 주사 '신의료기술' 통과
      보건복지부,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효과 인정 2023-07-14 09:18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게 투여되는 골수 줄기세포 주사가 신의료기술로 인정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줄기세포기업 미라셀이 신청한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 내 주사’를 신의료기술로 인정했다.미라셀은 자사 줄기세포추출시스템인 스마트엠셀(SMART M-CELL)과 전용키트를 이용한 골관절염의 골수줄기세포 치료술로 작년 11월 신의료기술 등재를 신청했다.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무릎관절 통증을 완화하고 기능을 개선함에 있어 안전하고 유효한 기술로 평가를 내려 지난 11일 고시 발령을 공지했다. 무릎 골관절염에 대한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 내 주사는 무릎 관절의 통증 완화 및 기능 개선을 위함이다. ICRS(International Cartilage Regeratio..
    • 식약처 "아스파탐 안전, 현행 기준 유지"
      국제식품첨가물전문가委 "1일 섭취 수준, 변경할 근거 부족" 2023-07-14 09:07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발암 가능성 논란이 일었던 아스파탐(감미료)에 대해 현행 사용기준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국제식량농업기구·세계보건기구 합동 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JECFA)가 현재 섭취 수준에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공식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그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두 전문기구인 국제암연구소(IARC)와 JECFA는 아스파탐의 안전성에 대해 각각 평가해왔으며 그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 분류 2B군(인체 발암가능 물질)으로 판단했다. JECFA는 이전에 설정된 1일 섭취 허용량(40mg/kg.bw/day)을 유지하고 현재 수준에서 안전하다고 평가했다.JECFA에서는 식품을 통해 섭취했을 때 안전..
    • 망막 영상으로 '경도 인지 장애 진단 AI' 개발
      미국 듀크대학 의대 섀론 페크라트 안과학/신경학 교수 연구팀 2023-07-14 07:02
    • 보험급여 진입했지만 힘 못쓰는 '항CGRP 약물'
      릴리 앰겔러티·한독 아조비 등 의사들 외면 분위기…"처방 허들 너무 높다" 2023-07-14 06:50
      성인 편두통 예방을 적응증으로 한 칼시토닌 유전자 관련 펩타이드(Calcitonin gene-related peptide, CGRP)가 급여권에 진입에도 임상 현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핵심은 처방 허들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까다로운 급여기준이나 처방 시 병원에 별다른 이득을 주지 못한다는 이유 등도 거론됐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항CGRP 약물 급여화에도 의사들이 처방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9월 릴리의 앰겔러티(갈카네주맙) 급여화 이후 11월 한독의 아조비(프레마네주맙) 등이 연이어 급여권에 진입했다.급여화로 처방 확대가 기대됐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처방 확대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CGRP는 뇌에서 편두통 증상을 유발하는 분자로 항CGRP인 앰겔러티 등이&nbs..
    •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적용 '탈모 개선 원료' 개발 주목
      한국콜마, 세계피부과학회서 연구 성과 공개···"유익균은 유지 유해균은 억제" 2023-07-14 06:42
      한국콜마(대표 최현규)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한 탈모 개선 원료를 개발하고 연구성과를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하는 등 주목 받고 있다.지난해 9월 ‘2022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소개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 후속 연구에 따른 성과다.한국콜마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25th 세계피부과학회(World Congress of Dermatology·WCD)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과 안드로겐성 탈모’와 ‘특정 탈모 균주에 대한 억제 소재’를 주제로 구두 발표했다고 밝혔다. 세계피부과학회는 세계 10대 국제학술대회로, 피부과학 올림픽으로도 불리는 저명한 학회다. 한국콜마는 탈모 두피에서 확인되는 마이크로바이옴 유해균을 억제하는 원료 2종을 소개했다. ..
    • "파업으로 빈 간호사 자리, 간호조무사가 채우겠다”
    • 한국 마이크로바이옴 직격탄 날린 美 하버드의대 교수
      허준렬 "일부 동물실험 성공했지만 메커니즘 규명 미흡, 안한 것이나 마찬가지" 2023-07-14 06:24
      “한국 회사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에서 '메커니즘' 파악을 5%도 안했다. 일부 동물실험을 성공했다지만 어떤 메커니즘인지 물으면 답(答)을 못한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것이랑 마찬가지다.”13일 허준렬 하버드 의과대학교 면역학 교수가 한국바이오협회·RX코리아가 개최하고 산업부 후원의 바이오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컨퍼런스' 전문세션에서 이같이 말했다.허준렬 교수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리더가 되기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문가 세션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갖춰야 할 부분과 당면한 문제점 등을 공유했다.이날 강연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중요성 ▲하버드 실험실 연구 ▲경쟁 환경(Competitive Landscape)&..
    • 건보공단 "특사경 재추진" 천명…거부감 큰 의료계
      "年 2000억 재정 절감 효과" vs "필수의료 위축되고 차후 개원가 타깃 우려" 2023-07-14 06:13
      건강보험공단이 오랜 숙원사업인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을 재추진하면서 의료계와 갈등이 예상된다. 과거 건보공단은 여러 차례 특사경 도입을 추진했지만, 의료계 강한 반발 등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류, 번번이 무산됐다. 하지만 공단은 날로 커지는 불법개설기관(사무장병원)에 의한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다시금 특사경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13일 건보공단은 "사무장병원의 신속한 수사를 통해 재정 누수를 조기 차단할 근본적 방안으로 특사경제 도입을 언급하면서 도입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단은 사무장병원 단속이 시작된 2009년부터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모아 특사경 도입을 위한 당위성 확보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해당 ..
    • PA-의사, 수행 업무 기록하고 '공동서명시스템'
      보건복지부, 이달 13일 2차 협의체 회의…'진료지원인력 실태·연구' 결과 공개 2023-07-14 06:02
      진료지원인력‘PA(Physician Assistant)’ 실태조사와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해당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보건복지부는 13일 저녁 6시30분  PA간호사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진료지원인력 개선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정부는 현장 전문가, 관련 보건의료단체와 환자단체 등에서 추천한 위원들로 구성된 ‘진료지원인력 개선 협의체’를 6월부터 운영 중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1년부터 2023년 4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고려대학교 윤석준 교수가 실시한 연구결과가 공유됐다. 또 연구진이 제안한 제도 개선방안 논의도 가졌다.연구진은 이날 진료지원인력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와 진료지원인력 관리‧운영체계 타당성 검증(8개 의료기관 대상) 결과를..
    • 서울백병원 간호사·행정직 등 전(全) 직원 '부산行'
      의사 직군 제외 9월 1일자 발령…인제학원 "월세·교통비·이사비 등 지원" 2023-07-14 05:47
      [단독] 83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폐원을 앞둔 서울백병원 직원들이 의사 직군을 제외하고 전원 부산 지역으로 발령받을 전망이다.13일 데일리메디 취재 등에 따르면 인제학원은 최근 직원들을 상대로 오는 9월 1일 자로 부산 지역 형제병원으로 발령한다고 공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제학원이 부산 지역에서 운영 중인 병원은 부산백병원과 해운대백병원 두 곳이다.폐원한 서울백병원과 지리적으로 인접한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으로는 발령하지 않겠다는 것이다.이로 인해 간호사와 행정직 등을 포함한 서울백병원 전(全) 직원들은 2개월을 채 남기지 않고 부산으로 생활 터전을 옮겨야 할 위기에 처했다.인제학원은 직원들 이주를 돕고자 부산으로 발령받는 경우 월세와 교통비, 이사비 등을 지원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된 부산 이주계획..
    • 세부전문의 부족 지방의료원→'시니어의사' 해법
      의협, 공공임상의사제와 매칭사업 연계 모색…"비수도권 병원에 의사 우선 배치" 2023-07-14 05:40
      "농사지을 때 가장 중요한게 물 관리다. 가뭄이 들어 당장 물 공급이 필요한데, 댐 건설은 시일이 많이 걸린다. 시니어 의사 매칭사업은 빠른 물 공급을 위한 도수로 정책이다. 신속한 추진이 필요하다."충청남도 서산의료원 김영완 원장은 13일 대한의사협회 주최 지역필수의료 살리기 위한 전문가 기자회견에서 지역거점병원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의료원 의사인력 확충 방안을 제안했다. 시니어 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은 전문성을 가진 의사인력을 지역 공공병원에 근무토록 해, 지역사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진료체계 안정화, 필수의료 인력을 지원한다. 김 원장은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최신 자료를 보면 의사 1302명이 진료를 보고 있으며 환자당 부족한 의사는 183명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 27개사 참여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 출범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초대 회장 CJ바이오사이언스 천종식 대표 선출 2023-07-14 05:25
      한국바이오협회가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를 공식 출범한다.한국바이오협회는 7월 13일 국제 바이오 컨벤션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이하 BIX)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했다.마이크로바이옴 협의회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신약 개발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자 한국바이오협회 산하로 발족했다. 창립 회원사는 총 27개사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업을 비롯해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서 축하했다.창립총회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이승규 부회장이 임시의장을 맡아 협의회 운영규정(안)을 심의하고 회장사, 운영위원사 등 초대 임원사를 선임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CJ바이오사이언스의 천종식 대표이사 선출됐다. 천종식 CJ바이오사..
    • 고혈압 복합신약 '클로잘탄 저용량' 출시
      한미약품 "고품질 고혈압 치료제 포트폴리오 대폭 확대" 2023-07-14 05:18
      한미약품이 고혈압 치료 복합신약 ‘클로잘탄정’의 저용량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한미약품은 "‘클로잘탄 50/6.25mg(이하 클로잘탄)’을 지난 7월 1일 출시하고, 전국 런칭 심포지엄 등 처방 확대를 위한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저용량 이뇨제(Chlorthalidone)를 결합한 복합신약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 아모잘탄플러스정은 CCB(Amlodipine)와 ARB(Losartan) 성분 고혈압 치료제에 이뇨제를 결합한 3제 복합신약이다.   현재 5/50/12.5mg, 5/100/12.5mg, 5/100/25mg 등 3개 용량이 출시돼 있다. ‘클로잘탄’은 기존 100/12.5mg, 50/12.5mg 두 가지 용량에, 이번에 출시된 저용량(..
    • 의협, 금융위원회 항의 방문…"보험업법 개정안 문제"
      개인 의료정보 보안 문제 등 지적…의료계 우려 사항 전달 2023-07-13 16:58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통과 이후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있는 보험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13일 금융위원회를 항의 방문했다. 서정성 의협 총무이사, 김종민 의협 보험이사는 보험업법 개정안의 심의 과정에서 보였던 금융위원회의 법안 동조 입장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의료계의 우려와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서정성 총무이사는 "실손보험 청구서류 전송방식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인 보험업법 개정안에는 실제 자료를 전송하는 요양기관에서 전송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이 명확하지 않으므로, 모법에 근거 명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송대행기관을 특정 기관으로 지정할 경우 간편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의 민간업체들은 존립근거와 기반을 박..
    • 유동성 위기 피씨엘, 구조조정에 부동산 매각 추진
      지난달 인력 34% 감축…사무실도 일부 축소 '고정비 지출' 줄이기 2023-07-13 16:43
      피씨엘이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 지속되는 적자로 유동성 경색 우려가 심화하자 인건비를 줄여 이를 극복하겠단 구상이다.회사는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금천구 소재 부동산을 매각하고, 문정동 경영지원본부 사무실도 축소해 고정비를 대폭 축소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피씨엘이 지난달부터 인원 감축에 돌입했다. 지난달 말까지 퇴사자는 총 22명으로 1분기 말 기준(69명) 대비 34% 감소했다.피씨엘은 인원 축소에 따라 이달부터 인건비를 1분기 대비 약 30% 이상 절약할 계획이다.세부적으로 급여는 10억원에서 7억5000만원으로 축소된다. 복리후생비는 5억5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으로, 접대비는 2억7000만원에서 1억9000만원으로 줄어든다.피씨엘은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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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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