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알자틴캡슐 캐나다 수출 본격화
글로벌 제약사 Ambicare와 '웨궤양 치료제' 공급계약 체결 2024-07-02 10:29
비보존제약이 캐나다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에 완제의약품 수출을 본격화한다. 비보존제약은 "글로벌 제약기업 Ambicare(Canada)와 '알자틴캡슐15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보존제약은 위궤양 치료제 '알자틴캡슐150㎎'을 Ambicare(Canada)에 공급하고, Ambicare는 수출용 알자틴캡슐150㎎의 캐나다 판매를 맡게 된다. 비보존제약 '알자틴캡슐150㎎'은 니자티딘 성분의 H2 수용체길항제 계열 항궤양제다. 2019년 일부 니자티딘 제제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NDMA가 검출되며 식약처의 자진 회수 권고에 따라 비보존제약도 알자틴캡슐 전(全) 제품에 대한 자진 회수를 결정한 바 있다. 이후 비보존제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