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과테말라에 57억 규모 수출 계약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최근 과테말라 현지 업체와 의약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노바코넥스(NOVAKONEX)와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동성심바스타틴’을 포함한 5개 전문의약품을 과테말라 사회안전청(IGSS) 산하 종합병원 및 병의원에 공급하기로 했다. 5개 품목에 대한 이번 수출 계약 규모는 향후 5년간 429만달러(한화 약 57억원)이며, 추후 품목 수는 더 늘어나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계약식에는 주과테말라 한국 대사관 천준호 대사와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 과테말라 무역관의 심재상 관장이 참석했다.천준호 주과테말라 대사는 "이번 동성제약의 과테말라 의약품 수출을 계기로 한국산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