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 확대·오리지널 특허만료···당뇨약 시장 출렁
'메트포르민+DPP-4I+SGLT-2I' 3제요법 vs 아스트라제네카 4월·MSD 9월 2023-04-13 05:42
당뇨병 치료제의 병용 3제 요법이 급여 적용된다. 당뇨병 치료제 병용 급여가 확대되면서 제약사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당뇨병용제 급여기준이 확대, 적용되면서 3제요법 가격이 저렴해진다. 올해는 당뇨병 치료 오리지널 제품 일부의 특허만료까지 예고된 상태다.기존 당뇨병 치료 2제(SGLT-2 및 DPP-4 억제제) 요법의 경우 급여기준이 허가사항 범위에 있을 경우, 1종은 전액 본인부담(1일 약값이 더 저렴)이고 1종은 급여처리(약가의 30%)된다.허가사항 내에 있는 DPP-4i(자누비아 100mg, 846원)+SGLT-2i(포시가10mg, 상한금액 734원)에서, 자누비아 253원(급여적용)+포시가 734원(전액본인부담)으로 총 987원을 본인부담한다.하지만 앞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