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 백내장 1000례·유리체절제술 500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은 지난 2022년 한해동안 고난이도 백내장 수술 1000례 및 유리체 절제술 500례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의정부성모병원 안과는 1993년 개설된 이래 의정부 지역을 넘어 경기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져왔다. 지난 2017년 신관 지하 1층에 안센터 리모델링 공사와 최신 장비 도입 이후 수술 건수가 점차 상승하였으며 2022년에는 백내장 수술 연간 1,000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 특히 유리체망막 분야의 경우 수술이 정교하고 어려워 술기를 익히는데 오랜 시간이 필요한데 이번 연간 500례 달성은 의미가 크다.의정부성모병원 안센터는 현재 지역에 몇 없는 망막분야 전문의 이미연 교수를 필두로 6명의 교수진과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