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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의료전달체계에 갇힌 '뇌졸중 골든타임'
      고령화 환자 급증 추세 불구 제도적 허점으로 '치료기회 상실' 빈번 2025-08-13 16:27
      인구 고령화에 따라 뇌졸중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제도적 허점으로 골든타임을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가까이에 뇌졸중 응급수술이 가능한 병원이 있음에도 잘못 설계된 제도 탓에 엉뚱한 병원을 전전하다 치료기회를 잃는 환자들이 다반사다. 실제 현재 전국에 4개의 뇌혈관 전문병원이 운영 중이지만 정작 뇌졸중 발생시 이들 병원으로 이송되는 경우는 드물다. 응급환자 이송체계 상 행정적인 구획과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라는 한계에 묶여 있는 탓이다.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이 있음에도 치료받지 못하는 대한민국 뇌졸중 시스템을 들여봤다.경직된 이송체계대문에 치료 기회 상실 빈번응급실 내원 후 수술대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국내 평균 115분 보다 25분이나 짧은 90분일 정도로 시스템과 수술실력..
    • "이중항체 ABL001, 담도암 생존율 개선 기대"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무작위 배정 임상 2/3상 COMPANION-002 결과 공개 2025-08-13 16:02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ABL001(성분명 : 토베시미그, Tovecimig/컴퍼스 테라퓨틱스 코드명 : CTX-009/한독 코드명 : HDB001A) 최신 임상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컴퍼스 테라퓨틱스에 따르면, 현재 진행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ABL001 및 파클리탁셀 병용요법의 무작위 배정 임상 2/3상 COMPANION-002에서 당초 예상보다 적은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 이는 ABL001이 전체 생존율(Overall Survival, OS)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임상 참여 환자 사망률이 80%에 도달해야 OS 및 무진행 생존기간(Progression Free Survival, PFS) 등..
    • 영재고·과학고 학생들 의약계열 진학률 '감소'
      교육부, 진학 통계 공개…2024년·2023년부터 줄어드는 추세 2025-08-13 15:47
      영재학교와 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약학 계열 진학 제재 방안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지만 재수생 진학 여부는 포함되지 않은 만큼 유의미한 효과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지적이다.교육부는 13일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들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5%로 2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다. 과학고 졸업생 진학률도 1.7%로 동일한 감소세를 보였다.2020년 이후 상승세를 보이던 영재학교·과학고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 추이가 하락세로 전환된 것이다.실제 영재학교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020년 6.9%, 2021년 7.5%, 2022년 8.8%로 증가했고 2023년 10.1%로 정점을 찍은 후 줄고 있다. 2024년 6.9%, 2025년에는..
    • 국립목포병원 내성결핵전문치료센터 건립 본격화
      입찰 공고 후 4일만에 취소…질병관리청 "기재부와 공사기간 협의 중" 2025-08-13 15:34
      질병관리청이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해 온 국립목포병원 내성결핵전문치료센터 건립 사업이 올해 본궤도에 오를 예정이다.지난달 말 게시된 입찰공고가 나흘 만에 '총사업비 조정 협의 지연'을 이유로 취소되면서 우려가 제기됐으나 질병관리청은 기획재정부와 공사 기간 조정 협의 후 공고를 재진행할 계획이다.12일 데일리메디 취재에 따르면, 조달청은 지난 7월 31일 '국립목포병원 내성결핵전문치료센터 건립공사' 입찰공고를 게시했다. 건축비 추정 금액은 총 226억2592만 원이며, 사업 내용은 병원 부지 내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7197㎡ 규모의 신축 건물을 건설해 내성결핵 환자 전용 치료 병동과 연구·진단 시설을 갖추는 것이다. 이번 공사는 종합심사낙찰제 방식으로 진행..
    • "의료과실 책임, 의사 개인 아닌 병원에 묻는 추세"
    •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 6주 이내 생존율 최적"
      최진혁·이현우 아주대병원 교수팀,1만9000여명 대규모 빅데이터 분석 2025-08-13 15:07
      최진혁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팀이 위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의 최적 시작 시점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핵심부터 살펴보면 6주 이내에 보조항암치료를 시작한 환자군은 5년 무병생존율 63%, 전체생존율 7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6~8주군은 각각 57%, 66%, 8주 초과군은 47%, 53%로 점차 생존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이번 연구는 국내 위암 환자 1만9140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후향적 코호트 분석으로, 위암 치료의 실질적 임상 가이드라인 마련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했는 평가를 받는다. 위암은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국가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특히 2기~3기 위암 환자는 근치적 수술 이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을 통해 재발률을 낮추는 것이..
    •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출범…"산업 선도"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오늘 창립총회…표준화체계 구축 등 과제 2025-08-13 14:44
      동물실험 규제 강화에 따라 오가노이드 기반 시험법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에서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고자 민관이 함께 하는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이 출범했다.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1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산업계, 연구기관, 학계 인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했다. 창립 총회에서는 박정태 바이오의약품협회 부회장이 회장으로 선임됐고,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 유종만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오상훈 한국바이오의약품 이사장 등이 이사진을 맡는다. 박정태 신임 회장은 "이번 컨소시엄의 공식 출범을 통해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제도화하고 정책 제안 및 기술 표준화, 국제 공동대응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 건보공단 "기관 사칭 전쟁" 선포…"엄정 대응"
      CI 무단사용 업체 대거 적발…"민·형사상 책임 발생" 경고 2025-08-13 14:2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CI를 무단으로 사용한 일부 업체를 적발하고 시정 요구 등 대응 절차에 착수했다.건보공단의 건강검진 사칭 문자 등이 스미싱에 악용되는 사례가 수 차례 발생했던 만큼 국민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당 업체들은 이벤트용 봉투와 각종 상품에 건보공단 CI를 사용했다. 공단은 단순한 상표권 침해를 넘어 공단 사칭 피싱이나 불법 인쇄물 유통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과거 건보공단은 건강검진 및 무료 암검진을 사칭하는 스미싱 문자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스미싱 문자에 대한 주의를 알리는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건강보험료 체납 안내’라는 제목으..
    • 인하대병원, 조혈모세포이식 400례 돌파
      인하대학교병원(병원장 이택)은 최근 조혈모세포이식 4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400번째 이식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해당 환자는 딸로부터 반일치 동종이식을 받았다.반일치 동종이식은 기증자와 환자의 조직형이 절반만 일치해도 가능한 이식 방법으로 최근 가족 간 이식의 폭을 넓히며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조혈모세포이식 전체 400례 중 동종이식은 220례, 자가이식은 180례로 집계됐다. 주요 치료 대상은 급성골수성백혈병을 비롯해 급성림프모구백혈병,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등 혈액암 질환이다. 병원은 꾸준히 치료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인하대병원은 조혈모세포이식 전용 무균병동을 운영 중이다. 이식실 2병상과 준무균실 8병상 등 총 10병상 규모..
    • 의사들 반발에도 비의료인 문신 '허용' 전망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입법 의지 천명…"법안 반드시 통과" 2025-08-13 12:2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이번 국회에서 자신이 발의한 '문신사법안'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천명하면서 의료계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는 문신사가 의료법 상 무면허의료행위 금지 규정에도 불구하고 문신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위생 및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할 시 시정과 행정처분을 내리는 게 골자다. 박주민 위원장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19개 단체로 구성된 '문신사 제도화 민관협의체 TFT'와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법 통과 의지를 다졌다. 그는 지난 20대 국회부터 관련 법안을 꾸준히 발의했다. 초기에는 논의조차 되지 못했지만 21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공청회가 열린 바 있다. 박주민 위원장은 "우리나라 성인의 30%인 1300만명이 문신..
    • "병원감염 근절"…멸균추적관리 시스템 특허
      조대원 제이디아이앤에스 대표 "시스템 패러다임 전환, 사각지대 해소" 2025-08-13 12:09
      의료분쟁, 병원 이미지 실추, 법적 책임 문제로 확산되며 사회적 비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감염’ 대응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헬스케어 IT전문기업 제이디아이앤에스(대표 조대원)는 최근 ‘병원용 멸균 추적관리 시스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감염은 의료기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의료사고 중 하나다. 단순 위생 문제를 넘어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 특히 수술기구 및 인체삽입물의 멸균·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는 수술 부위 감염, 패혈증, 항생제 내성균 전파 등 심각한 의료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국내 다수 병원에서는 아직까지 멸균기구와 인체삽입물에 대한 일관된 추적관리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는 실정이다.수기 기반의 비..
    • 보튤리눔 톡신 '뉴럭스', 유럽 첫 진출
      조지아 품목허가 획득…아시아·중남미 이은 3번째 성과 2025-08-13 11:56
      메디톡스 계열사 뉴메코가 조지아 보건부 산하 의료제약활동규제청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뉴럭스(NEWLUX)’ 100단위의 신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시아 태국, 중남미 페루에 이은 3번째 해외 진출이자 첫 유럽 국가 진출이다.조지아는 서아시아와 동유럽 경계에 위치한 국가다. 메디톡스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인 조지아 허가는 하반기 ‘뉴럭스’의 글로벌 진출 확대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는 뉴메코가 메디톡스로부터 톡신 후보 물질(MBA-P01)을 기술 이전 받아 개발했다. 부형제로 사용되는 사람혈청알부민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분말 형태의 900kDa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원료..
    • "수업 복귀 배려에 감사, 신뢰받는 의사 다짐"
      전북의대 학생들, 복귀 관련 입장문 발표…"성실한 학업 수행" 2025-08-13 11:47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업 복귀를 맞아 지역사회와 대학 구성원, 교수진에 감사를 전하며 성실한 학업 수행과 공동체 회복을 다짐했다.전북의대 학생들은 지난 12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배려와 지원을 보내주신 도민, 학교 구성원,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 정상화를 위해 헌신해 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다시 강의실과 실습현장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교수님들의 노고와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복귀에 대해 학생들은 “단순한 수업 재개를 넘어 무너질 위기였던 의학교육의 기반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한 의료의 길을 다시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 “학생 간 갈등이 발생하지 ..
    • 붙이면 살 빠진다…패치형 비만약 상용화 임박
      대웅제약, 마이크로 니들 패치 유효성 입증…주 1회 투여 2025-08-13 11:38
      대웅제약의 패치형 비만치료제가 기존 품목과 비교해 높은 수준의 흡수율을 보이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자체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가 인체 대상 초기 약물 흡수 시험에서 주사제 대비 80% 이상의 생체이용률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시험은 대웅테라퓨틱스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클로팜(CLOPAM)’을 적용한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글로벌 최초 인체 적용 결과다. 건강한 성인 70명에게 패치를 부착해 혈중 약물 농도를 측정한 뒤 세마글루타이드 피하주사 투여군과 비교한 결과, 주사제 흡수율 100%와 비교 했을 때 대웅의 패치가 80% 이상을 달성했다.특히 기존 세마글루타이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평균 생체이용률이 30%..
    • 간암도 로봇수술…서울아산병원, 100례 돌파
      김지훈 교수팀, 3차원 영상·형광 조영 기법 통해 정밀도 높여 2025-08-13 11:24
      서울아산병원이 간암·간종양 환자 수술에서 3차원 영상과 형광 조영 기법을 접목해 로봇 간 절제술의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간담도외과 김지훈 교수팀은 간암이나 간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연간 국내에서 가장 많은 로봇 간 절제술을 시행하며 최근 1년 5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로봇 간 절제술은 직경 8mm 구멍 4개로 로봇 팔을 넣어 간을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의료진 입장에서는 손 떨림이 보정되고 수술 화면이 10배 확대돼 주요 혈관 등에 손상을 끼칠 위험이 낮다. 환자에게는 상처와 통증, 출혈이 최소화되고 합병증 발생 위험이 적어 안전하다. 회복이 빨라 입원 기간이 단축된다는 장점도 있다.로봇의 다양한 장점 덕분에 전립선암이나 직장암, 신장암 등 여러 암종에서..
    • 醫, 비대면진료·전자처방전 대응 본격화
      의사협회, TF 첫 회의 개최…박근태 위원장 “입장 정리 후 논의” 2025-08-13 11:15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건 '비대면 진료 및 전자처방전' 추진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의료계도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최근 '비대면진료 및 전자처방전 대응 TF' 첫 회의를 개최하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최근 국회에서 비대면진료와 공적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 도입을 위한 법안이 발의되는 상황에서 의료계의 적극적인 논의를 위해 의협은 지난 7월 30일 TF 운영을 결정했다. 위원은 대의원회,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대한의학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 단체 추천을 바탕으로 구성했다.제1차 회의에서는 지난 2023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도입 당시 협회가 마련한 4대 원칙을 재확인하고, 의협 주도의 비대면 진료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nbs..
    • 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 25일 코스닥 상장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대표 심운섭)가 일반 청약을 마치고, 오는 25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이번 IPO를 통해 총 301억원의 자금을 확보하는 그래피는 세계 최초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SMA(Shape Memory Aligner)’를 앞세워 글로벌 교정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일반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5%인 48만7500주와 우리사주조합 청약 후 잔여주식 5만5840주를 합한 총 54만334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틀 간 총 2164만7710주가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1623억578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회사는 양분화된 기관 수요예측 결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일반청약 수요를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심운섭 대표..
    • ‘대사이상 지방간–간 섬유화’ 연관성 최초 규명
      은평성모병원 이재준 교수팀, 유전자형별 고위험군 조기치료 기대 2025-08-13 10:42
      국내 연구진이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 환자에서 특정 유전자(PNPLA3) 변이가 면역 매개 간 손상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최근 이재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이재준, 배시현 교수,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성필수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핵심은 대사이상 지방간 질환(MASLD) 환자에서 PNPLA3 유전자 I148M 변이(GG형)가 간 내 면역세포 침윤 증가 및 고도 섬유화 진행과 밀접한 관련성을 밝힌 대목이다. MASLD는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동시에 비만, 당뇨, 고혈압 등 대사질환이 함께 나타나는 게 특징이며, 일부 환자에서는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까지 진행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
    • 네오펙트, 여미미디어 최대주주로…재무개선 ‘과제’
      지분율 18.60% 인수하며 경영권 확보…6년 연속 적자 탈출 주목 2025-08-13 10:22
      인공지능(AI) 기반 재활 솔루션 기업 네오펙트가 최대주주 변경을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기존 방침대로 신사업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재무구조 개선과 수익성 확보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전자공시에 따르면 네오펙트는 지난 12일 기존 최대주주인 스칸디 신기술조합 제278호 외 1인이 보유한 주식 900만주(지분율 18.60%)를 주식회사 여미미디어에 양도했다. 이에 따라 여미미디어가 네오펙트의 새로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네오펙트는 당초 지난 6월 27일 주식회사 페타필드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8월 12일 변경 합의를 통해 여미미디어에 경영권을 넘겼다. 여미미디어는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이사 및 감사 선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최대주주 체제에..
    • 뇌졸중 환자, 맞춤형 로봇재활 효과적
      서울시 서남병원, 개인별 다리 길이 토대로 보행훈련 2025-08-13 09:50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재활의학팀이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로봇보조보행훈련 효과를 규명했다.뇌졸중 환자의 개별 신체 치수를 반영한 ‘최대 보폭 설정 착용형 로봇보조보행훈련’이 환자들 호흡 기능, 균형 및 보행 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입증했다.로봇보조보행훈련은 1994년 로코맷(Lokomat) 개발 이후 다양하게 발전해 최근에는 뇌졸중 환자 재활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이 로봇은 뇌졸중으로 인한 마비측 감각 저하, 근력 약화, 관절 가동 범위 제한으로 나타나는 비대칭 보행을 기계적으로 교정하고 반복적인 대칭 보행 학습을 유도한다.또한 다리 길이 비대칭으로 인한 보행 패턴 변화를 조절할 수 있으며 안전한 환경에서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을 제공하고 호흡 능력 향상에 기여해 뇌졸중 초기 단계에도 적..
    • 양쪽 무릎 동시 인공관절 수술, 안전성·효과성 입증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준영 교수팀, 대규모 환자 데이터 분석 2025-08-13 09:37
      양쪽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게 한쪽만 수술하는 것만큼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대규모 환자 데이터를 통해 확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박준영 교수,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박관규 교수팀은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Journal of Orthopaedic Surgery and Research’에 게재했다.무릎 골관절염은 종종 양측에서 함께 발생하며, 이 경우 한 번에 양쪽을 수술하거나 시기를 달리해 단계적으로 수술할 수 있다. 양측 동시 수술은 비용 절감, 재활 및 전체 입원 기간 단축의 장점이 있으나 안전성 논란이 이어져 왔다.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세브란스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 1665명을 분석했다. 이 중 양측 동..
    • 원광대병원 ‘소아진료실’ 야간·휴일 응급 공백 해소
      1년 4개월간 2600여명 진료…75%, 야간·휴일 방문 2025-08-13 07:32
      전라북도가 소아 응급의료 공백 해소 방안으로 원광대학교병원과 운영 중인 ‘소아진료실’이 야간·휴일에도 문을 열며 도민들의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12일 전북도에 따르면 소아진료실은 원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에 설치돼 지난해 4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평일과 주말·공휴일 구분 없이 매일 자정까지 진료를 이어간다. 평일 외래 진료 종료 후나 동네 소아과 진료가 어려운 주말·공휴일에도 운영돼 야간·휴일 소아응급 진료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운영 첫 달인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소아진료실을 찾은 환자는 총 2625명으로, 월평균 164명 수준이다. 이 가운데 약 75%인 1954명이 야간이나 휴일에 내원했다. 도내 환자가 대부분이지만, 타 시·도에서 방..
    •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기대·우려 교차
      의정갈등 해소 속 1만3000여명 충원…내과·소아과 등 필수과 대거 선발 2025-08-13 07:23
      오는 9월 1일부터 수련에 들어가는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전국 주요 수련병원에서 수천 명 규모의 선발이 진행될 예정으로, 의정갈등 해소 국면에서 진행되는 첫 모집 일정이라는 점에서 수련현장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전공의(인턴·레지던트) 모집은 지난 11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수련병원에서 진행된다.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공고 기준 총 모집 규모는 1만3498명으로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상급연차(2~4년차) 7285명이 포함됐다.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는 2532명으로, 의·정 갈등 이전 대비 약 18.7%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번 모집을 통해 5배 이상 ..
    • 수수료 인상 후 신약 허가·심사 총 14품목 진행
      김영주 식약처 의약품허가총괄과장 2025-08-13 07:17
      금년 1월부터 신약 허가·심사 수수료가 대폭 오른 가운데, 현재까지 심사 중인 신약은 총 14품목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허가총괄과는 12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올초 도입, 운영 중인 신약 허가 혁신 제도 운영 현황에 대해 밝혔다. 김영주 의약품허가총괄과장[사진 中]은 "신약 혁신 방안 시행 후 7~8개월가량 지났다"며 "지금까지 업체들이 접수해 심사 중인 신약은 성분 기준 총 10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약 중 케미칼은 6개, 바이오는 4개이며, 국내 개발과 제조, 수입 제품이 고루 포함돼 있다"며 "성분당 함량까지 포함하면 14개 품목을 심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 과장은 "작년 신약 심사 건수는 19개였고, 재작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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