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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의료감염 '18명→23명' 증가…해당 의원 '휴업'
      시보건소, 강릉아산병원·정형외과의원 9곳 등 의료 협력체계 구축 2025-08-11 04:51
      사진출처 연합뉴스강원 강릉시 A 정형외과의원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 감염된 환자가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 조사 결과 추가 사망자는 없었으며, 황색포도알균(MSSA) 감염 의심 환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10일 강원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MSSA 감염 추정 환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23명이다. 지난 4일 8명이었던 의심 환자는 5일 4명, 7일 6명으로 증가했고 8일에는 다시 4명으로 줄었다.환자 중 60대 남성 1명은 지난달 27일 병원 치료 중 숨졌으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5명이 퇴원했고, 5명은 중환자실, 12명은 일반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지난 6~7월 A 의원에서 신경차단술 등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뒤 극..
    • 심정지 생존자의 신경학적 예후·예측법 제시
      충남의대 박정수·강창신·전소영 교수팀, '혈중 생화학 표지자' 연구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5-08-10 18:15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심정지 생존자의 신경학적 예후 예측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국내 중환자의학 위상을 높였다.박정수, 강창신, 전소영 교수팀은 심정지 환자의 ‘혈중 생화학 표지자인 뉴런 특이적 에놀라제(NSE)와 S100B 단백질 농도 변화’를 실시간 측정해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기존에는 예측 정확도가 분자량이나 혈액-뇌 장벽(BBB) 손상 정도에 좌우된다고 알려져 있었다.하지만 이번 연구에서는 각 표지자 고유의 ‘구획 간 동역학’이 예측력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최초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박정수 교수는 “심정지 생존자 예후 평가시 분자량이나 BBB 손상 여부는 물론 각 표지자의 체내 움직임과 변화 양상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임상 데이터로..
    •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TAVI 30례' 달성
      2023년 11월 첫 시술 후 1년 8개월 성과…"70세 이상 고령·고위험 환자 적합" 2025-08-10 18:00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박용환 교수팀(TAVI팀)이 최근 대동맥판막 협착증에 대한 고난도 치료인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 시술 30례를 달성했다.삼성창원병원 TAVI팀은 2023년 11월 첫 시술을 시작으로 2024년 5월 10례, 2024년 10월 20례를 넘어 올해 7월 누적 30례를 기록했다. 이는 심장혈관 시술 중에서도 최고난도로 손꼽히는 TAVI 시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해온 결과로, 지역 내 중증 심장질환 치료 수준을 높였다는 평이다.TAVI는 가슴을 절개하지 않고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손상된 대동맥판막을 제거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최소침습적 시술이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이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자에게 시행되는 비수술적 치료로, 시술 시..
    • 큐로셀, CAR-T 치료제 안발셀 '임상시험계획' 변경 추진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대상 임상 2상 개시 'IND 신청' 2025-08-10 15:47
      큐로셀(대표 김건수)은 최근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대상 CAR-T 치료제 ‘안발셀(CRC01)’ 임상 2상 개시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변경 신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번 IND 변경 신청은 임상 1상 결과를 임상 2상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1상에서는 안발셀의 안전성과 초기 유효성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2상 개시를 위한 최적의 용량도 도출했다. 구체적인 임상 1상 데이터는 연내 학회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변경된 IND에는 확대된 대상자 수와 함께 안발셀의 유효성 평가 항목 및 해당 평가방법이 구체적으로 포함됐다. 주요 유효성 지표는 전체 완전 관해율(OCR)이며 이 외에도 반응 도달까지 시간(TTR), 관해..
    • "과도한 수가 인상, 건보재정 위기"…개원의 반발
      "10년간 물가상승률 3.6배" 주장…대한개원의協 "서울대 김진현 교수 제외" 2025-08-10 15:28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가 과도한 수가 인상을 건강보험 재정 위기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면서 개원가의 반발이 거센 모습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김진현 교수 주장은 보건의료 현실에 대한 이해 부족을 넘어 통계마저 왜곡하고 있다. 그는 의사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교수는 지난 6일 국회 정책토론회에서 "최근 10년간 수가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3.6배"라며 과도한 수가 인상을 지적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대개협은 "수가 인상률 76.4%는 “의료 수가가 아닌 전체 진료비용"이라며 "마치 정부가 지난 10년 간 매년 의료계에 엄청난 재정적 혜택을 준 듯한 오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10년 간 국..
    • 파마리서치, 건기식 '콘액트플러스' 유통 정보 제공
      파마리서치 메디케어(대표 서영재)는 건강기능식품 ‘관절엔 콘액트플러스’의 유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약국 찾기’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 신뢰할 수 있는 구매 채널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약국 찾기 서비스는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며, 소비자가 거주지 인근의 판매 약국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까지 약 500개 이상의 약국이 등록됐으며, 향후 입점약국을 꾸준히 늘려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관절엔 콘액트플러스’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제품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신뢰도 높은 유통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nb..
    • 콧물 속 단백질로 제2형 만성 비부비동염 진단
      세브란스병원 나민석 교수팀, 조직생검 대비 환자 편의성 제고 2025-08-10 11:47
      콧물을 이용해 만성 비부비동염 종류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왔다.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나민석 교수, 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서진 교수, 연세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문성민 박사팀은 콧물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제2형 만성 비부비동염을 진단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만성 비부비동염은 비강(nasal cavity)와 부비동(paranasal sinus) 점막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코막힘, 콧물, 안면 통증 또는 압박감, 후각 저하 등이 주요 증상이다.만성 비부비동염은 염증 양상에 따라 크게 제2형과 비2형으로 구분하는데, 제2형과 비2형은 발생 기전과 치료 반응이 달라 이에 맞춘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가장 정확한 제2형을 진단법은 점막 조직을 통한 병리학적 ..
    • 외국의대 유학생, 학사 2500명·석사 1600명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 “정부 관리체계 마련 시급” 2025-08-10 11:15
      해외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한국 유학생 수가 2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과정만 이 정도로, 석사과정까지 합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난다.의료인력 부족으로 의과대학 증원 필요성이 여전히 제기되는 가운데 해외 의대 유학생에 대한 관리와 활용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해외 의약계열 대학에서 학사과정 중인 국내 유학생은 총 2517명으로 집계됐다.이들이 다니는 대학은 총 53개국에 분포했다. 호주가 8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563명)과 영국(413명), 중국(266명)이 뒤를 이었다. 이들 4개국 유학생 비중은 전체의 83%에 달했다.해외 의약계열 대학원에서 석사과정 중인 학생도 1588명에 달했다. ..
    • 의대 수시 합격 '내신 4.65등급'…문턱 높아질 듯
      종로학원, 2025학년도 의대 입시결과 분석…일시적 증원 영향 2025-08-10 10:35
      2025학년도 의과대학 모집 정원이 크게 늘면서 수시 합격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의대 수시 최저 합격선은 4.65등급이었다. 지난해 의대 모집 정원이 4610명으로 늘어나며 전년도(3.47등급)보다 합격선이 1.18등급 낮아졌다.의대 증원으로 합격선이 하락하며 2024학년도에는 전체 합격생의 90.1%가 1.6등급 이내였으나, 2025학년도에는 1.9등급 이내가 전체 합격생의 91.5%였다.2025학년도 내신 합격선이 1.6등급을 벗어난 대학은 18곳으로 전년도(10곳)에 비해 8곳 늘었다. 1.6등급을 벗어난 인원은 2024학년도(159명)보다 약 3.4배 늘어난 543명 가량이다.합격선이 1.6등급 아래로 떨어진 대학 중 15곳은 지방권 소재였다. 이어 ..
    • 진료예약 앱 똑닥 멤버십 요금제, 연간 단일상품 통합
    • 임신·출산-병역 후 보장 등 잇단 수련환경 개선법
      이수진 의원, 전공의 수련시간 주 60시간 단축·규정 위반 시 '병원장 처벌' 추진 2025-08-09 15:41
      정부가 전공의들이 수련 연속성 보장 요구안을 일부 수용한 가운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법안이 또 나왔다. 수련시간을 주 60시간으로 제한하는 내용에 더해 이번에는 출산·육아·입영 이후에도 이전 자리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개정안을 8일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전공의 근무 시간은 4주 간 평균 주 80시간, 연속근무 36시간 등으로 규정돼 있다. 또 전공의가 수련 중 출산·육아·질병·부상·입영 등의 사유로 휴가·휴직을 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도 복귀 후 수련 연속성이 보장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수진 의원은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 의대교수협 "전공의 수련 정상화, 복지부가 지원"
      "원래 근무했던 병원서 남은 수련기간 근무할 수 있게 해달라" 2025-08-09 06:25
      의대 교수들이 "보건복지부가 시의적절하게 전폭적으로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과정 중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 제한적 수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상급종합병원에게 의대 학생 실습교육과 전공의 수련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전공의 수련 부담을 줄이겠다는 시도는 의과대학 부속병원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를 포기하는 매우 심각한 실책"이라고 규탄했다.그러면서 "전공의를 값싼 노동력으로 간주하던 과거는 이제는 사라져야 한다. 전공의는 미래의 K-의료를 책임질 핵심 의료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련생'이라는 ..
    • "병원 중심 의료 한계 직면, 지역 기반 일차의료 전환"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 제정 지지" 입장 표명 2025-08-09 06:10
      최근 발의된 남인순 의원의 ‘일차의료 강화 특별법안’에 대해 대한가정의학회가 지지 입장을 공식 표명하고 나섰다. 가정의학회는 “이번 법안은 병원 중심의 분절된 진료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형 일차의료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적 초석”이라고 평가하며 조속한 입법을 촉구했다.반면, 대한내과의사회 등은 “상급병원의 일차의료 침해 가능성과 재정지원 대책 부재” 등을 이유로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의료계의 입장 차이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가정의학회는 8일 공식 성명을 통해 “남인순 의원 등이 발의한 특별법은 병원 중심의 분절된 진료체계에서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형 일차의료 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법안 제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특히 가정의학회는 ..
    • ADHD 치료제 '환인아토목세틴' 회수·폐기
      ’아토목세틴' 성분 제제 불순물 검출…식약처, 추가품목 회수 2025-08-09 06:04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에 쓰이는 '아토목세틴염산염' 성분 제제에서 불순물이 검출되면서 행정조치가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환인제약의 환인아토목세틴캡슐 10mg·18mg 등 2개 품목에 대해 영업자 회수 조치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불순물(N-nitroso-Atomoxetine) 초과 검출에 따른 사전예방적 조치다. 시중 유통품에 대해 회수가 이뤄질 예정이다.회수는 10mg 용량의 경우 'AN04AA(2025-09-18)', 'AN05AA(2025-11-16)', 'AN05BA(2025-11-16)', 'AQ02AA(2027-01-03)' 등 4개 제조번호에 한해 실시된다.18mg 용량의 경우 'AN04AA(2025-09-18)', 'AN05AA(2025-11-14)..
    • 조명찬 충북의대·류성호 순천향의대 교수 새로 참여
      국가 바이오헬스혁신委 변화, 이상엽 KAIST·최선 이대 약대 교수 빠져 2025-08-09 06:00
      정부가 운영하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민간위원 일부 인원이 교체됐다. 임상 현장과 정밀의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특히 의대 교수 등이 새롭게 위촉된 점이 주목된다.6일 정부에 따르면 범정부-민간 합동 거버넌스인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조명찬 충북대 의대 심장내과 교수와 류성호 순천향대 의대 교수가 새로 참여한다.2023년 출범 당시 위촉됐던 민간위원 17명 중 2명이 명단에서 빠지고 새롭게 대체됐다. 기존 위원인 이상엽 KAIST 특훈교수, 최선 이화여대 약학대 교수는 명단에서 빠졌다. 이상엽 KAIST 생명화학공학과 특훈교수는 전(前) 정부 주도로 1월 출범된 대통력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옮긴 상태이며 최선 이대 약대 교수는 사안은 알려진 바 없다...
    • 政, AI(인공지능) 기술 활용 복지·돌봄 혁신
      중장기 국가전략 마련 추진단 출범…'기획총괄반'등 4개 작업반 운영 2025-08-09 05:24
      AI(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정부가 복지·돌봄 분야 근본적 혁신에 AI를 활용한다. 향후 추진할 정책 로드맵 수립을 위해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TF)’이 출범됐다.8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에 따르면 이날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제1차 회의(kick-off)가 열렸다. 회의에는 AI 복지·돌봄 혁신 추진단 로드맵 수립 방향과 기관별 역할분담 방안, 향후 추진일정이 논의됐다.이 자리에는 추진단과 함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원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 중앙사회서비스원 최신광 부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기태 단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추진단은 그동안 복지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추진해온 디지털 돌봄, AI 활용 복지 사업들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했다. 또 AI 기술의 무한한 ..
    • 세포 기반 인공혈액→'첨단바이오의약품' 분류
      식약처, 임상시험·품목 허가 신청 등 상용화 속도 전망 2025-08-08 22:52
      신개념 제품인 세포 기반 인공혈액이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되면서 관련 기술 개발 및 제품 상용화가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가 R&D로 개발하고 있는 세포 기반 인공혈액을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했다"고 8일 밝혔다.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 참여한 세포 기반 인공혈액 기술개발사업은 지난 2023년도부터 저출생, 고령화 및 감염병 등의 혈액 공급난 대비로 추진됐으며, 총 사업규모는 약 481억원이다. 전 세계적으로 세포 기반 인공혈액이 제품화된 사례는 전무하다. 신개념 제품이다보니 임상시험, 품목허가 등 가이드라인 규제 체계도 미비한 상황이다. 게다가 국내 '혈액관리법'은 인체에서 채혈한 혈구 및 혈장만을 '혈액'으로..
    • 인턴 3006명·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모집
      이달 11일부터 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수련병원별 자체 선발 2025-08-08 22:28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 등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오는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수련병원별로 진행된다.8일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반기 인턴·레지던트 모집을 공고했다.병원별 신청으로 확정된 모집 인원은 인턴 3006명, 레지던트 1년차 3207명, 레지던트 상급연차(2~4년차) 7285명 등 총 1만3498명이다.병원 현장에서 수련중인 전공의는 지난해 2월 의정갈등 이전의 18.7% 수준인 총 2532명에 불과하다. 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이보다 5배 이상 많은 인원을 충원하게 된다.수련병원별로 11일까지 모집 공고를 올린 뒤 29일까지 자체적으로 선발한다. 사직한 자리가 이미 다른 전공의로 채워졌다고 해도 병원이 원할 경우 정원을 초과, 선발할 수 있다..
    • 대한병원협회-한국보건복지인재원 '업무협약'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 등 상호 협력 2025-08-08 19:30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은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보건의료인력 전문성 향상과 교육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의료현장이 점차 복잡하고 다양화됨에 따라 국민 건강과 생명을 책임지는 병원 종사자들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역량강화 교육체계 구축 ▲표준화된 교육프로그램 개발 ▲지속가능한 인프라 확충▲정책 기반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병협 이성규 회장은 “병원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기반을 인재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적극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인재원의 축척된 보건의료 교육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한병원협회와 ..
    •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이형래 의과학문명원장
      경희대의료원 주요 보직 인사, 미래전략처장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2025-08-08 19:12
      김종우 경희대병원장, 이형래 경희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 김덕윤 미래전략처장, 김형섭 경희대치과병원장경희대학교병원을 이끌 새 병원장으로 김종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형래 강동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는 경희대의료원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을 맡게 됐다.경희대학교의료원은  의과학문명원장 겸 의무대외협력위원장을 비롯해 산하 병원장 등 주요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김종우 경희대병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쳤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경희대병원 임상시험센터장, 교육부장, 기획진료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환자-의사가 함께..
    • 政, 치매관리주치의 추가 모집…확대 전망
      전국 37개 시군구 284명 확보 이어 증원…의료기관도 지원 가능 2025-08-08 18:46
      37개 시군구로 284명의 치매관리주치의를 확보한 보건당국이 의사 및 의료기관을 추가 공모한다. 내년 전국 확대를 준비중인 정부는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에 전문성 있는 의사를 통해 치매와 그 외 건강문제까지 꾸준히 치료·관리하는 의료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1, 2차년도 지역 내 참여 의사와 의료기관을 추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신청 대상은 신경과 전문의를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전문교육을 이수한 의사다. 시범사업 참여 전까지 치매전문교육 이수 가능한 의사도 포함된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
    • 美 생물보안법 재추진 기류…中 바이오기업 로비 강화
      우시앱택·우시바이오로직스 등 관련 예산 지속적으로 증액 2025-08-08 18:08
      미국 내에서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입법 논의가 재점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해당 법안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중국 바이오 기업들이 로비 활동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한국바이오협회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우시앱텍(WuXi AppTec)과 우시바이오로직스(WuXi Biologics)는 생물보안법과 관련한 미국 내 로비 예산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생물보안법은 미국 정부가 안보상 위험 요소로 분류한 외국 생명공학 기업들과의 협력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해당 법안은 미국 기관이 이들 기업과 계약을 체결하거나 보조금·지원금 등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담고 있어 우시앱텍과 우시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BGI, MGI, 컴플리트지노믹스(Compl..
    •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특화·혁신 시범사업
      2028년까지 진행, 인센티브 등 보상…전문가 중심 중앙외상센터 역할도 담당 2025-08-08 17:48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서길준)이 서울권역외상센터 및 중앙외상센터 역할과 함께 중앙감염병원으로서 감염병 진료·대응·연구 총괄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국가 공공의료체계 리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질환 단위 표준진료지침 개발·보급 등을 통해 적정진료를 지향하는 표준 공공의료 모델을 제시한다. 이는 NMC에 대한 기관 단위 성과보상 시범사업을 통해서다.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되는 시범사업은 국립중앙의료원 필수의료 기능에 대해 사전 지원을 통해 기능 유지·혁신을 도모한다. 감염·외상 분야 특화 진료를 위해선 상급종합병원에 준하는 인력·시설 등 유지해야 하지만 현행 행위별 수가제로는 진료 난이도와 중요도 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보건복지부는..
    • 대한의학회 "하반기 전공의 수련 재개 환영"
      "신뢰 회복·구조 개선 동반돼야, 정부·의료계 로드맵 마련 시급" 2025-08-08 16:29
      대한의학회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재개를 계기로 수련 정상화가 본격화되는 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정부와 의료계가 어렵게 마련된 신뢰를 바탕으로 의료 정상화의 첫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했다.의학회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제3차 수련협의체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방침이 결정돼 수련 재개가 가능해진 점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는 전공의 부재로 의료현장 혼란과 국민 불안이 가중된 상황에서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의학회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수련의 체계적 정상화와 전문의 양성 측면에서 새로운 출발점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의학회는 “전공의 수련은 개인 경력을 넘어서 국민 건강과 국가 의료수준을 좌우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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