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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政, 의료 인공지능(AI) 인재 '5년간 1000명' 양성
      융합인재사업 착수보고회…서울대·경희대 등 6개 대학 '年 10억' 지원 2025-08-07 05:32
      정부가 의료 인공지능(AI) 융합인재 1000명 이상을 배출한다. 이를 위해 6개 대학을 선정, 각각 50억원씩을 지원하고 의학 및 약학, 공학 등 다양한 학과가 참여하는 세부과정을 개설토록 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6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의료 인공지능(AI)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 착수보고회 및 제1차 협의체를 개최했다.앞서 복지부는 의료 AI 분야 기술개발과 상용화 등 전(全) 과정에 필요한 핵심 융합인재 배출을 목표로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중앙대학교, 한림대학교를 선정했다.이들 6개 대학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학교당 연간 10억원 규모 예산을 지원받는다. 올해는 ..
    • 낙태죄 헌법불합치 6년···비공식 경로 의존 여전
      입법공백 해소 위한 인공임신중지 토론회, 전문가들 "임신중단 제도 마련 시급" 2025-08-07 05:19
      2019년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이 지났지만, 관련 입법이 이뤄지지 않은 채 제도 공백이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제도 자체가 부재해 약물사용 등에 대한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고, 이 마저도 사실상 비공식 경로에 의존하고 있다. 공적 지원 등도 논의가 전무한 상황이다.6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남인순·이수진·전진숙·김윤·김남희·손솔 의원 주최로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 이대로 방치할 것인가?’를 주제로 인공임신중지에 대한 입법 공백 해소 필요성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성의 건강권과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해 더 이상 입법을 미룰 수 없다”며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임신중단 지원 체계..
    • 우리바이오 건강기능식품 6개 '판매 중단·회수'
      식약처 "일부 제품서 식품첨가물 기준 위반 확인돼 조치" 2025-08-07 05:0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6일 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업체인 우리바이오 일부 제품에서 식품첨가물 기준 위반을 확인,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글루타치온 화이트 구강용해 설하멜팅정 ▲맥주효모 비오틴 ▲보령 짜먹는 엘(L) 아르기닌 6000 부스터 ▲글루타치온 화이트 구강용해스틱 ▲간편하게 이롭 퓨어 밀크씨슬 500 ▲비오효모맥스 등 6개 제품이다.'글루타치온 화이트 구강용해 설하멜팅정'은 우리바이오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 동화약품이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아셀렌산나트륨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경기도 안산시청에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다. 소비기한이 2025년 11월 20일과 2026년 11월 7일인 제품에 한해 진행된다.'맥주효모 비오틴'은 드림리..
    • 26곳 지방의료원 포함 71개 병원 산별중앙교섭 타결
      보건의료노조, 적정인력 기준 마련·전담간호사 제도화·주4일제 시범사업 등 합의 2025-08-07 05:00
      2025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산별중앙교섭이 타결됐다. 보건의료노조와 전국 지방의료원 등 71개 의료기관 사용자는 6일 오후 제8차 보건의료산업 산별중앙교섭에서 잠정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5월 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8번의 산별중앙교섭을 진행했다. 이번 잠정합의 주요 내용은 ▲적정인력 고려한 정원 마련과 준수 ▲전담간호사(진료지원인력) 제도화 및 불법의료 근절 ▲고용 ▲노동조건 개선 등이다. 임금 인상은 특성별 교섭과 의료기관별 현장교섭에서 정하기로 했다. 적정인력을 고려한 정원마련 및 준수 세부 내용은 ▲각 부(과)·팀별 정원을 올해 안에 노사 협의로 마련(의료인 및 보건의료인력 등 1인 담당 환자 수 등을 고려) ▲병동 간호사는 근무조별 적정한 ..
    • "전국민 건강보험, 바이오 인공지능 경쟁력 충분"
      김화종 K-멜로디사업단장 "의료 데이터 공공적 활용 기반 소버린 바이오 AI 구축" 2025-08-06 18:38
      "우리나라가 보유한 의료 데이터의 공공적 활용을 통해 '소버린(Sovereign) 바이오 AI'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 K-멜로디사업단 김화종 단장은 최근 본지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에서 연합학습 기반의 바이오 데이터 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역설했다.김화종 단장은 “챗GPT와 같은 거대언어모델은 인간 언어 인지와 생성 능력을 시뮬레이션한다. 바이오 분야도 유사한 방식의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바이오 거대언어모델은 단백질 구조 예측 및 약물 설계, 독성 예측 등 다양한 작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표현형 학습을 통해 단백질 구조와 약효까지 예측하는 접근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문제는 데이터, 한국에 기회 있다"김화종 단장..
    • "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통증 치료 새 대안"
      한국IR협의회 분석…"내년 어나프라주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2025-08-06 17:05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는 비보존제약이 국내 최초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제품명 어나프라주) 상업화를 앞두고 통증 치료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위원은 “어나프라주는 마약성 진통제 수준의 강력한 진통 효과를 보이면서도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없는 혁신신약(First-in-Class)“이라며 “지난해 말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오는 3분기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나프라주 상업화를 계기로 글로벌 임상 3상 재개 및 미국 FDA 허가 추진,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등 신약 중심 중장기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통증 치료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맞물려 기업가치 재평가 국면..
    • 與, 의료기관 인력 배치기준 '법제화' 박차
      간호법·의료법 개정안 발의···노정합의 '1인당 적정환자 수' 규정 2025-08-06 16:42
      여당에서 이재명 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9·2 노정합의 사항이었던 의료기관 인력 배치기준을 법으로 정하는 법안이 잇달아 나왔다. 정부가 간호사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력의 '1인당 적정 환자 수' 배치기준을 정하는 게 골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이수진 의원은 지난달 초 간호법 개정안에 이어 이달 5일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의료기관 종류에 따른 의료인 등의 정원 기준을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정원 기준을 정할 때 고려사항, 보건의료인 1인당 적정 환자 수 및 배치기준을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 이 의원은 "보건의료인 1인당 담당 환자 수가 적정 기준을 초과하면 의료서비스 질 하락 등 환자 안전에 부정적 영향..
    • 충남대병원, 최첨단 ‘디지털 PET-CT’ 추가 도입
      "해상도와 영상 선명도 향상, 2mm 이하 미세병변 구분 가능" 2025-08-06 16:19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은 최근 더욱 정밀하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PET-CT(Discovery MI)’를 추가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PET-CT (Discovery MI)는 GE사 최상위 디지털 PET-CT로 해상도와 영상 선명도가 향상돼 2mm 이하 미세병변까지 명확히 구별 가능하다.특히 암 조기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반응 평가에서도 진단 정확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여기에 ‘모션 프리(Motion Free)’ 기능이 탑재돼 환자 호흡으로 인한 영상 왜곡을 자동으로 보정, 훨씬 신뢰할 수 있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대비 빠른 검사 속도로 진단시간을 단축시켜 환자 대기시간과 불편함도 함께 줄일 수 있으며, 저선량..
    • "의료대란 실무책임자 박민수 前 차관 석고대죄"
      충남의사회 성명서 발표…"의료계 향한 망언, 진심 사과하고 반성 필요" 2025-08-06 16:03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라는 사상 초유의 국정 농단을 일으킨 실무책임자인 박민수 전(前) 보건복지부 제2차관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의료계에서 나왔다. 충청남도의사회는 성명서를 내고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대국민 사과를 요구할 것이 아니라 의료대란과 교육대란 실무책임자인 박 전 차관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6일 밝혔다.이어 "일부 시민단체들이 전공의 사과 방문을 문제 삼고, 의대생 복귀에 따른 학사일정 유연화를 특혜로 규정하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고 있는 데 대해 유감"이라고 덧붙였다.이들은 "박 전 차관이야말로 의료대란의 직접적인 피해자인 국민 앞에 엎드려 진심으로 사죄하고, 의료대란 추진 과정에 대한 전말을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사회는 박 전 차관..
    • 첨단기술 의료기기 특허 급증…10년만에 42%↑
      9336건서 1만3282건, 증가율 최고 의료정보기기…삼성전자·연대·오스템 順 2025-08-06 15:18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특허출원이 활발해지고 있다.6일 특허청에 따르면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은 2015년 9336건에서 2024년 1만3282건으로 42%가량 급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기술 분야 특허출원 증가율(12%)보다 3.5배 높은 수치다.특허청은 "의료기기에 AI와 웨어러블 등 첨단기술을 접목해 성능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특허권 확보 경쟁도 치열해졌다"고 분석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올해 의료기기 수출 규모가 전년대비 7.4% 증가한 62억5000만달러(8조6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본다2015~2024년 특허출원이 가장 활발했던 의료기기 유형은 심박수·혈압 등 다양한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가 탑재된 웨어러블 전자장치(생체..
    • FDA,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 수수료 '18.4% 인하'
      연방 관보 게재, 올 10월부터 적용…제네릭 11.3%·전문약 8.6% '인상' 2025-08-06 14:53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6년 회계연도 허가심사 수수료를 확정했다. 전문의약품은 8.6% 인상되는데 비해 바이오시밀러는 18.4% 인하되는 점이 눈길을 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최근 신약(전문의약품) 및 제네릭, 바이오시밀러,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2026년도(2025년 10월~2026년 9월) 허가심사 수수료를 확정해 연방 관보에 게재했다. FDA는 매년 인플레이션, 심사 신청건수, 제조시설 수, 심사자 고용 및 유지비 등을  감안해 허가심사 수수료를 조정 및 책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오전문의약품에 대한 허가심사수수료는 468만2003달러(약 65억원)로 2025년 431만2달러(약 60억원)에 비해 37만달러(약 5억원) 인상될..
    • 휴온스, 분기 역대 최대 매출 1560억원 기록
      영업이익 131억·순이익 118억 등 전 사업부문 고른 성장 2025-08-06 14:39
      휴온스가 올 2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휴온스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실적이 매출액 1560억 원, 영업이익 131억 원, 순이익 118억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7%, 40.3%, 46.5% 증가한 수치다.분기 기준 매출액은 1500억 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며 1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본격적으로 이어갔다.사업부문별로 보면, 2분기 전문의약품사업 매출액은 691억 원을 기록했다. 대사성 질환 의약품과 주사제 수출을 필두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나가며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특히 2분기 북미향 주사제 수출액은 54억원으로..
    • 한국에자이, 8월 '치매 생태계' 온라인 세미나
      환자·가족·보건의료인 대상, 3차례 현장 경험·제도적 과제 공유 2025-08-06 12:26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한 실천적 방안을 모색 ‘치매 생태계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8월 한달간 세 차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치매 당사자, 돌봄 가족, 보건의료 전문가,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 돌봄의 현장 경험과 제도적 과제를 공유한다. 특히 공존 가능한 생태계 구축 방향을 논의한다. 모든 세미나는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열리며, 사전 등록한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치매 친화 사회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기반 치매 관리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에자이가 주최하고 내마음은콩밭 협동조합이 주관한다.1차 세미나는 지난 5일 오후 2시 ‘우리는 왜 치매 생태계를 이야기하..
    • 의료생협 설립 요건 완화…문턱 대폭 낮춰
      과거 실패·사무장병원 악용 재현 가능성 우려…전문인력·재정난 등 한계 2025-08-06 12:21
      사진제공 연합뉴스소규모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의료생활협동조합(의료생협) 설립 요건이 대폭 완화되면서 의료 취약지역 서비스 접근성 제고가 기대된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설립 이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특히 과거 의료생협이 사무장병원으로 악용된 사례가 다수였던 만큼, 제도 완화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소규모 기초지자체의 의료생협 설립 인가 기준을 기존 조합원 500명에서 300명, 출자금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완화했다. 의료기관 추가 개설 요건 역시 동일하게 조정됐다.이번 조치는 의정 갈등 장기화 등으로 지역의료 위기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이..
    • "전공의 선발, 병원 아닌 국가·권역단위 전환"
      의료공동행동 "권역별 수련지원센터 운영·수련정책 논의 투명 공개" 촉구 2025-08-06 12:12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 소비자와 공급자가 전공의 선발 방식을 병원 단위에서 국가·권역 단위로 전환해야 한다고 함께 제언했다.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최근 '환자와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사 수련 시스템 개선 방안' 제안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공동행동은 현재 전공의 수련 시스템 문제로 ▲과도한 노동시간 ▲실질적 의술 습득 부족 ▲수련시스템 통합 컨트롤타워 부재 ▲일차의료·지역의료 교육 부재 ▲국가지원 부족 등을 꼽았다.이에 공동행동은 필수의료, 지역의료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의사 양성을 개인과 의료기관의 책임으로 맡겨선 안 된다고 봤다. 공동행동은 "의료가 가장 영리적이라는 미국조차 의..
    • 비(非) 덴탈기업, 글로벌 블루오션 '덴탈 시장' 도전
      휴비츠·시지메드텍·유한양행, M&A·제휴 등 사업 확대 가속화 2025-08-06 12:07
      헬스케어 업계 전반에서 치과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덴티스트리(디지털 치과 진료) 시장이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차세대 먹거리로 주목받자 비(非)덴탈 기업들이 인수합병(M&A)과 제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안광학 및 의료 영상기기 전문기업 휴비츠는 최근 치과용 스캐너 및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기업 오스비스 지분 100%를 인수하며 완전 자회사로 편입했다. 2023년 오스비스 지분 20%를 취득하며 시작된 투자 관계를 2년 만에 완전 인수로 전환한 것이다.오스비스는 치과용 구강 스캐너와 임플란트 관련 장비 개발·유통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국내에서 안정적인 영업망을 구축해왔다. ..
    •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공감대
      "독립 수련관리기구·지도전문의 개편" 제언···"대체 인력·재정 확보 필수" 2025-08-06 11:45
      전공의들을 지도하는 교수들도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 필요성에 공감하며 인력 확보와 재정 지원을 강조했다. 지난 4일 열린 ‘전공의 안정적 수련 재개를 위한 수련환경 개선·수련 연속성 확보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에서 전공의들이 주장한 “임신·출산 및 입영 이후 안정적으로 수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장해달라”는 요구에 교수들도 힘을 실었다.  한동우 대한의사협회 학술이사(강남세브란스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기존 전공의 수련환경 평가·실태조사 등이 병원 인프라 등 외형 평가 성격에 그쳐 있어 전공의 교육 문제를 심화시켰다고 봤다.  이와 관련, 한 교수는 “전공의 수련 질(質)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독립적인 수련 관리 기구가 필요하다”며 “여기서 수련프로..
    • 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 '87억 투입'
      복지부, 신규지원 대상 과제 공고…"임상시험 설계·지원 플랫폼 구축" 2025-08-06 11:40
      정부가 100억원에 가까운 예산을 마련,  AI(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해 중개연구, 역방향, 동물실험을 대체하는 전임상-임상 연계 기술개발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9월 4일까지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한다고 6일 밝혔다.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R&D) 수행을 위해 정부는 예산 87억3600만원을 마련했다. 1개 컨소시엄을 선정, 이중 1차년도 3개월간 21억8400만원을 지원한다.복지부는 공고 마감 후 9월 중 연구개발과제 사전검토 및 평가일정 사전 안내와 경쟁률을 공지한다. 평가계획 수립 및 과제평가단을 구성해 선정평가를 실시하고, 9월 말 결과를 공고한다. 신청시 과..
    • 소아청소년 대사이상 지방간질환 진단 기준 제시
      연세의대 송경철·채현욱 교수 연구팀 "10~18세 유병률, 8%에서 12%로 증가" 2025-08-06 11:33
      (좌측부터) 연세의대 송경철, 권유진, 채현욱 교수국내 연구진이 최근 급증하는 소아청소년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을 진단하는 새 기준을 찾았다. 성인 진단기준을 그대로 쓰는 것이 아니라 소아청소년 특성을 반영한 진단 기준값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한국 국민영양건강조사(KNHANES)에 따르면 우리나라 10~18세 아동청소년의 지방간질환 유병률이 최근 10년간 8%에서 12%로 크게 상승했다. ‘대사이상 지방간질환(metabolic dysfunction-associated steatotic liver disease, MASLD)’은 비만 등의 대사이상을 동반한 지방간질환으로 제2형 당뇨병, 심혈관 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소아청소년에게 발생하면 소아 당뇨병과 각종 대사질환 발생 위험도를 높이거나 ..
    • 삼광의료재단, STN·고형암 유전자 패널 검사 중단
      리보핵산(RNA) 포함·미포함 형태 NGS 기반 패널검사 신설 2025-08-06 11:15
      국내 대표 검체검사기관인 삼광의료재단이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위반으로 보건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은 가운데 일부 유전자 검사 항목 중단 및 대체검사를 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6일 삼광의료재단 공문에 따르면, 재단은 STN(SML code: 01750) 및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검사 I·II(SML code: 29700, 29701)를 각각 시약공급 중단 및 검사 건수 감소를 이유로 중단했다. 적용 시점은 각각 7월 11일과 8월 1일이다.검사 중단 항목을 대신할 대체 검사도 공지됐다. 특히 리보핵산(RNA) 포함 및 미포함 형태 비유전성 고형암 유전자 패널 검사(NGS 기반)가 신설돼 각각 보험코드 및 비용이 명시됐다. 검사 소요 기간은 약 30일로 안내됐다.재단은 HER2(C-erbB2) 동반진..
    • 8월 29일 허가범위 초과 사용 승인제도 국제심포지엄
      심평원, 웨스틴조선 서울 개최…이달 6일부터 14일까지 사전 등록 2025-08-06 11:0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오는 8월 29일 웨스틴조선 서울 1층 그랜드볼룸에서 ‘약제와 치료재료 허가범위 초과사용 승인 제도 현황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2025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첫 번째 기조 연설에서는 미국 노스이스턴법학대학원 데이비드 사이먼(David A. Simon) 교수가 허가범위 초과사용 제도 운영의 국제적 방향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이어 심평원 서동철 위원이 우리나라 운영 현황과 방향성에 대해 두 번째 기조연설을 한다.오후 세션에서는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대만 국립이상약물반응보고센터 등 국제 주요 보건의료기관과 국내외 학계·의료계 전문가가 참여해 각국의 제도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보건의료 전문가, 관심 국민 ..
    • 정밀수술 패러다임 전환…신경·종양 동시 식별
      고대구로병원 김현구 교수팀, 세계 최초 '이중채널 형광 영상기법' 개발 2025-08-06 10:51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현구 교수팀이 최근 미국 하버드대 최학수 교수팀과 정밀 종양수술 중 신경 손상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이중채널 형광 영상기법’을 개발했다.종양수술 중에는 해부학적 구조의 변화로 신경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 신경 손상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특히 갑상선, 식도, 전립선 주위에 존재하는 후두신경, 음경신경, 교감신경 등은 손상될 경우 수술 후 음성 변화, 삼킴 장애, 성기능 저하, 감각 저하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다. 기존에는 전기생리학 검사, 초음파, 광간섭단층촬영(OCT) 등이 사용됐으나 실시간성과 해상도, 시야 확보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근적외선 대역에서 각 파장에 반응하는 형광조영제 2종을 개발해 수..
    • 분당서울대병원-롯데벤처스, 업무협약 체결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송정한)은 최근 롯데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인 롯데벤처스(대표 김승욱)와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 발굴 및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신규기업 발굴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기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통한 정기 교류 추진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 공동 육성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롯데벤처스 김승욱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바이오헬스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협업을 통해 빠른 검증과 스케일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롯데벤처스가 보유한 투자, 액셀러레이팅 역량과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계열사 네트워크를 결합해 국내 바..
    • 경희대병원, 3D 인공지능 기능 MRI 도입
      임상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 영상 제공하는 3.0T 모델 2025-08-06 10:30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이 3D 딥러닝 기술을 상용화한 최첨단 MRI 장비 ‘시그나 프리미어 3.0T’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해당 장비는 임상에서 가장 높은 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3.0T 모델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활용해 고해상도 영상을 신속하게 구현한다. 이 외에도 ▲검사시간 단축(기존대비 약 30%) ▲70cm 직경 넓은 출입 구경 등의 장점으로 폐쇄 공포를 느끼거나 체구가 큰 환자도 편안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주형 병원장은 “이번 첨단 MRI 장비 도입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검사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영상 진단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최첨단 장비 도입과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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