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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전주기 검진 협력"
      건강검진 학술 교류·실증사업 등 MOU 체결···디지털헬스 분야 혁신 공동 추진 2025-08-05 15:04
      대웅제약이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이사장 동석호·회장 조정연, 이하 대종건)와 손잡고 디지털 헬스케어부터 ESG 의료봉사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대종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술 교류 확대 및 디지털 헬스 실증사업, 사회적 기여 활동 등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와 동석호 대종건 이사장, 조정연 회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는 1986년 창립 이후 전국 100여 개 병원과 센터가 소속돼 있으며, 조기진단과 예방 중심의 건강검진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최근에는 인공지능(AI), 유전체 분석, 디지털 헬스 기술 등을 접목해 검진 영역의 정밀의료를 선..
    • 백신 접종 후 길랭-바레 발병…2심도 "업무상 재해"
      병원 권유로 맞은 후 증상 발현…법원 "업무와 발병 인과관계 인정" 2025-08-05 14:56
      사진제공 연합뉴스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각한 신경마비 증상을 겪은 병원 직원에 대해 법원이 2심에서도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서울고등법원 행정6-2부(재판장 최항석)는 20대 작업치료사 A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제기한 요양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지난해 9월 1심과 동일한 결론이다.A씨는 2021년 2월 한 병원에 입사해 같은 해 3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접종 당일 밤부터 고열·구토와 함께 왼쪽 팔과 다리의 힘이 빠지고 의식이 저하되는 증상을 보였으며, 두 달 후 신경계·근골격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후 6월에는 운동·감각신경 마비를 유발하는 길랭-바레 증후군으로 확진됐다.A씨는 병원 권유로 백신을 맞은 뒤 증상이 발현됐다며 ..
    • 간호조무사도 '요양병원 당직 의료인' 포함 추진
      민주당 이광희 의원, 의료법 개정안 발의···"간호사 1명 동반 배치 필수" 2025-08-05 12:35
      인력이 부족한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를 당직 의료인으로 인정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단, 간호사와 동반 배치해야 된다.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는 요양병원 당직 의료인 기준을 현실화해 간호인력을 유연하게 운용하고 환자 안전을 확보토록 하는 게 목적이다. 우선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닌 보건의료인으로 분류되며, 현행 의료법은 병원급 의료기관에 배치하는 당직 의료인을 의료인 자격으로 지정토록 하고 있다. 요양병원은 간호사 정원의 3분의 2 범위 내에서 간호조무사를 둘 수 있어 평상시 근무 인력은 간호사를 간호조무사로 대체 가능하지만 당직 인력으로는 인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광희..
    • 전국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실태조사 실시
      식약처, 8월~11월 일제 점검…위생·소분시설 관리 등 확인 2025-08-05 12:17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전국 실태조사를 실시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약 4개월 간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전국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업계의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제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파악해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은 개인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고려해 의사, 약사 등 전문가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제품만을 소분·조합해 제공하는 제도로, 지난 3월 19일 시행됐다.기존 건기식 제품의 획일적 제공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 맞춤형 접근을 통해 제품의 효율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모두 강화할 수 있을 ..
    • 노인의료·복지·돌봄 등 정책평가 첫 도입
      오늘 노인복지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노인 관점 정책 개선" 2025-08-05 12:03
      국가 및 지자체가 노인 관련 정책이 노인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 및 시행시 반영할 수 있게 된다.중앙·지방 정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노인의료를 포함 건강·돌봄·문화 등 다양한 분야 노인 대상 정책을 객관적·체계적·심층적으로 평가할수 있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5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노인정책영향평가 도입 절차와 방법 등을 정한 ‘노인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노인 관련 정책이 노인복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평가하는 노인정책영향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관련 정책 수립·시행에 반영토록 했다.이는 오는 17일 시행을 앞둔 노인복지법 일부 개정에 따라 노인정책영향평가 방법과..
    • 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리모델링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리모델링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간 구조를 재배치하고 최신 안전 설비를 도입해 입원환자의 치료 효율성과 정서적 안정을 높였다. 자연 채광이 드는 휴게공간, 상담실, 치료실 등을 마련하고 감염 예방과 자해 방지를 고려한 안전 설계도 적용했다. 또 의료진 밀착 진료 아래 다양한 정신질환 환자들의 회복과 재활을 지원한다.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계기로, 치료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전문 진료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노광수 의료원장은 “정신건강 치료에 있어 환경은 치료 그 자체만큼 중요하다”며 “이번 ..
    • 10만명 이하 시·군에 의료생협 설립 더 쉬워진다
      출자금 1억원→5천만원 완화…생협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2025-08-05 11:36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수도권과 지방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소규모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설립하는 의료생협의 인가 기준이 완화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생협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소규모 기초지자체(인구 10만명 이하 시 또는 군)에 의료생협을 개설할 때 인가 최소 기준을 완화한다.설립동의자는 500명에서 300명으로, 총출자금은 1억원에서 5천만원으로 내린다.이렇게 인가된 의료생협이 의료기관을 추가로 개설하려는 경우 인가 최소 기준을 조합원수는 500명 증가에서 300명 증가로, 총출자금은 1억원 증가에서 5천만원 증가로 완화한다.개정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공포 즉시 시행된다.공정위는 "소규모 기초지자체 내 ..
    • 바이오헬스 수출액 6개월만에 '감소'
      경쟁 심화 전년比 4.9% 하락 '1조 6398억'···의약품 수출도 10.3% 줄어 2025-08-05 11:05
      대한민국 무역수지가 새 정부 들어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선방했다. 경기 하방 및 관세 압력 등으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대(對)미 수출에서 흑자를 달성했다. 다만 5대 유망 산업인 ‘바이오헬스’의 경우 줄곧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6개월 만에 감소세로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의약품 관세 부과 정도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가 지난 1일 발표한 ‘2025년 7월 수출입 실적 분석 및 동향’ 결과에 따르면 바이오·헬스 산업은 7월 전체 수출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2024년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연간 수출 실적은 150억 8600만달러(22조 1779억원)로 역대 연간 수출액 3위를 달성하며, 2023년과..
    • 피부·성형 의료관광 1조4000억원과 필수의료
      수익성 높은 외국인 환자 '증가'…국내 중증·응급의료진 인력난 '심화' 2025-08-05 10:57
      지난해 국내를 찾은 외국인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이 같은 분위기가 필수의료 지원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피부과·성형외과 중심 국내 의료관광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최소 1조4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의료비로 사용돼 수익성 높은 외국인 환자로 진료 쏠림이 더욱 심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외국인 진료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향후 양성될 전문의들이 필수의료를 선택하지 않거나, 현재 필수의료 인력이 외국인 진료 분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적지 않아 이미 인력 공백이 큰 필수의료 분야가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의료계에서는 외국인 환자 유입 확대가 필수의료 기피를 부추기는 주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차 커지는 분위기다.&nb..
    • SK바이오팜, 역대 최대 2분기 영업익 619억원
      세노바메이트 美 분기 매출 최초 1억 달러 돌파 2025-08-05 10:10
      SK바이오팜은 올해 2분기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이 분기 성장 폭을 최대치로 경신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5일 밝혔다.SK바이오팜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2.1%, 전년 동기 대비 31.6% 성장한 176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41.1%, 전년 동기 대비 137.6% 증가한 61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특히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시장에서 분기 매출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전분기 대비 15.6%, 전년 동기 대비 46.5% 성장한 15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 계절적 비수기와 일시적 매출 정체 요인이 해소되고 내부 콘테스트 등의 마케팅 전략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다. 회사는 하반..
    • 서울성모-스탠포드의대, 세포치료제 공동개발 추진
      주지현 교수팀, 70억 한미 R&D 본격화…저면역원성 유도만능줄기세포 기반 2025-08-05 10:0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미국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한 저면역원성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hypoimmune iPSC) 기반의 범용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의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의 일환으로 총 70억 원 규모 예산이 투입되며, 2025년부터 3년간 한미 공동연구로 수행된다. 연구는 서울성모병원을 주관으로 가톨릭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웅, 스탠포드 의과대학 등 국내외 유수의 기관들이 공동 참여해 수행된다.이번 과제는 ‘NiCE (Not-visible iPS Cell)’ 프로젝트로 명명됐으며,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Cas9을 활용해 인체 면역계로부터 투명한 상태로 인식되지 않는 저면역원성 iPSC 세포주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연..
    • 서울시 서남병원, 중증환자 에크모 성공
      지역 필수의료 지킴이 역할 주목…우수 의료진 영입 지속 2025-08-05 09:36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준석 과장이 최근 위중한 60대 남성환자에게 에크모(ECMO, 체외막형 산소화 장치) 치료를 성공적으로 적용해 생명을 구했다.해당 환자는 저나트륨혈증으로 입원치료 중 스트레스성 심근병증으로 인한 급성 신부전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의료진은 강심제와 승압제에도 반응이 없어 인공적인 심장 기능 보조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즉각 응급 에크모 수술을 시행했다.5일 간의 에크모를 통한 심기능 보조 및 집중적인 치료 끝에 환자의 심장 기능이 호전되고 의식 또한 명료해져, 성공적으로 에크모를 제거했다.해당 환자는 안정된 상태로 회복해 정상 퇴원했다.공공병원에서 에크모를 사용해 위중한 환자의 목숨을 살린 드문 사례로, 지역의료 불균형 해소와 필수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서남병..
    • 큐러블, 횡령·배임 혐의 '코넥스 상장 폐지' 확정
      한국거래소, 8월 7일부터 정리매매 시작·19일 폐지 예정 2025-08-05 08:46
      임직원 횡령·배임 혐의가 잇따라 드러난 유전체 분석 기업 큐러블이 코넥스 시장에서 결국 퇴출된다. 2013년 7월 상장 후 12년 만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큐러블은 오는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정리매매 기간을 거친 뒤 8월 19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이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와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지난 7월 11일 상장폐지가 최종 확정된 데 따른 조치다.큐러블은 올해 3월 13일을 시작으로 5월 2일과 5월 7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임직원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3월 공시에서는 약 55억 원 규모의 횡령이 확인됐으며, 5월 공시에서는 각각 15억 원, 85억 원의 고소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한국거래소는 해당 공시들을 코넥스시장 상장..
    • 2025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
      아시아운동학회(ASK), 10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최 2025-08-05 07:52
      아시아를 대표하는 운동학 및 스포츠 과학 전문가단체가 모여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시아운동학회(ASK)는 일본체력의학회(JSPFSM) 등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2025 전 세계 운동학 및 스포츠과학 연합 학술대회(World Congress on Kinesiology & Sport Science, 2025 WCKSS)’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일본체력학회 외에도 아시아스포츠영양학회(ANSSH), 아시아태평양스포츠심리학회(ASPASP), 대한운동학회(KAK) 등이 참여한다. ‘Healthy Living for Performance and Longevity through Consensus of..
    • 보험사기 연루 의사 '최대 무기징역' 경고
      금감원, 서울 병·의원 밀집지역 강남역 대형 스크린에 '엄벌 홍보' 2025-08-05 06:04
      오는 9월 성형외과 등 의료기관이 밀집해 있는 강남역 한복판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험사기 엄벌을 경고하는 광고가 게재된다.조직적인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의료계 종사자 연루 시 최대 ‘무기징역’까지 가능토록 양형이 대폭 강화된다는 점을 알릴 예정이다.금융감독원은 최근 의료기관 종사자의 보험사기 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병·의원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인식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범죄 행위에 대한 엄벌뿐만 아니라 보험사기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도 중요한 만큼 의료인을 비롯한 병‧의원 종사자들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한다는 방침이다.그 일환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성형외과‧피부과 밀집지역인 강남역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강화된 보험사기 처벌수준 등을 알리기로 했다.2호선과..
    • 셀트리온 vs 삼성바이오에피스 '골질환' 경쟁 점화
      글로벌 블록버스터 데노수맙 성분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국내 출시 2025-08-05 05:49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하면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제약사 암젠은 데노수맙 성분 용량과 투약 주기를 달리해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Prolia)'와 골질환 치료제 '엑스지바(Xgeva)'를 개발, 두 제품 모두 블록버스터로 성장시켰다. 이런 가운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각각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국내 출시, 고령화에 따른 골질환 수요 확대와 항암 치료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골질환 치료제 '엑스브릭(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데노수맙)'을 지난 8월 1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엑스브릭은 암 환자 골전이로 인한 골격계 증상(SRE: Skeletal-related Events)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
    • 서울아산병원, 노년 환자 '맞춤형 특화 진료' 본격화
      입원부터 퇴원 후 다학제적 치료 기반 지속 관리···통합진료시스템 구축 속도 2025-08-05 05:35
      서울아산병원이 고령 환자의 체계적 치료가 어려운 현실을 개선코자 입원부터 퇴원 이후까지 진료와 돌봄을 연계하는 ‘노년 맞춤형 통합 진료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85세 A씨는 담관암 수술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입원 초기 평가에서 집중 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됐고, 병원 전산 시스템을 통해 시니어환자관리팀에 협진이 자동 의뢰됐다.다학제 협진을 통해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으며, 퇴원 후에도 가정간호사가 방문해 회복을 도왔다.최근 고령 환자의 병원 이용이 늘고 있지만, 이들의 복합적 건강 상태를 고려한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은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서울아산병원의 중증 노년 환자 통합 진료 프로그램 ‘위드원(WithONE)’은 고위험군 조기 선별, 입원 중 맞춤 진료..
    • 유한·GC녹십자·대웅 '급증' vs 한미·종근당 '주춤'
      올 상반기 실적 희비…국산 신약 등 글로벌 매출 확대로 실적 견인 2025-08-05 05:21
      올해 상반기 국내 주요 제약 바이오 업체들이 엇갈린 실적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웅제약 등은 실적 성장과 신약 성과를 동시에 입증한 반면 한미약품, 종근당 등 일부는 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삼성바이오로직스 역대 최대 실적 2조 5882억·셀트리온 1조8034억우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위탁생산(CDMO)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2조 5882억 원(전년 대비 23% 증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수주 확대와 4공장 가동 효과가 반영되며, 영업이익도 9623억 원으로 고공행진 중이다.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안정적 성장과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1조8034억 원(전년 대비 12% ..
    • 방사선사 거부감…"간호조무사 촬영 허용은 위험"
      대한방사선사협회 "전문성 훼손" 반발…한정환 회장 "공청회 개최 등 적극 대응" 2025-08-05 05:08
      간호조무사 방사선 촬영 업무 수행에 대한 법원의 ‘자격정지 처분 부당’ 판결에 대해 방사선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6만 방사선사들의 심각한 업무 침해와 법적 근거 및 전문성을 훼손하는 위험한 선례를 남겼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국민 건강에 위해(危害)를 줄 수 있다”며 적극 대응을 예고했다.4일 한정환 대한방사선사협회 회장은 “방사선사 고유 업무는 60년 전부터 법적으로 보장된 전문 영역”이라며 이번 법원 판결에 상실감과 우려를 표명했다.지난 2018년 4월부터 2019년 5월까지 B의원 의사 C는 방사선사 면허가 없는 간호조무사 A에게 20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콘빔 전산화단층영상(CBCT) 검사를 지시했다.이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간호조무사A에게 1개월 15일의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고, A..
    • PA 등 보건의료인 업무범위 조정법 국회 '통과'
      보건복지부 산하 별도기구 설치…김윤 의원 "의료개혁 가능 뒷받침" 2025-08-04 21:01
      진료지원인력(PA)을 비롯해 갈등이 증폭돼 온 의료인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법안이 모든 입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시행을 예고했다. 보건의료인력 간 업무 범위를 조정하는 정부 기구 설치를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석 의원 224명에 찬성 210명, 반대 5명, 기권 9명이었다. 해당 법안은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대표발의했다. 보건복지부 산하에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를 설치하는 게 골자다. 위원회는 ▲면허·자격에 대한 구체적 업무범위 및 업무 조정 ▲보건의료인력 간 협업과 업무분담 ▲분과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김윤 의원은 본회의에서 “의료대란을 촉발한 건 윤석열 정부의 일방적 의대 ..
    • 의대 교수들 “복귀 의대생에 질타보다 격려”
      전의교협, 4일 입장문 발표…“의대교육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하겠다” 2025-08-04 19:57
      의대교수들이 1년 6개월 만에 교육현장으로 돌아오는 제자들을 향한 질타 대신 격려가 필요하다고 국민들에게 요청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회장 조윤정)는 4일 성명서를 내고 “이번 주부터 대학에 복귀하는 의대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의대생 복귀는 지난 1년 6개월 동안 멈췄던 의사양성 재개를 의미한다”며 “학생들이 조속히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따뜻한 격려를 보내달라”고 덧붙였다.전의교협은 정부의 무리한 의대정원 증원 정책으로 위기에 처한 의대교육 현장을 우려했다.무리한 증원으로 의예과 1학년 학생 수가 기존 대비 4.25배 늘어난 대학도 있고, 의정갈등 여파로 적잖은 교수가 학교를 떠나면서 교육의 질 저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특히 지난 1학기에 복귀한 학생들..
    • 충북대 의예과 전원 수업 복귀…본과 구제책 본격 논의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사선 암치료기 3종 도입
      금년 3월 방사선종양학과 치료시설 신축 별관으로 이전 2025-08-04 19:24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첨단 방사선 암 치료기술 3종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3월 방사선종양학과 치료시설을 새롭게 지어진 별관으로 이전했으며 VersaHD, Halcyon, SGRT 3종류의 신규 방사선 치료기 및 시스템을 도입했다.VersaHD는 강력한 에너지를 짧은 시간에 집중시켜 평균 15분 내외로 정밀 방사선수술을 구현하며, Agility MLC, IntelliBeam, 6차원 로봇 침대(HexaPOD), 4D kV CBCT 등 첨단 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고성능 방사선 치료기다.현재 병원에서 운영 중인 가장 고성능 방사선 치료기로 지난 2023년 첫 VersaHD 가동에 이어 이번에 1대를 추가 도입, 총 2대를 운영한다...
    • 망막 권위자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교수→김안과병원
      9월 1일부터 진료, 삼성 출신 안병헌 교수 등 안과 권위자 포진 2025-08-04 19:17
      국내 안과계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 강세웅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가 내년 정년퇴임을 앞두고 김안과병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망막 질환과 황반변성 질환, 당뇨망막병증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와 진료 성과를 거둔 그는 금년 9월 1일부터 김안과병원에서 외래 진료를 시작한다.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병원과 충북대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으며, 삼성서울병원 안과 과장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대한안과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주요 안질환 역학조사 책임자로 활동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했다.그의 주요 연구 관심사는 신경과 혈관이 밀집된 황반 부위 질환 진단과 치료다. 국내 최초로 단층 촬영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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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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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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