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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노바메이트, 치료 목적 '승인'···충북대병원 첫 사용
      뇌전증 환자 대상 처방 본격화···SK바이오팜·동아ST, 내년 출시 목표 2025-08-01 06:02
      충북대학교병원이 SK바이오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이메이트의 ‘치료목적 사용’ 승인을 받으며, 국내 임상현장에서 선제적 사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충북대병원(병원장 김원섭)은 난치성 뇌전증 환자 치료를 위해 세노바메이트(미국 품명 엑스코프리) 치료목적 사용을 신청했으며 최근 식약처로부터 투여 승인을 받았다. 치료목적 사용 승인은 다른 치료 수단이 없거나 위중증 환자 치료를 위해 허가되지 않은 임상시험용 의약품이더라도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 하는 제도다.환자 상태에 따라 추가로 쓸 약물이 없을 때 의사가 긴급 신청하는 제도로, 세노바메이트는 높은 발작 소실률 등 데이터를 가진 만큼 현장에서 필요성이 높았던 것으로 보인다.세노바메이트는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 미국에서 판매 중인 뇌전증 치료제로 국내..
    • 관상동맥우회술 '14개 지표' 적정성평가 실시
      금년 10월 전국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대상 진행, 질(質)·안전성 등 모니터링 2025-08-01 05:48
      사진제공 연합뉴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5년 10월부터 2027년 9월까지 2년간 ‘제11차 관상동맥우회술(CABG) 적정성평가’를 시행한다.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시행되는 관상동맥우회술의 구조·과정·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료 질(質)을 향상시키고, 환자 안전성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다.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부위에 새로운 혈관을 연결하는 고난이도 수술로, 특히 다혈관질환, 좌주간부 협착, 당뇨병 환자 등에서 우선적으로 권고된다. 해당 수술은 집도의 숙련도와 표준 진료 준수 여부가 환자 예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정기적인 질 평가가 필수적이라는 것이 심평원 입장이다.14개 평가지표, 다각적 평가 진행이번 평가는 평가지표 7개와 모니터링..
    • 서울아산→분당서울대→서울성모병원···4차 촉각
      인공지능(AI) 의사 '닥터앤서 프로젝트' 수주전 치열…컨소시엄 구성 주목 2025-08-01 05:35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이 국가 전략 의료 인공지능(AI) 프로젝트 수주를 놓고 다시 한번 자존심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의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는 만큼 빅5 병원을 필두로 수십억원에 달하는 국책 AI 개발 사업에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대형병원들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곳은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든 인공지능(AI) 의사 ‘닥터 앤서(Dr.Answer)다.미국 IBM이 개발한 세계 최초 인공지능 의사 ‘왓슨(Watson)’의 한국판 버전으로 지난 2018년 이후 국가 차원에서 수 백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전략적 인공지능 프로젝트다.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의료 브랜드 구축 시동을 걸었던 ‘닥터 앤서 1.0 사업’은 서울아산병원, 그리고 임상현장에서 가능성을 입증한 2...
    • 8월 16일 1년차 필기시험·수련기간 10일 공백 인정
      정부-의료계, 2차 수련협의체 회의 개최···'수련 연속성 보장' 추가 논의 2025-08-01 05:14
      사진출처 연합뉴스 정부와 의료계가 하반기 전공의 수련 개시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 1년차 전공의 모집을 위한 필기시험은 8월 16일로 확정됐지만 모집 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보건복지부는 31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제2차 수련협의체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유희철 수련환경평가위원장, 김원섭 대한수련병원협의회장, 박중신 대한의학회 부회장,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김동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 김국일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1시간 30분 간 진행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전협이 제안한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다음주 3차 회의에서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회의 직후 복지부 발..
    • 항암제 '병용요법' 급증…건보 급여 원칙 변경 복지부
      비급여 추가 병용요법에도 '항암제 적용'…제약계, '실익 파악' 분주 2025-08-01 05:07
      금년 6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항암제에 비급여 항암제를 추가해서 병용요법으로 치료해도 기존 급여 항암요법은 건강보험 급여가 유지된다.그간 급여를 받고 있던 항암제가 다른 비급여 신약과 병용요법으로 국내 허가될 경우, 기존 급여 약제도 비급여로 바뀌면서 환자 부담이 컸다. 또 제약사 입장에선 병용요법 전체가 급여 재심사를 받아야 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했다.개정안에는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 제5조제3항’에 따라 중증환자 중 암환자에게 처방·투여하는 약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정해 공고하는 약제 범위 및 비용부담 세부 인정 기준 및 방법이 수정됐다.여기에는 ‘요양급여로 인정되고 있는 항..
    • 병·의원 등 ‘의료비용 구조 검증 모델’ 도입
      건보공단, 회계 연도별 의료비용 자료 검증 외부 수행기관 공모 2025-08-01 04:58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병·의원 등 요양기관 의료비용 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자료 검증 모델’ 구축에 나선다. 병·의원 등 요양기관의 의료비용 구조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원가기반 수가체계 개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근 건보공단 급여관리실은 ‘요양기관 의료비용 자료검증’ 관련 제안 요청서를 공개하고, 회계 및 보건의료 데이터 분석 전문성을 갖춘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했다.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평가된 필수의료 수가의 공정보상 근거 마련 ▲불균형 수가 조정 ▲상대가치점수 개편 지원 등 건강보험 보상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문업체의 정밀 검증을 통해 의료비용·수익자료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이를 제도 개선과 합리적 보상체계 마..
    • 유한양행 "항암신약 렉라자 세계 최대 시장 中 진출"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병용요법 승인 2025-08-01 04:51
      유한양행 폐암 신약 ‘렉라자’가 세계 최대 폐암 시장인 중국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에 이어 중국에서도 시판 허가를 받으면서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게 됐다. 유한양행은 추가 기술료로 4500만달러(약 625억원)를 수령할 전망이다.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유한양행 EGFR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와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으로 신규 의약품 허가 목록에 등재했다. 특히 중국은 올해 신약 허가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기조 변화에 한국 제약바이오업체의 글로벌 시장 확대 방향도 변화가 감지되는 모양새다.이로써 렉라자는 중국에서도 존슨앤드존슨 항체치료제 ‘리브리반트’와 함께 특정 유전자 변이(E..
    • 20년 전신마비 여성, 칩 이식 후 생각으로 컴퓨터 제어
      뉴럴링크, AI 기반 인공눈 개발 도전…뇌-컴퓨터 인터페이스 기술 확장 2025-07-31 19:16
      오드리 크루즈씨가 뉴럴링크 이식 후 컴퓨터 화면에 직접 그린 그림. X 캡20년간 전신마비 상태로 살아온 미국 한 여성이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 칩을 뇌에 이식한 뒤 생각만으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뉴럴링크가 개발 중인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가능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31일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거주하는 오드리 크루즈(Audrey Cruz)는 16세였던 20년 전 교통사고로 목뼈 C4, C5 척추를 다쳐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상태로 살아온 그는 지난 26일 미국 마이애미대 보건센터에서 뉴럴링크 ‘N1 임플란트 칩’을 뇌에 이식받았다...
    • 美관세 15% 타결…국내 바이오 업계 일단 '안도'
      대통령실 "의약품 관세, 다른 나라 대비 불리하지 않은 대우 받게 될 것" 2025-07-31 19:00
      한국과 미국이 상호 부과하던 25%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합의했다.의약품 관세에 대해서는 미국이 우리나라를 다른 나라에 비해 불리하지 않게 대우하겠다고 밝혀 안도하는 분위기다.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1일 브리핑에서 "미국이 한국에 8월 1일부터 부과하기로 예고한 상호관세 25%는 15%로 낮아진다"며 "또한 우리 주력 수출 품목인 자동차 관세도 15%로 낮췄다"고 말했다.이어 "추후 부과가 예고된 반도체, 의약품 관세도 다른 나라에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대우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 실장은 "미국과 협의 과정에서 농축산물 시장 개방에 대한 강한 요구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식량 안보와 농업의 민감성을 감안해 국내 쌀과 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
    • 에이비엘바이오 "ABL503 미국·캐나다 물질특허 결정"
      "현재 진행성 또는 PD-L1 양성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 진행 중" 2025-07-31 18:40
      에이비엘바이오는 ABL503(라지스토믹, Ragistomig)에 대한 물질 특허를 미국 및 캐나다에서 특허 결정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19년 2월 국제 출원됐으며, 현재 미국 외 콜롬비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유라시아, 일본, 칠레,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에서 등록 완료됐다. 2039년까지 권리가 보장된다.ABL503(라지스토믹)에는 에이비엘바이오의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됐다. 4-1BB는 면역 세포 중 하나인 T 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표적이다. 그랩바디-T는 심각한 간 독성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는 4-1BB 단일항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중항체 구조로 개발됐다. 이중항체의 경우 HE..
    • 의협 "의대생 사과, 정당한 것인지 되돌아봐야"
      김성근 대변인, 학업 복귀 관련 등 입장 표명…"전공의와 다르다" 2025-07-31 18:28
      의대생 학업 복귀 및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의학교육과 수련대책이 조속히 마련되고 실행돼야 대한민국 의료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호소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의대생들 학업 복귀와 전공의 수련재개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어려운 시기를 참고 견뎌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리며,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학사 정상화를 위해 노력 중인 학장님과 교수님 등 대학 관계자들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협은 훌륭한 의사가 배출돼 국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중단됐던 교육과 수련 연속성을 회복하기 위한 범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의대생 복귀와..
    • 덴티움 계열 인공장기연구소, 1개월 제조업무정지
      의료기기법 위반···제조기록 미작성 일부 품목 '행정처분' 2025-07-31 16:39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센터장 이영탁 과장···"급성관상동맥질환 환자 모두 당일 수용 치료" 2025-07-31 16:08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관상동맥우회술센터를 개소했다고 31일 밝혔다.관상동맥우회술센터는 대기 없이 보다 빠른 외래 및 전원, 수술이 가능토록 기존 심장혈관센터에서 한단계 더 세분화해 출범했다.급성관상동맥 질환 환자 모두 당일 수용해서 치료한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이를 위해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로 치료가 어렵거나 시술 중 합병증이 생긴 경우,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이 의심돼 즉시 심장혈관조영술(CAG)이 필요한 환자, 감염성 심내막염과 대동맥 박리 등 응급 심장 수술이 필요한 환자 모두 핫라인으로 연락하면 된다.센터장은 관상동맥우회술 권위자인 이영탁 과장(심장혈관흉부외과)이 맡았다. 그는 지난 1996년 인공심폐기 없이 심장이 뛰는 ..
    • 충남대병원, 입원치료병상 시범평가 기관 선정
      질병관리청 주관 2025-07-31 15:43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최근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시범평가 사업’ 평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신종 감염병 발생 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조기 차단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에 대처할 수 있는 병상 운영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시행한다.평가항목에는 ▲시설기준 적합성 ▲근무인력 적정성 ▲진료 및 운영 ▲가점항목(감염병 진료실적 및 중환자 진료역량 등)이 있다.조강희 병원장은 “감염병관리시설 평가에서 7회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최고 수준 감염병관리시설 및 운영능력을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중부권 감염병 대응을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
    • 아산 전재용 교수, 52억·53억 연구과제 2건 선정
      호흡기능 저하·림프부종 치료 위한 차세대 재활의료기기 개발 연구 2025-07-31 15:29
      서울아산병원은 “재활의학과 전재용 교수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의 국책사업인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2개 과제에 동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2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은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첨단기술 기반 미래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국가 성장전략에 부합하는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전재용 교수는 ‘비침습적 횡격신경 자극 기반 호흡기능 재활 전자약 개발’과 ‘림프부종 완화 및 관리를 위한 AI 영상 모니터링 기반 다중 자극 레이저-초음파 치료기기 개발’ 등 두 건의 과제에 대해 전임상 연구부터 임상 적용, 인허가 절차에 이르는 핵심 연구개발을 진행한다.이번 연구사업은 오는 2029년 12월까지 총 4..
    • 의료계 8명 포함 '의사인력 수급추계委' 완료
      복지부, 15명 위원 최종 위촉…2027년 이후 의대정원 등 인력 결정 2025-07-31 13:34
      2027년 이후 의과대학 정원 결정 및 의사인력을 정하게 될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공급자단체 추천위원을 과반수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추후 학회·연구기관 추천위원 중 호선할 예정이며, 이들은 내달 초 첫 회의를 가지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1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 일정 등은 1차 회의 논의를 거쳐 정하게 된다.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의사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독립 심의기구다. 지난 4월 17일 공포·시행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해당 위원회는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되며, 회의록 및 안건 등을 공개해야 한다...
    • "의대생·전공의 복귀 중요해도 과도한 특혜 불가"
      더불어민주당 "전공의들 사과 잘한 일" 평가···의료 정상화 가속도 2025-07-31 12:25
      사진출처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신속한 복귀가 중요하지만, 과도한 특혜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는 환자단체 지적을 잘 헤아려야 한다"고 밝혔다.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1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의대생 및 전공의 복귀 문제와 관련한 당의 공식입장을 밝혔다.그는 "윤석열 정권의 강압적 정책으로 의정갈등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이 피해를 입었다"며 "의대생과 전공의 부재로 필수·지역의료는 위기에 처했고 의사 배출도 심각한 병목 상태"라고 말했다. 내달 1일 예정된 의대생 복귀와 관련해서는 "당장 이번 학기에 의대생들이 복학하지 않으면 3개 학년이 동시에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정상적 실습이 불가해 의료교육 자체가 망가진다...
    • 대웅제약 "나보타 1000억 돌파, 남미 이어 중동 성과"
      글로벌 포함 상반기 매출 1154억 기록···年 2000억 달성 예고 2025-07-31 12:14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올해 상반기 1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다.현 추세라면 올해 연간 매출 2,000억 원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나보타는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특히 미국은 보툴리눔 톡신 수요가 가장 크고 품질 기준이 엄격한 시장임에도 불구, 나보타는 현지에서 ‘주보(Jeuveau)’라는 브랜드로 시장 점유율 14%를 기록, 2위에 올라 있다.회사 측은 고순도·고품질이라는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학술·교육 프로그램 강화..
    • 공적 전자처방전 추진…의료계 우려감 확산
      대한개원의협 등 의료단체, 비판 성명 발표…"성분명 처방 의무화 포석" 2025-07-31 12:08
      이재명 정부가 공적 전자처방전 제도화를 국정과제로 검토 중이고, 국회 역시 법안 발의에 나서면서 의료계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대한개원의협의회, 대한내과의사회는 31일 성명서를 통해 "직역 간 갈등을 유발하고 데이터 안전성이 불안정한 공공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도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복지부 장관에게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 운영 의무를 부여하고, 해당 의무를 공공기관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개협은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이 환자의 민감 정보를 중앙화된 서버에 저장·전달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이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임신·출산·낙태와 같은 민감한 정보가 유..
    • 장애인 거주시설에 간호사 의료서비스 허용
      복지부, 시범사업 참여기관 '로뎀' 선정…간호사 배치·의료장비 지원 2025-07-31 11:57
      장애인 거주시설에 의사 지도에 따라 간호사가 호흡 지원을 위한 석션, 산소포화도 모니터링 및 산소투여, 개인별 투약 및 약물관리 등의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선정평가 결과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함 ‘로뎀’이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의료집중형 장애인거주시설 시범사업은 고령화 및 중증화 등에 따라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현행 장애인 거주시설은 의사 또는 계약의사 1명 이상, 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1명 이상의 인력지원 기준으로는 24시간 집중지원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다.복지부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통해 (가칭..
    • 에버엑스, 148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대표 윤찬)가 총 148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에버엑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50억원이 됐다.프리미어 파트너스 주도 아래 쿼드자산운용, 하나벤처스 등이 후속 투자에 나섰고, 한국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일본 SBI investment 등 4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했다.에버엑스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현재 국내외 100여 개 의료기관에 도입된 동작 분석 및 원격 재활 모니터링 솔루션 시장 확대, AI 동작분석 기술 차세대 모델 개발 등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상용화 중인 ‘에버엑스 리헵(EverEx Rehab)’ 솔루션 영업망 확대를 가속화하며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APAC) 시..
    • 서울대병원-민트 벤처파트너스 '업무협약' 체결
      "의료진 보유 혁신기술 등 창업 포함 실질적인 사업화 추진" 2025-07-31 11:21
      서울대학교병원과 민트 벤처파트너스는 최근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혁신 기술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보유한 혁신기술을 민트 벤처파트너스의 투자 역량과 연계, 스타트업 창업과 기술 이전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게 골자다.세부적으로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개발한 사업화 가능 기술 탐색 및 발굴 ▲스타트업 창업 및 기술 이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지원 등이다.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연구진의 성과가 사업화 전문성과 결합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기술 사업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민트 벤처파트너스 관계자는 “혁신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적극 설립하고, 투자와 성장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의료사고 독립 조사기구 신설로 안전망 강화"
      서울의대 강희경 교수 "결과 아닌 행위 중심 판단"…별도 기금 마련 제안 2025-07-31 11:14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위해 의료 시스템 내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독립적 조사기구 설치와 신속한 피해 보상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강희경 서울대병원 교수는 지난 30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사고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강 교수는 “의료현장에서는 누구나 실수를 한다"면서도 "중요한 것은 의료진 개인의 실수가 환자에게 ‘위해’로 연결되지 않도록 중간에 여러 겹의 안전장치를 세워두는 것"이라고 말했다.의료사고 대응체계 혁신 방안으로는 “의료사고에 대해 객관적으로 조사할 수 있는 환자안전 조사기구를 설치하고, 피해 보상은 안전망 기금을 통해 신속하게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전문 분야별 의료인을 상근위원으로 둬서 사실관계와 근본 원인을 ..
    • 자궁경부암, 분자생물학적 특성 첫 규명
      국립암센터 김주영 박사팀 "맞춤형 정밀의료 전략 제시" 2025-07-31 11:08
      국내 연구진이 방사선 치료를 받은 자궁경부암의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했다.자궁경부암은 다른 고형암에 비해 분자생물학적 특성이 밝혀져 있지 않아 대부분 환자들은 획일적 치료를 받는다. 생물학적 특성에 따른 개별화된 치료가 요구돼 ‘미충족 수요(unmet need)’가 크다.국립암센터 방사선의학연구과 김주영 박사팀은 최근 국제학술지에 자궁경부암 분자생물학적 특성을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수술 없이 방사선치료로 치료되는 진행성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정밀의료 기반의 치료 전략을 제시한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방사선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높은 치료 저항성을 보이는 자궁경부암 환자에게 희망을 제시한 연구지만 향후 연구자들에 의해 신약과 방사선치료 병행에 대한 후속 임상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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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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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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