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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소방병원, 12월 내·외·산·소 외래 부분 개원
      서울대병원, 위탁사업 운영···임상교수 채용 진행 등 내년 정식 오픈 2025-07-24 05:48
      허석곤 소방청장은 지난 6월 20일 국립소방병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출처 소방청 이달 말 준공 허가를 앞둔 충북 음성군 소재 국립소방병원이 오는 12월 부분 개원을 목표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래 진료로 출발해 내년 상반기 정식 개원한다는 계획이다.소방병원은 이달 15일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 공고를 내고 간호직·사무직·보건직·기술직·운영기능직 등 총 48명을 뽑고 있다. 이번 공고는 개원 준비를 시작한 이래 3번째 공고다. 상반기에는 사무직·기술직·기능직 등 9명 채용을 진행했고, 이달에는 약무직 2명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를 마쳤다. 이번에 채용하는 직군은 ▲간호직 3급 6명, 4급 8명, 5급 20명 ▲보건직 임상병리사 ..
    • 강선우 후보자 사퇴···"국민께 사죄, 성찰하겠다"
      '보좌진 갑질·거짓 해명' 등 논란 지속…현역 의원 '1호 낙마' 불명예 2025-07-24 05:35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보좌관 갑질, 거짓 해명 등 각종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다. 현역 국회의원이 낙마한 사례는 강 후보자가 처음이다.강 후보자는 23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저로 인해 마음 아프셨을 국민께 사죄의 말씀 올린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저를 믿어주시고 기회를 주셨던 이재명 대통령님께도 한없이 죄송하다”면서 “함께 비를 맞아 주었던 사랑하는 우리 민주당에게도 제가 큰 부담을 지워드렸다”고 했다. 강 후보자는 또 “이 순간까지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의 마음을 귀하게 간직하겠다”면서 “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강선우 후보자는 재선의 더불..
    • "정은경 장관, 의료계 집단행동 방지책 만들어달라"
      환자단체연합 "코로나19 극복 중추 역할 경험 토대 사회적 합의로 해결 리더십 기대" 2025-07-24 05:30
      환자단체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의료계 집단행동 방지제도를 만들어달라고 촉구했다. 23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정 장관 임명을 축하하면서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 움직임이 있는 중요한 시점에 정 장관 취임이 의료정상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앞서 정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의정갈등과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 초고령사회에 따른 돌봄 수요 증가 등 현안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의료계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국민중심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에 중추적 역할을 했던 정 장관이 이번 장기간 의료공백 위기 또한 의료인·전문가·환자 및 시민대표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와 합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리더십을 발휘할 것..
    • 온병원·그린닥터스, 산청군 수해지역 진료봉사
      의사 8명·간호사 10명, 임시진료소 설치하고 100여명 이재민 치료 2025-07-23 18:35
      온병원(병원장 김동헌)과 그린닥터스(이사장 정근)는 극한호우로 全 군민 대피령이 내려진 산청군 일대 왕진 봉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온병원 의사 8명, 간호사 10명 등 의료진 18명과 그린닥터스 봉사단 12명은 산청군 수해지역 긴급의료봉사단을 꾸려 산청군으로 갔다.봉사단은 오전, 오후 생비량면과 산청읍 두곳에서 모두 100여명의 이재민들을 진료했다.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생비량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임시진료소를 설치하고 영양제를 처방했다.  이어 오후 산청중학교와 산청읍 내리주민센터에 임신진료소를 세우고 진료했다. 그린닥터스 봉사단은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라면·옷·휴지 등 생활필수품과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김동헌 온병원장은 "현지에 와보니 수해..
    • 건강기능식품 원료 기준·규격 강화 추진
      식약처, 관련 일부개정안 행정예고…"재평가 결과 반영" 2025-07-23 17:37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등 일부 기능성 원료의 기준·규격이 강화되고, 아연 등 건강기능식품 영양성분 제조에 사용 가능한 원료가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국내 건기식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합리적인 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건기식 기능성 원료 재평가 결과를 반영해 제조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을 신설하는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건기식 제조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이 신설된다. 기능성 원료 재평가 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은 녹차추출물 등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가진 다른 원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이상사례가 발생할 우려가 ..
    • 서울아산, 심뇌혈관 대신 '중입자치료센터' 건립
      주차동 증축 등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최첨단 장비 갖춰 2031년 3월 완공 2025-07-23 17:21
      서울아산병원 증축 조감도. 사진제공 서울시서울아산병원이 중입자치료센터 신설과 주차동 확장으로 난치성 암 치료와 환자 편의 개선에 나선다. 이번 증축 사업은 2031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 첨단 의료시설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제9차 건축위원회에서 서울아산병원 증축사업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증축 사업은 감염병관리동, 심뇌혈관센터, 주차동 증축 공사 중인 가운데 심뇌혈관센터를 중입자치료센터로 설계 변경하고 주차동 건축 규모를 지상 4층에서 6층으로 변경한 것이다.건축위원회는 난치성 암 치료를 위한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계획을 통과시켰다. 특히 주차동을 6층으로 변경해 주차면 수를 502면 늘리고, 동선 분산을 위해 차..
    • 저출생 반등 계기되나…5월 출생아 증가율 최고
      통계청, 4년만에 동월 대비 최다 2만309명 기록…합계출산율 0.75명 2025-07-23 17:02
      올해 5월 출생아 수 증가율은 같은 달 기준으로 14년만에 가장 높았다. 출생아 수는 11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1년 전보다 741명(3.8%) 늘어난 2만309명이었다. 이는 2021년 5월(2만1922명) 이후 같은 달 기준으로 4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증가율은 2011년 5월(5.3%) 이후 14년 만에 가장 높았다. 증가 폭은 2015년 5월(785명) 이후 10년 만에 가장 많다.올해 1∼5월 누계 출생아 수는 10만6048명을 기록, 10만명을 넘어섰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9% 늘어난 것이다. 1981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출생아 수는 지난해 7월부터 11개월 연..
    • 삼성바이오로직스, 올 상반기 매출 2조5882억원
      영업익 9623억원 기록···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 25~30% 상향 조정 2025-07-23 16:3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82억 원, 영업이익 962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44억원, 영업이익은 3065억원이 각각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2899억 원, 영업이익 475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0억 원, 411억 원 증가했다.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직전 20~25%에서 25~30%로 상향 조정했다. 1~3공장 운영 효율 개선과 4공장 램프업(Ramp-up, 가동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뚜렷한 수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
    • 제약계·의료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 지원
      의약품·식음료 등 제공···봉사단 구성해 긴급재난 진료활동 2025-07-23 16:03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제약계와 의료계가 수해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에 나서고 있다.동아제약은 "대한약사회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경상남도 산청군, 충청남도 예산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지원하는 이번 의약품은 동아제약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이다. 해당 물품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들에게 전달된다.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아픔을 겪는 주민들께 전달해드린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 9월 17일 'REHACARE 2025' 독일 개최
      카르마·파라반 등 글로벌 기업-국내 토도웍스·앤에스비에스 등 참가 2025-07-23 15:38
      국제 재활 및 돌봄산업 전시회 ‘REHACARE 2025’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23일 한국대표부 라인메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자기결정권을 지닌 삶(Self-determined living)’을 주제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카르마(Karma), 파라반(Paravan), 라이프워드(구 리워크) 등 세계적 재활 선도 기업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다양한 제품 전시와 함께 실질 협업을 유도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Product & News Forum’ ▲모빌리티·여행·스포츠·의료공급산업 전반을 다루는 ‘Meeting Point REHACARE Forum’ ▲현장 스포츠 시연 행사 등..
    • 참조은병원, 두피하혈종 새 치료 방향 제시
      신경외과 이용재·최대한, 액체색전물질 대신 분리형 코일·섬유부착코일 사용 2025-07-23 15:29
      경희의료원 협력병원인 참조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이 난치성 두피하혈종(Subgaleal Hematoma, SGH) 치료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난치성 두피하혈종은 외상으로 두피 아래 공간에 혈액이 고이는 질환으로 성인에게는 매우 드물게 발생한다.기존 압박 드레싱이나 바늘흡인 등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돼 왔지만 '정맥 지속 출혈', '혈액 침윤', '자발적 지혈 불가' 등의 특성으로 재발이 빈번했다.치료 사례인 37세 여성환자는 외상 후 두피하혈종이 발생해 참조은병원을 찾았고, CT 검사에서 전두골 골절을 확인, 압박드레싱과 바늘흡인 치료에도 재발하는 난치성 경과를 보였다.의료진은 CT 혈관 촬영으로 양측 표재성 측두동맥(STA)과 후두동맥(OA)에서 공급되는 비대 혈관들이 혈종 주위 ..
    • 경북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
      총 91명 참여 7월 24일부터 엿새 진행···'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 2025-07-23 15:22
      경상북도의사회를 비롯한 치과의사회·한의사회·간호사회·약사회 등 5개 보건단체는 최근 대구시 의사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2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활동 출정식’을 개최했다.출정식에서 이들은 오는 7월 24일부터 6일간 진행되는 의료봉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에는 김학홍 경북 행정부지사,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회장, 정영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경북본부장이 참석했다의료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이길호 경상북도의사회장, 염도섭 치과의사회장, 김봉현 한의사회장, 김영실 간호사회장, 손귀옥 약사회 부회장 등 보건의료단체장들도 자리했다.올해 의료봉사활동은 '사랑으로 전하는 마음, 건강한 캄보디아'를 슬로건으로, 의사·치과의사·한의사·간호사 등 의료진 45명과 약..
    • 건국대병원, 주차타워 신축·외래센터 증축
      대규모 인프라 확장, 2025년 11월 완공 목표…2027년까지 1월 완료 2025-07-23 15:03
      건국대학교병원이 외래센터를 증축하고 주차타워를 신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확충에 착수했다.병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외래 진료공간을 확장하고 환자 및 내원객 주차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두 사업은 각기 다른 일정에 따라 추진되며 병원 기능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주차타워 신설 공사는 2025년 6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된다. 총면적은 3060㎡, 건축면적은 1041㎡, 규모는 지상 3층(3단  4층)이다. 감리자는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를 맡았고 ㈜삼일기업공사가 시공을 담당한다.이와 별도로 외래센터 증축공사는 2025년 1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 약 1년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건국대학교병원이 환자 및 내원객 편의..
    • 국립재활원 초대 호승희 재활연구소장 취임
      "장애인 중심 실용연구 강화, 진료·연구·사업 삼각축 완성 주도" 2025-07-23 14:47
      국립재활원이 재활연구소의 독립 직제를 신설하고 초대 소장으로 호승희 박사(前 국립재활원 건강보건연구과장)를 임명했다. 지난 22일 열린 취임식에는 국립재활원 임직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의 새로운 비전과 역할을 공유했다.호 소장은 2000년 아주대학교에서 예방의학 박사학위를, 2009년에는 연세대학교에서 의료정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립재활원에서는 2009년부터 재활표준연구과 과장, 이후 건강보건연구과 과장을 역임하며 16년 넘게 재활연구 발전에 기여해 왔다.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축사를 통해 “2008년 11월 재활연구소 개소식에 함께한 증인으로서, 초대 소장이 임명된 오늘 이 자리에 다시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재활연구소가 장애인 건강증진의 정점(vertex)..
    • 사노피-딥카디오, 파브리병 환경개선 MOU
      고위험군 의료인 인지도 제고·진단환경 개선 목표 '협력' 2025-07-23 14:37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대표 배경은)은 인공지능(AI) 기반 벤처기업 딥카디오(대표 김대혁, 최원익)와 파브리병 진단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양사의 협력은 이달 중순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됐다. 파브리병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진 인지도 제고 및 진단 환경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 효소 결핍으로 인해 세포 내 당지질이 축적돼 신장, 심장, 신경계 등 다양한 장기에 손상을 유발하는 희귀 유전성 대사질환이다. 질환 인지도가 낮고, 증상이 비특이적이며 점진적으로 나타나 진단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이미 비가역적인 장기 손상이 진행된 경우가 많아 조기 진..
    • "면역항암제, 간 기능 저하 간세포암 환자 효과 확인"
      은평성모 이재준 교수팀, CPS 7점 환자 정밀분석 통한 예후 분석 세계 첫 보고 2025-07-23 13:09
      면역항암제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atezolizumab plus bevacizumab, 이하 Ate/Bev) 치료가 간 기능이 저하된 간세포암 환자에게도 효과적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결과가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이재준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권정현·이순규 인천성모병원 교수 연구팀은 간 기능이 일부 저하된 Child-Pugh Score(CPS) 7점 환자를 정밀분석한 결과, 특정 조건을 갖춘 환자군에서 Ate/Bev 치료가 CPS 6 환자와 유사한 생존 효과를 보였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국내 7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로 Ate/Bev 치료를 받은 간세포암 환자 총 374명을 분석 대상으로 했다. 연구팀은 환자를 CPS 5(169명), CPS 6(10..
    • 의대교수협 "학생 복귀 방식, 각 대학이 결정"
      "의대 학장단, 복귀 원하는 학생들과 진심 어린 상담 시작해야" 2025-07-23 12:46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은 정부를 향해 "복귀하는 의대생을 충실히 교육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개별 의과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대교수협은 지난 22일 입장문을 내고 "교수들도 최선을 다해 교육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들은 "의대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점은 교육자로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확고한 원칙"이라며 "동시에 국민 건강과 생명을 수호하는 의료체계 지속성을 위해서는 매년 적절한 숫자의 의사인력을 배출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또한 "모든 국민이 꼭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공정성도 외면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교수들은 "40개 의대 교육환경은 천차만별"이라며 "교수 인력과 시설은 물론 학생 상황도 ..
    • 구강암 정밀치료 새로운 분류체계 첫 개발
      암센터 김윤희 교수 연구팀, 오가노이드 기반 맞춤형 치료전략 제시 2025-07-23 12:28
      국내 연구진이 환자 유래 구강암 세포를 실험실에서 배양한 ‘미니 장기(오가노이드)’를 활용해 구강암을 형태학적으로 새롭게 분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구강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더 효과적인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김윤희 교수(분자영상연구과), 최성원 교수(희귀암센터 구강종양클리닉), 신동관 교수(생물정보연구과), 이미림·강수민·이종현 박사가 서울대학교 권익재교수팀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과 공동으로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형태 분류 기술에 유전체·전사체 분석을 통합, 구강암 예후와 약물 반응성을 정량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연구로 평가받고 있다.구강암은..
    • 엔솔바이오, 200억 이어 20억 추가 유상증자
      골관절염 치료제 E1K '임상 3상' 승부수…연구개발·운영자금 집중 투입 2025-07-23 12:04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핵심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치료제 ‘E1K’ 임상 3상 자금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약 20억 원대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앞서 진행한 유증까지 더해 총 22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회사는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보통주 7만1301주를 신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가는 주당 2만8050원으로, 기준주가인 3만1144원 대비 약 9.93% 할인율이 적용됐다. 전체 조달 금액은 약 19억9999만 원이다.이번 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골관절염 치료제 E1K 임상 3상 비용과 함께 향후 3년간의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E1K는 회사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 중 하나로 이번 투자를 통해 임상 막바지 단계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신주의 ..
    • 의대생·전공의 복귀 예고···'특혜 논란' 확산
      추가 국가시험·수련 연속성 보장 등 반발감 확산…국민청원 5만명 돌파 2025-07-23 11:4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생과 전공의들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지만 졸업 일정 조정에 따른 추가 국가시험 시행과 군(軍) 입대 연기,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 등 복귀 과정에서 논의되는 특혜성 조치가 국민과 환자단체의 거센 반발을 불러오고 있다. 국민청원과 시위 등 여론 반응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는 복귀 절차의 공정성과 형평성 확보를 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KAMC는 전날까지 이틀간 열린 회의에서 본과 4학년 졸업 시기를 내년 8월로 조정하는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앞서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선진화를위한총장협의회(의총협) 역시 지난 17일 회의에서 같은 방안에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이에 따라 올해 국가시험 응시가 불가능한 본과..
    • 치매 방지 '수면 중 뇌 세척' 실시간 측정기술 개발
      분당서울대 윤창호 교수팀, 세계 첫 '아교임파계' 비침습적 모니터링 가능 2025-07-23 11:32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왼쪽), KAIST 전기전자공학부 배현민 교수.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 ‘아밀로이드 베타’ 등 뇌 속 노폐물이 자는(수면) 동안 효과적으로 배출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와 KAIST 전기·전자공학부 배현민 교수 공동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수면 중 뇌 노폐물 배출 시스템 ‘아교임파계’(Glymphatic System) 활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근적외선 분광기법(Near Infrared Spectroscopy, NIRS) 기반의 비침습적 검사법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사람은 잠 들면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이 혈관 주위 공간을 따라 뇌 깊숙이 스며들어 노폐물을 씻어내고, 뇌..
    • 건보 일산병원, 550g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퇴원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6개월 집중치료···부모 "의료진께 감사" 2025-07-23 11:22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18일, 출생 당시 체중 550g이었던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한민채 양이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6개월간의 집중치료를 마치고 3.9kg으로 건강하게 퇴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병원은 성공적인 치료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그간 고생한 환아와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위로했다. 퇴원 현장에 함께 한 부모는 “입원기간 불안한 순간도 많았지만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와 세심한 설명 등 배려 덕분에 큰 위안을 받았다”며 “생명 고비마다 함께 해준 의료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민채 양은 지난 1월 24일, 임신 24주 3일차에 550g으로 태어나 출생 직후부터 폐 발육 미숙으로 자가호흡이 어려운 상태였다. 여기에 기관지폐형성부전, 동맥관 개..
    • 수술 안하고 자궁경부암 치료 가능성
      경희대병원 권병수 교수팀, 바이오플라즈마 기술로 암세포 사멸 유도 확인 2025-07-23 11:04
      바이오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자궁경부암을 수술 없이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권병수 교수팀은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김종민 교수, 숭실대 의생명시스템학부 심가용 교수와 함께 이 같은 연구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 Journal of Controlled Release(IF 11.5) 6월호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바이오플라즈마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하고, 이를 자궁경부암 치료에 접목해 암세포 사멸 및 면역반응 활성 효과를 확인했다. 자궁경부암은 조기 발견 시 수술, 방사선, 항암화학요법 등을 통해 치료 가능하지만, 자궁을 적출하거나 생식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침습적 방법으로 가임기 여성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 강북삼성병원, '당뇨병 집중치료클리닉' 개설
      "비만·당뇨 함께 관리하는 통합치료 지향, 근본적 개선·재발 방지 목표" 2025-07-23 10:52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22일 ‘당뇨병 집중치료클리닉’을 개설, 진료를 시작했다.  당뇨병은 약 500만 명이 앓는 국민병으로 심·뇌혈관질환 등의 합병증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강북삼성병원 ‘당뇨병 집중치료클리닉’은 비만과 당뇨병을 함께 관리하는 통합 치료를 통해 당뇨병의 근본적 개선과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한다.내분비내과, 외과, 영양팀 등으로 이뤄진 다학제 의료진이 개별 환자 ▲병태생리 ▲체중 상태 ▲유전적 특성 등을 고려해서 각 환자 치료 전략을 세운다. 또한 ▲최신항비만 약물 치료 ▲비만대사 수술 ▲연속혈당측정기 적용 ▲인슐린 펌프 치료 ▲인공지능에 기반한 인공췌장 개발 및 적용 ▲개인 체질에 맞춘 생활습관 교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기존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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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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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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