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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과정’ 모집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헬스케어퓨처포럼 4기’ 최고위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헬스케어퓨처포럼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미래의료를 핵심 주제로,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의 흐름을 조망하고, 최신 기술과 정책, 글로벌 트렌드를 함께 논의하는 장이다.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협력을 촉진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미래의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모집 대상은 헬스케어 기업 임원, 관련 산업 투자자, 대학병원 연구 책임자, 의료기술 분야 전문가, 보건의료 정책 전문가와 공공기관 임원 등이다.강의는 2025년 9월 9일부터 2025년 12월 ..
    • 휴런-싱가포르 래플스병원, AI 솔루션 공급계약
      파킨슨병 조기진단 '휴런PD' 알츠하이머병 진단보조 '휴런AD' 2025-07-22 14:55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 전경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은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과 AI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래플스 병원은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민간 종합병원으로 최첨단 의료기술 도입에 적극적이며 자국민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환자들이 찾는 아시아 핵심 의료 허브로 명성이 높다.이번 계약에 따라 휴런은 래플스 병원 건강검진센터에 파킨슨병 조기 진단을 위한 AI 솔루션 '휴런PD'(HeuronPD)와 알츠하이머병 진단 보조 AI 솔루션 '휴런AD'(HeuronAD)를 공급키로 했다.휴런PD는 MRI 기반 파킨슨병 진단 솔루션으로 ▲나이그로좀 영역 자동 분석 ▲파킨슨병 발병 분석 ▲나이그로좀 영역 부피 정략적 분석 등의 결과를..
    • 대웅제약,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홍승서 박사 영입…공동개발부터 생산・마케팅・유통까지 상업화 전주기 모색 2025-07-22 14:17
      대웅제약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새 성장동력으로 삼고,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대웅제약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진출하며, 해당 부문을 총괄할 BS사업본부장으로 홍승서 박사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오시밀러는 고가의 바이오의약품을 대체할 수 있는 합리적인 치료 옵션으로, 특허만료 품목과 의료비 절감 수요를 중심으로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마켓리서치컨설팅 그룹(IMARC Group)에 따르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는 지난해 36조 원(265억 달러)으로 2033년에는 250조 원(185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바이오시밀러는 신약 대비 개발 기간이 짧고 개발・허가 성공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임상 3상 없..
    • 전공의-교수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 구성'
      대전협-의학회 합의, 3대 요구안 공감···"합리적 요구·국민 신뢰 회복" 2025-07-22 12:57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대한의학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의학회 이진우 회장, 박중신 부회장, 오승준 부회장, 박용범 수련교육이사, 대전협 비대위 한성존 위원장, 김동건·김은식·박지희·유청준 위원, 정정일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의료계가 직면한 수련 단절, 신규 전문의 급감, 지도전문의 사직 등 현장혼란과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수련교육 연속성을 회복하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양질의 전문의 육성을 위한 교육 체계 개편을 함께 논의한다는 계획이다.&n..
    • 전국 치매주치의 '219명→284명' 대폭 확대
      복지부, 시범사업 확대 시행…대상 시군구 '22개→37개' 선정 2025-07-22 12:17
      전문성을 가진 의사가 치매환자를 포괄 평가하고 맞춤형 치료·관리계획 수립, 심층 교육·상담, 비대면 관리, 방문진료 등을 실시하는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에 의사 284명이 참여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2일부터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대상 지역을 현재 22개 시군구에서 37개 시군구로 늘린데 이어 치매관리주치의도 219명에서 284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문제까지 체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범사업은 ▲환자 포괄평가에 따른 맞춤형 치료·관리 계획을 연 1회 수립한다. ▲치매환자와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 및 상담을 연 8회 이내, 10분 이상 실시한다...
    • 의사 가운 입고 전신마취제 불법 투약 적발
      檢, 에토미데이트 불법유통 일당 기소…허위 수출신고로 47배 폭리 2025-07-22 11:55
      전신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신고한 뒤 국내에 불법 유통해서 막대한 이익을 챙긴 조직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의료용 마약류 전문수사팀은 의약품 도매업체 대표 A씨를 비롯해 공급책, 판매책 등 9명을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 중 5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사팀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10개월간 집중 수사한 결과, A씨가 에토미데이트를 해외 수출하는 것처럼 허위 신고해 국내에서 빼돌려 유통시킨 혐의를 밝혀냈다. 중간 공급책과 판매책들은 ‘스킨클리닉’이라는 가짜 피부과 의원을 운영하며 의료장비 없이 중독자들에게 출장 주사하는 방식으로 약 10억7000만원 상당 에토미데이트를 불법 판매했다.검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의약품 판..
    • 의협 "정은경 장관, 의료계 새로운 희망"
      "李 대통령 임명 재가 환영"…"보건의료 정상화 전환점 기대" 2025-07-22 11:43
      이재명 대통령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재가한 것에 대해 의료계가 환영과 기대감을 표명했다.대한의사협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축하하며, 국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 정상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정 장관이 인사청문회에서 "전문가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인 보건복지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발언을 인용하며, 의협은 "이에 공감하며 신뢰를 보낸다"고 덧붙였다.정 장관이 의료계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고, 국민과 의료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다. 아울러 의협은 정 장관의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는 '의료체계 정상화'라고 역설했다.이들은 "하루빨리..
    •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 융합연구 세미나 성료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은 지난 21일 병원 정석빌딩 대회의실에서 ‘우주항공의학 산학공동연구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인하대병원과 인하대학교가 공동 구축한 우주환경모사장비를 중심으로 연구자와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의료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개방형실험실 참여기업, 조선대학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세미나는 ▲개방형실험실 및 우주항공의학센터 소개 ▲참여기업 연구사례 발표 ▲골다공증 치료용 재조합 단백질 연구개발 발표 ▲개방형실험실 연구시설 투어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인하대병원은 2018년 국내 유일의 민간 우주항공의학 연구시설인 ‘우주항공의학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센터..
    •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 불법 제조업자 적발
      식약처, 약사법 등 위반 혐의 일가족 검찰 송치 2025-07-22 11:19
      규제당국이 스테로이드 등 무허가 의약품을 불법 제조·판매한 일가족을 적발, 검찰에 넘겨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약사법 및 보건범죄특별법 위반 혐의로 주범인 아들을 구속하고 공범인 어머니와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식약처는 무허가 스테로이드 판매업자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불법 제조업자 정보를 확보한 후 신속하게 현장을 압수수색해서 2000만원 상당 상품권, 완제품 및 반제품 약 1만6,000개와 제조장비, 부자재(바이알, 용기, 스티커, 포장지 등)를 압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피의자들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4월까지 해외에서 수입하거나 직접 제조한 무허가 스테로이드, 성장호르몬, 에페드린 등 약 23,000개, 12억 4000만원 상당 의약품을 누리소통..
    • 쿼드메디슨, 코스닥 상장 예심 청구
      마이크로니들 기반 백신·치료제 개발 등 '기술특례' 본격화 2025-07-22 11:09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전문 기업 쿼드메디슨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쿼드메디슨은 지난 7월 15일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며, 감사인은 삼일회계법인이 맡았다. 상장 예정 주식 수는 1134만1443주이고 공모 예정 주식 수는 170만 주다.쿼드메디슨은 앞서 기술성 평가에서 국내 지정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 기술특례 상장은 거래소가 지정한 두 평가기관으로부터 A 및 BBB 이상 등급을 받아야 가능하다.지난 2016년 설립된 쿼드메디슨은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벤처로,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미세침(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에..
    • "응급실 상황 실시간 보고, 과도한 규제"
      병협, 관련법 개정안 우려 표명…"이상과 현실 괴리" 2025-07-22 11:04
      응급실 뺑뺑이를 없애기 위해 의료기관에 응급실 수용능력 여부를 실시간 보고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되자 병원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응급의료에관한법률’ 일부개정안에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현행법은 응급환자를 24시간 진료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에 따라 시설, 인력, 장비 등을 유지, 운영토록 규정하고 있다.다만 환자와 보호자에게 이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제공되도록 한다는 게 이번 개정안의 발의 배경이다.개정안은 의료기관은 응급의료기관 시설·인력·장비 등의 운영 상황과 수용능력 확인에 필요한 사항을 중앙응급의료센터에 의무적으로 통보토록 했다.중앙응급의료센터는..
    • 휴온스·삼진제약, 약국 전용 다이어트약 3종 공동판매
      알룬정·에스라진정·다이센캡슐 패키지 리뉴얼 출시 2025-07-22 10:47
      휴온스가 약국 전용 다이어트 일반의약품 3종에 대해 삼진제약과 공동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휴온스는 "최근 삼진제약과 알룬정·에스라진정·다이센캡슐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각 제품은 다른 성분과 작용기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에스라진정은 기존에 이미 삼진제약과 공동판매 했으며, 알룬정과 다이센캡슐은 금번 협약에 따라 새로운 공동판매 품목으로 추가됐다.에스라진정은 방풍통성산 성분을 기반으로 복부 비만, 변비, 부기 등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배에 피하지방이 많고 부종을 동반한 체형에 적합하며, 생활 습관 개선이 함께 필요한 이들에게 권장할 수 있다.알룬정은 위에서 수분을 흡수하며 팽창해 포만..
    •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제도권 편입 논의 필요"
      [수첩]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 및 재사용을 둘러싼 논의가 다시 본격화되고 있다. 과거 주사기 재사용 등으로 인한 감염 사태 이후 일회용 사용은 전면 금지됐지만, 관리 시스템이나 관련 법령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규제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절차상 복잡성과 행정인력 한계 등을 이유로 일회용 의료기기 재처리에 대해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의료현장에서는 이미 제한적 재처리가 이뤄지는 상황이다.문제는 명확한 안전관리 기준은 물론, 관련 시설이나 인력 등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가급적 빨리 "제도권으로 편입해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과 관련해서는 한 가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한..
    • 국내 첫 다빈치Xi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성공
      명지병원 김민석 교수팀, 로봇수술·무심폐기 수술 이점 결합 '치료 성과' 2025-07-22 10:28
      명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김민석 교수팀(황성욱, 김기봉 교수)이 국내 최초로 수술로봇 ‘다빈치Xi’를 이용해 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 내시경 관상동맥우회술(TECAB)’을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협심증으로 내원한 60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수술은 흉골을 전혀 절개하지 않는 로봇수술 장점과 합병증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무심폐기 관상동맥우회술 이점을 결합한 고난도 술기로 향후 관상동맥질환 치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으로 좁아진 심장혈관을 우회해 혈류를 확보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다. 일반적으로 흉골 절개 후 심장을 멈추고 인공심폐기를 이용, 시행되는데 이 과정에서 뇌졸중이나 염증 등 다양한 합병증 위험이 뒤따른다.반면 무심폐..
    • 의료인력추계委 구성 완료…7월 공식 출범
      복지부 "첫 과제 2027학년도 의대정원 확정, 회의록 공개 투명성 담보" 2025-07-22 10:16
      이달 공식 출범하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첫 과제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2027년도 의과대학 정원 규모’ 추계다.보건의료기본법에 따라 운영되는 추계위는 정부 위원 없이 공급자단체, 수요자단체, 학회‧연구기관 추천 전문가로 구성되면서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해소의 단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21일 보건복지부 고위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추계위원 구성이 마무리됐다”면서 이달 중 추계위 출범을 공식화했다.이 관계자는 “당초 추계위 위원은 장관이 임명되면 바로 보고 후 구성 및 운영하려고 했다”면서 “정은경 후보자는 아직 임명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고 받는 것을 조심스러워 했다”고 상황을 전했다.이어 “보고는 공급자 단체에서는 총 21명을 추천했으며, 8명 위원으로 구성..
    • 마음건강심리사 자격 신설 추진···의료계 '반발'
      남인순 의원, '마음건강심리사 및 마음건강상담사 관한 법률안' 대표발의 2025-07-22 10:03
      의료인이 아닌 사람에게도 정신건강 상담 등의 행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 데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21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대표 발의한 '마음건강심리사 및 마음건강상담사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남인순 의원은 "자살 등 중대한 정신건강 문제의 예방차원에서 비의료적 개입인 심리 및 상담서비스가 중요하지만 현행법상 관련 규정이 없어 검증되지 않은 민간 자격증이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심리사 및 상담사 자격을 신설해 그 업무와 서비스 범위를 정함으로써 상담서비스 인력의 자격을 관리하고 서비스의 질(質) 제고를 통해 국민 행복수준과 마음건강을 증진시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의료계는 이번 법..
    • 단국대병원, ‘암네비게이터 양성교육’ 실시
      9개국 해외이주민 여성 대상…실무 중심 커리큘럼 도입 2025-07-22 09:23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센터장 장명철)는 총 9개국 출신의 해외이주민 여성(29명)을 대상으로 ‘암네비게이터 양성 중급과정’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중급과정은 2024년 8월에 진행된 초급과정에 이어 마련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6주에 걸쳐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병원 이용 정보를 중점으로 한 커리큘럼과 멘토링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특히 종양전문간호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암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충남지역암센터는 앞서 여러 차례 워킹그룹 사전회의를 통해 이주민 여성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와 희망하는 교육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했다.최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스토리 앤 스타일 김선우 대표가 ‘이미지로 전하는 ..
    • 성빈센트병원, 평택성모병원·PMC박병원 협약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후속조치…연계 강화·진료 프로세스 개선 2025-07-22 08:32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18일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 의료법인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을 각각 방문해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연계 강화에 목적이 있다.성빈센트병원은 평택성모병원, 의료법인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의뢰·회송을 활성화하고 협력체계를 보다 긴밀하게 구축하는 것이 지역 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 교수들 정서 변화···"전공의, 돌아와도 걱정"
    •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취임 첫 행보 'AI 바이오'
      서울바이오허브 방문, 연구현황 청취···"인공지능 생명과학 국가 전략 마련" 2025-07-22 06:19
      사진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인공지능 생명과학(AI 바이오) 국가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21일 생명과학·의료 신생기업이 모인 서울바이오허브를 방문해 AI 바이오 분야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이는 배 장관이 취임사에서 밝혔던 첨단바이오 분야를 육성하고 AI와 결합으로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행보로 해석된다. 배 장관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을 방문하고 주요 기업의 연구현황을 청취했다. 이후 산·학·연 AI 바이오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AI 바이오 산업 혁신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남진우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생명과학(차세대..
    • 의대 학장들, 본과 3학년 '졸업 시기' 이견
      1년 6개월내 '졸업 가능 여부' 입장 갈려…오늘 의견 재취합 예정 2025-07-22 06:11
      의과대학 학장 모임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의대생 복귀 방안을 두고 논의했지만 본과 3학년 졸업 시기를 두고 대학 간 의견 차이가 커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의료계에 따르면 KAMC는 최근 서울에서 임시 총회를 열어 의대생 복귀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본과 3학년 학생들 실습기간 차이로 졸업 시기를 ‘2027년 2월’로 할지, 아니면 ‘2027년 8월’로 할지 대학별 입장이 엇갈렸다. 일부 대학은 52주 실습 기준에 맞춰 1년 6개월 내 졸업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더 긴 실습 기간을 운영하는 대학들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한편, 본과 4학년 학생은 올해 9월 예정된 의사 국가시험에 사실상 응시할 수 없어, 내년에 시험을 치르고 ‘코스모스 졸업’하는..
    • 보건의료노조 7월 24일 총파업 전격 '철회'
      복지부와 노정합의·공공의료 강화 등 협의 지속···사업장별 임단협교섭 집중 2025-07-22 06:04
      역대 최고 찬성률로 총파업을 결의했던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새정부로부터 9·2노정합의 이행 등을 약속받고 24일 총파업을 철회했다. 다만 지부별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상황에 따라 현장 파업이 발생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22일 보건의료노조는 "윤석열 정부 시절 중단된 9·2 노정합의 이행체제를 복원하고 의료정상화 및 공공의료 강화, 의료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지속키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투트랙'으로 이번 총파업을 준비해 왔다. 정부에 노정합의 이행 등을 요구하면서 사용자인 병원들과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다. 이번 결정으로 노조는 24일, 25일 서울에 모여 실시키로 했던 대정부 산별총파업을 철회하고, 쟁의..
    • 자궁수술 환자 후유증…"병원 2311만원 배상"
      법원, 시술 도중 '자궁천공 과실' 인정…"책임 범위 70%로 제한" 2025-07-22 05:50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후 발생한 복막염과 장천공 등 중대한 후유증과 관련해 병원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병원의 과실이 인정돼 약 23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시술 전 자궁내강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고, 시술 과정에서 자궁천공과 장 손상을 즉시 인지하지 못한 점이 병원의 과실이라고 판단했다.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판사 채대원)은 지난달 24일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고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은 환자 A씨에게 수술 중 발생한 의료과실이 인정된다고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22년 12월 22일 B산부인과 의원에서 자궁내막증식증 진단을 받고 자궁내막소파술을 받았다. 이후 복통이 계속되자 B병원에서 항생제와 진통제 등 처치를 받았으나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증상이 악화되자 ..
    • 美FDA, 국내 제약기업 GMP 잇단 '경고서한'
      아주약품·대우제약 등 품질관리 '비상'···산업계, 트럼프發 정책 대응 주목 2025-07-22 05:38
      연합뉴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올해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 경고서한(Warning Letter)을 잇따라 보내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미국 수출 신뢰도에 타격이 가해지고 있다.현재는 중소 규모 업체들 위주로 경고서한을 보내고 있지만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리스크가 여전하고, 미국 제약업계도 한국 정책을 문제 삼는 등 국내 제약업계 전반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FDA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부 제재가 이어지고 있고, 투명성 강화 측면이라고는 하나 의약품 승인 거절 문서(CRL)를 공개하기로 하는 등 자연스레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특히 FDA의 경우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 영향력을 크게 행사하는 만큼 미국 정부 차원에서 국내 기업이 견제 대상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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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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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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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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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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