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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 첫 亞사업부문 '담당'
      국내시장 성장 역량 인정 '파격 인사'…"글로벌 무대 존재감 확대" 2025-07-21 04:52
      녹내장, 안구건조증 치료제를 중심으로 국내 안과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탄탄한 입지를 구축한 한국산텐제약(대표이사 이한웅)이 글로벌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이사[사진]가 아시아사업부문 담당을 겸직하게 됐다. 한국에서 아시아부문 총괄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규모가 커진 한국시장에 맞춰 김진희 부사장이 한국사업부문장에 발탁됐다.한국산텐제약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2025년을 새로운 도약과 조직 혁신의 전환점으로 삼겠다”고 20일 밝혔다.일본산텐제약(대표이사 이와모토 켄지)의 한국 법인인 한국산텐제약은 지난 2000년 7월 아시아 지역에서 대만에 이어 두 번째 자회사로 설립됐다. ‘크라비트 점안액’ 발매를 시작으로 국내 안과 시장에 본격 진출한 이후 25년만에 ..
    • 차의과대생들 "의전원생 특혜, 박탈감 느껴"
      "정부·학교, 불공정한 학사 운영" 비판…"제적 처분 없으면 2학기 집단휴학" 2025-07-20 19:07
      차의과대 학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생(의전원생)에 대한 과도한 학사 유연화와 특혜 조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공정한 학사 운영을 요구했다.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차의과대 학생 일부는 지난 18일 공동성명서를 내고 “정부 그리고 학교에서 의대생들에게 과도한 특혜를 주는 것에 대해서는 깊은 유감을 넘어, 가슴에 못이 박히는 박탈감과 무기력함을 느낀다"고 밝혔다.학생들은 "그 어느 학생에게 1년은 소중하기에, 이들이 본인 학업까지 중단하면서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하고 이의 불공평성에 대해 호소한 것에 대해 우리 모두 응원했고 이해했다”고 주장했다."이번 사안은 단순한 학사 문제가 아닌 심각한 차별과 불공정 문제"하지만 학생들은 이번 사안이 단순한 학사 문제가 아닌 심각한 차별과 불공정 문제라는 입장이다.학생들은 ..
    • 대학병원 떠난 교수들…중소병원 위상 제고
      의정사태 장기화 '영입' 급증…수술·연구 검증된 '우수 의료진' 합류 2025-07-20 18:41
      의정사태 이후 대학병원을 떠난 교수들이 지역 중소병원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2차 의료의 질적 향상이 도드라지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단기간에 대학병원 교수를 잇따라 품은 중소병원들은 대외적으로 우수 의료진 영입 소식을 잇따라 알리며 유례없던 호재를 누리는 모습이다.그동안 대학병원 정년퇴임 교수들의 지역 중소병원 합류는 왕왕 있었지만 관련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발휘하는 40~50대 교수들 영입은 극히 드물었다.하지만 의정사태 이후 전공의 이탈 등으로 대학병원 본연의 중증진료가 어려워진 데다 가르칠 전공의와 학생이 없는 현실에 염증을 느낀 교수들의 사직 행렬이 잇따랐다.실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14개 국립대병원에서 교수 223명이 사직했다. 이는 전년도 ..
    • 속초의료원 직원 임금체불 심각 '13억'
      강정호 의원 "강원도 차원 장기차입 등 즉시 해결" 촉구 2025-07-20 16:28
      13억원이 넘는 임금을 체불한 속초의료원에 대해 강원특별자치도 차원의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0일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은 “속초의료원 직원들에 대한 임금 체불이 심각한 상황”이라며 도의 즉각적인 대책을 촉구했다.지방의료원법에 의해 설립된 속초의료원은 속초, 인제, 고성, 양양 등 설악권 주민들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이다.특히 설악권에서 유일하게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경영난 속 임금 체불이 지속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도(道)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건비 미지급액은 13억원이 넘었다. 현재 661명의 임금이 체불됐다.강정호 의원은 “삶의 터전에서 도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 임금이 체불되는 것은 생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지..
    • 젠바디, 코스닥 상장 '불발'…재심도 '미승인'
      예비심사 이어 재심 요청도 '탈락'…상장 재도전 결국 '무산' 2025-07-20 15:50
      진단키트 제조사 젠바디가 코스닥 상장에 최종 실패했다. 지난 3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한 뒤 상장위원회 '미승인' 결정에 불복해 재심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지 않았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젠바디는 지난 6월 3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위원회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미승인’ 통보를 받았고 이어 상위기구인 시장위원회에 재심을 요청했으나 17일부로 최종 미승인 결정이 확정됐다. 거래소 측은 진단 시장 성장성 둔화와 젠바디 실적 불안정성을 이유로 들어 상장 적격성에 부정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젠바디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29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137억원) 대비 실적을 회복했지만, 71억원의 영업손실로 2년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같은 해 말 기준 현금 및..
    •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 '보관 시스템' 오픈
      의사·환자·보건소 부담 해소…복지부 "현장의견 반영, 완성도 업(Up)" 2025-07-20 12:14
      전자적 관리를 통해 휴·폐업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이 안전하게 보관되는 동시에 국민이 언제든 편리하게 자신의 진료기록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진료기록 부실 관리를 방지하고자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휴·폐업 의료기관의 환자 진료기록은 대부분 의료기관 개설자가 관할 보건소 승인을 받아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었다. 이렇다 보니 개설자는 환자 개인정보 보호 및 환자의 진료기록 열람·사본 요청에 일일이 대응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환자 입장에서는 휴·폐업 의료기관 개설자와 연락이 되지 않아 자신의 진료기록을 찾을 수 없는 사례가 발생했다.보건소에서 휴진료기록을 보관하는 경우에도 보관 장소..
    •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의료 AI 활용·쟁점' 원탁회의
      이달 23일 개최, 의료현장 적용사례 등 점검…"기준 마련 기반 조성" 2025-07-20 10:14
      임상현장에서의 의료AI 활용 실태를 비롯해 주요 쟁점을 파악하고, 향후 적정 활용 기준 마련에 필요한 기반을 조성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NECA)은 오는 7월 23일 오후 2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임상현장에서 의료 AI 활용 실태와 주요 쟁점’을 주제로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의료 AI 기술은 진단 및 치료보조, 환자관리, 사전진료 지원 등 다양한 임상 분야에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임상 분야별 요구사항 차이에 따른 유용성 편차가 존재한다. 이로 인해 안전성, 신뢰도, 법적 책임 등의 문제가 제기되면서 의료 AI 적정 활용을 위한 체계적인 논의와 기준 마련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정규환 교수..
    • 용인세브란스병원, 유방암 로봇수술 100례 달성
      김주흥 교수 "개원 초기 힘든 여건에서도 여러 진료과 동료들 협력 결과" 2025-07-20 08:02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로봇 유방 절제술 1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한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는 국내에서도 일부 상급종합병원에서만 달성된 수준으로, 유방암 분야에서 보기 드문 이정표로 평가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국내 두 번째로 유방암 로봇수술을 시작한 김주흥 교수(유방외과)를 중심으로 한 숙련된 전문의들이 로봇 유방수술 분야의 선도적 입지를 확립하고 있다. 진단부터 수술, 항암치료, 방사선치료까지 유방암 치료 전(全) 과정을 한 기관 내에서 수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방암 로봇수술은 겨드랑이 부위를 통한 약..
    • 대한전공의협의회, 대정부 '3대 요구안' 확정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 '전문가협의체'·의료사고 부담 완화 논의기구 설치 등 2025-07-19 23:43
      사진출처 연합뉴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대정부 요구안을 확정, 발표했다. 비대위는 오늘(19일) 오후 대한의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요구안 3건을 의결했다. 요구안은 ▲윤석열 정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재검토를 위한 현장 전문가 중심 협의체 구성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수련 연속성 보장 ▲의료사고 법적 부담 완화를 위한 논의 기구 설치다. 요구안은 참석 138단위(총 177단위) 중 찬성 124단위, 반대 8단위 및 기권 6단위로 가결됐다. 이와 관련, 한성존 비대위원장은 "상처받은 젊은 의사들이 다시 중증·핵심의료를 이어갈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신뢰 회복과 양질의 수련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
    • 이해진 네이버 의장 "AI기반 글로벌 의료시장 공략"
    • 환자안전법 제정 실시…환자기본법 통과여부 촉각
      정은경 후보자 "의료공백 재발 막고 환자 권익 확대하는 법(法) 도입 검토" 2025-07-19 20:07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이상 이어진 의료공백에 따른 환자나 업체 피해에 대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보상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른다”고 선을 그었다.정은경 후보자는 지난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의료공백 재발을 막고 환자 권익을 확대할 수 있는 법(法)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청문회에서 박주민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은 “환자단체가 의정 갈등 재발을 막고, 환자 권익을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환자기본법’ 통과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면서 정 후보자 의견을 물었다.정 후보자는 “현재 환자안전법이라는 다소 좁은 범위의 법이 시행되고 있는데, 함께 검토해 확대하는 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기본법에 담아야 하는 내용을 더 살펴보고 국회와 논의해 나가겠..
    • 포괄2차병원, 병원 줄 세우기 or 지역의료 구심점
      정책 취지 공감 분위기 속 '기대·우려감'…구체적 실행방안·선정 기준 주목 2025-07-19 19:45
      정부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지역 내에서 중증 응급수술까지 가능한 종합병원을 집중 육성하고, 상급종합병원 중심 의료전달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중심 완결형 진료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정부는 금년 7월부터 3년간 약 2조원을 투입해 포괄 2차 병원을 지원하고, 2028년까지 시범사업을 거친 뒤 2029년부터 본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병원계는 “정책 방향 자체는 긍정적”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지정 병원 간 과도한 경쟁 유발 및 역할 분담의 불명확성,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 부족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편집자주]“정책 방향은 긍정적…기회의 창 열릴 수 있어”정부는 이번 정책 핵심 목표로 ▲지역 완결형 의료생태계 구축 ▲상급종합병원 진입 ..
    •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불발…정은경, 의혹 해명 초점
      보건복지委 국민의힘 의원 '전원 퇴장' 파행…배우자 주식·농지 미경작 등 충돌 2025-07-19 06:35
      사진제공 연합뉴스자정 무렵까지 이어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여야 의원들의 격한 대립 속에 파행되면서 결국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합의가 불발됐다. 하지만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후보자, 제자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달리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충분히 해명한 정 후보자 임명은 강행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18일 정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정회와 속개를 반복하며 밤 11시45분까지 이어졌지만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퇴장하면서 더 이상 진행되지 못했다.이날 청문회는 초반부터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대립했다. 주식 거래 관련 자료가 당일에서야 제출된 점을 놓고 국민의힘은 검토 시간이 충분치 않다며 반발했다. ..
    • 이재명 정부 '해법' 주목···병원계 총파업 'D-5'
      보건의료노조, 역대 최대 '92.06%' 찬성···전공의 미복귀 상황 속 촉각 2025-07-19 06:09
      코로나19 유행에 이어 의정갈등까지 더해진 의료대란 현장을 버텨 온 병원계 노동자들이 총파업을 예고했다. 특히 친노동계 성향의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지 100일도 안된 상황에서 국민건강 및 생명과 직결된 분야의 파업 예고여서 향후 정부 대응 등 추이가 더욱 주목된다. 간호사·간호조무사·의료기사 등 의사를 제외한 직군으로 이뤄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역대 최대 조합원 지지를 얻어 24일 총파업에 돌입키로 결정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지난 5월부터 교섭을 진행했지만 노사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112개 지부(127개 의료기관)가 이달 8일 동시쟁의조정신청에 돌입했다. 7월 9일부터 17일까지 106개 지부(120개 의료기관)에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 삼성그룹 사법 리스크 해소…바이오 사업 확장 가속
      대법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확정 판결…최지성 前 실장 등 13명도 무죄 2025-07-19 05:5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부당 합병 및 회계 부정 관련 혐의에 대해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다시금 본격적인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적분할을 앞두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 17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前)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을 비롯해 김종중 전(前) 전략팀장, 장충기 전(前) 차장 등 피고인 13명도 무죄를 확정받았다.이 회장은 경영권 승계와 그룹 지배력 강화를 위해 201..
    • "실내 공기 속 세균·곰팡이가 폐(肺) 손상 유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송미경 박사팀, 동물실험으로 첫 정량적 입증 2025-07-19 05:49
    • 외국의대 출신 의사 예비시험 2차 합격률 '88.7%'
      전년 실기시험 통과 54.5% 대비 34.2% 상승···응시자도 101명→194명 증가 2025-07-19 05:44
      의정갈등 여파로 의대생 대다수가 지난 회차 의사국시를 치르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 '의사 예비시험' 실기시험 합격률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예비시험은 외국의대 졸업자가 국내 의사가 되기 위해 의사국시 전에 합격해야 하는 시험이다.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발표에 따르면 2025년도 제21회 의사 예비시험 2차 시험 합격률은 88.7%로 나타났다. 예비시험은 1차 필기 시험과 2차 실기 시험으로 구성되는데, 이달 11일 치러진 실기 시험에 총 194명이 응시해 172명이 합격했다. 이는 전년도와 비교하면 응시자 수와 합격률 모두 상승한 결과다. 합격자 수는 의사 예비시험이 생긴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나온 합격..
    • 강선우, 병원 갑질 의혹…정은경 "방역지침 준수"
      18일 인사청문회서 "예외 없이 적용" 답변…경찰, 업무방해 혐의 수사 착수 2025-07-19 05:41
      사진제공 연합뉴스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이번에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병원에서 갑질 행위를 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여기에 시민단체가 강 후보자를 고발,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이런 상황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방역지침은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적용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최보윤 국민의힘 의원은 정 후보자에게 강선우 후보자의 ‘병원 갑질’을 언급하면서 “당시 일반 국민은 PCR 음성 확인서 없으면 가족 면회조차 할 수 없던 상황이었는데 국회의원이라고 해서 예외가 있어선 안되지 않냐”고 질의했다. 이에 정 후보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 이재명 정부 출범…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지향
      제약·바이오 산업 '훈풍' 기대…100조원 민관 바이오 특화 펀드 조성 주목 2025-07-19 05:34
      [기획 4]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며 한동안 침체돼 있던 제약·바이오 산업에 다시 훈풍이 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식 임기 시작과 함께 이 대통령이 내세웠던 제약·바이오 분야 대선 공약들이 주목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 및 R&D 역량 강화를 공약하면서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데 대해 제약업계는 실질적인 지원이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내비쳤다.“바이오·헬스케어 육성…국가 투자 및 책임성 강화”이 대통령은 정책공약집을 통해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 도약을 목표로 바이오 산업을 첨단 산업으로 지정,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이 꼽은 ‘K-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6대 첨단 산업 중 하나가 바로 바이오·헬스케어 분..
    • 동화약품, 창업 터전 순화동 16층 신사옥 입주
      3년여 진행 재건축 완공···2014년 본사 이전 후 11년만에 '재입성' 2025-07-18 19:34
      동화약품이 창업지인 서울 중구 순화동으로 11년 만에 복귀한다. 지난 3년여 간 진행된 신사옥 재건축을 마무리하고 이달 말 본격 입주에 나선다.동화약품은 최근 순화동 신사옥의 준공필증을 수령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2022년 기존 사옥을 철거하고 신사옥 건립에 착수했으며, 올해 말 마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다소 앞당겨졌다.12월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이었던 상황에서 이달 말 입주로 계획을 크게 수정했다.동화약품에 따르면 신사옥은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약 1만5818㎡(약 478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투자금액은 약 519억원으로 최초 계획 대비 18억원가량 증가했다.동화약품은 오는 7월 28일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사옥 일부는 동화약품과 자회사 ..
    • 배우자 주식·농사 의혹…정은경 "사실 아니다"
      국민의힘 제기한 문제 해명…"명지병원 남편 취업, 이해충돌 없어" 2025-07-18 19:07
      사진제공 연합뉴스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배우자의 코로나19 관련주 투자 및 보유 농지에서 실제 농사 여부, 배우자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다만 코로나19 기간에 주식을 처분하지 않은데 대해 “이해충돌의 문제가 없었는지 살펴보지 못해 송구하다”고 사과했다.18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정 후보자는 야당이 제기한 여러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오전 청문회는 정 후보자가 ‘코로나19 수혜주’ 거래 의혹 관련 핵심자료를 늑장 제출하면서 파행을 겪었다. 이후 오후에서야 질의응답이 재개됐다.먼저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 후보자와 배우자가 코로나19 창궐 시기 손 소독제, 코로나 진단키트, 마스크 등 관련 사업 주식에 대거 투자해 ..
    • 국민의힘 의원들, 정은경 장관 후보자 '의혹' 맹공
    • 정은경 "의대 2000명 증원, 복지부 내부 조사"
      "한계 보인 지역의사제도는 설계 중요…사직 전공의 복귀방안 강구" 2025-07-18 17:19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대증원 2000명에 대한 보건복지부 내부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방안 마련에 전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정은경 장관 후보자는 “현재 보건복지부 내에서 의대 증원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안다. 확인해 보겠다”고 밝혔다.이 자리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의 “장관이 된다면 2000명 의대 증원에 대한 부처 내 감사를 시행하겠느냐”는 질의에 대한 답이다.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역의사제에 대해선 제도 설계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정 후보자는 “현재 단순히 증원만 한다고 해서 지역에 의사가 가기엔 한계가 많다”고 지적했다.그는 “정교하게 진행하는 것이 지역에 의사를 확보하는 방법이 될 것”이라며 “제도를 어떻..
    • 삼성바이오에피스-美 해로우 "안과 치료제 협력"
      바이우비즈·오퓨비즈 2종 판매 계약···기존 바이오젠社서 판권 이관 2025-07-18 17:02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안과 전문 제약사 해로우(Harrow)와 안과질환 치료제 2종의 미국 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은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바이우비즈(국내명 아멜리부)’와 아일리아(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오퓨비즈(국내명 아필리부)’의 미국 시장 상업화를 목표로 한다.현재 두 제품 북미 판권은 바이오젠이 보유 중이며, 해당 판권은 올해 말 해로우로 이관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판권 이전 완료 후 발효되며 그 전까지 제품 유통은 바이오젠이 담당한다.바이오젠은 지난해 10월 안과 치료제 2종에 대한 북미 판매 권리를 종료하겠다고 밝힌 뒤 판권 이관 절차를 밟아왔다.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우비즈는 2021년 9월 미국 식품의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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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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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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