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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성모병원 송민종 교수 '로봇수술 1000례'
    • 바이오헬스 종사자 110만명···전년比 4% 증가
      진흥원, 1분기 고용동향 발표···보건제조·의료서비스 3.5%·4.3% 늘어 2025-06-28 06:55
      1분기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가 110만 1000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4만 5000명 늘어난 수치로 이는 전체 산업 평균 증가율(+1.0%)을 크게 웃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7일 발표한 '1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에 따르면, 여성 종사자 비율이 전체의 74.9%로 남성(25.1%)보다 압도적으로 높았고, 제조업 분야에선 남성 비중이 57.2%로 소폭 높았다. 업종 별로는 의료서비스업, 화장품산업에서 여성 비중이 각각 81.5%, 57.8%였으며 제약산업, 의료기기산업에서 남성 비중이 각각 63.3%, 58.6%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고령층(60세 이상) 종사자 수가 9.0% 증가하..
    • "전공의·의대생 복귀 문(門) 정부가 먼저 열어야"
      대한병원장협의회 "전(前) 정부와의 단절, 병원·학교 돌아가는 계기 될 것" 2025-06-28 06:45
      전공의와 의대생 복귀 문(門)은 정부가 먼저 열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병원장협의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이 같이 주장했다.대한병원장협의회는 "세계가 주목하는 위대한 시스템을 가진 우리나라 의료가 사망 통계까지 흔들릴 만큼 일대 혼란에 빠졌고, 피해는 환자들에게 돌아갔다"고 말했다.이어 "학교와 병원을 떠난 학생과 전공의들은 무척 괴로웠을 것이다. 겁박과 엄포를 쏟는 정부를 상대로 협상하는 건 더욱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금 다시 제자리로 가는 과정은 더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제 학생과 전공의들에게 필요한 것은 돌아올 명분이고, 이 명분은 정부가 제공해야 한다는 게 협의회 입장이다. 협의회는 "새정부는 새 계획으로 새 의료를 만들고 싶을텐데 어떤 계획도..
    • 아주대병원, 의료수입 7302억…전년比 609억 감소
      2024년 분석, 6년 연속 상승 멈춰…의정사태 장기화로 의료이익 '반토막' 2025-06-28 06:37
      경기남부권역 거점병원인 아주대학교병원의 의정갈등의 여파로 2024년도 의료수입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던 아주대병원도 의정갈등 여파를 피하지 못한 것이다. 입원‧외래 수익이 모두 감소했고,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방어에도 부담이 더욱 가중된 형국이다. 27일 데일리메디가 학교법인 대우학원이 공시한 제31기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아주대병원의 2024년도 의료수입은 7302억원으로 전년도 7911억원보다 약 609억원 감소했다.2023년도 의료수입이 7900억원대를 기록하며 6년 연속 성장세를 보였던 점을 고려하면, 의정사태 여파가 실적에 적잖은 타격을 준 셈이다.수익 구성별로 보면 ▲입원수입은 4339억원(전기 4605억원) ▲외래수..
    • 美FDA, 아주약품 경고장···"제조 품질관리 위반"
      정형외과용 고정기기 Fixone계열 제품, 6가지 사항 '미흡'···미국 수입여부 촉각 2025-06-28 06:12
      미국 보건당국이 국내 의료기기 업체 아주약품(現 아주메디칼)에 대해 품질관리(GMP) 기준 위반을 사유로 경고서한(Warning Letter)을 발송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아주약품(대표이사 김태훈)에 경고서한을 공식 발송하고, 이를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발송 일자는 지난 5월 21일이며 공개 일자는 24일이다.이번 조치는 FDA가 금년 1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아주약품 제조시설을 직접 실사한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다.미국 시장에 수출 중이던 정형외과용 의료기기의 제조·관리 체계가 미국 현지 규정(cGMP)을 충족하지 못한 것이 주요 배경이다.문제가 된 제품은 정형외과 수술에 사용되는 ‘Fixone Hybrid Knotless Anchor’와..
    • 제24회 보령암학술상, 라선영 연세의대 교수
      위암 분야 중개 및 임상연구 선도하고 글로벌 진료지침 개정 기여 2025-06-28 05:52
      제24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라선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정됐다.보령(대표 김정균)과 한국암연구재단(이사장 임석아)은 ‘제24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라선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를 선정, 6월 27일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소에서 라 교수에게 상금 3,000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라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2011년부터 연세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는 연세의대 송당암연구센터 센터장과 대한암학회 이사장을 겸임하며 암 정복을 위한 학술 및 정책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특히 위암 분야 중개연구를 선도하며 바이오마커 기반 임상시험을 통해 글로벌 진료지침 개정에 기여했고, 새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환자 생존..
    • 장애여성, 상급종합병원 산부인과 접근성 완화 모색
      서미화 의원, 개정안 발의···"요양급여의뢰서 없이 특정 요건 충족시 진료 가능" 2025-06-28 05:42
      장애여성이 일정 요건을 갖추면 요양급여의뢰서 없이도 상급종합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장애인건강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현행법에 따라 전국 10개 의료기관이 장애친화 산부인과로 지정·운영되고 있는데 절반이 상급종합병원이다. 그러나 건강보험요양규칙에 따라 상급종합병원 외래진료를 위해서는 반드시 1차 의료기관이 발급한 요양급여의뢰서가 필요하다.서 의원은 이러한 절차가 장애여성에게 진료장벽으로 작용해 왔다고 봤다. 그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산부인과 이용 경험율은 비장애여성 평균 24.6%, 장애여성 14.8% 등으로 차이가..
    • 첫 건선성관절염 급여 경구용 JAK억제제 '린버크'
      "기존 경구 항류마티스제 복용 환자들, 부담없이 후속 치료 옵션 사용 이점" 2025-06-28 05:32
      관절 증상 개선 및 피부개선, 신체 기능 회복, 피로도 감소 등 건선성관절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확인한 린버크(성분명 유파다시티닙반수화물)의 건강보험 급여에 대한 의료 현장의 아쉬움이 나왔다.강직척추염에서는 생물학적제제 치료 실패 이후에만 보험급여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제도적 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된다.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선택적 JAK억제제인 린버크의 성인 활동성 및 진행성 건선성관절염 환자 대상 보험급여 적용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린버크서방정 15mg은 하나 이상 항류마티스제제 (DMARDs)에 적절히 반응하지 않거나 내약성이 없는 성인의 활동성 건선성관절염 치료제로 허가됐다. 6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다.이날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 화이자 프리베나20, 일부 제조단위 '사용 중지'
      식약처 "허가 주사침과 다른 규격 사용 확인, 출시 한 달 만에 공급 차질" 2025-06-28 05:05
      최근 국내에 출시된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 일부 제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잠정 판매·사용 중지 조치를 내렸다. 사용된 주사침 길이가 허가사항과 다르다는 이유에서다.2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24일 한국화이자제약이 수입한 ‘프리베나20 프리필드시린지’ 백신 일부 제조단위에서 허가된 것과 다른 길이의 일회용 멸균 주사침이 동봉된 사실을 확인하고, 관련 제조단위에 대해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며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문제가 된 백신은 실린지에 동봉된 주사침을 장착해 투여하는 방식의 제품으로 원래 허가된 주사침 길이는 25mm였다. 그러나 실제 공급된 일부 제품에는 이보다 짧은 16mm 주사침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주사침은 국내에서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백신 자체..
    • 지멘스-팬토믹스, AI 심장 MRI 솔루션 공동개발
      팬토믹스 인공지능 기반 심장 MRI 분석 솔루션 '마이오믹스(Myomics)' 활용 2025-06-28 05:02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은 심장 진단 전문 기술기업 팬토믹스(Phantomics)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심장 MRI 분석 솔루션 개발 및 임상 워크플로 통합을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팬토믹스 AI 기반 심장 MRI 분석 솔루션 ‘마이오믹스(Myomics)’를 통해 복잡성과 비용 문제로 활용이 제한됐던 심장 MRI 임상 적용을 확대하고, 기술 대중화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양사는 ▲지멘스 장비 사용자에 최적화된 분석 솔루션 개발 ▲임상 연구 및 논문 발표 ▲사용자 교육 및 세미나 운영 ▲통합 진단 환경 구축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실제 임상 환경에서 실증 및 고객 접점 확대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팬토믹스는 사용자 맞춤형 프로..
    • 온라인 의약품 판매 게시물 '2829건 차단'
      식약처-중고거래 플랫폼, 합동점검…"개인거래 근절 지속 협력" 2025-06-27 18:4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지난 5월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당근마켓, 번개장터, 중고나라 등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과 함께 의약품 불법 판매 게시물을 점검해 총 2829건을 확인하고, 게시물 삭제 및 계정 제재 조치를 취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의약품을 개인 간 거래하는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의약품 불법판매 행위를 근절하고 의약품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했다.주요 적발 사례는 ▲피부질환치료제 599건 ▲제산제 477건 ▲소염진통제 459건 ▲탈모치료제 289건 ▲화상치료제 143건 ▲변비약 124건 ▲점안제 124건 ▲소화제 108건 ▲영양제 93건 ▲기타(무좀약, 인공관류용제, 다이어트한약, 해열진통제, 항히스타민제 등) 413건 등이다..
    • '경영권 분쟁' 콜마비앤에이치, 체질 개선 주목
      기술·품질 중심 ODM 전략 전환…세종3공장 가동률 상승 수익성 개선 2025-06-27 18:16
      콜마홀딩스가 콜마비앤에이치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이사회 개편을 요구하면서 오너 일가 간 경영권 분쟁이 불거진 가운데, 콜마비앤에이치가 수익성 중심으로 체질 개선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콜마비앤에이치는 "최근 수년간 원료 포트폴리오 혁신 및 R&D 인프라 강화, 생산·영업·SCM의 전반적 효율화 등을 추진하며 체질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특히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품질 중심 ODM 전략으로 전환하며 수익성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이러한 전략 성과로 △고부가가치 제형 및 신소재 기반 제품 확대 △중국·유럽·일본 등 수출 시장 다변화 △세종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 등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현재 콜마비앤에이치는 전 세계 26개국, 300여 개 고객사에 1000여..
    • 전문병원協,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 토론회
      이달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영석·서미화·백종헌·한지아 의원 등 공동개최 2025-06-27 16:38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윤성환)는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재명 정부의 의료개혁, 어디로 가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전문병원 강화를 통한 의료전달체계 개선책 모색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서미화, 백종헌, 한지아 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윤성환 회장 개회사를 시작으로 인요한 의원과 서미화 의원 축사, 함명일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와 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2차관이 각각 발제를 맡았다. 함명일 교수는 ‘환자 중심 효율적인 의료전달체제 개선을 위한 전문병원 역할과 책임’을, 강도태 전 차관은 5기에 접어든 전문병원 지정 평가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다뤘다.이번 토론회에는 여러 분야 전문병원 병원장들이 함께 참석해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이들은 ..
    • 알약형 장정결제 선두주자 오라팡에 '도전장'
      유니메드 '엔도팡정'·인트로 '이지팡정' 허가…삼천당제약은 특허 '고전' 2025-06-27 16:17
      국내 알약형 장정결제 시장이 가열될 전망이다. 리딩품목인 한국팜비오의 '오라팡정'에 도전하는 후발제품들이 품목허가를 획득, 시판 준비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금년 6월에 유니메드제약 '엔도팡정'과 인트로바이오파마 '이지팡정'에 대해 품목허가를 승인했다. 엔도팡정과 이지팡정은 자료제출의약품으로 기존 오라팡정 특허 문제를 회피할 수 있도록 성분과 조합을 달리한 제품이다.무수황산나트륨·황산칼륨·무수황산마그네슘·시메티콘을 조합한 오라팡정과 달리 두 제품은 장내 기포를 제거하는 시메티콘을 제외하며 3제 조합으로 허가를 받았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에는 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이 차례로 성분과 조합을 바꾼 자료제출의약품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대웅제약 '..
    • 행위별수가 일부 유지하는 '병행수가' 전환
      연대 산학협력단, 심평원에 제시…"기존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와 통합" 2025-06-27 16:02
      건강보험 재정 안정성과 의료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돼 온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과 관련해 본사업 전환을 위한 구체적 개편 방안이 제안됐다. 도입 15년만에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는 분위기다.핵심은 행위별수가제를 일정 부분 유지하는 병행수가제 형태로 전환하고 정책가산 항목과 평가체계도 의료 질(質)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향이다.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보건정책 및 관리연구소(책임자 박은철 교수)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한 ‘신포괄지불제도 시범사업 개편방안 연구’ 최종보고서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현재 90개 기관, 607개 질병군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범사업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제도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됐다.신포괄수가제를 ‘병행수가제(K-DRG)’ 명칭으로 변경연구진은 보고서를 통해 신포..
    • 오스템임플란트, 임플란트 국제 표준화 기준 제시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 통해 도출한 합의 결과 2025-06-27 15:42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가 글로벌 치의학 발전과 임상 성공률 제고를 위해 임플란트 파절 및 주위염 예방 표준화 기준을 제시했다. 전 세계에서 통용해 사용할 수 있는 임상 가이드라인을 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전문가 합의를 도출, 국제학술지에 내용을 게재한 만큼 글로벌 치의학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제 치의학 학술 미팅인 '오스템 글로벌 컨센서스 미팅'(Osstem Global Consensus Meeting)을 통해 도출한 합의 결과를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포트는 '임플란트 파절',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생물학적·기계적 합병증을 연구한 결과로 국내외 임상 권위자들이 의견을 모았다는 부분에서 시사점이 크다...
    • 단국대병원, 소프라노 초청 ‘힐링 콘서트’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26일 병원 로비에서 환우와 내원객을 위한 ‘소프라노 신델라의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입원환자와 보호자, 병원 방문객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에는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신델라와 델라벨라 앙상블이 함께 출연해 오페라, 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주요 공연곡으로는 ‘탱고’, Volare, ‘동백아가씨’, 멕시코 음악 Bésame Mucho, ‘젓가락 행진곡’ 등이 연주됐으며, 곡마다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다.소프라노 신델라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이탈리아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조기 졸업한 정통 성악가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
    • 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 변경 '멜빈에프앤비'
      백병하 회장 제공 담보 주식에 대해 질권 실행…157만6556주 양도 2025-06-27 15:12
      한국유니온제약의 최대주주가 기존 오너 일가에서 제3 법인으로 변경됐다. 5억 원 규모 채무에 대한 주식 근질권 실행이 직접적인 원인이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 최대주주가 기존 백병하 회장과 배우자 안희숙 씨에서 멜빈에프앤비로 변경됐다. 멜빈에프앤비는 백 회장 측이 제공한 담보 주식에 대해 질권을 실행하며 채권을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멜빈에프앤비는 채권 회수를 위해 백 회장과 안희숙 씨가 보유하던 한국유니온제약 주식 전량(157만6556주)을 주당 317원에 양도받았다. 해당 주식은 앞서 5억 원 상당의 채무 담보로 설정된 근질권 대상이었는데, 채무 상환이 이행되지 않으면서 담보권자인 멜빈에프앤비가 질권을 실행, 최대주주 지위까지 확보하게 된 것이..
    • 서울성모병원, 양자컴퓨팅 활용 심혈관질환 진단
      美 국립보건원 챌린지서 국내 유일 연구과제 선정…맞춤치료 토대 마련 2025-06-27 13:40
      미국 국립보건원이 주최한 ‘2025년 양자컴퓨팅 챌린지(NIH Quantum Computing Challenge)’에서 우리나라 연구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성모병원 영상의학과 정정임 교수·순환기내과 윤종찬 교수,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안도열 석좌교수 팀이 그 주인공이다. 연구팀은 '심혈관 질환 임상 위험 예측 및 진단을 위한 양자 알고리즘' 연구과제로 생물의학 영역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양자컴퓨팅은 0과 1을 동시에 표현해 다수의 연산이 가능한 큐비트(qubit)라는 개념으로 계산하는 컴퓨터를 이용한 차세대 IT 기술이다. 양자컴퓨터는 신약 개발 시 하나하나 실험을 거쳐야 했던 작업을 단번에 최적화된 신물질을 정밀..
    • 고대의료원, 세네갈 국립 암전문병원 건립 지원
      보건사회부·국립암센터와 의료인 역량 강화 등 업무협약 체결 2025-06-27 13:30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세네갈 보건사회부, 세네갈 국립암센터와 함께 의료인 역량 강화와 보건의료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세네갈 잠냐죠 지역에 국립 암전문병원 건립 협력 △의료진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 △세네갈 암 치료 장비 및 의료정보시스템(HIS)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세네갈 암 병원 건립 이후 병원 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 구축을 지원하며, 양국의 국민 건강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호 논의를 이어 나가는 데 합의했다.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이번 세네갈 국립암센터 건립 사업은 각 기관 발전을 넘어 전 세계 의료 발전과 암 치료의 새로운 희망을 상징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파투 ..
    • 수장 바뀐 대전협, 정부·국회 대화 가능성
      박주민 위원장, 새 지도부에 기대감 피력···"복귀할 수 있도록 장벽 낮춰야" 2025-06-27 12:25
      사진제공 연합뉴스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새 지도부 선출과 관련해 "대화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 27일 박 위원장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진행자가 한성존 신임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새 대화 국면이 열릴 수 있을지 묻자 이 같이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전과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고, '보다 적극적으로 대화하며 소통을 강화하자'는 에너지가 작용하고 있고, 대화 가능성과 폭이 이전에 비해 커졌다고 본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내각 교체 시기라 정부와 전공의 대화가 실무적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대화하고 정부를 폭넓게 만나면서 설득하고 대화하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 국내 의약품 생산액 '32조'…무역수지 '흑자' 전환
      셀트리온 2조5000억원 1위…바이오의약품 수출 최다 등 상승 2025-06-27 12:09
      연도별 의약품 시장 동향.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2024년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32조8629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의약품 수출도 28% 넘게 늘면서 무역수지가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7일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및 의약외품 생산·수출·수입 주요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8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의약품 시장규모는 31조6965억원으로 전년보다 0.7% 늘었다. 수출은 12조6749억원으로 28.2% 증가했다. 수입은 11조5085억원으로 7.5% 증가에 그치며 무역수지는 1조1664억원 흑자를 기록했다.원료의약품·일반의약품 성장세 두드러져2024년 생산실적의 86.6%는 완..
    • 동성제약 "악의적 피소, 경영진 흔들기 수단"
      오늘 공식입장 표명, "회생절차 방해 행위 단호히 대응" 2025-06-27 11:53
      동성제약이 상근감사 고찬태 씨가 제기한 고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회사는 27일 "단순 선급금 계정과목 특정시점의 합산액을 전부 횡령 배임액으로 고소한 사실관계와 회계적 실체를 무시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성실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고 씨와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주장하는 '177억원 횡령'은 실제 회계자료와 차이가 있고, 이는 나원균 대표이사 취임 전부터 누적된 거래 내역을 단순 합산한 수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해당 자금은 모두 외부 감사와 회계 처리 과정을 거쳐 관리돼 왔으며, 주장과 같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또한 "고 씨는 이양구 전 대표의 재임시절 임명된 인사로, 상근감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
    • 창원한마음 포함 12곳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복지부 "관리체계 구축,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환자 24시간 대응" 2025-06-27 11:41
      창원한마음병원에 신체질환 동반 정신응급환자를 대상으로 24시간 정신과적 평가·치료 연계가 가능하도록 ‘응급실 기반 관리체계’가 마련된다.이를 위해 의사‧간호사 인건비 등 연간 6억4200만원의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운영 비용이 지원된다. 또 정신응급 단기관찰구역 관리료‧초기평가료 등의 수가 산정 및 가산이 적용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응급의료법에 따라 ‘창원한마음병원’을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는 자살시도자 등 특히 신체적 문제를 동반한 정신응급상황에 대한 24시간 상시 대응을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역 정신응급대응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 시·도 내 권역응급의료센터 또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시설‧인력 기준에 부합하는 기관 중에 지정한다.응급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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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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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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