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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 '5억 투자금' 유치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 설립, 국내외 특허 9건 출원 2025-06-27 11:21
      여의도성모병원 정형외과 김종호 교수의 창업기업 올쏘케어가 최근 스타트업 투자기업 퓨처플레이로부터 5억원대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시드 투자’란 기업이 초기 단계일 때 사업 가능성을 보고 투자하는 자금을 말한다. 아이디어가 좋은 씨앗(seed)을 뿌려 큰 나무로 키워보기 위한 첫걸음이다.올쏘케어는 아직 설립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기업이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가톨릭학원과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를 통해 배출된 최초의 교원 창업 기업으로 교수가 아이디어를 실현해 실제 회사를 만든 특별한 사례다.‘겨자씨키움센터’는 이름처럼 겨자씨처럼 작지만 강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키우는 곳으로, 교수와 연구자들이 실험실에서 머물..
    • 국립중앙의료원-국군의무사령부, 업무협약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은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이상호)와 최근 공공의료 및 군진의학 발전과 국가 재난상황 공동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15년 체결된 기존 협약을 전면 개정한 것으로, 명문화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내용을 구체화해 의료위기 상황에서 공동대응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새 협약에는 ▲공공의료 및 군진의학 인재양성 협력 ▲진료·교육·연구분야 의료인력 상호 교류 ▲공동연구 및 자원 공유 확대 ▲진료협력 체계 고도화 ▲정책 자문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겼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과 신속 대응 프로토콜 구축 등도 포함됐다.  양 기관은 후속 실무협의체 구성 등 긴밀한 협력과 소통..
    • 가천대 길병원, 노인 요양원 종사자 대상 특강
      2023년 7월부터 취약지 요양원 비대면 의료서비스 활성화 사업 수행 2025-06-27 11:02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25일 호세요양원 대강당에서 지역 노인 요양원 돌봄제공자들을 대상으로 노인 응급 및 비응급 상황 대처 특강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늘편안한요양원, 아름다운실버타운, 호세요양원 등 강화 지역 노인 요양원 3개 기관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 돌봄제공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길병원 가정의학과 황인철 교수가 심뇌혈관, 암 등 비응급을 중심으로 전문 돌봄제공자들이 알아두면 좋은 건강상식을 강연했다. 이어 사업 책임자인 응급의학과 임용수 교수가 심폐소생술 교육 등 기타 노인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교육했다. 길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으로 ‘의료 취약 지역 요양원 비대면 의료서비스 활성화 기술 및 효용성 실증 사업’을&n..
    • 의사, ADHD약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식약처, 오늘부터 대상 성분 포함…작년 6월 펜타닐 이어 '확대' 2025-06-27 10:0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오늘(27일)부터 의사가 환자의 과거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확인한 후 적정하게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 대상 성분을 ADHD 치료제(메틸페니데이트)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한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한 이후 대상 성분을 최근 몇 년간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는 ADHD 치료제까지 확대하는 조치다. 펜타닐의 경우 전년 동기간 대비 처방량이 14% 가량 감소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ADHD 치료제는 병의원 수 및 처방의사 수, 처방 건수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의료단체와의 협의를 통해 '권고 사항'으로 우선 추진된다. 의사·치과의사는 의료기관의..
    • 초고령화시대, 골다공증 치료 새 지평 '스토보클로'
      전윤경 교수, 임상 연구결과 발표···"효과·편의성·약가 등 갖춘 약물로 우수" 2025-06-27 10:05
      대한민국이 새로 태어나는 아이보다 노인이 더 많아지면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고령화 사회 큰 문제 중 하나는 노인들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건강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는 점이다.특히 뼈의 강도가 약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골절되는 질환인 ‘골다공증’은 노인들에게  심각한 사회적, 의료적 부담 등 매우 큰 위협 요인이다.이러한 배경 속에서 최근 골다공증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며 의료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약제가 바로 ‘스토보클로(STOBOCLO)’다.전윤경 부산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최근 열린 국제춘계학술대회(SSBH 2025)에서 ‘데노수맙을 이용한 골다공증 치료 새로운 시대(The New Era of..
    • PET-CT로 간세포암 병합요법 '반응·예후' 예측
      분당차병원 장수진·전홍재 교수팀, 새로운 영상 바이오마커 제시 2025-06-27 09:42
      분당차병원 핵의학과 장수진 교수(왼쪽)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간세포암 환자에서 면역항암제 병합요법 치료 반응과 생존 예후를 치료 전(前) 영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제시됐다.차의과대 분당차병원 핵의학과 장수진 교수와 혈액종양내과 전홍재 교수팀은 간세포암 환자에서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합요법 시행 전에 PET-CT로 치료 반응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영상 바이오마커를 제시했다.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합요법은 절제 불가능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 치료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객관적 반응률이 30%에 불과해 환자별 예측 지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연구팀은 분당차병원에서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합요법을 받은 간세포암 환자 78명을 ..
    • 웰시티요양병원, 6연 연속 ‘1등급’ 쾌거
      적정성평가서 욕창치료 등 높은 점수…365일 재활‧로봇재활 선도 2025-06-27 09:18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이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6년 연속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전국 1325개 요양병원 가운데 6년 연속 1등급은 단 6개에 불과하다. 웰시티요양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3년 요양병원 2주기 5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았다.심평원은 요양병원 적정성평가 결과를 1~5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하는데, 1등급은 구조부문 4개 지표, 과정부문 2개 지표, 결과부문 4개 지표에서 종합점수 87점 이상 받아야 한다.특히 웰시티요양병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6번의 적정성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웰시티요양병원은 △통증 개선율 100% △일상생활수행능력 개선율 100% △욕창 발생율 0% △욕창 개선율 68% △지역사회..
    • 인하대병원, 개방형실험실 사업 참여기업 교류회
      임상 연계 투자 인사이트·기업 피칭·네트워킹까지 총망라 2025-06-27 08:41
      인하대병원이 지난 25일 오후 인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5년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참여기업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은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보건복지부가 연구역량과 기반시설이 우수한 병원을 선정하고, 인프라 개방을 통해 창업기업의 기술과 제품 고도화 및 병원과 기업 간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인하대병원은 올해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병원 중심의 의료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바이오·의료 분야 스타트업과 병원, 투자기관 간 실질적 협업 기회를 확장하고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인라이트벤처스 등 바이오 및 벤처투자 전문가의 ..
    • 사직 전공의, 국회 복지위원장·교육위원장 면담
    • 간협, 진료지원업무 전담간호사 '병원 연수' 비판
      "간호 전문성 무시, 대한종합병원협회 주장 철회" 촉구 2025-06-27 06:53
      대한간호협회가 대한종합병원협회의 "진료지원간호사(PA)를 병원 감독 하에 연수제도로 양성하라"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간협은 "간호사 전문성을 무시하고 국민 생명까지 위협하는 무책임한 주장"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대한종합병원협회는 지난 24일 성명에서 "진료지원간호사(PA)를 병원 자체 연수를 통해 인턴·레지던트 방식으로 양성하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간호협회는 25일 "이는 의료현장 현실을 외면한 탁상공론이며, 전담간호사를 '값싼 대체인력'으로 격하시키려는 시대착오적 시도"라고 비판했다.이어 "병원이 자격 인증 기관 역할을 하게 되면, 이해관계에 따라 자격을 부여할 가능성이 커 공정성과 객관성이 심각하게 훼손된다"며 "진료지원업무를 수행하는 전담간호사 교육은 반드..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예산 '삭감'…국회 질타
      의료인력 양성 2991억→1756억···조규홍 장관 "복귀 상황 따라 조정" 2025-06-27 06:42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보건복지부가 전공의 관련 사업 예산을 대폭 삭감해 국회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정부는 전공의들 복귀 움직임이 가시화될 경우 다시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논의했다.지난 23일 복지부가 국회에 제출한 추경안에서 '의료인력 양성과 적정 수급관리' 사업 예산은 1756억원이다. 이는 ▲지도전문의 수당 지급 등을 통한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공동수련모델 시범사업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운영 등 지원 ▲적정 전문의 수급이 어려운 과목의 전공의 등의 수련에 대한 수련수당 지급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예산은 당초 정부 의도에서 줄어들었다. 우선 지난해 국회 심..
    • 법정단체 인정 첫 창립 기념식…간협 부회장 참석
      대한간호조무사협회 52주년 기념식 개최…"2028년 자격증 소지자 100만명 시대" 2025-06-27 06:30
      법정단체로 공식 출범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조직 위상을 강화하고, 대한간호협회와의 관계 회복에도 물꼬를 텄다. 오랜 갈등을 빚어온 양 단체는 상생과 연대의 가능성을 내비치며 보건의료계 내 협력의 전환점을 예고했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는 26일 서울 소태산 기념관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 및 간호조무사 아카데미' 개최했다.특히, 올해 기념식은 지난 21일 시행된 간호법에 따라 간무협이 법정단체로 출범하는 시점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곽지연 간무협 회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받게 된 역사적 순간에 함께 하고 있다"며 "간호조무사는 초고령사회에서 필수 간호인력으로 자리 잡고 있기에 직무 고도화 및 인력 배치 개선, 교육체계 정비를 통해 보건의료..
    • 한미·종근당·유한양행 연구인력 최다···신약 개발 집중
      R&D 인원 682명·547명·445명 보유···새 정부 정책 변화 기대감 2025-06-27 06:20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도 연구개발(R&D) 인력을 크게 늘리면서 신약 개발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정부가 연구개발 투자 규모에 따라 약가 보상 등 인센티브를 예고한 가운데, 연구인력 중심의 장기 전략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대 제약사 중에 금년 1분기 기준 가장 많은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는 한미약품·종근당·유한양행으로 나타났다. 한미약품은 R&D 인력은 ‘682명’으로 상위 제약사 중 최다 인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사 93명, 석사 324명, 학사 221명 등 석·박사급 인력이 60% 이상을 차지했다.국내외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과 글로벌 임상 확대를 통해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미약품..
    • 블록버스터 줄줄이 만료···셀트리온·삼성에피스 기회
      PwC컨설팅 "키트루다 등 특허 만료 3~5년, 한국 제약사 투자 골든타임" 2025-06-27 06:15
      Chat GPT 생성 이미지.글로벌 제약바이오 경쟁이 치열해지고 주요 국가들이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이 향후 3~5년 내 발 빠르게 대응 전략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이 기간 내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 만료가 집중되고 있는 만큼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에게도 시장 선점을 위한 ‘골든타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26일 PwC컨설팅은 최근 발간한 ‘한국 바이오·헬스케어 글로벌 도약을 위한 가이드’ 보고서를 통해 3~5년이 한국 기업들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야 하는 유효한 시기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보고서는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국들이 바이오·헬스케어를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진입장벽을 높이고 있음을 근거로 국내 기업들에게도 ..
    • "전문의 8월 추가시험 불가, 의학회 전체 의견 아니다"
      오승준 부회장 "일부 발언 과장 보도, 복지부 지원하면 유연성 있는 검토" 2025-06-27 06:11
      전공의 추가 전문의 시험과 주 60시간 수련 법제화를 두고 의료계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대한의학회 전면 반대’ 입장은 전체 의견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추가 시험은 불가하다”는 특정 발언이 마치 의학회의 공식 입장처럼 보도된 데 대해 임원진 내부에서도 당혹감이 적지 않은 분위기다. 자칫 의정사태 전면에 나섰던 전공의들에 대해 공격적 모양새로 비춰질 수 있다는 우려 등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승준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26일 데일리메디와의 통화에서 “대표자회의는 각 학회가 의견을 나누는 자리일 뿐, 공식 입장을 정하는 회의는 아니었다”며 “일부 학회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을 언급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특혜 불가’로 해석한 보도는 유감”이라고 밝혔다.그..
    • 의약품 유통액 사상 첫 100조…약국 26조·종병 9조
      2024년 생산·수입·공급 모두 증가…의원급 3조4197억·병원급 2조1958억원 2025-06-27 06:02
      의약품 유통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유통 구조는 여전히 도매 중심이며 공급처 중 약국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공급 대상 기관을 종별로 보면 약국이 25조6124억원(63.2%)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고, 종합병원급 9조546억원(22.3%), 의원급 3조4197억원(8.5%), 병원급 2조1958억원(5.4%) 순이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2024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을 발간하고 국내 완제의약품 생산·수입·공급 실적 주요 통계를 공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전체 의약품 유통금액은 100조4552억원으로, 전년(94조7074억원)보다 약 5조7478억원(6.1%) 증가했다. 이는 2022년 88조8601억원, 2..
    • 박단 사퇴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서울아산병원
      이달 26일 임시대의원총회서 한성존 대표 추대…복귀 논의 중대 기로 2025-06-27 05:51
      의료사태 장기화 속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서울아산병원 한성존 전공의 대표를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하며 복귀 논의가 중대한 전기를 맞고 있다. 새 지도부는 정부와 협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강경 일변도였던 기존 기조와는 차이를 보인다.의료계에 따르면 대전협은 26일 저녁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고 한성존 대표를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해당 안건은 이달 28일 열리는 대면 총회에서 공식 추인될 예정이다.앞서 박단 전 비대위원장이 24일 자진 사퇴하면서 지도부 교체론이 본격화됐다. 박 전 위원장은 그간 복귀보다는 대정부 압박을 우선시해왔지만, 최근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병원을 중심으로 복귀를 희망하는 전공의들이 늘어나며 내부 갈등이 표면화됐다.새 지도부 구성을 주..
    • 의협 "장기요양·지방의료원 개정안 반대"
      “민간 의료기관에 부담 초래하고 공공의료 비효율 심화” 2025-06-27 05:41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국회에 계류 중인 ‘노인장기요양보험법’과 ‘국가재정법 및 지방의료원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두 법안 모두 과도한 규제와 행정적 예외를 통해 민간 의료기관에 부담을 초래하고, 공공의료의 비효율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26일 의협은 제20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춘생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의안번호 2210589)’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법안은 장기요양기관이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거짓·부당 청구를 할 경우, 해당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의협은 “법안은 일부 기관의 부당청구를 근절하려는 취지이지만, 실..
    • 원자력안전법 위반 병원 과징금 최다액 '9000만원'
      원자력안전위원회, A의료기관 부과…고의성 인정 '가중처분' 2025-06-27 05:35
      방사성동위원소 사용변경 허가 사항을 위반한 의료기관이 900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의료기관이 받은 과징금 중 역대 최고액으로 고의성이 인정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원자력안전위원회는 26일 방사성동위원소 사용변경 허가 전(前) 해당 시설을 이용한 사실이 적발된 A의료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을 심의‧의결했다.A의료기관은 핵의학과 안정실 구조 변경을 신청했지만 허가가 나기 전 공사가 완료되자 해당 시설을 사용한 사실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정기검사 중 적발됐다.현행법상 방사성동위원소(Radio Isotope) 사용기관은 방사선관리구역을 허가받은 대로 사용해야 하며, 변경 시에는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허가 대상이 구조변경 후 차폐시설 등 법적기준을 충족해 안전성이 확보됐음을 확인, 허가를 ..
    • 건보공단 "스마트장기요양앱 접속 장애 사과"
      "암호화 기능 과부하 원인…시스템 개선 완료, 급여비 지급 차질 없다" 2025-06-26 17:0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최근 발생한 ‘스마트장기요양’ 앱 접속 장애와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건보공단은 26일 “앱 통합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한 리뉴얼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장애가 발생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건보공단은 지난 23일 ‘스마트장기요양(RFID)’과 ‘The장기요양(급여제공관리 전산)’을 통합한 신규 앱을 오픈했으나, 동시접속자 급증으로 암호화 기능에 과부하가 발생하면서 접속 장애가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비상장애대응반을 즉시 가동하고 암호화 전용 장비 및 서버 증설 등 시스템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공단은 “이번 장애로 인해 기한 내 전자기록을 제출하지 못한 기관의 경우 수기 기록지로 대체 제출할 수 있도록 허용할 계획”이라며 “전자기록에 준해 장기요양급여..
    •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 임명
      연금재정과장·연금정책관 등 역임 복지 전문가 2025-06-26 16:49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6일) 보건복지부를 포함 5개 부처 차관 인사를 단행했다. 보건복지부 1차관에는 이스란 현 사회복지정책실장[사진]이 발탁됐다.이스란 신임 차관은 연금재정과장 및 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등을 역임한 정통 연금 관료 출신이다. 보건복지부 내부에서는 “연금제도 설계와 재정 안정화에 대한 이해가 깊고, 최근까지도 사회복지정책실장으로서 위기가구 지원,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현안 대응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차관은 연금 분야를 넘어 의료정책팀, 건강정책국 등 보건의료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이력으로 전문성이 검증된 인물”이라며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는 국정 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이번..
    • 한독, 제약계 첫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 선정
      정부가 사업비 11억2000만원 중 5억3000만원 지원 2025-06-26 16:25
      한독은 지난 24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2025년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공장 내 발생하는 공정·장비 간 데이터 정보를 국제표준(AAS, IEC62278)에 맞춰 표준화하고,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AI)과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작업자 개입을 최소화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는 자율제어 선도 프로젝트다.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중간 1단계 이상을 대상으로 해 의약품 생산공정에 자율형공장을 적용하는 것으로 한독이 제약회사 중 최초로 선정됐다.이번 선정으로 한독은 2년간 총 사업비 11억2000만 원 중 최대 5억3000만 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앞으로 한독은 케토..
    • 적정 보건의료인력 기준 마련 '의무화' 추진
      김윤 의원, 개정안 대표발의···"준수 의료기관, 행정·재정 인센티브 제공" 2025-06-26 16:1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적정 보건의료인력 기준 마련을 의무화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오늘(26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기자회견을 열고 입법 취지와 필요성을 설명했다.김 의원은 "지금 의료현장은 적정 보건의료 인력 기준이 없어 심각한 인력 부족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과중한 업무 부담과 교대근무 여건 약화는 물론 환자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등 심각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필수의료분야에서는 보건의료 인력이 부족해 지역의료 붕괴와 응급의료 공백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현행 의료법은 의료기관 적정 인력 기준을 명시하고 있지 않다. 환자 수나 업무..
    • 박주민 "전공의법 개정·의사국시 실기시험 개선"
      "정부·국회 믿고 복귀해달라" 당부···조규홍 장관 "환자·국민·가족께 죄송" 2025-06-26 15:5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전공의법을 개정하고 의사국시 실기 과정을 손보겠다고 밝혔다.26일 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박 위원장은 전공의와 의대생들에게 복귀를 당부하며 이 같은 국회의 계획을 알렸다.박 위원장은 "복지위는 그간 의대생과 전공의 복귀를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청문회와 공청회, 토론회를 열고 관계자를 많이 만났다"고 회고했다.이어 "복지위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 개정을 추진하고, 계속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의사국시 실기시험 과정 절차를 손봐야할 것 같다"며 "전공의들과 의대생들은 정부와 국회를 믿고 돌아와달라"고 당부했다."전공의 수련 등 의료인력 양성 사업 예산 축소, 복귀 악영향 끼칠 수 있다"박 위원장은 이날 조국혁신당 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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