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2
  • 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대한소화기학회 "담배소송 항소심 지지"
    • 제7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24명 발대식
      충남대병원, 이달 25일 개최···두달간 활동 예정 2025-06-26 15:02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는 지난 25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제7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CNUH 대학생 서포터즈는 2018년 1기로 시작해 올해 7기를 맞았다. 대전 지역 대학생 중 젊은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병원을 홍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24명을 선발해 앞으로 2개월 동안 병원 홍보영상 및 숏폼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팀별로 활동비를 지급하며, 충남대학교병원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린 우수팀에게는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격려사 ▲서포터즈 세부 안내 ▲팀 소개 ▲병원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들은 병원 홍보 계획을 공유하며, 의료현장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박재형 공공부원장은 “젊은 세대의 감..
    • 충남 당진시, 200병상 종합병원 설립
      道·현대제철과 3자 협약 체결…지역의료·교육 인프라 구축 2025-06-26 14:38
      충남 당진시가 시민 숙원 사업으로 오랜 기간 표류해온 종합병원 건립을 본격화한다. 또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설립도 추진한다.26일 당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전날 충청남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현대제철과 함께 의료·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3자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역사회 정주 여건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의지를 확인했다. 협약 핵심은 당진시 내 종합병원(1만4370㎡)과 자사고(1만3075㎡)를 신설해 응급·중증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우수 인재 육성과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겠다는 데 있다.종합병원은 송산제2일반산단 주거단지 내 유곡리 일원에 200병상 규모..
    • "병원 상조 사용"···장례식장 민원 5년 '551건'
      국민권익위원회 "장례 절차 불합리·용품 구매 강요 등 불만" 2025-06-26 14:19
      병원 등 장례식장 민원이 지난 5년 3개월 간 551건 발생했다. 계약 과정에서 기준에 맞지 않는 과다한 시설 사용료를 청구하거나 장례용품 구매를 강요했다는 등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은 26일 오전 2020년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에 수집된 장례식장 관련 민원 551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민원 수는 근래 늘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매년 50여 건인 민원 수가 2022년에는 133건으로 약 2.5배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 기간(2020년~2021년)중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으로 장례식이 상당 부분 축소·취소돼 이에 따른 민원 신청 건수도 적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2022년 이후부터는 연 130건 정도..
    • 대웅제약, AI 기반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 구체화
      씨어스·퍼즐AI와 MOU 체결···병상 모니터링 씽크에 '음성인식 EMR' 연동 2025-06-26 13:55
      대웅제약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차세대 스마트병원 솔루션 도입 및 확산에 나선다.대웅제약은 "씨어스테크놀로지, 퍼즐에이아이와 함께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병원 솔루션 공동 개발 및 확산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3개사가 협력하는 이번 협약은 진료 음성인식, AI 기반 의무기록 자동화, 환자 상태 모니터링 등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병원 전반에 도입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의료현장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 중심 스마트 진료 환경을 구현을 목표로 한다.음성 기반 기록 자동화와 환자 데이터 통합관리 등 스마트 기술이 의료 현장에 본격 도입되면서 방대하고 복잡해진 의료 데이터 기입 및 관리, 보관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
    • 중앙대광명병원, 4D 심장내초음파 활용 'TAVI 성공'
      임홍의·조준환 교수, 국제심장혈관 시술 영상포럼 중 국내 첫 실시 2025-06-26 12:58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은 국내 최초로 4D(4차원) 심장내 초음파(ICE)를 활용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TAVI)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순환기내과 임홍의 교수와 조준환 교수는 이달 13일 국내 최초로 4D 심장내 초음파를 이용한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 2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이번 시술은 중앙대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이 주최한 국제심장혈관 시술 영상포럼 중 라이브 케이스로 진행됐다. 전 세계 13개국의 순환기내과 중재시술 전문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심장내 초음파 분야 최고 권위자인 임홍의 교수는 “입체적 영상을 실시간으로 활용하면 시술자는 심장과 시술 장치 구조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시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다”고 말..
    • 무선초음파 기반 심혈관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정욱진 길병원 교수팀 개발…"심부전·폐고혈압 치료 효율화" 2025-06-26 12:29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의료진이 무선 초음파기기로 심혈관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을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패치 개발에 나선다. 26일 길병원에 따르면 심장내과 정욱진 교수(가천심혈관연구소 소장)와 더바이오메드(대표 정민영) 등 산학연 공동 연구팀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연구과제로 ‘초음파 패치 기반 비침습 혈역학 모니터링 기기’를 개발한다.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초음파 패치형 디지털 의료기기를 통해 심혈관 질환 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조기 이상을 감지해 예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내용이다. 특히 심부전 및 폐고혈압 등 중증 심혈관 질환자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치료 효과 향상이 기대된다.연구팀은 다양한 의료 현장과 사용자의 요구를..
    •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추진…주주들 불만
      머스트자산운용, 공개질의서 전달…소액주주, 대통령실 등 탄원서 제출 2025-06-26 12:23
      코스닥 시가총액 6위인 파마리서치가 추진하는 인적분할을 두고 소액주주들이 반기를 들고 있다. 이번 계획이 주주들의 이익을 침해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파마리서치의 지분 1%를 보유한 머스트자산운용은 최근 파마리서치와 유럽계 사모펀드 운용사(PE)인 CVC캐피탈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머스트자산운용은 "CVC가 다른 주주들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CVC는 파마리서치 지분 10.1%를 보유한 주요 주주로 9명 중 2명이 이사회에 포함됐다.파마리서치는 앞서 지주사 '파마리서치홀딩스'(가칭)를 두고 의약품·화장품 등 실제 사업을 하는 신설 법인 '파마리서치'(가칭)를 떼어내는 인적분할 계획을 공시했다.그런데 존속회사인 파마리서치홀..
    • 서울대 등 빅5 병원 '2266억 적자'
      2024년 의정사태 직격탄, 진료·수술 감소…의료부문 손실만 '5685억' 2025-06-26 12:17
      지난해 의정갈등 여파로 서울대를 포함 빅5 병원이 급격한 경영 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부문 적자가 5000억원을 넘어서며 대형병원 운영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모습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세브란스병원·서울성모병원·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은 지난해 총 226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111억원 흑자에서 크게 전환된 수치로, 5곳 중 4곳이 적자 전환됐다.병원별로는 서울대병원 1106억원, 삼성서울병원 525억원, 세브란스병원 447억원, 서울성모병원 193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서울아산병원만 5억원의 소폭 흑자를 기록했다.장례식장·주차장 등 부대시설 수익을 제외한 의료부문만 따질 경우 적..
    • 복귀 or 분열…전공의 대의원총회 분수령
      오늘 저녁 개최, 새 지도부 설득력 주목…내부 조율 시험대 2025-06-26 12:05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 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 대의원총회가 오늘(26일) 저녁 예정된 가운데, 전공의 단체의 향후 진로가 주목된다. 복귀를 둘러싼 내부 견해차가 잠재된 상황에서 새 지도부 구성을 계기로 조직 차원의 협상 전략을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특히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온 전공의들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지, 의견이 갈라질 경우 전공의 사회는 어떤 형태로 재편될지도 관심사다.대전협은 지난 24일 박 위원장의 사퇴 직후 회칙에 따라 임시 대의원총회 소집을 공지하고, 26일 오후 9시 온라인 회의를 시작으로 28일 오프라인 총회를 통해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추인할 예정이다. 총회 소집을 주도한 쪽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 "뇌졸중 발병 1년 내 심방세동 발생 위험 최고"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 "뇌경색 7배·뇌출혈 4배 증가" 2025-06-26 11:48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뇌졸중 발생 이후 일정 기간 내 심방세동이 새롭게 진단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흔히 심방세동 부정맥이 뇌졸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강지훈 교수,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가정의학과 유정은 교수 연구팀은 뇌졸중 생존 환자에서 심방세동 발병 위험의 변화를 추적 분석했다.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KNHIS) 자료를 바탕으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건강검진 이력이 있는 뇌경색 환자 9만8706명, 뇌출혈 환자 4만7695명을 일반인 대조군과..
    • 용인세브란스병원-승일희망요양병원 MOU
      진료협력·정보 교류 강화 위한 협력병원 협약 체결 2025-06-26 11:10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국내 최초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 의료기관인 승일희망요양병원과 진료협력 및 정보 교류 강화를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승일희망요양병원은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환우를 위한 전문요양병원이다.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의료·간병 서비스를 제공, 환우와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평범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의료 돌봄시설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진료 연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의료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진료·검사·시술 등 진료 협력 ▲세미나 및 학술회의 등 정보 교류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 중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조덕규 소장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에게 ..
    • 박단 부회장 포함 전공의 5인 '의협 임원' 사퇴
      이달 25일 공식 피력, 김민수 정책이사-김유영·박명준 기획이사·이혜주 국제이사 2025-06-26 10:55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박단 前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전공의 출신 대한의사협회 임원들이 집단으로 사퇴 의사를 밝혀 의협 집행부 운영에 적잖은 혼선이 예상된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박단, 정책이사 김민수, 기획이사 김유영, 기획이사 박명준, 국제이사 이혜주 이상 5인 대한의사협회 임원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지난해 전공의 단체 비대위에서 활동한 인물로, 올해 초 의협 집행부에 합류했다.박 전 위원장은 지난 2023년 8월 대전협 회장으로 선출된 뒤, 지난해 2월 정부 의대정원 확대 방침 발표에 따라 대전협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되면서 지금까지 위원장을 맡아왔다. 이후 전공의를 중심으로 한 의료계..
    • 심평원, 내달 4일 '치료재료 재처리' 심포지엄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7월 4일 서울 포스코타워 3층 이벤트홀에서 ‘안전한 치료재료 재처리 제도 도입 방안’을 주제로 대한병원협회 및 대한수술감염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전한 치료재료(Single-Use Device) 재처리 제도’ 도입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먼저 치료재료 재처리 선진 국가인 미국과 일본의 전문가를 초청해 각국의 제도 운영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박진식 대한병원협회 제2정책위원장, 이석환 대한수술감염학회장, 노연호 병원수술간호사회 학술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재처리 제도 도입과 관련한 현실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이어 진행되는 ..
    • 박셀바이오, 86억 규모 바이오 국책과제 수주
      박셀바이오(대표 이제중)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에서 총 86억원 규모의 신규 과제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과제의 정식 명칭은 '융합형 CAR-NK 면역항암제 기반 차세대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기술 개발'로, 박셀바이오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협약 후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착수할 예정이다.박셀바이오는 앞으로 5년 동안 86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바탕으로 미생물 기반 약물전달 기술력을 보유한 파트너사 씨앤큐어와 협력해 차세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연구의 핵심 목표는 고형암 조직 내 침투력과 항암 효능을 극대화한 범용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이다.기존 CAR 세포치료제는 혈액암에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인 반면, 고형암에서는 면역억제 환경, 종양 침투 난제 ..
    • 연세의대-KAIST,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왼쪽 최재영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오른쪽 박수형 KAIST 의과학대학원 학과장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재영)이 KAIST 의과학대학원과 미래지향적 의과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임상과 기초의학 분야에서 가진 역량을 KAIST 의과학대학원이 지닌 융합 연구 역량과 결합해 시너지를 발휘하는 파트너십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 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공동 융합연구 과제 수행 ▲교육 및 연구 인프라의 공동 활용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 확장을 위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융합형 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함께 조성해나간다.연세의대 최재영 학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고유한 역..
    • "반복 유산 여성, 맞춤형 면역치료로 출산율 향상"
      건양대병원 한재원 교수팀, 국제학술지 연구결과 게재 2025-06-26 09:13
      반복 유산을 겪는 여성에게 면역기능 이상 여부를 선별하고, 이에 따라 맞춤형 면역치료를 시행하면 출산율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건양대병원 산부인과 연구팀은 반복유산 환자 중 세포성 면역 이상을 보이는 경우 정맥면역글로불린(IVIG) 치료를 적용한 결과, 출산율이 개선되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양대병원 산부인과를 찾은 반복유산 여성 987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후향적 분석으로, 생식면역 분야에서 국내 단일기관에서 수행된 대규모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1저자는 산부인과 한재원 교수이며, 교신저자는 산부인과 이성기 교수와 건양의대 세포생물학교실 김종석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연구팀은 자연유산을 2회 이상 경험한 여성을 반복유산(RPL) 환자로 정의하고, 이..
    • 김민석 총리 청문회, 축하금 논란에 의료계 소환
      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장 출판기념회 맹공···당사자 "위법 사항 없었다" 2025-06-26 06:56
      사진출처 연합뉴스 지난 24일부터 이틀 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보건의료계에서 김 후보자는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전반기)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청문회는 그의 의정활동보다는 재산·학위 등 개인사에 초점이 맞춰졌다.특히 재산 형성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복지위원장 시절 개최한 출판기념회를 집중 공격했는데 이 과정에서 보건의료계와의 '이해관계' 의혹이 언급됐을 뿐이다. 김 후보자는 지난 2022년 4월 '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허브 백신까지(팬데믹 시대,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전략)'를 출간하고 공군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듬해 11월에는 '다시 김민석'이라는 책으로 국회박물관에서 출판..
    • 의료계 반발 불구 政 "관리급여, 원안대로 추진"
      복지부 "건정심 보고 원안 유지…장·차관 임명되면 진행" 2025-06-26 06:46
      개원가를 중심으로 의료계의 ‘철회’ 요구가 커지고 있는 ‘관리급여’에 대해 정부가 추진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실손보험과 결합돼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남용되는 비급여를 적정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법 개정 사안인 만큼 새로운 장‧차관 임명까지 보류된 상태다.25일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총괄과는 전문기자협의회에 “관리급여는 기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된 내용에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정부는 지난 3월 비급여 적정관리 혁신방안(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과제)을 통해 과잉 우려 큰 비급여에 대한 적정 관리체계 신설을 발표했다.그동안 비급여는 시장 자율 영역으로 보았기에 일부 의료적 필요도를 넘어 반복 이용·공급되는 비급여 가격·진료기준 등 적정 사용 여부에 대한 관리가 어..
    • “내시경 재사용 소독액 관리 허점, 규제 보완 시급”
      포오랩 김경수 대표 , 1회용 소독 솔루션 제시…"교차감염 우려 종식" 2025-06-26 06:32
      내시경 재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염 사고가 이어지면서 ‘일회용 소독 솔루션’이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내시경 소독기 전문기업 포오랩(Four-O LAB) 김경수 대표는 지난 25일 열린 ‘2025 내시경 기술 통합 세미나’에서 “내시경 소독액 재사용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세미나는 포오랩이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 인천광역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포오랩은 2022년 설립된 의료기기 스타트업으로 응용화학과 의료경영학을 전공한 김 대표가 창업했다. 현재 내시경 소독 위생 문제 해결을 목표로 일회용 소독 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김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내시경 재처리 실패 사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며 기존 소독 시스..
    •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 대수술…'성과 중심 체제'
      연세대 산학협력단, 심평원 연구용역서 평가지표 개선 방안 등 제언 2025-06-26 06:23
      사진제공 연합뉴스.상급종합병원의 중증진료 기능 강화를 위한 지정‧평가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기존 ‘3년 주기’ 지정 방식은 유지하되, 지정기준을 보다 다층적이고 정밀하게 개편해 고난도 진료 중심의 의료기관으로 유도하는 개편 방향이 제시됐다.최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뢰로 수행한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체계 개선방안’ 연구에서 상급종합병원의 구조 재편 방향성을 제시했다.이번 연구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2024년~2026년)의 운영상 한계를 보완하고 의료전달체계 내 상급종병의 위상을 명확히 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됐다. 특히 "일부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간 진료 기능의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현 상황에서 지정 기준의 적정성에 대..
    • 의료폐기물도 유해성 정보 제출 의무화
      포르말린 등 인화성 물질 요주의…위반시 과태료 1천만원 2025-06-26 06:17
      의료폐기물 중 인화성 물질의 경우 유해성 정보자료를 작성해야 한다.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환경부는 안전한 폐기물 처리 및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9월 18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주목할 점은 그동안 유해성 정보자료 작성 대상에서 제외됐던 의료폐기물이 새롭게 포함된 부분이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들의 폐기물 처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만약 이를 인지하지 못해 법 시행 이후에도 예전처럼 의료폐기물을 처리했다가 낭패를 보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는 의미다.폐기물 유해성 정보자료 작성 제도는 지난 2018년 ‘폐기물의 유해성 정보 공유로 안전사고 예방한다’는 기치로 도입됐다.유해성 정보자료를 작성해야 되는 경우..
    • 늘어나는 신생아…합계출산율 0.8명 전망
      주형환 저출산위 부위원장, 전국 시도 고른 증가세 주목 2025-06-25 19:13
      올해 합계 출산율이 0.79명을 넘어 0.80명을 달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25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과의 간담회에서 4월 출생아 수가 1년 전보다 8.7% 증가했다는 통계청 발표를 언급하며 이 같이 말했다.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출생아는 2만71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1658명) 늘었다. 4월 기준 증가율은 1991년 이후 가장 높다.다만 출생아 수 자체는 많지 않다. 올해 4월 출생아 수는 2023년 1만8515명, 2024년 1만9059명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작다.부부가 평생 낳는 아이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0.79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0.06명 늘었다. 합계출산율 월간 집계는 올해부터 시작했는데, 전년 ..
    • 하이케어넷, 주식시장 상장 시동…키움증권과 계약
      인성정보 자회사이자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하이케어넷(대표이사 원종윤, 김홍진)이 기업공개(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상장 주관사로 키움증권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케어넷은 IPO 주관사 계약 체결 후 2027년 상장을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하이케어넷은 미국에서 원격모니터링(RPM) 및 만성질환관리(CC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40여 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현지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인 매출 성과가 빠르게 가시화되며, Medicare 기반 공공보험 영역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과 환자 수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하이케어넷이 현지 의료기관과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과 임상 활용성을 ..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19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