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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력 회복·치매 억제 '신물질 발견' 주목
      고대의대 박길홍 교수팀 "프로테신 D, 치매 치료 가능성 효과 확인" 2025-06-20 09:24
      국내 연구진이 기억력 회복과 치매 억제에 효과적인 새로운 물질을 찾아냈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물학교실 박길홍 명예교수팀은 ‘프테로신 D’라는 성분이 뇌 속 신호 전달 단백질을 자극해 기억력 향상과 알츠하이머병 진행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와 달리 뇌세포를 직접 자극하는 새로운 작용 방식으로 뇌세포 안에서 기억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자극한다.이 단백질이 활발해지면 신경세포 성장, 기억 형성에 중요한 단백질들이 활성화 돼 기억력과 인지기능이 좋아진다. 실제로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진 실험쥐에 ‘프테로신 D’를 3개월 간 먹인 뒤 미로 실험을 한 결과, 공간학습과 기억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프테로신 D’는 기존 치매 치료제처럼 뇌세포 내 ..
    • "암환자 심리 대응력이 생존율 중요 요인 작용"
      서울대병원‧한국외대 연구팀 "우울·대처력 낮으면 1년 내 사망위험 4.6배 증가" 2025-06-20 07:03
      (왼쪽부터)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 교육인재개발실 윤제연 교수,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정주연 교수.우울증이 있고, 병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려는 심리적 태도가 부족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는 1년 내 사망 위험이 4.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교육인재개발실 윤제연 교수(정신건강의학과), 한국외대 투어리즘&웰니스학부 정주연 교수 연구팀이 전국 12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조기 완화의료 임상시험에 참여한 진행성 고형암 환자 144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2차 분석을 수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발표했다.암 진단 이후 말기 상태에 이른 환자들은 자아 상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삶의 의미에 대한 혼란 등으로 심리적 고통을 겪기 쉽다. 실제로 전체 암 환자의 약 ..
    • 법원 "새 정부 출범, 복지부 행정명령 철회 검토"
      재판부, 김택우 의협회장 등 '집단사직 교사 행정소송'서 권고 주목 2025-06-20 06:36
      재판부가 전공의들 집단사직 등 단체행동을 교사한 혐의로 면허가 정지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 행정명령 철회 검토"를 권해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진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김 회장 등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 취소,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달아 진행했다.지난해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소송전으로 재판부는 30분 동안 동일한 쟁점을 가진 5건의 사건을 차례대로 심리했다. 5건 모두 다르지만 쟁점이 비슷하다는 취지에서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에는 김택우 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있고, 전공의들도 14명 이상 관련돼 있다. 소송에서 다뤄진 정부 행정명령은 업무개..
    • "지역의료, 연봉 '5억' 의사보다 돌봄체계가 현실적"
      김새롬 인제의대 교수 "돌봄인력 많이 채용, 지역 내 어르신 살피는게 효율성 높아" 2025-06-20 06:28
      김새롬 인제의대 교수(왼쪽 세 번째) 등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 아산사회복지재단정부와 지자체들이 고비용을 들여 전문의를 유치하는 데 몰두하고 있지만, 실제 지역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것은 '지속적인 돌봄 체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새롬 인제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1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아산사회복지재단 48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 "지역 격차를 고려하지 않은 정책은 특정 지역에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를 감수하겠다는 태도와 다름없다"고 지적했다.'돌봄 위기와 삶의 질, 그리고 사회복지 방향'을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24년 아산재단의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10명 중 연구결과가 우수한 3명이 발표자로 나섰다.그중..
    • 간호사 대 환자 수 '법제화'…간호도 '질(質) 전환'
      "현실 외면 '간호법 제29조' 개정 필요, 현 16.3명을 6~8명 수준 낮춰야" 2025-06-20 06:19
      오는 21일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환자 안전과 간호사 보호를 위해 '간호사 대 환자 수'를 법제화하는 '간호법 제29조 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현장 간호사들은 현재의 간호 인력 기준이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숙련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으로 간호의 질과 환자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간호협회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간호사 대 환자 수 법제화 필요성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현행 '의료법 시행규칙'은 '연평균 1일 입원환자 수를 2.5로 나눈 수'를 기준으로 간호사 정원을 정하고 있다. 1962년 제정된 이후 한 차례도 개정되지 않아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내에서는 ..
    • 7월 1일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최대 3억'
      복지부, 보상금 지급 고시 제정…신생아 뇌성마비-산모·신생아 사망 적용 2025-06-20 06:09
      오는 7월 1일부터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한도를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해 일시 지급하고 그 범위를 구체화한 제도가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법률시행령 제23조에 의해 ‘불가항력 의료사고보상금 지급 등에 관한 고시를 제정했다"고 19일 밝혔다.보상 범위는 신생아 뇌성마비는 출생 체중이 2000g 이상이고 재태주수가 32주 이상이다.분만 과정 또는 분만 이후 이와 관련된 이상 징후로 인해 불가항력적으로 뇌성마비가 발생했다고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46조제1항에 따른 의료사고보상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경우다.사망은 산모의 경우 재태주수 20주 이상, 태아 및 신생는 출생(사산) 체중이 2000g 이상이..
    • CT 등 영상검사 급증…'의료방사선 피폭량' 실태조사
      2021년 3억3000만건→2023년 3억9800만건…심평원 "환자안전 관리 기반 마련" 2025-06-20 05:59
      사진제공 연합뉴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CT 등 영상검사 시 환자가 노출되는 방사선 피폭선량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방사선 피폭에 따른 암(癌) 발생 위험 등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환자별 및 장비별, 검사유형별 피폭 데이터를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리방안 수립에 나설 방침이다.최근 심평원은 ‘방사선 의료장비 피폭선량 실태조사 위탁연구’ 제안 요청서를 공개했다. 연구 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3개월이며, 총 예산은 3000만원이다. 해당 연구는 CT 등 고선량 영상장비 활용이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연간 방사선 노출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기획됐다.실제 국내 영상검사 건수는 2021년 3억3000만건에서 2023년 3억9800만건으로 증가했다.또 동일 환자의 다빈..
    • 대통령 주치의 60년…내과 아닌 첫 '가정의학과'
      이재명 대통령,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 위촉…진료과 다양성 시도 2025-06-20 05:46
      왕에게는 어의(御醫)가 있었고 대통령에게는 주치의(主治醫)가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 건강을 책임지는 자리. 대통령 주치의는 단순 진료를 넘어 통치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리다. 1963년 제도 도입 이래 60년, 서울의대와 내과 중심 인선이 이어져 왔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이 위촉한 21번째 주치의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과목 다양화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데일리메디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롭게 위촉한 주치의를 계기로, 지난 60여년 대통령 주치의 제도와 인선 흐름, 그리고 상징성을 짚어본다. [편집자주]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를 대통령 주치의로 공식 위촉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 1분기 한미·대웅·유한 'R&D 투자' 최대···혜택 볼까
      새 정부 바이오 정책, 투자비 연동 보상 확대·RSA 도입 예고 2025-06-20 05:32
      정부의 제약바이오 산업 정책이 연구개발(R&D) 유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전망이 나오면서 국내 R&D 투자 상위 업체들이 정책 수혜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다.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 중 한미약품, 대웅제약, 유한양행이 1분기 기준 R&D에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입한 상위 3개 업체로 나타났다.새 정부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 공약 핵심으로 기업의 연구개발(R&D) 촉진을 꼽고 있다.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R&D 투자비율에 연동한 약가보상체계 도입을 검토 중이다. R&D 투자 제약사들이 의약품 가격 인하 압박에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덜 보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정부 기준에 따라 약가 인하폭을 조절하거나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식이다.기존 약가제도에서 필수의..
    • 지역 병원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 처방
      강릉아산 이어 부산 온병원도 시작···"고령화·퇴행성 뇌질환 증가 선제 대응" 2025-06-20 05:19
      최근 지역 소재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도 알츠하이머병 신약 '레켐비' 처방이 속속 시작되고 있다. 레켐비는 총 18개월간 2주 간격으로 맞아야 하는 정맥주사인데, 고령 인구가 많고 치매 유병률이 높은 지방에서 환자들이 대도시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부산 소재 종병인 온병원은" 레켐비를 6월부터 처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병원 뇌신경센터 배효진 과장(신경과 전문의)은 "레켐비 처방은 주로 초기나 전 단계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치료 전 인지 기능 검사, MRI 검사 등을 통해 적합성을 평가한 후 투약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비용이 비싸지만 일부 보험 상품에서는 레켐비 치료제를..
    • 사모펀드, 피부미용 의료기기업체 '비올' 인수
      공개매수 포함 4680억 투입…루트로닉·제이시스처럼 '상장폐지' 추진 2025-06-20 05:08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들이 사모펀드(PEF)에 인수된 뒤 자진 상장폐지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업계에서는 경영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모펀드의 전략적 판단에 따라 이 같은 흐름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VIG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비엔나투자목적회사’를 통해 비올 최대주주인 DMS로부터 경영권 지분 34.76%(2030만4675주)를 인수했다.이어 남은 지분을 매입하기 위해 보통주 3743만8265주(지분율 64.09%)에 대한 공개매수를 공고했다. 매수 가격은 주당 1만2500원으로 전일 종가(1만1200원) 대비 11.6% 프리미엄이 붙은 금액이다. 총 매수 규모는 약 4680억원에 달하며 공개매수 기간은 6월 18일부터 7월 7일까지 ..
    • 연세대 치대병원,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
      전신마취 수술 시설 구비 등 금년 6월 정식 오픈 2025-06-19 19:21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안형준)이 18일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이제호)를 개소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금년 3월 외래 진료를 시작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전신마취 수술 시설을 갖추며 6월 정식 개소했다. 전신마취 수술 시설을 갖춘 센터는 외래 진료뿐만 아니라 입원, 수술 등 장애인 치과 치료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서울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 경쟁력은 치과대학병원이 지난 1995년부터 30여 년간 장애인진료실인 특수클리닉을 운영하며 쌓은 치료 노하우에 있다.여기에 세브란스병원과 협진 체계를 강화해 장애인 구강 진료 중 발견 가능한 질환을 협진 요청하고 응급상황도 대비할 예정이다.나아가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 권역 내 치과 종사자 교육·훈련, 지역 보건..
    • 일부 사직 전공의 '9월 복귀' 입장 피력
      200여명, 전제 조건 등 정리 서울시의사회 전달…새 정부 대응 주목 2025-06-19 19:02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 9월 복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들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의 투쟁 기조에 비판적인 입장을 보이며 복귀를 위한 조건으로 정원 보장, 군 입대 및 전문의 시험 일정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복귀를 희망하는 사직 전공의 약 200여 명은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의견을 모은 뒤 이를 서울시의사회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전협의 '아직 돌아갈 때가 아니다'라는 공지에 따라 5월 추가모집 당시 미복귀를 선택했다"면서도 "대전협 기조와는 달리 복귀 의사가 있는 전공의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정권 교체 이후 정부와 의료계 간 새로운 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정권이 바뀐 이후에도 의협과 대전..
    • 새 정부 의료개혁, 궤도 수정보다는 '지속 추진'
      공공의료 강화 기조 속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정책 방향 유지 전망 2025-06-19 18:43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1.7%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향후 의료개혁 정책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의료계 안팎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과정에서 강조했던 ‘공공의료 강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정부가 추진했던 주요 의료정책들을 상당 부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10일 보건복지부와 정치권, 의료계 전문가들은 이미 추진 동력이 붙은 정책들의 급격한 전환은 쉽지 않다는 전망이 힘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역 포괄 2차 종합병원 육성 ▲필수의료 지원체계 개편 ▲의료사고 배상보험제 확충 등은 새 정부에서도 연속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의 경우 이미 병상 감축과 체질 개선이..
    • 이달 21일 실시 '간호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
      간호사·간호조무사 국가시험 등에 관한 사항도 의료법에서 이관돼 2025-06-19 18:29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국가시험과 간호조무사협회 설립과 연도별 간호정책 시행계획 수립 등의 근거가 마련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간호법 시행령’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제정은 지난해 9월 20일 제정된 간호법에서 위임된 사항을 정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의료법 시행령 등에 규정됐던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간호사중앙회 구성 등 간호인력 및 관련단체 등에 관한 사항이 이관됐다.또 제정된 간호법에는 새롭게 간호조무사협회 설립과 연도별 간호정책 시행계획의수립에 관한 사항이 규정됐다.  간호법 시행령과 함께 제정 예정인 간호법 시행규칙에는 간호정책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인권침해 예방교육 시행..
    • 연세사랑병원, 배드민턴대회 의무지원
      제31회 서초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의료진 상주 2025-06-19 17:27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은 최근 동덕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서초구청장기 배드민턴대회에서 의료 의무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이번 대회에는 서초구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경기 특성상 순간적인 점프와 방향 전환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부상 위험도 상존하는 경기였다.이에 연세사랑병원은 의료지원팀을 대회장에 상주시켜 선수들 안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의무지원팀은 발목염좌, 무릎 부상, 근육 경련 등 다양한 스포츠 손상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관절 테이핑 등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에도 힘썼다. 경기 외에도 선수들 근골격계 컨디션 관리와 부상 예방을 위한 상담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고용곤 병원장은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와 주..
    • "의대생들 복귀 안하면 대한민국 의학교육 붕괴"
      서울·광주시醫 호소문…"'의료농단 주범 보건복지부 장·차관 즉각 파면" 촉구 2025-06-19 16:35
      서울시의사회에 이어 광주광역시의사회도 정부와 대한의사협회에 전공의와 의과대학 학생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전향적인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광주시의사회는 호소문을 통해 "의대 24, 25, 26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과 더불어 전문의 배출이 되지 않는 의료현장 아우성은 이제 누구도 외면할 수 없는 위기와 파국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새 보건복지부 장·차관 임명, 적극적 수습과 대화 나서야"새로 출범한 이재명 정부를 향해 의사회는 "의대생들과 전공의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합당한 요구를 수용하고 지난 의료농단 주범인 보건복지부 장차관의 즉각적인 파면과 새 임명을 통해 적극적인 수습과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의협을 향해서는 "의협 역시 뒷짐만 지고 있으면 안 된다"며 "새 정권이 ..
    • 이상길 교수 "한국, 민간이 공공의료 역할 수행"
    • 롯데바이오로직스, 오티모파마 항체 위탁생산 계약
      '2025 바이오 USA'서 체결…항체신약 원료의약품 생산 2025-06-19 15:40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기업 오티모 파마(OTTIMO Pharma)와 항체의약품 위탁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체결식은 'BIO INTERNATIONAL 2025(바이오 USA)'행사가 열리고 있는 미국 보스턴 전시 컨벤션센터 내 롯데바이오로직스 부스에서 진행됐으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박제임스 대표이사, 신유열 글로벌전략실장, 조셉 슐츠(Joseph Shultz) 오티모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뉴욕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서 오티모 파마 항체신약 'Jankistomig'의 원료의약품(DS)을 생산하게 된다.현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서 의약품 세포주 개발부터 대규모 위탁생산까지 가능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농어촌지역 유일 의사 15일 면허정지 처분 '취소'
      법원 "복지부가 처분 기준 잘못 적용, 재량권을 일탈·남용" 판결 2025-06-19 15:33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이유로 보건복지부로부터 15일간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농어촌지역 개원의가 행정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복지부가 처분 기준을 잘못 적용해 재량권을 일탈·남용했다"고 판단했다.서울행정법원 제14부(재판장 이상덕)는 최근 전남 완도에서 의원을 운영하는 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사면허 자격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자격정지 15일 처분을 취소한다”고 판결.A씨는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일부 환자가 실제로 내원하지 않았음에도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하고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사실이 보건당국의 2010년 현지조사에서 적발됐다. 당시 복지부는 자격정지 및 업무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위반행위였지만, A씨 의료기관이 지역 내 유일한 곳이라는 ..
    •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 ‘삶의 질 캠페인’ 전개
      이달 21일 충남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대강당서 진행 2025-06-19 15:08
      대한소화기암연구학회는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 충남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대강당에서 소화기암 극복을 위한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삶의 질 캠페인 2025’을 진행한다.학회는 매년 전국 주요 병원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소화기암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삶의 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캠페인 확산을 위해 참가자를 일반인까지 확대하고, 소화기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부 강연 프로그램은 각 학회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참가자들에게 소화기암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건강정보를 제공한다.이어 2부 상담 및 체험 프로그램은 ▲다양한 재활운동 ▲영양상담 ▲멘탈 관리법 등 참가자들이 평소 궁금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
    • 퇴행성 중추신경계질환 신약후보물질(VVZ-3416) 임상
      비보존 "5월 전임상 독성시험 안전성 입증, 다중 타깃 기반 혁신치료제 기대" 2025-06-19 15:07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퇴행성 중추신경계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VVZ-3416' 임상 진입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전임상 독성시험에서 안전성을 입증하고, 지난 17일 연구위원회에서 이익 대비 위험 분석을 거친 데 따른 결과다.VVZ-3416은 퇴행성 중추신경계 질환의 진행 억제 및 부작용 예방, 근본적 치료 가능성까지 제시하는 다중 타깃 기반 신약후보물질이다. 해당 물질은 모노아민 산화효소-B(MAO-B),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5(mGluR5), 히스톤 탈아세틸화효소 6(HDAC6) 등 세 가지 타깃에 동시 작용하는 저분자 화합물이다. VVZ-3416은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 셀레길린이나 라사길린 등과 같은 MAO-B 억제제이면서 동시에 ..
    • "언어 지연·과잉행동, 단순 발달지연 아닐수도"
      조성윤 교수, '뮤코다당증' 소개…"산필리포 증후군 A형, 예후 핵심 초기진단" 2025-06-19 14:29
      전문가들은 “조기 진단이 곧 치료 시작”이라고 말하지만 희귀질환 현실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희귀질환은 초기 증상이 일반적인 발달 지연이나 행동 문제로 오인되기 쉬워 진단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유전성 희귀질환 상당수는 생후 수년간 정상 발달을 보이다가 점차 퇴행성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평균 수년이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뮤코다당증 역시 초기에는 단순한 언어 지연이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처럼 보이기 쉬워 진단이 늦어지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하지만 뮤코다당증은 진단이 1~2년만 앞당겨져도 신체 기능 보존은 물론 질환 진행 억제, 임상시험 참여 가능성 등에서 실질적 이점을 가질 수 있다.조성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산필리포 증후군 A형은 시간..
    • 한독,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 추진
      고효율 설비 교체-정보통신기술 시스템·오염물질 저감 설비 설치 2025-06-19 13:49
      한독은 지난 18일 한국환경공단과 2025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 생태공장 구축 사업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고 있으며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 제고를 위해 친환경 공장 전환 및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한독은 선도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게 됐다. 한독은 친환경 스마트 공장을 구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총 사업비 규모는 총 21억 4000만원으로 10억원은 정부 지원금이며 한독이 추가로 11억 4000만원을 투자한다.한독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냉동기, 보일러, 펌프 등을 친환경 고효율 설비로 교체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인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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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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