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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세대 초음파 내시경 프로세서 'EU-ME3' 공개
      올림푸스한국, 이달 12일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학술대회 첫 선 2025-06-12 06:42
      올림푸스한국(대표 타마이 타케시)은 차세대 초음파내시경 프로세서 ‘EU-ME3’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오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학술대회(IDEN 2025, 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5)’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EU-ME3은 췌장, 담관, 위 등 체내 깊숙한 곳에 있어 일반 내시경으로는 관찰이 어려운 병변 진단을 위해 사용되는 초음파 내시경(Endoscopic Ultrasonography, EUS) 프로세서다. 내시경을 통해 신체 내부에서 직접 초음파를 시행함으로써 공기나 뼈 등 외부 간섭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췌장, 담낭, 담관 등을 일반 초음파보다 선명하게 관찰할 ..
    • "팔꿈치 인공관절 재수술, 첫 수술보다 만족도 높아"
      서울아산병원 전인호 교수 "통증 감소·심리적 안정감 등 환자 삶의 질 개선 입증" 2025-06-12 06:29
      팔꿈치 인공관절 재수술을 받은 환자도 통증 완화와 삶의 질 측면에서는 첫 수술 환자와 비슷한 만족도를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전인호 교수팀은 팔꿈치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환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팔꿈치 가동 범위나 기능 점수 등 객관적인 지표에서는 첫 수술 환자가 높았지만 환자들이 직접 평가한 만족도와 통증 점수에서는 재수술 그룹 간 차이가 없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팔꿈치 인공관절 치환술(Total Elbow Arthroplasty, TEA)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외상 등으로 팔꿈치 기능이 심각하게 손상된 환자에게 시행하는 치료법이다. 팔꿈치를 대신할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해야하기 때문에 뼈와 인대, 조직 상태까지 정밀하..
    • 공공의대 설립…고민 깊은 복지부 "백지서 재검토"
      이재명 대통령 대선공약 '지역 신설'…"실무부서, 모든 가능성 열고 논의" 2025-06-12 06:22
      이재명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대선 후보 시절 발표한 ‘공공의료 사관학교’ 즉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정부 실무부서에선 내년도 이후 의대정원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라 원점에서 이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전대미문의 코로나19, 의대증원에 따른 의정사태 등을 겼으면서 예전과는 다른 상황이라는 점에서 예의주시 하고 있는 상태다.11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문기자협의회에 “아직 방향성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공공의료과의 가장 메인 업무는 공공의대라는 사실은 확실하다”고 상황을 전했다.가장 최근 공공의대를 추진했던 시기가 2020년이었는데 당시 의사파업도 있었고 코로나19가 발발하면서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자고 정한 이후 진전이 없었다. 이 관계자는 “다만 여당인 더불어..
    • 새 정부 '지역의사제'…직업선택 자유 침해일까
      박지용 연세대 교수 "공익 실현 목적 등 헌법상 직업선택 자유 침해 아니다" 2025-06-12 06:07
      이재명 정부가 지역의사제 도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법학계에서 “직업선택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제도”라는 분석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아직 관련 사안에 대한 의료계와의 본격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과거 더불어민주당 입법 추진 과정에서 의료계의 강한 반발에 부딪힌 전례가 있어 향후 추진시 상당한 난항이 예상되는 정책으로 꼽힌다.최근 박지용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학연구(연세대 법학연구원)에 게재된 ‘지역의사제에 관한 법정책 소고’ 논문에서 “지역의사제는 공익 실현을 위한 입법 목적과 수단 간의 합리적 관련성이 인정되는 경우 헌법상 직업선택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는 견해를 밝혔다.해당 논문은 대선 공약 발표 이전에 공개된 것이지만 법학계 분석은 향후 지역의사제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 노인인구 급증하는데 요양병원 오히려 '줄어든다'
      저수가·인력난 등 '줄도산' 현실화···"환자 볼수록 적자인 기형적 구조" 2025-06-12 05:58
      [기획/上] 인구 고령화로 요양병원 수요는 늘고 있지만 수가체계, 간병인력 부족, 의료 질 문제 등 구조적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들은 고령화 시대 노인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운영상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로 존폐 위기에 처했다. 일당정액제는 인건비와 물가 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할수록 경영을 옥죄는 구조로 가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최근 서울특별시병원회와  ‘위기의 요양병원,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김기주 선한빛요양병원 원장 △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 원장 △서인석 로체스터병원 ..
    • 메드트로닉 331억불(45조)…전세계 의료기기 1위
      2024년 글로벌社 매출 분석, 존슨앤드존슨 319억불·스트라이커 226억불 順 2025-06-12 05:39
      지난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기업은 메드트로닉(Medtronic)으로 나타났다.10일 미국의학전문지 파마샷(PharmaShots)에 따르면 메드트로닉은 2024년 한 해 동안 331억 2000만 달러(약 45조 원)의 의료기기 부문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유지했다.1949년 설립된 메드트로닉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본사를 둔 글로벌 메드테크 기업으로, 심혈관, 신경과학, 당뇨병 등 전방위 치료 영역에서 다양한 의료기기를 공급하고 있다.뒤를 이어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이 318억5000만 달러, 스트라이커(Stryker)가 225억9000만 달러 매출을 올리며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특히 스트라이커는 정형외과 및 척추수술 기기 중재적 통증 관리 ..
    • 사회과학과 의학교육연구회(SSciME) 출범
      이달 10일 창립총회 개최···"의학에 사회과학 융합 등 의사교육 패러다임 전환" 2025-06-12 05:28
      대한민국 의료 현장의 복합적 문제 해결을 위해 의학과 사회과학의 융합을 모색하는 ‘사회과학과 의학교육 연구회’가 공식 출범했다. 사회과학과 의학교육연구회(Social Science & Medical Education, SSciME)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IGM세계경영연구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의학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이날 창립총회에는 김택우 의협 회장을 비롯해 한상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장·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장·이종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박훈기 한국의학교육학회장 등이 참석했다.의대 교수 등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정치·경제·법학·커뮤니케이션 등 사회과학적 접근을 의학교육에 접목시키는 데 뜻을 모았다.  초대..
    • 부산시의사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이국종 교수"
      새 정부 장관 국민추천제 참여…"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임명 요청" 2025-06-12 05:14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부산시의사회는 11일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설명했다.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며 "의료 최전선의 ..
    •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 "수가 300% 인상이 해법"
      학회, 전공의 포함 설문조사 실시···"미래전망 악화-의료소송·분쟁 위험" 2025-06-12 05:02
      자료출처 김원섭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장 발표자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이 소아청소년과 소생을 위해 300% 이상 수가 가산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김원섭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장(충북대병원장)은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한 ‘소아의료체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은 소아청소년과학회가 지난해 10월 전공의·전임의·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전문의 435명은 소아진료를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을 묻는 질문에 복수응답으로 ▲저수가로 인한 미래 전망 악화(83%) ▲의료소송·분쟁 위험(74%) ▲소아진료 환자 수 감소(58%) 등을 꼽았다. 비급여가 거의 없는 진료(53%), 보호자 대상 면담(46%..
    •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쿼드메디슨 기술성 평가 'A·A'
      주요 전문 평가기관 두 곳에서 '우수 등급' 획득···코스닥 상장 청신호 2025-06-12 05:00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기업 쿼드메디슨이 코스닥 상장에 청신호를 켰다. 쿼드메디슨은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국내 주요 전문 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각각 A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NH투자증권과 함께 예비상장심사 준비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필수 절차로 핵심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 경영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제도다.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하며 쿼드메디슨은 이를 충족시켰다.2017년 설립된 쿼드메디슨은 독자적인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마이크로니들은 미세한 바늘을 이용해 ..
    • GC지놈, 코스닥 상장…공모가보다 높은 1만1100원
      첫 날 5.71% 상승 마감…"글로벌 조기암 진단시장 정조준" 2025-06-11 18:01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분석 기업 GC지놈이 오늘(11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GC지놈은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1만500원)보다 5.71% 오른 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GC지놈은 기술특례상장 기업으로 올해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공모를 진행했다. 지난해 11월 거래소 지정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A, A 등급을 획득했으며, 수요예측에서는 해외 우량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4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으로 확정했다. 이어진 일반 청약에서도 2조5415억 원의 청약 증거금과 484.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013년 GC녹십자 자회사로 설립된 GC지놈은 임상 유전체분석 선도기업으로 ▲건강검진 검사 ▲산전·신생아 검사 ▲암 정밀진단 검사..
    • 이준석 의원 "맘카페 등 공격받는 소아과 의사 보호"
    • 레보메드, 중미시장 진출 본격화…FIME 참가
      레보메드가 북미와 라틴아메리카 최대 규모 의료기기 박람회인 'FIME 2025(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레보메드는 자가유래 생물학적 제제 추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FIME 2025’는 1200여개 글로벌 기업과 1만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가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다.레보메드는 현장에서 노바스템 BC, BMAC 등 정밀 추출 키트를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 및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네트워킹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라틴아메리카 재생의학 시장은 2029년까지 8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
    • 병·의원 전용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리뉴얼 출시
      파마리서치, 스킨부스터와 톤업부스터 '2종 구성' 화장품 선봬 2025-06-11 16:12
      파마리서치는 "병·의원 유통 전용 화장품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탄력 개선을 위한 '스킨부스터'와 피부 톤 개선에 중점을 둔 '톤업부스터' 두 가지로 구성됐다. 피부 상태와 개선 목표에 따라 맞춤형 사용이 가능해 병·의원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였다.파마리서치 특허성분 DOT c-PDRN을 1.2% 함유해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돕고 진정·탄력·미백 등 복합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는 시술 직후 민감한 피부는 물론 피부 전반의 개선을 아우르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리쥬란 시너지 부스터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화종 K-멜로디 사업단장 "국민신약배당 도입"
      "임상·진료·공공 데이터 활용 AI모델 개발, 신약개발 수익 국민과 공유" 2025-06-11 15:59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신약 개발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공 임상 및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해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는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돼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1일 국민 임상·진료·공공 바이오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모델과, 이를 통해 창출된 수익을 국민에게 환원하는 '국민신약배당' 온라인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는 협회의 공식 정책 제안이 아닌 김화종 K-멜로디(K-MELLODDY) 사업단장 개인 의견으로 김화종 단장이 정책적인 아이디어를 공론화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마련됐다.김화종 K-멜로디(K-MELLODDY) 사업단장은 "이 제안은 정부 주도 신약개발 혁신 전략으로 아직 공식화..
    • "의대생 복귀" 호소…"의료 정상화 마지막 기회"
      의학한림원 "자칫 10년 내 회복 불가능, 정부·국회·의대 포용적 정책" 촉구 2025-06-11 15:39
      의대교육 중단 사태가 해를 넘기며 지속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대생들의 조속한 수업 복귀를 촉구하고 나섰다.의학한림원은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의대생들이 절박하게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던 현실에 선배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러나 어떤 외부 상황도 의학이 지향하는 큰 가치를 대신할 수는 없으며 지금이 의대교육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밝혔다.한림원은 현재의 사태가 ‘단순한 교육 중단’을 넘어 의학 뿌리를 흔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의학 교육은 의과학, 의료, 바이오 산업의 근간이며 이 뿌리가 흔들릴 경우 대한민국 의료 미래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의학한림원은 “오늘날 의대생들은 건국 이래 가장 우수한 인재들로 단지 미래의 의사일 뿐 아니라 과학자..
    • '자동으로 깜빡'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 개발
      고대안산병원 이화 교수, 특허등록 완료…안검하수 환자 희소식 2025-06-11 15:19
      안검하수와 눈꺼풀 연축 등 눈꺼풀 운동 기능장애 환자들을 위한 보조기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이화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를 개발,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이번 특허 기술은 눈을 뜨고 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안경테에 기기를 부착한 장치다.단순히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것에 그쳤던 기존 보조안경과 달리 일정 시간 후 다시 감기게 하는 등 눈꺼풀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안검하수와 같은 눈꺼풀처짐은 국내 유병률이 8~11% 정도이며, 눈꺼풀이 수축해 의도하지 않는데도 눈이 힘껏 감기는 눈꺼풀연축은 133만명 당 12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눈꺼풀처짐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교정할 수 있으나 수술 후..
    • 포항공대 연구팀, 인공 뇌(腦) 모델 개발
      "실제 뇌처럼 회백질과 백질 구분, 질환 조기 확인·치료 효과 예측 도움" 2025-06-11 14:25
      지금까지 사용된 세포 배양 방식이나 줄기세포 기반 오르가노이드(소형 장기 모사체)는 실제 뇌처럼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포항공대 연구팀은 입체 프린터로 뇌의 구조를 층층이 쌓아 올려 인공 뇌 모델을 만들었다. 실제 뇌처럼 회백질과 백질이란 두 구역으로 나눠 구조를 구현했다.또 전기 자극을 줘 신경세포들이 정해진 방향으로 길게 자라도록 유도해 실제 뇌와 유사한 신경망을 만들었다.연구팀이 이 모델을 활용해 알코올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회백질 영역에서는 알츠하이머와 관련된 단백질이 증가했고 백질 영역에서는 신경섬유가 부풀어 오르는 변형이 나타났다.조동우 교수는 "전임상 단계에서 질환을 조기 확인하고 치료 효과를 정확히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디앤디파마텍, 343억원 영구 CB발행
      상환의무 없는 영구전환사채로 제3자 배정 방식…외국계 FI 참여 2025-06-11 12:47
      GLP-1 계열 신약 개발 전문기업 디앤디파마텍이 "제3자배정 방식으로 약 343억 원 규모 영구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금번 발행하는 영구전환사채 약 343억 원은 디앤디파마텍 시가총액(약 9178억 원, 6월 10일 종가 기준)의 약 3.73%에 해당된다.영구전환사채는 만기 및 전환사채권자의 상환권이 존재하지 않아 회계상 자본으로 분류돼 기업의 재무 건전성 증대 및 장기적인 자금 흐름에 있어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특히 매출 및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신약 개발업체에게는 상환의무가 없으므로 안정적인 자금조달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금번 발행되는 영구전환사채는 표면이자는 0%, 발행일로부터 5년 간은 만기수익률도 0% 조건으..
    • "갈수록 힘든 소아의료, 통합 법(法) 제정 필요"
      전문가들 "저출생·지원자 급감 위기 손 못쓰는 분절된 법"···"일본 '성육기본법' 관심" 2025-06-11 12:37
      저출생·지원자 급감에 더해 코로나19·의정갈등 등을 거치며 더욱 어려워지는 소아청소년 의료 구제를 위해 통합적인 법(法) 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소아청소년 의료에 대한 국가 책임을 명시하는 관련 국내법이 모두 분절돼 있는 실정을 개선해 의료와 돌봄 등을 아우르는 ‘어린이 기본법(가칭)’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출신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이 주최한 ‘소아 의료체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주영 의원은 “대한민국 의료 혼란 속에 소아청소년 의료 역시 큰 위기”라며 “소아청소년 인구가 줄어드는데 열악한 근무 처우와 불합리한 수가체계 등의 문제로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
    • 피부과·성형외과 진료비 선납 환자 '피해 급증'
      소비자원 "2022년 이후 1198건 보고, 전체 사안 중 35.2% 차지" 2025-06-11 12:26
      장기간 의료기관과 계약한 진료 서비스 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납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2022년~2025년 1분기) 접수된 의료기관 선납 진료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98건으로 같은 기간 전체 의료서비스 관련 피해(3408건)의 35.2%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2년 192건 ▲2023년 424건 ▲2024년 453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1분기만 해도 12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6건)보다 11.2% 늘었다.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35.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성형외과(29.2%), 한방(16.5%), 치과(10.3%) 순으로 나타났다.신청 사유는 대부분 '계약 해제·해지 및 위약금'(83.7%)으로 나타났으며, ..
    • "의료사고, 민형사 책임과 보상 문제로만 보면 안돼"
      공동행동 "독립적·공적 가칭 '환자안전 조사 기구' 설치" 촉구 2025-06-11 12:17
      의료사고를 형사처벌 중심이 아닌 시스템 개선과 환자안전 강화 차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강희경 전(前)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원장 등 의대 교수들과 환자·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의료소비자·공급자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환자안전조사기구 설치와 신속 보상체계 마련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이들은 "지난 1년 4개월 동안 의정갈등을 겪으며 의료소비자, 환자, 공급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들을 깨달았다"며 "그 중 우선 해결돼야 할 과제는 의료사고에 대한 우려로 의료진이 필수의료 분야를 기피하지 않도록 하는 것, 그리고 의료사고로 환자와 가족의 삶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의료사고를 민형사소송..
    • 교육부 "뿌리 깊은 '의대 족보문화' 손본다"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 권고…"정원 늘어난 의대, 예산 차등 배정" 2025-06-11 12:02
      정부가 의과대학에 만연한 '족보 문화'를 개선하고자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을 중심으로 한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 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에는 전국 40개 의대에 사업계획을 안내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올해 배정된 예산은 총 540억원 규모로 정원이 크게 늘었던 지역의대 32곳에 차등 배정된다. 각 대학은 제출한 사업계획서 평가 결과에 따라 S등급(6곳)에 30억원, A등급(10곳)에 17억원, B등급(16곳)에 10억원씩 배분받게 된다. 올해 정원이 늘지 않은 서울 소재 8개 의대에는 30억원이 일괄 배정된다이번 지원사업 핵심 과제로는 ‘문제은행 플랫폼 구축’이 포함됐다.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시험문제..
    • 백혈병 산정특례 '재등록' 논란…의사들 '가세'
      골수·복부CT 검사 결과 제출 기준 관련 환자단체 이어 혈액학회도 '비판' 2025-06-11 11:59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중증질환 산정특례 재등록 기준을 두고 환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임상 의사들도 “진료 지침과 치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제기했다.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증중질환 산정특례 제도는 고액의 의료비 부담으로 인한 암 환자의 치료 중단이나 가계 파탄을 막기 위해 2005년 9월 도입됐다. 해당 제도를 통해 암 등 중증질환자는 건강보험 적용 의료비의 10%만 부담한다. 2009년 12월부터는 환자 본인부담률을 기존 10%에서 5%로 줄였다.특례기간은 5년이지만 ‘등록한 암 환자가 특례기간 종료 시점에 잔존암, 전이암이 있거나 추가로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로 암 조직의 제거·소멸을 목적으로 수술, 방사선·호르몬 등의 항암치료 중인 경우이거나 항암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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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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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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