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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등 혈관 이용 '7프렌치 도관 스너프박스 접근법'
      용인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노지웅·이오현 교수 연구팀 "안전하고 효과적" 2025-06-05 10:08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심장내과 연구팀은 복잡한 심장혈관 시술에서도 손등 부위 혈관을 이용한 ‘스너프박스 접근법’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스너프박스 접근법은 손목을 통해 이뤄지던 기존 심장혈관 시술과 달리 손등 부위 원위 요골 혈관을 이용한 시술로, 시술 후 혈관 폐색 위험이 낮고 지혈이 쉬워 출혈 등 시술 부위 합병증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그러나 손등 혈관은 직경이 작아 복잡한 시술에 필요한 굵은 기구 적용이 어려워 고난도 시술에는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기존 6프렌치보다 굵은 기구 효과 국내 최초 분석 이번 연구에서는 기존에 주로 활용하던 6프렌치 도관보다 직경은 더 크지만 벽 구조는 얇은 7프렌치 도관을 활용, 복잡한 심장혈관 시술 안전성을 분석했다.용인세브란..
    • 고려대의료원, 김형성 프로 홍보대사 위촉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은 지난 4일 메디사이언스파크 5층 회의실에서 KPGA 프로골퍼 김형성 선수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위촉식을 가졌다.고려대의료원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문화예술 및 스포츠계 유력 인사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왔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형성 프로는 2006년 투어 데뷔 첫해 우승을 시작으로 국내외 통산 7승을 달성했고,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4승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한 ‘김형성배 경기도 골프 협회 선수권대회’를 직접 개최하며 주니어 골프선수 육성에 힘쓰는 등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왔다.김형성 프로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2년간 고려대학교의료원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 "이재명 대통령, 진짜 'K-소아의료' 시작해달라"
    • 병·의원 개설 의사 '책임보험 의무 가입' 추진
      복지부 "병협, 현황조사 협조" 요청…의료계 "자율성 침해" 반대 2025-06-05 06:19
      정부가 의료기관을 개설한 의사라면 ‘책임보험 의무 가입’을 추진한다. 의료계에선 보상책 없는 의무 가입이 의료기관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최근 일선 의료기관의 책임보험과 공제 가입 현황 조사에 나섰다.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책임보험·공제 가입 현황 조사 협조 요청’ 공문을 하달했다.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에 담긴 의료기관 개설자의 책임보험 가입 의무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필수의료 분야 의료사고로 인한 의료인 부담 완화를 위한다는 명분이다.이번 조사에서 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의 ▲책임보험·공제 가입 여부 ▲가입 보험사·공제조합 ▲연간 보험료 ▲보장금액 상한 등을 조사한다.복지부는 “필수의료보험 지원사업을 추진에 따라 구체..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이상과 현실' 괴리감
      인력체계 변화 인건비 급증·단편적 질환 분류 따른 치료 기회 상실 등 '부작용' 2025-06-05 06:08
      [기획 下]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이 시작된 지 반년이 지났다. 정부는 병상 감축과 중증수술 증가, 회송 확대 등 다양한 수치를 통해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의료현장 목소리는 다르다. 각종 수치는 우상향했지만, 그 수치를 떠받치는 진료체계와 인력구조, 그리고 교육 기능은 오히려 취약해졌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진료지원간호사(PA) 중심'으로 전환된 진료…의료비 부담은 누가병원 내 인력구조 개편은 구조전환 현장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진료지원간호사(PA) 확대와 전문의 중심 전환으로 인해 진료비용과 수가 구조 간 괴리는 커지는 모습이다.정재훈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지금까지 상급종합병원의 높은 효율성은 전공의와 임상강사 등을 통한 낮은..
    • 이재명 대통령, 보건복지부 장관 사표 반려
      인수위 없이 출범, 장관 인사 완급 조절…정은경·남인순·전현희 등 하마평 2025-06-05 05:57
      (자료 출처 연합뉴스) 왼쪽부터 조규홍 장관, 오유경 처장새 정부 출범과 함께 현재 의정사태 장기화로 의료 난맥상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의료계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교체를 비롯한 주무부처 인사 및 조직 개편에 주목하고 있다.인수위 기간 없이 임기를 시작한 터라 신속한 정부 조직 개편이 이뤄질 것으로 보였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박성재 법무부 장관을 제외한 나머지 국무위원 사임을 반려하면서 완급을 조절했다.4일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국정을 함께 운영할 내각·대통령실 인사를 직접 발표했다. 당선되자마자 임기가 시작되는 만큼 즉시 업무를 맡을 수 있는 인물을 기용했다. 이에 앞서 이주호 국무총리 직무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체 ..
    • 주가 4배 뛴 펩트론 '급락'…릴리 기술이전 '촉각'
      회사 "릴리·카무루스 계약 사안은 우리 계약과 무관" 해명 2025-06-05 05:33
      최근 글로벌 톱 제약사가 잇따라 장기지속형 제형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관련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일라이 릴리가 카무루스와 장기지속형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계약을 체결하면서 파트너사이자 유사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기업 펩트론 주가가 하한가로 직행했다. 펩트론은 "우리 플랫폼은 구조적으로 차별화돼 있어 이번 계약이 기술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플랫폼을 적용시키고자 하는 파이프라인이 동일해 펩트론의 본계약 체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4일 일라이 릴리는 스웨덴 제약사 카무루스(Camurus)와 최대 8억7000만달러(약 1조1900억 원) 규모의 기술 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회사 측은 카무루스의 장기 지속..
    • 이재명 대통령 주치의…서울대·연세대 자존심 경쟁
      이달 4일 당선과 함께 임기 시작…지방의대 출신 등 파격 임명 가능성도 2025-06-05 05:19
      당선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이 내각 인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현대판 어의(御醫)’인 대통령 주치의 임명에도 관심이 모아진다.측근 배치에 무게감이 실린 가운데 대통령 주치의를 가장 많이 배출한 서울의대가 아성을 이어갈지, 연세의대가 역대 3번째 주치의를 배출할 수 있을지 등도 관심사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지역 불균형 해소 의지를 담으려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만큼 지방 대학병원 의료진의 깜짝 발탁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대통령실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대통령과 그 직계가족 등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해 주치의를 위촉할 수 있다. 지근거리에서 대통령 건강을 살피는 역할이다.대통령 주치의는 차관급 예우를 받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공식 급여 없이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 이뮨온시아 "면역항암제, 초기 안전성·유효성 확인"
      ASCO 2025 참가…CD47 타깃 'IMC-002 병용요법' 임상 1b상 중간결과 공개 2025-06-05 05:09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개발 중인 CD47 타깃 면역항암제 ‘IMC-002’가 간세포암(H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b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며 학회에서 주목을 받았다.이뮨온시아(대표 김흥태)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5)에서 IMC-002와 표적항암제 렌바티닙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b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용량 확장(Dose Expansion) 파트로, 병용요법의 초기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안전성 분석 결과, IMC-002는 호중구감소증이나 혈소판감소증 같은 심각한 혈액학적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으며 빈혈은 환자 13명 중 2명(15%)에서 관찰됐다. 전체 이상반응 96%는 1~2..
    • 대웅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 주목
      송진우 교수, 아시아인 중심 '임상 2상' 중간결과 공개···차세대 치료 옵션 가능성 제시 2025-06-05 04:59
      대웅제약이 차세대 폐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 글로벌 임상 성과를 미국에서 공개, 주목을 받았다.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흉부학회(ATS 2025)’에서 베르시포로신 글로벌 임상 2상 중간 분석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공식 세션인 ‘WHAT’S NEW IN ILD DIAGNOSIS, MONITORING, AND TREATMENT’에서 송진우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표 주제는 ‘간질성 폐질환 진단, 모니터링, 치료 최신 동향’으로 베르시포로신은 차세대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했다.임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병행 중이며 금년 4월 기준 전체..
    • 안과 의사들 백내장 실손 항소심 '보험사 패(敗)'
      1심 이어 2심도 기각…법원 "허위 청구·과잉진단 주장 모두 증거 불충분" 2025-06-05 04:52
      사진제공 연합뉴스실손의료보험금을 노리고 불필요한 백내장 수술을 유도하고 허위 서류를 발급했다며 보험사가 안과 원장들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요구했지만 법원은 1심과 2심 모두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법원은 "의료기관이 비급여 진료 항목 가격을 정할 때 보험사 손익을 고려할 법적 의무가 없다"고 판시했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3-2민사부(재판장 김소영)는 지난달 16일 A보험사가 B안과 원장들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유지하며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A보험사는 "서울 강남 소재 B안과가 지난 2020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10여 명의 환자에게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한 뒤 실손보험 청구를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치료가 필요 없는 이른바 '생내장' 환자에게도 시..
    • [동영상下] “환자들,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정보 접근성 낮다”
      한국병원약사회 정책좌담회…"병원약사, 처방 실시간 모니터링 의견 개진" 2025-06-04 19:50
      
    • 이성환 회장 "이재명 대통령, 공보의 관심과 지원"
    • 간협 "새 정부, 간호인력 확충·제도 개선 시급"
      "임상간호교수 도입-전문간호사 역할 정립 등 미래 간호인력 양성" 2025-06-04 19:12
      대한간호협회는 새 정부의 출범을 환영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보건의료 시스템 혁신을 위한 간호 정책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4일 간호협회는 논평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사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새 정부가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데 있어 간호정책이 핵심 축으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간호사 1인당 적정 환자 수 기준의 법제화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급성기 병원 확대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간호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간호협회는 "신규 간호사 임상실습 강화 및 임상간호교수제 도입, 전문간호사 역할 정립과 보상체계 마련을 통해 미래 간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필요가 있다"고..
    • 검찰, '산부인과 시술 사망' 의사 구속영장 반려
      속초 산부인과서 발생 의료과실 의심 사고 관련 "소명 부족" 2025-06-04 18:04
    • 병·의협 "이재명 대통령, 필수의료 소생·상시 소통"
      "새 정부 의료정책 대전환, 신뢰 회복·지속가능성 기반 수립·추진" 촉구 2025-06-04 17:55
      사진제공 연합뉴스제21대 대통령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취임한 가운데 보건의료계 양대 단체인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나란히 새 정부에 의료정책 대전환을 요청했다.양 단체는 의료계 내부 갈등과 의료인력 위기,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격차, 공공과 민간 역할 불균형 등 산적한 과제를 지적하면서 “지속가능한 보건의료체계 유지를 위해서는 단순한 제도가 아닌 신뢰 기반의 거버넌스 개편과 현장 중심 대응체계가 필수”라고 입을 모았다.병협 “갈등 조정 협의기구 설치, 소통 기반 정책 추진”대한병원협회는 “의료계 내부 갈등과 국민 불신, 수도권-지방 격차 등은 단순히 제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며 “의료계 통합과 신뢰 회복을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의협 "한의사 주치의제 등 공약 이행" 촉구
      이재명 대통령 취임 관련 성명···"자유로운 현대 진단의료기기 활용 보장" 2025-06-04 17:39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 한의협)가 이재명 21대 대통령에게 진료 선택권 제한이 없는 나라를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4일 한의협은 입장문을 "지금까지 국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썼지만 제도 미비와 부족한 지원, 양방 편향적 보건의료정책으로 책무를 수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제 한의약의 무한한 가치와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보건의료정책에 반영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했다"며 "국민이 한의의료서비스를 차별 없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계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의협은 이재명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놨던 한의약 관련 공약을 주시할 예정이다. ▲노인층 수요를 고려한 어르신 대상 '한의사 주치의제' 도..
    • SCL헬스케어, '2025 미국임상종양학회' 참가
      "해외시장 진출 위한 네트워크 확대" 2025-06-04 17:11
      SCL헬스케어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5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회의(ASCO 2025)’에 참여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고 4일 밝혔다.미국임상종양학회(ASCO)는 올해 4만여 명 이상 학계·업계 관계자와 500여 개가 넘는 유관 기업들이 참석해 항암 연구 성과 및 임상시험 데이터를 공유했다.SCL헬스케어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이 주관하는 한국 사절단으로 선정, 한국관 공동 전시 부스에서 국제적 수준의 신약개발임상시험 중앙검사실인 센트럴랩(C-LAB) 전문성과 함께 2026년 본격화 예정인 약물동태학(LC-MS/MS) 분석 서비스 핵심 기술 등을 소개했다.또한 공동 부스 내 마련된 파트너링 미팅 공간을 ..
    • 펩트론, 기술이전 불확실성…오늘 30% 급락
      파트너사 美 일라이릴리, 카무루스와 약물 전달 플랫폼 공동개발 계약 2025-06-04 16:29
      펩트론 파트너사인 일라이릴리가 다른 기업과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펩트론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했다.오늘(4일)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30% 하락한 16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주요 파트너사인 일라이릴리가  최근 미국 바이오 기업 카무루스(Camurus)와 최대 8억7000만 달러 규모의 약물 전달 플랫폼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이전 불확실성이 커져 매도세가 몰렸다.이와 관련, 펩트론은 "이번 계약이 회사 계약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펩트론은 "일라이릴리와의 장기 지속형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성 평가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공고하며, 순항 중임을 알린다"며 "일라이릴리의 타사와 신규 계약은 당사 플랫폼인 스마트..
    • 서울시 서남병원, 13개 간호대학 방호복 후원
      감염병 상황 의료진 보호 필수장비 '레벨D 1만8000세트' 2025-06-04 15:42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최근 전국 13개 간호대학에 레벨D 방호복 1만8000세트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신종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갖춘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공병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서남병원이 후원한 레벨D 방호복은 감염병 상황에서 의료진 보호를 위한 필수장비로 각 간호대학 실습 과정과 감염관리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후원 대상 학교는 ▲경복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수원대학교 ▲안산대학교 ▲재능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원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등이다.표창해 병원장은 “지난 감염병 위기 속에서 구성원 모두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병원에 주어진..
    • "이재명 대통령, 제약바이오 R&D 정책 재편해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실질적인 성과 도출 위해 정부 지원 확대 시급" 2025-06-04 15:27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며, 제약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4일 논평을 내고 "21대 대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 모두 대통령으로서 사회통합과 경제 성장, 대한국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해 줄 것으로 기대하며 큰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이어 "세계적인 저성장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국민건강을 지키는 안전망이자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은 산업계의 부단한 도전과 혁신, 정부의 과감한 지원 등 민관 역량이 모두 결집돼야만 가능한 만큼 정부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정책 기조는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중..
    • 李대통령, 초대 총리 김민석·국정원장 이종석 지명
      비서실장 강훈식·안보실장 위성락·경호처장 황인권·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 2025-06-04 14:44
      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 첫 국무총리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이 대통령은 오늘(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새 정부 첫 인사를 발표하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이 대통령은 "김민석 의원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물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국정원장 후보자로는 이종석 前 통일부 장관이 지명됐다. 대통령실 내부 고위급 인선도 발표했다.첫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는 민주당 강훈식 의원을 발탁했으며 안보실장에는 위성락 의원이 임명됐다. 경호처장은 황인권 前 육군 대장, 대변인은 강유정 민주당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 "다발성경화증∙시신경척수염, 타 자가면역질환 주의"
      민주홍 삼성서울병원 교수 등 공동연구팀 "평균 4.5년·4.3년 내 새롭게 진단" 2025-06-04 14:32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환자는 다른 자가면역 질환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자가면역 질환은 신체 면역체계가 자신의 몸을 공격한다.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은 시신경∙뇌∙척수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이다.다발성 경화증은 중추신경계 어디에도 발생 가능해 시각 장애, 편측 감각 및 운동 장애, 어지럼증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시신경 척수염은 병변이 뇌보다는 시신경과 척수에 흔해 시력 손실과 하지 마비 증상이 주로 발생한다.민주홍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 권순욱 인하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학교 교수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과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 환자의 자가면역 류마티스성 질환 발병 위험을..
    • '1형 당뇨 율아의 희망 걷기 대장정' 마무리
      세종에서 서울까지 8박9일 도보 여정…"질환 인식 제고·제도적 지원" 촉구 2025-06-04 14:05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주최한 ‘1형당뇨 율아의 희망 걷기 대장정’이 지난 5월 31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대장정은 9살 1형 당뇨 아동 율아와 율아 아버지가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8박 9일간 세종시에서 서울 국회의사당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1형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이다.율아 가족은 이번 대장정을 통해 1형 당뇨병 환우들 목소리를 대선 후보들에게 전달하고,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을 촉구하고자 했다. 특히 각 구간마다 전국의 환우들이 참여해 함께 걸으며 1형 당뇨병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대장정 마지막 날인 5월 31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샛강역 3번 출구 자매공원 앞에서 오전 11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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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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