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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근당·삼진제약 등 "AI 활용 허가심사 기준 필요"
      오유경 식약처장 "규제 불확실성 해소 노력하고 산업계·학계 등과 적극 협의" 2025-04-30 05:54
      종근당, 한미약품, 삼진제약, 보령 등 국내 제약사들이 의약품 개발부터 품질관리까지 전주기에 걸쳐 인공지능(AI)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제약사들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AI를 활용한 임상자료 등에 대한 의약품 허가심사 기준 마련 등 적극적인 규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9일 충남 천안 소재 종근당에서 AI 기반 생산현장 목소리를 듣고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있어 제약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내 업체 중 앞서 나가고 있는 종근당은 DX(digital transformation)와 AI 기반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글로벌 의약품 제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변형원 ..
    • "응급구조사 인력 기준·수급체계 개선 시급"
      장종태 의원-협회 간담회 개최···"관련 기관 대화의 장(場) 마련" 2025-04-30 05:35
      응급구조사 인력 기준과 수급체계를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 대한응급구조사협회와 ‘응급구조사 발전 정책 논의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문제 ▲응급의료기관 내 1급 응급구조사 인력 기준 부재 ▲응급구조사 수급 추계 시스템 미비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경용 국립한국교통대 응급구조학과 교수는 “119법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소방청과의 논의가 매끄럽지 않아 응급구조사 실제 역할과 제도의 괴리가 나타난다”고 지적하며 복지부·행안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박창제 응급구조사협회 대외협력이사는 “1급 응급구조사가 응급의..
    • 대웅·동아·HK이노엔 '성장'···보령·한미약품 '둔화'
      주요 제약사, 1분기 실적 공시…신약 성과 '고공행진' vs 비용 확대·계열사 '부진' 2025-04-30 05:27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다수 제약사들이 주력 제품을 통해 올해도 1조 클럽 입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성장세가 가팔라 무난하게 입성할 것이란 전망이다.다만, 일시적 비용 확대 및 계열사 실적 감소 등에 영향을 받았던 일부 제약사의 경우 수익성이 떨어졌다. 수익 확대를 위한 반등 계기가 필요한 모양새다.현재 잠정실적을 공시한 대웅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HK이노엔의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보령과 한미약품의 경우 영업이익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대웅 나보타·펙수클루 해외 진격···HK이노엔 전문의약품 실적 주도대웅제약은 제품군 확장과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상승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으로 ..
    • 아주대병원, 국내 최초 'AI 기반 중증외상 케어'
      사고 현장 발생 음성정보 실시간 분석·치료행위 자동 인식 등 제공 2025-04-30 05:20
      아주대병원이 국내 외상센터 최초로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 케어를 제공한다.아주대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전담하는 ‘부처협업 기반 AI 확산 실증사업’ 일환으로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AIRNET, AI Resuscitation Network Establishment for Trauma)’ 개발 및 검증을 권역외상센터에서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음성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소생실 내에서 이뤄지는 치료행위를 자동으로 인식해 기록하고 더불어 환자 이송 과정을 중앙에서 관제하는 AI 기반 종합적 응급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중증외상 환자 생존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효..
    • 머스크 "수술 로봇, 5년내 최고 외과의사 능가"
      뉴럴링크 '뇌에 칩 이식' 수술 언급하며 "인간은 못해서 로봇 이용" 2025-04-29 19:18
    • 김문수·한동훈 결선 진출…안철수·홍준표 탈락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 총 선거인단 중 39만4명 참여…투표율 50.93% 2025-04-29 18:57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민의힘 대선 후보 최종 경선에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진출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한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는 김문수, 한동훈, 안철수, 홍준표 후보가 참여했으며,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1위와 2위 후보 간 결선 투표가 치러지게 됐다. 안철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는 결선 문턱을 넘지 못하며 경선에서 탈락했다. 당원 투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됐으며, 총 선거인단 76만5773명 중 39만4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50.93%를 기록했다. 국민 여론조사는 역선택 방지 장치를 적용해 5개 여론조사 기관이 6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6.3 대선 주요 공약 부상 '보건부 독립'
      개혁신당·민주당·국민의힘 제시…'보건부·식약처·질병청 통합' 거론 2025-04-29 18:22
      자료 출처 연합뉴스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보건부 독립' 공약이 재등판했다. 보건부 독립은 대선 때마다 단골손님처럼 의료계 주요 아젠다로 등장, 이번에는 실현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보건복지부를 보건부와 복지부로 분리하는 공약을 최근 제시했다. 현행 19개 부처를 13개로 축소해 '압도적 효율 정부'를 꾸린다는 내용의 정부조직 개편을 공개한 것. 여기에는 의료계가 그동안 줄기차게 요구해왔던 '보건부 독립'이 포함돼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보건복지부에서 보건부를 분리해 부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성격이 다른 복지정책과 묶여 있다보니 제대로 된 보건의료정책이 나오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 분리된 복지부는 업무 유..
    • "복지부는 추계委 구성, 기본적 법과 절차 지켜라"
      의협,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강행 관련 '반대 입장' 표명 2025-04-29 17:55
      보건복지부가 의료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서둘러야 한다는 명목으로 10일의 기한 내 위원 추전을 마무리하라는 공문을 발송한 데 대해 의료계가 반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된 의대증원 사태가 1년 넘게 지속되고, 급기야 대통령 탄핵이라는 국가적 혼란까지 야기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어 "정부와 주무부처인 복지부는 이번 사태에 대한 일말의 반성과 책임은 고사하고, 의료개혁특위 지속,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및 의료개혁실행방안 등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들은 "협회는 복지부에서 추천 요청을 한 구체적인 단체와 위촉 정원, 그리고 최종 선정기준과 방법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명확히 해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우리의 요청을 무시했다"고 비판..
    • 차병원, 국내 난임센터 최초 일본 진출
      日 하트클리닉 편입…"35세 이상 여성 대상 줄기세포 병행치료" 2025-04-29 17:06
      차의과대 차병원이 국내 난임센터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차병원은 "연간 1200명의 난임환자를 진료하는 일본 하트(HART) 클리닉을 산하기관으로 편입하고, 일본서 최초로 난임 치료에 줄기세포 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차병원은 일본에서 난임 치료와 줄기세포 치료를 함께 제공하는 첫 의료기관이 될 전망이다. 협약식에는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차원태 차의과대 총장, 최석윤 차바이오텍 총괄 부회장, 윤도흠 차병원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일본은 부부 4쌍 중 1쌍이 난임을 경험할 정도로 난임 비율이 높지만, 임신 성공률은 평균 23%에 그치고 있다. 난임 시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보험 상품 개발도 활발하다.&nbs..
    • 강남언니·바비톡 쫓는 여신티켓, '코스닥 상장' 추진
      주관사 신한투자증권 선정…"지속적인 영업이익 확대" 2025-04-29 16:47
      피부 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 운영사 패스트레인(대표이사 손승우)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기 위해 신한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강남언니'와 '바비톡' 중심으로 형성된 양자 구도 시장에서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패스트레인은 신한투자증권이 에이피알 등 K-뷰티 산업에서 굵직한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해 주관사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2016년 설립된 패스트레인은 피부 시술에 특화된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4분기부터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회사 측은 국내 피부 미용 시장 거래액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의료 관광 수요 증가도 플랫폼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우리들병원, 해외 의료진 '척추술기' 전수
      이탈리아·오스트리아 등 4개국 전문의 참여 '미스코스(MISS Course)' 개최 2025-04-29 16:28
      세계 유수 병원 의사들이 최신 척추치료 술기를 배우기 위해 우리들병원을 찾았다.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은 최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베네수엘라, 브라질 척추 전문의 4명이 참가한 ‘제114회 미스코스(MISS Course)’를 개최했다.미스코스(Minimally Invasive Surgery Surgery Course)는 이미 전세계 44개국 490명이 참가했을 정도로 해외 척추 전문의들에게 잘 알려진 훈련과정이다.단방향 및 양방향 내시경 시술은 물론 미세현미경 감압술, 고난도 전방접근 척추 유합술 같은 최신 최소침습 척추 치료술을 소수 인원으로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특히 우리들병원이 개발한 최신의 척추관 협착증 치료 ‘척추 인대재건술’에 대한 실습에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nb..
    • 울산대병원, '환자안전 문화 확산' 현장점검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종하)은 최근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통 중심의 '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를 실시했다.환자안전 리더십 워크라운드는 병원 경영진이 환자안전 의지를 직접 전달하고, 현장 의료진과의 소통을 통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환자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QPS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박종하 병원장을 비롯해 진료부원장, 운영부원장, 간호본부장 등 경영진이 수술실과 마취회복실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항목은 △수술실 내 환자확인 및 안전수칙 이행 여부 △마취회복실 환자 관리 체계 △수술부위 및 절차에 대한 타임아웃 준수 △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박종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모든 의료행위의 가장 기본이..
    • 서울시병원회, 고문단 초청 간담회 개최
      분만수가·응급실 운영·PA 사안 등 다양한 주제 논의 2025-04-29 15:25
      서울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지난 28일 고문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최근 병원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현안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도일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준 고문단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병원 현안에 대한 고견을 요청했다.참석자들은 분만수가를 비롯해 심뇌혈관 중재적시술 수가 인상, 응급실 운영과 전공의 교육 문제, PA와 공공병원 인력 수급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유경하 이화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화성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
    • HK이노엔 "항암신약 후보물질 2건 효능 입증"
      美암연구학회서 성과 공개···"HPK1 저해제·EGFR 분해제 효과 뚜렷" 2025-04-29 14:42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 참석해 항암신약 후보물질 2건의 연구성과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HK이노엔은 이번 발표에서는 두 물질 모두 유의미한 항암 효과를 입증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HK이노엔은 이번 학회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HPK1 저해제(IN-122517) △EGFR 저해제 내성을 극복할 EGFR 변이 선택적 분해제(IN-207039, SC2073)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GFR 분해제는 동아ST와 공동개발 중이다.차세대 경구용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IN-122517’은 T세포 등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HPK1(hematopoietic progenitor k..
    • 유한양행 "면역항암제, 임상 1상 안전성 등 확인"
      AACR서 YH32367 임상 1상· 렉라자 LASER301 저항성 기전 결과 발표 2025-04-29 14:18
      유한양행은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YH32367(ABL105)의 임상 1상 결과와 렉라자(레이저티닙)의 임상3상 연구에서 1차 치료 시 저항성 기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유한양행이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면역항암제 YH32367은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발현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한다. T 면역세포 활성 수용체인 '4-1BB'를 자극해 면역세포 항암 작용을 증가시키는 작용 기전을 통해 종양 특이적 면역 활성을 높이고 종양 세포 성장을 억제한다.이 임상시험은 HER2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YH32367 안전성 및 내약성, 약동학(PK) 및 항종양 활성을 평가하기 위한 최초 ..
    • 의약품 1197품목 '허가·신고'…순환계용약 '최다'
      식약처, 2024년 의료제품 보고서 발간…의료기기는 7116품목 2025-04-29 13:01
      지난해 의약품은 총 1197품목이 허가·신고됐으며 의료기기는 7116품목이 허가‧인증‧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024년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허가·인증·신고 등 현황을 담은 보고서를 29일 발간했다. 구체적으로 의약품은 총 1197품목이 허가·신고됐다. 이중 허가는 566품목이고 신고는 631품목이며, 완제는 1132품목, 원료 65품목으로 학인됐다. 완제약 중 전문약은 550품목, 일반약은 582품목이다.주요 특징은 ▲희귀의약품 허가 증가세 지속 ▲순환계용약 가장 큰 비중 ▲동등생물의약품(바이오시밀러) 역대 최다 허가 등이다.희귀의약품의 경우 2022년 29품목(22성분), 2023년 37품목(26성분), 2024년 39품목(26성분)으로 꾸준히 증..
    •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 '50만주' 기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100억원대' 전달···기업 비전과 사회공헌 철학 반영 2025-04-29 12:52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가 최근 보유 주식 일부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기부하며 사회 환원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분 변동 공시를 통해 강덕영 대표가 지분의 일부인 50만주를 비영리공익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기부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당일 종가기준 약 100억원 규모로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사회 환원을 위한 대규모 결정이다.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우리나라 얼과 문화를 세계에 전하고 각국의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설립됐다. 클래식음악 대중화를 위한 활동,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화예술행사 개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지원, 미술 창작활동과 전시 지원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 측은 이번 기부는 재단..
    • 중앙응급의료청 격상·급성기 클리닉(UCC) 신설 등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대선 '10대 정책과제' 제안…"새 응급의료 생태계 구축" 2025-04-29 12:46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6월 3일 조기 대선을 앞두고 중앙응급의료청 격상 등 응급의료체계의 근본적인 정상화를 위한 10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학회는 "응급의료체계의 구조적 위기는 이미 오래 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으로 인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하게 손상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응급의료 분야가 처한 위기 근본 원인으로 ▲높은 업무 강도와 낮은 보상 ▲과도한 법적 리스크 ▲지역 의료인프라 및 최종 치료 인프라 부족을 꼽았다.특히 숙련된 응급의학 전문의들이 탈진과 실망으로 현장을 떠나고 있으며, 젊은 의사들 또한 응급의료 분야 지원을 기피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학회는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대한민국 응급의료체계는 결국 축소 및 사..
    • 마지막 가능성 대화 불발…'대규모 유급' 현실화
      교육부 "4월 30일 이전 대화" 요구…의대생들 "5월 2일" 고수 2025-04-29 12:29
      교육부와 의대생 대표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의 대화가 끝내 불발되면서 의대생들 대규모 유급이 현실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29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와 의대협은 의대 교육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 일정을 조율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교육부는 전날 "오후 8시 30분경 의대협은 5월 2일 만남을 다시 제안해왔다"며 "교육부는 '학생들이 4월 30일 자로 복귀를 결정하는 데 있어 5월 2일 만남은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만남을 조금 뒤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5일 의대협에 간담회 제안 공문을 보냈으며, 이에 대해 의대협은 5월 1일 또는 2일 양일 중 간담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교육부..
    • 이주영 의원 "항암제 병용요법 급여 개정안 환영"
      "환자는 기다릴 시간 없으므로 정부는 제도 개선 박차 가해야" 2025-04-29 12:01
      보건복지부가 내달 시행으로 행정예고한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개정안에 대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주영 의원(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이 환영했다. 이 의원은 29일 입장문을 내고 "258만명 암환자의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복지부가 빠르게 세부 논의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개정안은 이 의원과 대한암학회가 '병용요법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지 두 달 만에 예고됐다.당시 이 의원은 "중증 암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혁신 항암제가 있으나 현재 건강보험 제도가 병용요법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제도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토론회에서 지적된 병용요법 관련 문제점은 ▲기존 건강보험을 적용하던 항암제에 새롭게 개발된 신..
    • 일본 재활치료 전문가, 한국 의료진·환자들과 '동행'
      코이즈미 재활부장, 희연재활병원 합류…"선진 노인의료 전파" 2025-04-29 11:56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노인의료’가 시대적 화두로 급부상한 가운데 일선 진료현장에서 파격적인 실험이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노인의료 선진국’으로 불리는 일본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한 노력은 종종 있었지만 이번은 아예 ‘동행(同行)’에서 그 답을 찾고자 했다. 단편적인 초청 강연이나 교류를 넘어 정식 직원으로 영입, 일본 선진 노인의료를 이식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혁신 진원지는 우리나라 노인의료 성지(聖地)로 평가받는 희연재활병원이다. 희연재활병원은 최근 40년 넘는 세월 일본 노인의료 현장에서 몸 담아 온 일본 고쿠라리하빌리테이션병원 코이즈미 코우키 재활부장을 영입, 재활의료 시스템 발전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를 가동했다.40년 축적된 재활치료 내공과 가치 전수코이즈미 부장..
    • 보건의료기본법에 '소아·청소년 체계' 포함 추진
      서영석 의원 "성장·발달 종합 실태조사 등 국가 기본책임 명시" 2025-04-29 11:45
      보건의료기본법에 소아·청소년 보건의료체계를 포함, 정부가 소아·청소년 보건의료체계에 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토록 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내용의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서 의원은 "아동과 청소년 시기 건강은 개인의 전(全) 생애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보건의료적 차원에서 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적합하게 개입하는 건 유기적이고 통합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은 아동과 청소년 대상 보건의료 사항을 ▲모자보건법 ▲학교보건법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등 여러 개별 법률에 각각 규정하고 있다. 서 의원은 "법과 ..
    • 동아쏘시오, 1분기 영업익 204억…전년比 30.9%↑
      동아제약·용마로지스·에스티젠바이오 외형 성장 2025-04-29 11:10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주요 사업회사들 외형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한 3284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영업이익은 에스티젠바이오와 용마로지스 이익이 개선돼 30.9% 증가한 204억 원을 달성했다.자회사별로 보면, 헬스케어 전문회사 동아제약은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성장 주도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701억 원을 기록했다.영업이익은 공장 노후설비 교체에 따른 일회성 원가 및 판관비 증가로 12.9% 감소한 169억 원이었다.물류 전문회사 용마로지스는 신규 화주 유치와 주력 산업군인 의약품, 화장품 물류 증가로 매출이 10.2% 증가한 916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운용 효율화로 인한 원가율 개선으로 108% 오른 43억 ..
    • 셀타스퀘어,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본부장 영입
      인공지능 기반 전주기 PVaaS 플랫폼 설계 고도화·품질 개선 추진 2025-04-29 10:55
      셀타스퀘어(대표 신민경)는 "글로벌 기준 전주기 약물감시(PV)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삼성전자 출신 개발 전문가인 김상효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셀타스퀘어에 따르면 김상효 신임 본부장은 삼성 소프트웨어 멤버십 출신으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11년간 재직하며 소프트웨어 완제품 개발 과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특히 갤럭시 및 노트 시리즈 등 플래그십 모델 소프트웨어 구축 및 성능 개선 과정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스타트업 최고기술책임자(CTO)로 활동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개발 전문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셀타스퀘어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올해 출시 예정인 인공지능(AI) 기반 전주기 PVaaS(서비스형 PV) 플랫폼 설계 고도화 및 품질 개선을 추진한다. 김상효 본부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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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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