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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급여 외래 年 365회 넘으면 '본인부담 30%'
      복지부,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 개선안 보고…"정액제→정률제 전환" 2025-04-26 05:50
      의료급여 수급자가 진료비에 비례, 의료비를 부담하도록 본인부담 체계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된다. 또 1년에 외래진료를 365회 넘게 받으면 환자 본인부담률 30%가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급여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의료급여 정책 심의 기구인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이용은 연령과 소득, 건강 상태 등이 유사한 건강보험 가입자와 비교 시 1인당 외래 진료비는 1.4배, 이용 일수는 1.3배 많다.작년 기준 의료급여 총지출은 11조6000억원이며, 2034년에는 2배 이상 늘어나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의료급여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급여관리체계 등을 개선키로 했다. 우선 의료수급자본인부담 체계는 정..
    • 제약바이오協 창립 80周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광고심의委, 한독 의약박물관 방문···종근당·녹십자·HK이노엔 등 예정 2025-04-25 19:44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첫 번째 오픈하우스는 지난 24일 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초청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 생산시설과 의약박물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약학, 약리 , 광고, 법률 전문가를 비롯 소비자단체 , 유관기관, 산업계 전문가를 포함하여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약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오픈하우스는 ‘의약품 생산과 ESG’를 주제로 생산라인과 의약박물관을 둘러본 뒤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춘곤 광고심의위원장은 “제약바이오 산업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동의보감 초간본, 약연·약..
    • 고속도로 휴게소에 '물리치료실 개설' 추진
      경기도의료원, 화물복지재단·한국도로공사 협약···금년 6월 개소 예정 2025-04-25 19:29
      경기도의료원(원장 이필수)은 화물복지재단(사무처장 박해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정영희)와 함께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물리치료실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화물운전자, 여행객, 인근 의료취약지역 주민 등에게 전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화물운전자 복지와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물리치료실 운영을 위한 사업 보조금 지원 ▲화물운전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 ▲물리치료 서비스 및 의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전문 인력·장비의 안정적 확보와 질 향상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협력한다.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내 물리치료실..
    • 연세의료원, 100년전 '세브란스병원 영상' 공개
      제중원 창립 140주년…선교사 노먼 파운드가 직접 촬영 '희귀필름' 2025-04-25 19:19
      간호사가 소아병동 환아를 돌보는 모습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이 제중원 창립 140주년을 맞아 1930년 전후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노먼 파운드(Norman Found)가 직접 촬영한 희귀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필름은 1927년부터 1935년까지 파운드 선교사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 및 교육 활동을 펼치던 시기에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동은의학박물관이 파운드 선교사의 후손으 로부터 기증받은 9.5mm 필름을 디지털 복원한 것이다. 영상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병동과 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를 만나볼 수 있다. 환아들이 병동에서 우유를 먹는 모습과 함께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는 모습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는 세브란스병원과 한국 의학 ..
    • GC지놈, AI 기반 암 조기진단법 日 특허등록
      무세포 DNA 종양 유래 변이 검출법 등 액체생검 핵심기술 진출 2025-04-25 19:02
      액체생검 전문기업 GC지놈(대표 기창석)은 ‘인공지능(AI) 기반 무세포 DNA 종양 유래 변이 검출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암 조기진단 방법’ 특허가 일본 공식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GC지놈 AI 기반 비침습적 미세잔존암 검출 기술(G-MRD)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기법(NGS)을 활용, 암의 기능적 및 서열적 특징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낮은 데이터 양에서 검출된 변이를 정교하게 활용할 수 있어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고 암 재발을 발견하거나 치료효과 판정, 환자 예후 예측 등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GC지놈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서 현재 유방암과 대장암 환자 치료 후 남아있는 미세 암세포를 감지해서 재발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
    • 고대안산병원,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 성료
      차세대 의료기술과 연구 방향 공유 장(場) 마련 2025-04-25 17:24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서동훈)은 최근 별관 로제타홀에서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기술과 연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2032년까지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정부가 지난해 시작한 프로젝트다.고대안산병원은 지난해 7월 사업 참여 기관에 선정된 이후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를 단장으로 21명의 교수진이 중증질환 분야 빅데이터 구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개원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고대안산병원 중증 질환 연구’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재승 연구교수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영국 케..
    •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2년 이내로 단축"
      서울시醫 "현역병 대비 2배 길어, 지역·군(軍) 의료 공백 현실화” 2025-04-25 16:55
      의료계가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복무기간을 현역병과의 형평성에 맞게 2년 이내로 단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공보의와 군의관 제도 지속성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복무기간 개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 복무기간(37~38개월)은 육군 현역병(18개월)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때문에 많은 의대생들이 현역병 입대를 선택하면서 지역 필수의료는 물론 군(軍) 의료체계 공백이 심화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게 서울시의사회 진단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설문조사 결과, 현행 복무기간 기준으로 공보의·군의관 복무 희망률은 29.5%에 불과한 반면 복무기간이 2년 이내..
    • 제주 "2024년 역대 최다 외국인환자 유치
      전년대비 221% 급증, 20~30대 젊은층과 피부 진료 특화" 2025-04-25 16:34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해 제주도에 2만명이 넘는 외국인환자가 찾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피부과 진료를 받으려는 20~30대 환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지난해 2만1901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6823명 대비 221% 급증한 수치다.제주도내 외국인환자 유치는 2019년 1만4114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 2022년부터 회복세로 전환했다.특히 지난해에는 20~30대가 전체의 7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대 9140명(41.7%), 30대 7553명(34.5%), 40대 2535명(11.6%), 50대 1285명(5.9%) , 60대 이상 826명(..
    • 의협 "서영석의원, 醫-韓 영역 침탈 조장·갈등 증폭"
    • 연세사랑병원,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주목
      '황색인대 턴다운 기법’ 개발…신경 손상 줄이고 회복력 높여 2025-04-25 15:34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새길병원 이대영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법을 최초로 선보였다.연구팀은 양방향 내시경을 활용한 새로운 비침습적 추간공 감압술과 디스크 제거술인 ‘황색인대 턴다운 기법(Ligamentum Flavum Turn-down Technique)'을 소개했다. 양방향 내시경은 최근 척추 치료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5mm 가량의 작은 구멍을 통해 한쪽에는 내시경, 다른 한쪽으로는 수술 기구를 넣어 치료를 진행한다. 기존 치료법보다 출혈이 적고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그러나 양방향 내시경도 치료 도중 뼈를 어느 정도 제거해야 했다. 황색인대 턴다운 기법은 부돌기를 기준으로 황색인대를 뼈와 연결된 경계를 분리시키..
    • 경기도, 눈썹문신 등 불법 의료시술 22건 적발
      고양·부천 등 12개 시군 상가 밀집지역 미용업소 150곳 점검 2025-04-25 15:09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고양·부천 등 12개 시군 상가 밀집지역 미용업소 150여 곳을 수사한 결과 무면허 의료행위,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등 총 22건을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최근 오피스텔과 원룸 등에서 속눈썹 연장·펌, 메이크업, 네일, 피부미용 등 미신고 미용업소의 불법 시술이 성행한다는 제보에 따른 것이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무면허 의료행위 7건 ▲미신고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무면허 미용업 영업행위 6건 ▲미용업 변경신고 미이행 2건 ▲미용업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행위 1건 등 총 22건이다.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안양시 A업소는 의료인 면허 없이 눈썹과 입술 문신 등 무면허 의료행위를,평택시 B업소는 관할 관청에 미용업 신고를 ..
    • 케이엠헬스케어 "병·의원 의료폐기물 관리 혁신"
      지엔이노베이션과 'MOU' 체결…"탄소 저감·ESG 경영 실천" 2025-04-25 14:49
      (왼쪽부터) 케이엠헬스케어 장광희(부사장), 신병순(사장), 지엔이노베이션 박성훈(대표), 박장훈(부사장)감염관리 전문기업 케이엠헬스케어(대표 신병순)가 지엔이노베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 협약은 기존 감염관리 솔루션을 넘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폐기물의 안전한 자체 처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두 기업은 협력을 통해 감염 예방은 물론 탄소 저감 및 ESG 경영 실현 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케이엠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술실 중심 감염관리 솔루션을 의료폐기물 관리 영역까지 확장해 국내 시장에 적합한 병원 환경 개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케이엠헬스케어는 일회용 수술가운(Surgical Gown) 및 드레이프 등을 국내 최초로 생산하며, 수..
    • 할로자임, 알테오젠 파트너사 MSD '특허소송'
      "키트루다 SC, 엠다제 특허 침해"…알테오젠 "무효화 가능성 높아" 2025-04-25 14:37
      미국 바이오 기업 할로자임이 알테오젠 파트너사 MSD를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했다.할로자임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지방 법원에 MSD를 상대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회사는 "MSD가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피하주사(SC) 제형이 자사 기술인 '엠다제' 특허를 다수 침해했으며 MSD가 허가 없이 해당 기술을 이용해 키트루다SC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현재 IV를 SC로 변환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곳은 알테오젠과 할로자임  두 곳뿐이다.MSD는 알테오젠의 SC 변환 플랫폼 기술 ALT-B4를 기술도입해 키트루다SC를 개발 중이며 글로벌 임상 3상이 완료, 올해 제품 출시 예정이다.앞서 MSD는 지난해 11월부터 이달까지 할로자임의 엠다제 관련 특허 10건에 대해 미국..
    • 주요 학회 "건강보험공단 담배소송 지지"
      간학회·건강검진학회 등 입장 표명…"흡연 폐해는 과학적 사실" 2025-04-25 14:1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항소심 변론기일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료계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25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간학회, 한국건강검진학회 등 의학회들이 잇달아 담배 소송에 대한 지지 입장문을 발표했다. 간학회는 "흡연과 질병 간 인과관계는 과학적으로 확립된 사실"이라며 "건보공단이 제기한 담배회사 대상 항소심 소송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표한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흡연은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폐 질환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간질환의 주요 악화 요인"이라며 "간은 담배 연기 속 독성물질을 대사하고 해독하는 기관으로, 흡연으로 인한 직간접적 손상에 취약하다"고 덧붙였다.학회는 "담배회사는 제품의 중독성과 유해성..
    • 이주호 장관 "의대생들, 현 정부 때 복귀해야"
      25일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서 답변···"공식 대화서 희망적 내용 있었다" 2025-04-25 12:37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의대생들에게 다음 정부가 아닌 지금 정부에서 돌아오라고 요청했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장관은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이 의대생 복귀 상황을 묻자 이 같이 밝혔다.이 장관은 "등록 완료, 휴학 철회는 이뤄졌지만 수업 복귀가 쉽지 않다. 그러나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며 "최근 14명의 의대생과 공식 대화를 했는데 희망적 대화 내용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요청해 놓은 상태이고, 4월 말 이전에 대화가 성사돼 학생들이 모두 복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대식 의원은 6월 3일 대선 이후 새 정권이 들어서고, 대학가에서는 이미 중간고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시간이 많이 흐른 점을 지적했..
    • "중환자 병상 확장 그만, 질(質) 중심 개혁 시급"
      대한중환자의학회 "전담인력 양성·진료 표준화 등 대전환" 촉구 2025-04-25 12:28
      중환자 의료체계가 병상 수 확대에만 머물러 질적 개선이라는 본질적 개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의료계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대한중환자의학회는 25일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번 의료개혁에서 중환자 의료체계 강화가 제외된다면 향후 국내 중환자 진료 수준은 현 상태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정부는 지난 2월부터 ▲의료 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 등을 4대 축으로 의료개혁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현장은 중환자실 병상 수를 맞추는 데 집중할 뿐 중환자의료 질적 향상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실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중환자 병상과 장비는 급속히 확충됐지만, 이는 일시적 대응에 그쳤다는 게 학회 진단이다. 선진국형..
    • 제왕절개 51%→67%···"산부인과 방어진료 급증"
      서명옥 의원 "불가항력사고 보상 유명무실, 사법리스크 경감·면책 절실" 2025-04-25 12:14
      사진출처 연합뉴스 최근 5년 새 제왕절개 분만 비율이 51%에서 67%로 올라섰다. 의료사고 등을 피하기 위한 방어진료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 같이 주장했다. 공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체 분만 건수는 23만5234건이다. 이 중 자연분만은 7만6588건에 그쳤고, 제왕절개는 15만8648건(67.4%)을 차지했다. 이는 2019년 전체 29만9346건 중 14만3029건(51.1%) 보다 16.3%p 증가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를 단순히 분만 방식이 변한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신봉식 대한분만병의원..
    • 신라젠, 수액 전문 개발기업 '우성제약' 합병
      "금년 3분기 내 완료해서 대형병원 거래 등 주요 사업부 육성" 2025-04-25 11:49
      신라젠은 지난 4월 24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지난 3월 인수한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분기 내 제반 절차를 마무리하고 3분기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우성제약은 수액 전문 개발기업으로 3차 병원 등 대형의료기관을 주요 고객처로 보유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인 프로파인퓨전주와 뉴아미노펜프리믹스주 두 제품이 주력 제품이며 각각 높은 시장 점유율과 소아 적응증 확보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이 외에도 항바이러스제와 필수 미네랄, 이부프로펜 주사제 등으로 제품군이 형성돼 있다.덱시부프로펜 수액제는 정부 지원과제로 선정돼 개발 중이며, 이르면 3년 내 개량신약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라젠은 우성제약을 흡수합병하며 회사 ..
    • 간호법 제정안 '입법예고'…PA 업무기준 '제외'
      복지부, 6월 4일까지 의견수렴…"조무사협회 설립·인권침해 교육 규정" 2025-04-25 11:28
      오는 6월 시행을 앞둔 간호법 하위법령 제정안이 입법예고됐다. 이에 따라 간호사 면허 및 자격 기준 등은 기존 의료법에서 간호법으로 이관된다.관심을 모은 진료지원(PA) 간호사 업무범위에 대한 하위법령은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며 이번 입법예고 대상에서 제외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간호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간호법은 간호인력의 수급 및 전문성 향상과 이를 통한 간호서비스 질(質) 제고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24년 9월 20일 제정됐다.이번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은 2025년 6월 21일 시행을 앞둔 간호법의 위임사항을 정했다.먼저 기존 의료법에 규정된 간호사 및 전문간호사 면허와 자격 ..
    • 아주대병원, 최첨단 '다빈치 SP 시스템' 도입
      아주대병원이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 시스템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새롭게 도입하고,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SP 시스템의 도입은 아주대학교병원이 쌓아온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고난도 수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미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다빈치 SP’는 약 2.5cm 크기의 절개 하나만으로 수술 부위에 접근할 수 있는 단일공 전용 로봇수술 장비로 하나의 로봇팔에 3개 독립된 수술 기구와 1개 고화질 3D 카메라가 장착됐다. 손목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는 다관절 구조로 설계돼 24cm 이상 깊은 곳까지 진입이 가능해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좁고 깊은 부위에서도 정밀수술을 수행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통증과 출혈을 줄여 회복 ..
    • '뇌혈관' 빠진 필수의료…병원들 '허탈감'
      필수특화 기능 강화 사업에서 '제외' 논란…"현장 외면 상식 어긋난 정책" 2025-04-25 11:02
      전국민이 적재, 적소, 적시에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개혁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필수의료 분야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병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한다는 게 정부 지향점이지만 엉성한 설계로 해당 병원들이 대상에 포함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앞서 보건복지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육성과 필수기능 특화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다.3년 간 2조3000억원을 투입해 필수의료 제공 등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보해 나간다는 취지였다.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24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되면서 상반기 중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하..
    •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웹·앱 선두주자 입증"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8년 연속 병원부문 대상' 수상 2025-04-25 10:50
      삼성서울병원이 병원계 모바일 웹·앱  활용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8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600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고, 연간 사용자 수가 780만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사용량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결과다.주요 서비스로는 진료 전 문진, 대기 전광판, 통신사 본인 인증을 통한 의료기관 본인 확인, 모바일 접수 및 입원 수속, 후불카드 등록, 입원 중간비 결제, 제증명/의무기록사본 발급 등이 있다. 이들..
    • 전북대병원, 전북도교육청과 '폐암검진' 업무협약
      학교 급식종사자 지원사업 활성화…절차 간소화 등 수검자 편의성 제고 2025-04-25 10:4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학교 급식종사자 대상 폐암 검진 지원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곳 병원은 전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절차 간소화를 통해 수검자 편의성을 향상시키는 등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전북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전북도교육청 유정기 부교육감을 포함해 △전북대병원 △대자인병원 △예수병원 △전주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익산병원 △정읍아산병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고창종합병원 △부안성모병원 등 12개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들 각 검진 기관은 학교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폐암 검진 지..
    • 서울부민병원, 일본척추외과학회서 연구성과 공개
      '척수신경 압박 예측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검증' 발표 2025-04-25 10:36
      서울부민병원 박성철 교육수련실장과 은상수 척추내시경센터장이 최근 일본 치바에서 열린 ‘제54차 일본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특히 박성철 실장은 국제 세션에서 최고상인 ‘Gold Award’를 수상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해당 세션은 일본 국내 및 해외 연자를 대상으로 연구 내용, 발표력, 토의 진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 발표자를 선정하는 자리다.박 실장은 ‘경추 X-ray를 활용한 척수신경 압박 예측을 위한 딥러닝 알고리즘 개발 및 검증’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다양한 자세에서 촬영된 경추 X-ray 영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해 자세 변화에 따른 동적 정보를 반영한 점이 임상적으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박 실장은 “이번 연구는 비교적 간단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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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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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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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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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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