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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2000명 증원 기획·집행 등 국정조사" 요구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서 결의문 채택…"공공의대 설립 관련 대응방안 준비" 2025-04-27 21:47
      의료계가 의대 2000명 증원 사태 재발을 방지코자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책 기획 및 집행 전반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하면서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현장의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정책 기획 및 집행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향후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코자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그릇된 의료정책에서 벗어나 올바른 의료정책으로 다시 되돌려..
    • 상급종병 진료과 희비 교차…가정의학·정형외과 흔들
      질환 중증도 따른 병원 내 위상 등 재편…수련기관 교육기능 약화 우려 2025-04-27 21:35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각 진료과목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과별 특징에 따른 주요 질환 차이로 중증도 분류에서 유불리가 명확해지자 상급종합병원에서 특정 진료과가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감까지 제기되는 실정이다.의료계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이후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일부 과에서 위기감이 감지된다.정부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ㆍ응급ㆍ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토록 유도하기 위해 연간 3조3000억원, 3년 간 총 10조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 같은 정책 변화로 심장내과, 신경외과, 종양내과 등 중증 질환을 주로 다루는 과들은 강화된 지원과 함께 진료 역량을 집중 또는 확대할 수 ..
    • 보건복지부 全직원 이름 비공개 왜?
    • 대웅제약·강릉아산병원 'AI 접목 건강검진' 주목
      근감소증·안저검사 등 '특별 건강체크업'···"위스키로 6시간만에 185명 검사" 2025-04-27 17:29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검진 시스템으로 의료 현장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강릉아산병원 건강의학센터(센터장 홍종삼)와 공동으로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병원 내 만 40세 이상 직원 185명을 대상으로 근감소증 및 안저검사를 포함한 ‘특별 건강체크업 Day’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검진에는 대웅제약 AI 실명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위스키(WISKY)’와 고성능 안저카메라 ‘옵티나 제네시스(OPTiNA Genesis)’가 제공됐다. 위스키는 당뇨성 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3대 실명질환을 단 한 번의 검사로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옵티나 제네시스는 ..
    • 의대 교수들 "의개특위 종료·의정협의체 재가동"
      교수협 오늘 성명, "학생들 학습권 보호·정부의 의료계 신뢰 회복 시급" 2025-04-27 13:44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교수들이 학생들 학습권 보호와 정부의 의료계 신뢰 회복을 위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종료와 의정협의체 재가동을 강하게 요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이하 교수협)는 27일 성명을 통해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본연의 자리로 돌아와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조속히 마련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교수협은 "의대 교수 책무는 교육·연구·진료를 통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지금 그 사명이 근본부터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마치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것처럼 갑자기 시작된 의대정원 증원 정책은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회생'이라는 명분과는 인과관계가 불명확했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민도 없었다. '현장에 ..
    • 평가인증원-의료정보관리사協 '업무협약'
      '보건의료정보 생성'등 협력…실무자 협의체 통해 세부사업 추진 2025-04-27 13:06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과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백설경)는 지난 25일 보건의료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인증원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이 공동 목표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정보 생성 및 관리, 교육 및 홍보, 의료 서비스 개선 등에 협력하게 된다.협약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정보 생성 및 관리 관련 교류 ▲보건의료정보 관리 관련 교육 및 홍보 ▲보건의료정보 기반의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ESG 확산 기여 등이다. 향후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오태윤 인증원장은 “협회만이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정보에 대한 전문성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환..
    • 의대생에 '대한의사협회 준회원' 자격 부여
      의협 정총서 의결…"미래 의료계 주축으로 성장, 필요시 의대생 지원 가능" 2025-04-27 12:49
      의대생에게도 대한의사협회 준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대생 준회원 자격 부여' 관련 안건이 찬성 159명, 반대 18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의협은 의대생을 준회원으로 인정해 미래 의료계 주축으로 성장시키고, 젊은 의사들 목소리를 수렴해 의료개혁도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이들은 명예회원과 동일하게 회비 납부 의무가 없는 대신 투표권과 선거권을 가질 수 없다. 다만, 의협에서 자체적으로 지원은 가능하다. 박명하 의협 부회장은 "집행부는 자발적으로 지난 1년간 투쟁에 앞장서고 있는 미래 회원인 의대생들을 준회원으로 하고, 필요한 경우 지원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우려 목소..
    • 의협 정기총회장 찾은 의사 출신 이주영 의원
      의정사태 해결 의지 피력…"의대생·전공의, 제대로 배우고 일하길 원해" 2025-04-27 12:22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의정 갈등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며, 해결책 모색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의사 출신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27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이주영 의원은 현 사태를 진단, 제대로 된 의료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소아응급실을 떠나 정치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에 비해 큰 변화는 없었다"며 "저를 찾아준 전공의와 의대생의 눈을 기억한다"고 소회했다.이어 "이들과 동료 의사 및 선배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같았다"며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일하고 싶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오늘도 우리는 윤리강령을 통해 동료에 대한 존경과 신의, 하는 일에 대한 윤리와..
    • 다보스병원, 개원 30周 기념식 성료
      "지역사회와 함께 한 30년, 새로운 미래 향해 정진" 2025-04-27 12:12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 4월 26일 그동안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성범 이사장, 정용진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 30주년을 축하했다.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사장 및 병원장 기념사와 축사, 5년·10년 장기근속자 표창, 병원 역사를 조망하는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선포식,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병원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장기근속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식과 함께 미래 30년을 향한 의지를 담은 비전 선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양성범 ..
    • 醫 "의료개악 더는 안돼, 대선 정책 주도권 확보"
      김택우 의협회장, '단합' 강조…"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법안 마련" 2025-04-27 10:51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의료계는 의대 증원 및 의정갈등을 해결하고, 다가오는 공공의대 설립 등 의료현안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오는 6월 새 정부가 출범한다. 대선 공약이 또 다른 의료개악이 되지 않도록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차기 정부 과제 중 하나는 의료 공공성 강화"라며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방안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으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단축 법안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김 회장은 "의대 증원으로 훼손된 의료시스템은 정부와 의료계 간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며 "의대생과 전공의가 양질의 교육과 훈련 받을 수 있도록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 신혜경 동국대경주병원장 "10월 APEC 성공 최선"
    • 의정갈등 후폭풍…국립대병원 역대급 '재정 악화'
      전국 11곳, 작년 적자 '5663억원' 기록…2023년 2847억원 대비 '2배 증가' 2025-04-26 21:28
      2024년 의정 갈등이 발생, 1년을 넘기는 등 장기화되면서 지방 국립대병원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다. 전공의와 교수들 집단 사직으로 인해 필수의료가 마비돼 진료 수익이 급감했으며 더불어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병원 운영에 직격탄이 됐다. 정부가 의대 정원 동결을 선언한 후에도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 국립대병원들은 유례없는 재정 악화를 겪으며 위기에 몰리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만 흑자…서울대 1106억·경북대 1040억 손실 등  전공의 이탈과 필수 의료 붕괴로 인해 지방 국립대병원들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의정 갈등 장기화 ..
    • "실손보험 가입자는 건강 상태를 더 부정적 인식"
      한국금융연구원 연구팀, 민간보험 유형별 '주관적 건강 영향' 첫 실증 분석 2025-04-26 21:20
      사진제공 연합뉴스실손형 민간의료보험에 가입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부정적으로 인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의료보험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줄 것이라는 일반적 예상과는 달리 의료비 보장을 받는 보험 가입이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나 부정적 인식을 오히려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윤병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팀은 한국경제연구원 학술지 한국경제연구에 ‘민간의료보험 가입 유형이 주관적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 연구 논문에서 이 같은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팀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한국의료패널 데이터를 활용, 실손형·정액형·혼합형 등 유형별 민간의료보험 가입이 주관적 건강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분석했다. 종속변수는 건강에 대한 자가 평가(좋음/..
    • 임플란트 건보 확대·국가구강검진 의무화 등 '6대 제안'
      치협, 대선기획단 출범…5월 정책 제안 완성하고 최종 공약 채택 방침 2025-04-26 21:10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6.3 대선을 맞아 정책기획단을 출범하고 ‘국가구강검진 의무화’ 등 치과계 주요 정책 6가지를 제안했다. 이를 바탕으로 5월까지  최종 제안을 완성하고 최종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치협은 지난 23일 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대선 정책 기획 추진단(대선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박영채 대선기획단장(치협 정책연구원장)이 기획단 진행 방향을 제시했다.박 단장은 “갑작스런 대선으로 시간이 촉박해 실현 가능성이 높은 정책, 치과의사 자긍심과 이익에 도움이 될 정책, 치과계 활동가들의 전달력을 염두에 두고 정책 개발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추진단 활동은 정책을 개발해 정리하고, 제안서를 완성하는 단..
    • 중추신경계 약물 장기복용률, 시설>재가 '20.1%'
      공단 건강보험연구원,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대상 다제약물 관리 실시 2025-04-26 07:08
      장기요양시설 재가 수급자의 중추신경계용 약물 장기복용 비율이 재가 수급자 대비 20.1%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처방 주의 필요 약물 복용 비율과 약물 관련 부작용 등의 발생 확률도 높아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은 최근 2023년 장기요양수급자(시설 18만7077명, 재가 70만4109명) 약물 사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그 결과, 시설 수급자는 1일 평균 7.22개 성분(의약품수 11.47개)을 처방받아 재가 수급자의 1일 평균 5.33개 성분(의약품수 7.93개)보다 다제약물 사용 현황이 심각했다. 이에 공단은 올해 4월부터 장기요양시설 입소자(서울‧경기‧인천‧강원 총 22개 시설)를 대상으로 다제약물 관리서..
    • 연세의료원, 암 치료 역량 전방위적 확대
      용인세브란스, 최신 선형 가속기 등 도입·가동···"고난도·고정밀 풀라인업 구축" 2025-04-26 06:55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도입한 선형 가속기 '트루빔'연세의료원이 암(癌) 치료 전방위 역량을 강화하며 환자 중심 정밀 치료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최초 중입자 가속기를 도입해 고난도 암 치료 지평을 넓힌 데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최신 선형 가속기를 도입하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하고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최신 선형 가속기 ‘트루빔(TrueBeam)’과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SGRT) 시스템 ‘캐터리스트(Catalyst) HD’를 활용한 치료에 들어갔다. 트루빔은 높은 선량과 정확성, 다양한 치료 옵션 등을 기반으로 편의를 높이고 고정밀 암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선형 가속기다. 여기에 탑재된 하이퍼아크(HyperArc) 기술은 두부 및 두경부암에서 다중 병변 동..
    • 고대안암·분당서울대·전남대·해운대백 등 '12곳'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병원 선정…대표병원 중심 '10개 의료기관' 참여 2025-04-26 06:46
      고대안암병원을 비롯해 고대구로병원, 공단일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길병원, 강원대병원, 전남대병원, 계명대동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해운대백병원, 부산백병원이 향후 권역별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진료협력체계를 이끌게 된다.이들 의료기관은 오는 2027년 말까지 지역 내 의료기관들과 연계 및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전원 지원을 담당한다. 고위험 임산부들이 보다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목표다.보건복지부는 4월말부터 시행되는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수행 12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권역별로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을 위해 최상위 의료기관(대표기관)과 지역 내 일반기관(참여기관)의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을..
    • "교육부 장관, 의대생 더 일찍 만났어야"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 "학생들 굴복시키지 말고 열린 자세로 들어보라" 2025-04-26 06:34
      교육부가 최근 의대생들과 공식적으로 대화하고 나서 "희망을 봤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국회에서는 "대화가 너무 늦었다"는 쓴소리가 제기됐다. 정부가 강경한 입장을 취해 학교도 강압적으로 학생들을 불러들이는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지적이다. 이에 반대로 정부가 학생들로부터 수업 정상화 아이디어를 받아보라는 권유도 나왔다.25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현안 질의에서 김영호 교육위원장은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의대생 복귀 및 수업 정상화와 관련해 질의했다. 김 위원장은 "의대 2000명 증원은 일방적이었고, 그간 정부의 태도가 강압적이었다"면서 "이로 인해 학교 곳곳에서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 측에 들어온 제보에 따르면 전북대는 총장이..
    • "의료기기 공급 중단 위기, 환자 안전 적신호"
      협회 "원가 상승·고환율·구조적 저수가 등 100여 품목 공급 불안정, 철수 가능성" 2025-04-26 06:11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최근 일부 의료기기 공급 중단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안정적인 공급 여건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국내 의료기기 수급이 다시 불안정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 지연, 고환율 지속 등 외부 요인에 더해, 저수가 및 규제 부담이 누적되면서 일부 품목은 공급 중단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특히 심장 수술용 카테터, 신경외과용 소모품 등 일부 치료재료는 국내 공급업체가 2~3곳에 불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수술 차질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이다.또 상한금액이 낮아 지속적인 공급 유지가 어려웠던 품목은 최근 품목갱신제..
    • 유한화학, 화성공장 HB동 증설···CDMO 확대 속도
      100만L 생산능력 확보···API 임상용부터 상업용까지 '맞춤형 생산' 기반 완비 2025-04-26 05:59
      유한양행 자회사 유한화학이 다시 한 번 규모를 확장하는 등 CDMO 영역에서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화성공장 HB동 증설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생산능력을 대폭 끌어올렸다. 글로벌 원료의약품(API)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유한화학(대표 이영래)은 최근 화성공장 HB동 Bay 2 증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총 생산능력 99만5천 리터를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지난 2023년 HB동 Bay 1 준공에 이은 확장으로, 유한화학 생산 역량이 양적 및 질적으로 획기적으로 성장한 의미있는 진전이라는 평가다.HB동은 단순한 생산라인을 넘어선다. 연속생산 설비, 데이터 무결성 중심의 네트워크 시스템, 그리고 글로벌 기준을 상회하는 친환경 품질관리 체계까지 ‘미래형 CDMO’ 전초기지다.유한화학은..
    • 의료급여 외래 年 365회 넘으면 '본인부담 30%'
      복지부,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 개선안 보고…"정액제→정률제 전환" 2025-04-26 05:50
      의료급여 수급자가 진료비에 비례, 의료비를 부담하도록 본인부담 체계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된다. 또 1년에 외래진료를 365회 넘게 받으면 환자 본인부담률 30%가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의료급여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 의료급여 정책 심의 기구인 중앙의료급여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의료급여 수급자의 의료 이용은 연령과 소득, 건강 상태 등이 유사한 건강보험 가입자와 비교 시 1인당 외래 진료비는 1.4배, 이용 일수는 1.3배 많다.작년 기준 의료급여 총지출은 11조6000억원이며, 2034년에는 2배 이상 늘어나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의료급여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급여관리체계 등을 개선키로 했다. 우선 의료수급자본인부담 체계는 정..
    • 제약바이오協 창립 80周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광고심의委, 한독 의약박물관 방문···종근당·녹십자·HK이노엔 등 예정 2025-04-25 19:44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행사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첫 번째 오픈하우스는 지난 24일 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를 초청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의 생산시설과 의약박물관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약학, 약리 , 광고, 법률 전문가를 비롯 소비자단체 , 유관기관, 산업계 전문가를 포함하여 총 14명으로 구성돼 있다.약 3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오픈하우스는 ‘의약품 생산과 ESG’를 주제로 생산라인과 의약박물관을 둘러본 뒤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장춘곤 광고심의위원장은 “제약바이오 산업 과거와 현재를 함께 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동의보감 초간본, 약연·약..
    • 고속도로 휴게소에 '물리치료실 개설' 추진
      경기도의료원, 화물복지재단·한국도로공사 협약···금년 6월 개소 예정 2025-04-25 19:29
      경기도의료원(원장 이필수)은 화물복지재단(사무처장 박해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정영희)와 함께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물리치료실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화물운전자, 여행객, 인근 의료취약지역 주민 등에게 전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화물운전자 복지와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물리치료실 운영을 위한 사업 보조금 지원 ▲화물운전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 ▲물리치료 서비스 및 의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전문 인력·장비의 안정적 확보와 질 향상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협력한다.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내 물리치료실..
    • 연세의료원, 100년전 '세브란스병원 영상' 공개
      제중원 창립 140주년…선교사 노먼 파운드가 직접 촬영 '희귀필름' 2025-04-25 19:19
      간호사가 소아병동 환아를 돌보는 모습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이 제중원 창립 140주년을 맞아 1930년 전후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노먼 파운드(Norman Found)가 직접 촬영한 희귀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필름은 1927년부터 1935년까지 파운드 선교사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 및 교육 활동을 펼치던 시기에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동은의학박물관이 파운드 선교사의 후손으 로부터 기증받은 9.5mm 필름을 디지털 복원한 것이다. 영상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병동과 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를 만나볼 수 있다. 환아들이 병동에서 우유를 먹는 모습과 함께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는 모습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는 세브란스병원과 한국 의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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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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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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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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