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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복된 스테로이드 주사…"의사 8251만원 배상"
      법원 "감염 우려 등 무시 의료진 과실 일부 인정, 손해액 중 40%만 책임" 2025-04-24 06:20
      반복된 스테로이드 주사 시술로 감염과 후유장해를 입은 환자에 대해 법원이 의료진 과실을 일부 인정하고 손해배상을 명령했다.광주고등법원 제3민사부는 최근 "스테로이드 주사로 발목 감염을 입은 A씨가 정형외과 의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항소심에서 8251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10월경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정형외과에 내원했다. 당시 B씨는 덱사메타손과 리도카인 등이 포함된 약물을 주사 형태로 투여했다. 같은 해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약 50일 사이 총 7차례에 걸쳐 동일 부위에 반복적으로 주사가 시행됐다.A씨는 시술 직후 통증 완화 효과를 느꼈으나, 12월 14일경부터 발목 부위에 통증, 발적, 부종, 열감 등의 감염 증상..
    •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 "업무개시명령 폐지"
      "헌법 보장 권리 침해는 물론 법적으로 하자, 의사는 국가 인프라 아니다" 2025-04-24 06:03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사직한 전공의들이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은 헌법이 보장한 권리 침해는 물론 법적 하자도 있다"며 전면 폐지를 요구했다.김유영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사진]은 23일 의료정책연구원이 '의료법상 의료인에 대한 업무개시명령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개최한 포럼에서 이 같은 의견을 피력했다.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대표인 그는 "정부는 전공의 미래를 담보로 겁박했다"며 "헌법이 보장한 최소한의 자유를 유린하고, 의료시스템 전반의 지속 가능성까지 훼손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가 남발한 업무개시명령으로 젊은 의사들은 '국가는 의사를 어떤 존재로 바라보는가', '의사도 국민이긴 한 것인가'라는 고민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비대위원은 "헌법적인..
    •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 허위정보 고시 등 혐의 부인
      이달 23일 2차 공판서 주장…방청석 흥분한 일부 주주들 '격한 감정' 피력 2025-04-24 04:55
      최근 상장폐지된 '성장성 특례상장 기업 1호'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가 허위 정보 공시, 미공개 내부정보로 부당이득 취득 등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공소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4부(부장판사 이정희)는 23일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대웅 셀리버리 대표와 권 모 前 부사장(사내이사)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조 대표와 권 전 부사장은 2021년 9월, 물티슈 제조업체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 과정에서 전환사채와 전환우선주를 발행하며, 목적을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 등으로 허위 기재하고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23년 3월, 셀리버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것을 사전에 알고 내부정보를 이..
    • 체중 10% 증가 유방암환자, 심혈관 위험 '66% 상승'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팀 "꾸준한 체중 관리, 심장 건강 직결” 2025-04-24 04:46
      유방암 환자가 심장 건강을 지키려면 꾸준한 체중 관리가 필수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체중이 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체중이 줄면 반대로 위험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유방암 환자의 경우 타목시펜(Tamoxifen)과 같은 항호르몬 치료를 받고,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는 등 여러 이유로 상당수가 체중 증가를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통계학과 교수, 정원영 미국 펜실베니아대 박사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 진단 전후 체중 변화에 따른 심혈관질환과 심부전 발병 위험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유방암 연구와 치료(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IF=3)’ 및 ‘미국의사협회종양지(JA..
    • 이국종 "군의관 대신 현역, 군(軍) 의료 큰 위기 예고"
      "이병으로 들어오는 젊은 의사들 급증, '예비역 제도' 대안 검토 필요" 2025-04-24 04:34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군의관 대신 현역 입대하는 의대생 증가로 인한 군(軍) 의료체계 변화를 우려했다.이 병원장은 지난 21일 한국국방연구원(KIDA) 유튜브에 출연해 "굉장히 큰 위기가 닥칠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다.이 병원장은 "이제 젊은 의사들이 장교의 길을 가지 않고 일반병으로 오고 있다"며 "우리 부대만 해도 의사들이 이병으로 들어온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들에게 의료업무를 시키고 싶어도 법규나 규정 때문에 많은 책임을 지울 수도 없고, 이들 또한 빨리 복무를 마치고 나갈테니 단순 업무를 달라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내가 의사가 됐을 때는 당연히 군대는 장교로 가서 복무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지금은 일반병이 휴식에 대한 보장 등이 오히려 장교들보다 좋다. 군의관으로 오려는 사람..
    • 홍준표 후보 "尹 정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폐지"
      "실패한 조직 불필요, 집권하면 청와대 직접 추진-의대 증원은 의료계와 협의" 2025-04-24 04:19
      사진출처 연합뉴스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윤석열 정부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실패한 정책을 존치할 이유가 없다는 판단인데, 현 정부 의료개혁과 단절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의료계 시선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대한의사협회 회관을 방문한 홍준표 후보는 23일 여의도 대선 캠프 사무실에서 비전발표회를 열고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개헌 ▲의료개혁 ▲국민연금개혁 ▲선거개혁 ▲통상개혁 등을 5대 개혁 과제로 꼽았다. 각각 추진단을 꾸려 현안 해결에 착수하겠다는 목표다.  홍 후보가 제시한 의료개혁추진단의 경우, 의료개혁을 추진했던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 직속 의개특위와 기능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 정신건강 치료 적응력 평가 '디지털 감수성 척도' 개발
      용인세브란스병원 박진형 교수 연구팀 "환자 치료 효과·순응도 향상 기대" 2025-04-23 19:22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정신건강의학과 연구팀(박진영 교수·박해인 임상심리사)이 최근 디지털 치료 환경에서 적응력을 평가하는 디지털 감수성 척도를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했다"고 22일 밝혔다.정신건강 분야에서는 치료와 관리 연속성을 유지하고 치료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정신건강 앱, 디지털 기반 심리치료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료 방식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이러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환자가 디지털 환경에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 즉 디지털 감수성이 중요하다. 디지털 감수성이 낮으면 치료 효과가 저하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연구팀은 기존 연구들이 다룬 ‘디지털 문해력’이라는 개념이 개인 기술적 역량에만 집중했고, ..
    • 재활치료 중심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원
      구미시 최초 공공의료기관…대구병원과 환자 치료 연계 2025-04-23 19:09
    • 4월 28일 '코의 날'…'Know Your Nose' 슬로건
      대한비과학회,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 주제 강연 등 행사 진행 2025-04-23 18:06
       국내 코 질환 전문가들이 모인 대한비과학회(회장 김동영,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가 제3회 ‘코의 날’을 맞아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국민을 만난다. 학회는 지난 2023년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코 건강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코 질환이 증가하는 4월에 코 건강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의 정기적인 내원을 통해 평생(∞)코 건강을 관리하자는 의미에서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지정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코의 날’은 나의 코 건강을 알자는 의미로 ‘Know Your Nose’라는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학회는 ‘코의 날’을 알리기 위해 오는 28일에는 기념행사도 개최한다. 행사는 ‘알레르기 비염과 이별하는 법’이라는 주제..
    •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의료원 정상화부터"
      의사회, 공공의료 확대 공약 반박…"누적 손실 2417억·3개과 진료 중단" 2025-04-23 17:57
      사진제공 연합뉴스조기대선 유력주자인 이재명 후보가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공공의대 신설과 공공의료기관 확대 방침에 대해 그의 정치적 연고지인 성남시 지역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성남시의사회의 이번 반발은 공공의료 확대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이 후보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성남시의료원 누적 손실에 따라 향후 공공의료 정책의 현실과 실행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23일 성남시의사회는 이재명 후보 공약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공공의료 확대를 말하기에 앞서 성남시의료원 하나도 제대로 운영하지 못한 현실을 먼저 직시하라”며 이 후보 정책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성남시의료원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주도적으로 추진한 전국 최초 시..
    • 일산백병원, 최첨단 ‘4D 심장초음파’ 도입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최근 GE 헬스케어의 최첨단 장비인 ‘Vivid E95 4D 심장초음파’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Vivid E95는 기존 장비 대비 탁월한 영상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제공, 영상 판독의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킨 게 특징이다.3D, 4D 심장 영상 구현과 심실 기능의 정량적 분석, 판막 구조와 운동의 고해상도 평가, 심장 내 혈류의 정밀 도플러 분석 등이 가능하다.특히 이번 장비에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소형 경식도 초음파 탐촉자(Mini-TEE 4D Probe, 모델명: 9VT-D)가 포함돼 있다.기존 대비 약 57% 작고 가벼운 설계로, 고령 환자나 삼킴 장애가 있는 환자에게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검사가 가능해졌다. 고규용 심장혈관..
    • 시화병원, 이사장·병원장 이미지월 제막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개원 27주년과 신축 이전 5주년을 기념하는 ’이사장·병원장 이미지월’ 제막식을 개최했다.제막식에는 초대 병원장인 최병철 이사장을 비롯해 ▲2대 최원석 병원장(영상의학과) ▲3대 최창균 병원장(내과) ▲4대 서재완 병원장(마취통증의학과) ▲5대 강승일 병원장(정형외과) 등이 참석했다.본관 1층 에스컬레이터 전면 벽에 설치된 이사장 이미지월은 6.1x3m 규모로 최병철 이사장이 병원을 건립하며 기록한 사진 1000여 장을 6400개의 모자이크 피스로 구성해 제작됐다. 또한 옆 벽면에는 역대 병원장들의 사진과 재임기간을 함께 전시해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기리고 예우하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이미지월 조성은 지역주민들에게 병원 아이덴티티와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전달..
    • 국제성모병원, 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개소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중증 및 준중증 환자를 위한 긴급치료병상을 개소하고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긴급치료병상은 국가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일반 병상을 긴급치료병상으로 전환해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사용된다. 국제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종 감염병 대비 긴급치료병상 확충 사업의 운영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이번 병상을 구축했다. 긴급치료병상은 중증 12개, 준중증 28개 등 총 40병상으로, 각각 11층과 4층 병동에 마련됐다.  전체 병동에 첨단 음압 제어 시스템이 도입돼 감염병 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입 통제 시스템이 설치돼 일반 환자들의 원내 감염 요인을 원천 차단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국제..
    • 고대안산병원, 신개념 골전도 보청기 개발
      낮은음부터 높은음까지 전 대역의 주파수에서 소리 전달력을 높인 신개념 골전도 보청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개발됐다. 기존 골전도 보청기는 낮은음의 저주파 대역에서만 우수한 성능을 보였던 만큼 이번 개발로 전 주파수 대역에서 높은 청각 보조 효과가 예상된다.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최준 교수팀은 23일 소리 전달 성능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골전도 보청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존 부착형 골전도 보청기의 경우 전자기 방식의 단일 구동방식으로 저주파 대역에서만 높은 성능을 보여 전체적으로 소리 크기가 작고 주파수에 따라 들쭉날쭉했다.연구팀은 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자기 방식과 정전기 방식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을 구축, 이를 이차원 나노소재인 그래핀(graphene)에..
    • 서울성모병원 수술간호팀, 최우수 프로그램 선정
      WHO 협력센터와 Solventum(前 3M) 주최 '2024 WHO QIP' 2025-04-23 14:54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수술간호팀이 WHO 협력센터와 Solventum(前 3M)이 주최한 2024 WHO QIP(Quality Improvement Program)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WHO QIP는 아시아 8개국 35개 병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술 및 임플란트 관련 기구 멸균과 관리 실무를 국제 가이드라인에 따라 개선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WHO 협력센터와 Solventum은 2023년부터 ASSIC(Asia Safe Surgical Implant Consortium)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ASSIC은 아시아지역 수술 기구 재처리와 멸균 실무에 있어 국제표준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행사다. 2024년에는 한국서 행사가 열렸으며 아시아 9개국에서 41명..
    • 나경원 후보 제치고 1차 통과 의사 출신 '안철수'
      尹 계엄 비판·탄핵 찬성 입장 등 경선 결과 영향…테마주 관심 2025-04-23 14:40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 올라갈 '4강 후보'가 확정됐다. 당초 나경원 후보가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예상을 깨고 안철수 후보가 올라가면서 관련 테마주도 급등했다.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1차 경선에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2차 경선에 진출했다.강경하게 탄핵 반대 입장을 밝히며 대통령에게 국회 해산권까지 주자고 주장했던 나 후보는 탈락했다. 윤석열 전(前) 대통령의 비상계엄, 탄핵 등에 대한 평가가 경선 결과를 가른 것으로 풀이된다.안 후보는 SNS를 통해 "윤 전 대통령 탄핵은 보수 전체의 뼈아픈 역사다. 그러나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과거의 실책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누구도 윤 전 대통령 탄핵 책임에서..
    • 자생한방병원 "보험업계, MRI 과잉진료 치부 중단"
      "일정기간 치료 후 호전되지 않으면 촬영, 환자 선택권 침해 말라" 항변 2025-04-23 14:24
      한의의료기관들이 MRI 촬영을 강권하며 '과잉진료'를 한다는 보험업계 지적이 잦아지자 자생한방병원이 이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MRI 촬영은 치료 시행 후 호전되지 않은 경우에만 시행하며, 이를 막는 건 환자들 진료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23일 자생한방병원은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병원은 "환자들 치료 만족도와 효과에도 불구하고 보험업계가 지속적으로 MRI 등을 활용한 한의치료를 과잉진료로 치부하는 건 이해도가 부족한 것"이라고 일침했다.이어 "한방 경증환자가 교통사고로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가볍게 치료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병원에 따르면 교통사고 후 한의치료에서 MRI 촬영이 이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는 것이다. 교통사고 충격으..
    • 전공의 공백 장기화되면서 급성뇌졸중 치료 '차질'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 연구팀 "응급환자 수용·처치 지표 전반적 하락" 2025-04-23 12:57
      사지넺공 연합뉴스지난해 의료사태로 부산 지역 전공의들이 진료 현장을 떠나면서,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의 급성 뇌졸중 치료 체계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자 수용률이 낮아지고 이송 시간이 길어졌으며, 병원 도착 후 받아야 할 응급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 환자도 크게 늘었다.동아대병원 부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연구팀은 최근 보건행정학회지에 발표한 연구에서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발생한 전공의 부재로 인해 병원 전 단계와 병원 내 단계 모두에서 급성 뇌졸중 치료과정에 유의미한 악영향이 있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전공의가 정상 근무했던 2023년 같은 기간과 전공의 부재 기간인 2024년을 비교했다. 연구 대상은 부산권역심뇌혈관센터로 이송된 급성 뇌졸중 의심 환자와 진단받은 환자들..
    • SK바이오사이언스, 모더나 특허독점 소송 '승(勝)'
      소(訴) 제기 2년만에 mRNA 코로나19 백신 특허 독점 무효화" 2025-04-23 12:41
      SK바이오사이언스가 국제기구와 함께 개발 중인 mRNA 백신이 임상 1/2상에 돌입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의 특허장벽까지 허물었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mRNA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모더나의 '변형된 뉴클레오사이드, 뉴클레오타이드 및 핵산 및 이들의 용도' 특허에 대한 무효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 특허 등록된 mRNA 제조 기술은 모더나의 용도 특허가 유일하다.SK바이오사이언스는 2023년 해당 특허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 약 2년간의 심리 끝에 지난달 특허심판원으로부터 정정 적법성, 우선권, 진보성 모두가 인정되지 않는다는 특허무효 심결을 이끌어냈다. 이후 모더나가 이에 불복하는 심결취소소송을 기한 내 제기하지 않음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종 승..
    • 홍승권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이재명 캠프 합류
      딥노이드 사외이사 선임 한달만에 '사임'…정치활동 전념 행보 분석 2025-04-23 12:26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딥노이드 사외이사 홍승권 록향의료재단 이사장[사진]이 중도 사임했다.홍 이사장은 지난 3월 28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중도 사임을 결정했다. 업계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대선 캠프에 합류해 정치권 활동에 전념하기 위한 행보로 보고 있다.딥노이드는 22일 공시를 통해 홍 이사장이 일신상 사유로 지난 15일 사외이사직을 자진 사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딥노이드 이사회 내 사외이사 비율은 일시적으로 0%가 됐다.회사 측은 “사외이사 비율 충족을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홍 이사장은 전(前) 가톨릭의대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한국일차보건의료학회장으로 일차의료와 건강정책 분야에서 목소리를 ..
    • 이재명·홍준표·안철수 후보 "의정갈등 해결"
      "공공의대 설립" vs "의협 제시안 수용" vs "민주당도 의료대란 책임" 2025-04-23 12:02
      21대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들이 1년 이상 장기화된 의정갈등 해결 의지를 피력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2000명 확대는 무리수였다'고 지적하면서도, 의정갈등 해결 실마리와 이후 의료현안 과제에 대해서는 사뭇 다른 방향성을 내놓고 있어 주목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 국민의힘 홍준표·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각각 의료현안에 대한 시각을 내비쳤다.사진출처 연합뉴스이날 오전 이재명 후보는 21대 대선 출마 이후 첫 의료공약을 발표했다. 의대정원 합리화와 공공의료 강화를 내세웠다. 그는 "의료대란은 모두에게 고통을 남겼다. 정부의 일방적 결정에 의료계가 대화의 문을 닫았다"면서 "이제 갈등·대립·정쟁을 끝내자. 국민 생명과 ..
    • 의료AI 에이아이트릭스, 손익분기점 임박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100곳 도입…매출 증대 등 성장세 주목 2025-04-23 11:44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가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앞세워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랐다. 출시 2년 만에 비급여 시장에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면서 금년 하반기 손익분기점(BEP)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에이아이트릭스 바이탈케어를 사용 중인 국내 의료기관이 100곳을 넘어섰다. 이는 약 4만5000개 병상 규모로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주요 의료기관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20여 개 병원과 추가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에이아이트릭스는 2016년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환자 예후 예측·상태 악화 조기 경고 솔루션을 개발했다.지난해 시리즈B 투자 유치에..
    • 심평원, 전문기자단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밤두둑마을서 진행 2025-04-23 11: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2일 횡성군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밤두둑마을에서 출입 전문기자단과 함께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돕고자 마련됐다. 전문기자단 및 심평원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해 감자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오는 7월 수확 예정인 감자는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번 활동과 함께 횡성군마을협의회의 농촌체험마을 경관 조성을 위한 꽃모종과 농사에 필요한 농작물 모종 약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해 실질적인 지원에 힘을 더했다.심평원과 횡성군마을협의회는 지난해 자매결연 체결 후 ▲지역 농특산물 판로 지원 ▲상호협력 가능한 사업 분야 교류 ▲임..
    • '양악수술 후 본인 모습' 보여주는 AI 모델 주목
      서울아산병원 김남국 교수팀 개발…"정밀한 치료계획 수립, 환자 신뢰도 향상" 2025-04-23 11:08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교수, 치과 성상진·김윤지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인공지능(AI)을 활용해 양악수술 후 본인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방사선 영상을 생성하는 기술이 최근 개발됐다.향후 의료현장에서 AI를 이용해 양악수술 결과를 사전 예측하고, 이를 근거로 개별 환자에게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는 가이드라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김남국, 치과 성상진·김윤지 교수팀은 양악수술 전(前) 환자 해부학적 구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수술 후 모습을 예측해 영상을 생성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악교정수술(양악수술)은 안면 골격 이상을 교정하거나 외상으로 인해 변형된 턱뼈를 재배열하는 수술로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환자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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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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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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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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