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트릭스, 환자 상태악화 예측 솔루션 공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대표 김광준)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KIMES 2024’에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에이아이트릭스는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바이탈케어)’를 선보인다. 특히 의료계 관계자 및 다양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바이탈케어 시연과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운영해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바이탈케어는 EMR(전자의무기록) 데이터인 6가지 활력징후, 11가지 혈액검사, 의식 상태, 나이 등 총 19가지를 분석하는 솔루션이다.지난 2022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2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데 이어 2023년 3월 보건복지부 평가유예 신의료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