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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과에 힘 싣는 가정의학과 "외과학회 헌법소원 공감"
      내과의사회 성명 반박 입장문 발표…"내과만 인정 독점 구조 문제" 비판 2025-04-18 06:16
      대한의과학회가 내시경 교육 구조에 문제제기를 하며 헌법소원을 낸 데 대해 가정의학과가 지지하고 나섰다.대한내과의사회가 최근 외과학회의 헌법소원에 대해 비판하자 대한외과의사회가 반박문을 냈다. 뒤이어 가정의학과의사회도 성명서를 통해 외과학회에 힘을 실었다.  가정의학과의사회는 "외과학회 문제제기에 공감한다"며 "정부는 내시경 질(質) 평가 기준에 대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건보공단 내시경 질 평가는 특정 학회의 교육만 사실상 독점적으로 인정해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의사 참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불공정한 구조로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사회는 "공적 시스템이 특정 집단의 독점적 수단으로 기능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독점적이고 폐쇄적인 인증 구조가 시정돼야 한다는 데 외과학회..
    • 와병환자 위협하는 '욕창'…한방연고 '효과' 입증
      대정요양병원 서정복·이태종 원장 "자운고, 염증 억제‧피부 재생 등 기요" 2025-04-18 06:11
      노인의료 현장에서 ‘욕창과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통 한방 연고가 욕창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단순한 피부괴사를 넘어 생명까지 위협하는 ‘욕창’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국내 욕창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대정요양병원 서정복, 이태종 원장이 참여한 연구팀은 최근 욕창 치료에 전통 한방 연고 ‘자운고(紫雲膏)’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한 논문을 발표했다.연구팀은 피부에 인위적으로 욕창을 유도한 동물모델에서 자운고의 상처 회복 효과를 분석한 결과 염증 억제, 콜라겐 생성을 통한 피부 재생 등의 등 치료기전을 확인했다.특히 자운고 처치군은 기존 상용 치료제인 실버 설파디아진(Silver Sulfadiazine, SSO)과 비슷하거나 더 ..
    • D-2 전국의사궐기대회…의대생·전공의 참여
      시도의사회, 교통편·식사 등 지원…"잘못된 의료정책, 국민들에 피력" 2025-04-18 06:05
      오는 20일 예정된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궐기대회'에 의대생, 전공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도의사회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17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숭례문에서 전국 의사 회원들이 대거 참여해 한목소리를 내는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오는 2026년에 한해 의대 정원을 동결한다고 결정한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번 집회에는 의대생, 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 의대 의대생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관련 포스터를 만들고 집회 참여를 독려하는 점도 이례적이다. 인하대, 건국대, 고신대, 동아대 등 각 대학 의대생 비대위는 SNS를 통해 "전국 의대생, 함께 외칩시..
    • 췌장암 면역치료제 효과 높일 '유전자 변이' 발견
      서울아산병원·KAIST, 종양 미세환경 분석···"T세포 많으면 생존율 높아" 2025-04-18 05:53
      (왼쪽부터)서울아산병원 전은성 교수·김송철 교수, KAIST 최정균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국내 연구진이 췌장암의 면역치료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특정 유전자 변이 패턴을 발견했다.서울아산병원 의생명연구소 전은성 교수·간담도췌외과 김송철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정균 교수팀은 최근 췌장암의 종양미세환경 분석결과를 발표했다.면역세포가 많으면 생존율이 증가하고  면역세포 분포가 췌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유전자 변이인 KRAS 하위 유형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규명했다.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완치율이 낮다. 이는 암세포 주변에 콜라겐과 같은 세포외기질이 과도하게 쌓이는 '종양 섬유화'가 형성되는 췌장암의 독특한 종양미세환경과 연관이 있다. 종양 섬유화는 유전자 돌연변..
    • 복지부 "원칙 변경 안타까워…수업 정상화 기대"
      2026년도 의대모집 정원 3058명 확정 두고 입장 표명 2025-04-18 05:45
      교육부의 2026년 의대모집 정원 3058명 확정을 두고 보건복지부가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복지부는 17일 모집인원 결정 발표 이후 입장문을 배포, “원칙 변경은 안타깝지만 의대수업 정상화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입장문에서 복지부는 “의대 학사일정이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여건을 감안한 조치라고 생각된다”고 판단했다.그러면서 “3월 초 발표한 2026년 의대 모집인원 결정 원칙을 바꾸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어 “이번 조치가 의대수업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복지부가 언급한 원칙은 의대생이 복귀하지 않는 경우 3058명 제안 철회와 함께 의대정원은 다시 5058명으로 되돌아간다는 의미다.정부는 의대생 전원 ..
    • 심평원, 공공기관 첫 국가산업대상 7년 연속 수상
      고객서비스 혁신 인정…세계 최고 의료심사평가기관 위상 입증 2025-04-17 19:39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5년 국가산업대상(고객만족 부문)에서 보건복지 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7년 연속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국가경쟁력을 높여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관에 수여된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과학종합대학이 공동 후원한다. 이 상은 고객만족과 경영혁신, 글로벌, 고용친화 등 총 34개 분야로 나눠 시상됐으며 고객만족 부문은 ▲고객에 대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고객지향적인 CS 경영 활동을 통한 성과 사례 ▲소비자 중심경영(CCM)을 실천한 기관에게 수여된다.심평원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 "내년 의대정원 동결 긍정적, 의료개혁특위 중단"
      의협 "만시지탄이지만 정상 회귀 다행"…"4월 20일 총궐기대회 진행" 2025-04-17 19:23
      오늘 교육부가 내년 의과대학 모집 인원을 3058명으로 확정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의료계는 "정상으로 돌아가는 한걸음"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만시지탄이나 이제라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근거 없이, 교육 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증원정책은 잘못된 것"이라며 "그 잘못을 고쳐 다시 이야기하자고 1년을 넘게 얘기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여기까지 오는 것이 왜 이리 힘들었는지 모르겠다"면서 "그동안 의사협회가 정부와 총리실 등과 꾸준히 소통해온 결과물이라고 봐 달라"고 덧붙였다.정부가 한 발 물러선 만큼 오는 20일 열릴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멈춰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 보라매자생한방-서울바른병원·어울림병원 협약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입원 재활치료·진료연계 등 협력 2025-04-17 19:05
      보라매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은 최근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과 각각 ‘한·양방 협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서울바른병원, 어울림병원에서 척추·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는 일상 복귀 전까지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라매자생한방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의뢰를 통해 협력병원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진료연계를 약속했다.서울바른병원은 척추·관절센터, 비수술재활센터 등 다양한 근골격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어울림병원 역시 2017년 개원한 척추·관절병원이다.박원상 보라매자생한방병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편의를 위한 업무협약은 물론 지역 주민들 건강 증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
    • 충남대병원, 신규 간호사 술기교육 진행
      충남대학교병원 임상교육시뮬레이션센터(센터장 이경노, 산부인과 교수)는 최근 ‘2025년도 제3차 신규 임용간호사 입문교육’을 진행했다. 총 28명의 신규 임용 간호사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병원 실무에 필요한 이론과 술기 중심의 교육을 병행하여 실질적인 임상 적응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신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병원에 대한 소속감 형성과 실제 임상현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안전한 간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직업적·인격적 역량과 간호 전문성 고취에 중점을 뒀다.세부적으로는 ▲이론 강의 ▲간호 필수 수기술 실습 ▲병동 현장 적응을 위한 Field Training ▲심폐소생술 교육 ▲환자안전사고 예방 ▲CS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실습 후 즉각적인 피..
    • 스카이랩스 "카트원, 심방세동 감지 애플워치 능가"
      민감도 84.6% vs 69.1%···영국 임상시험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2025-04-17 16:02
      스카이랩스는 스마트 반지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카트원’이 애플워치와의 비교 임상 연구에서 심방세동(AF) 감지 정확도에서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해당 임상 연구 결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Heart Rhythm O2’에 4월 10일자 게재됐다.이번 연구는 영국 옥스퍼드, 사우스햄튼, 버밍엄 소재 병원 세 곳에서 약 5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카트원과  애플워치를 동일 조건에서 비교 분석한 대표 연구 사례 중 하나다.연구에서는 두 기기 단일 유도 심전도(Single-lead ECG, SL-ECG)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 심방세동 감지 알고리즘의 민감도와 특이도, 그리고 의료진 판독 정확도를 분석했다.연구 결과, ‘카트원’은 심방세동 감지 민감도에서 84.6%를 기..
    • 복귀 저조하지만 '3058명'…정부 결정 배경 주목
      외부적으로는 총장들 건의지만 '의대생들 요구' 수용…"미래 불투명성 제거" 2025-04-17 15:46
      정부가 17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3058명으로 확정하면서, 그 결정 배경과 기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교육부는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정원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혀 왔지만, 복귀율이 저조한 상황에서도 정원을 줄이기로 하면서 정부가 내부적으로 어떤 판단을 거쳤는지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3월 말까지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입학정원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총장들 건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처럼 이번 결정의 핵심 배경은 대학 총장단 요청이었지만, 실제로는 학생들의 강한 요구가 이를 관통하고 있었다는 것이 대학 관계자들 설명이다. 의과대학선진화를..
    • 연세의료원-하나은행-MDI미래도시개발-YK자산운용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 협약 체결, '초대형 어벤져스' 결성 2025-04-17 15:23
      실버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상급 의료기관을 필두로 금융, 개발, 자산운용 기관이 하나로 뭉쳤다. 연세의료원은 16일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을 위해 하나은행, MDI미래도시개발, YK자산운용과 함께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연세의료원 금기창 의료원장, 김용욱 기획조정실장, 박인철 사무처장, 윤영남 인재경영실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 주요보직자들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MDI 그룹 윤일정 회장, MDI미래도시개발 박승철 대표이사, YK자산운용 김형만 회장·김태균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연세의료원은 실버타운 시니어복지시설 건립에서 의료서비스 분야 관련 계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하나은행은 사업 금융구조에 관한 자문 등 업무를, MDI미래도시개발..
    • 큐로셀 "난치성 루푸스 환자에 '안발셀' 투여"
      국내 최초 자가면역질환 CAR-T 치료 임상 진입 2025-04-17 15:05
      큐로셀의 면역세포치료제 안발셀이 국내 최초로 전신 홍반성 루푸스 환자에게 투여됐다.큐로셀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시된 난치성 루푸스 환자 대상 임상연구를 통해 안발셀이 투여됐다고 17일 밝혔다.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진행된 국내 첫 CAR-T 치료 사례다.전신 홍반성 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는 면역체계 이상으로 인해 신체 정상세포와 조직을 공격하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이다. 피부, 관절, 신장, 폐, 심장, 중추신경계 등 전신 장기에 다양한 염증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아직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기존 면역억제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는 중증 환자의 경우 장기 부..
    • 서울부민병원, ‘결핵예방’ 유공기관 선정
      서울부민병원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국가결핵관리사업 주요성과 창출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질병관리청은 제3차 결핵관리종합계획의 추진과 함께 국가결핵관리 전주기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초자치단체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서울부민병원은 결핵 퇴치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모범적인 정책 수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질병관리청은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에서 특성 지표를 중점적으로 반영하며, 이는 결핵 퇴치를 위한 핵심 성과를 측정하는 기준이 된다. 주요 특성 지표는 ▲결핵환자 접촉자 검진 및 치료 관리율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 성과 ▲사례 상담 완료율 ▲결핵환자 신고 기한 준수율 ▲결핵 치료 성공률 ▲장기체류 외국..
    • 동아대, 간호대학 공식 출범
      간호학과서 학부 거쳐 29년만에 단과대학 승격 2025-04-17 13:23
      동아대 간호학부가 올해부터 단과대학인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간호학과로 시작한 지 29년 만에 단과대학으로 거듭나며 조직과 위상 모두에서 한층 독립적인 체계를 갖추게 됐다.동아대는 지난 16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간호대학 승격식 및 제2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엔 동아대 강대성 부총장과 강지연 간호대학장, 동아대병원 변숙진 간호부장 등 대학 및 병원 관계자, 재학생.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동아대 간호대학은 1996년 의과대학 소속 간호학과로 출발해, 2019년 독립학부인 간호학부로 분리됐으며, 올해부터 단과대학인 간호대학으로 승격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강대성 부총장은 승격식에서 "간호학부가 간호대학으로 승격하면서 교육과 연구에서 더 큰 기회..
    • 2026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 확정
      政, 의대생 복귀 저조 불구 감축…의료개혁 등 정책 추진 분수령 2025-04-17 13:18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기존 2024학년도 수준인 3058명으로 유지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정부가 당초 의대생 전원 복귀를 조건으로 정원 조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던 입장에서 사실상 일부 조정을 단행한 것으로, 정책 방향 전환의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3월 말까지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모집인원을 2024학년도 입학 정원 수준으로 조정한다는 총장님들의 건의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학생들은 휴학을 철회하고 복학 절차를 마쳤고, 수업 참여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용기를 내어 다시 교육의 장으로 돌아온 학생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이 부총리는 학생 복귀가 "당초 목표에..
    • "실명 예방 망막질환 조기진단·검사, 문턱 너무 높다"
      윤창기 서울대병원 교수, 중증 안과질환 정책토론회서 '진료환경 개선' 촉구 2025-04-17 12:45
      “중증 안과질환은 자각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면 비가역적인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명은 개인 삶을 송두리째 바꾸고, 사회적 노동력 상실률은 90%에 달합니다.”17일 윤창기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는 국회에서 열린 ‘중증안과질환 치료환경 개선 및 치료제 보험 적용 요건 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강조하며 실명 예방을 위한 교육, 진단시스템 개선 및 치료 접근성 제고 방안을 제시했다.유전성 망막질환, 치료 가능성 열렸지만 검사부터 난관…환자 발견 어려워윤 교수는 “망막색소변성증 등 유전성 망막질환은 드문 질환이지만 젊은 나이에도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중증 질환”이라며 “야맹증, 시야 축소 등으로 시작해 점차 중심 시력까지 잃게 되며..
    • 의대생 94% "복무기간 단축하면 군의관·공보의"
      대공협, 2469명 설문조사 결과 공개···"지원율 끌어올릴 유일 해법" 2025-04-17 12:34
      의대생 현역 입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의대생 94%가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복무 기간을 24개월로 단축하면 복무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17일 대한공보의협의회(대공협, 회장 이성환)는 지난해 의료정책연구소의 연구 용역으로 수행된 의대생 2469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현행 37~38개월 수준인 공보의 복무기간을 24개월로 단축할 경우, 94.7%가 복무를 희망한다고 응답했다. 26개월로 단축하는 경우에는 62.9%가 복무를 희망했다. 군의관 또한 같은 조건에서 각각 92.2%, 55.1%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의무병 복무를 희망했던 응답자들도 복무기간이 24개월로 줄면 94% 이상이 공보의, 군의관 복무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 '고령 호흡기질환 치료환경 개선 정책' 전달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폐기능 검사, 국가건강검진 포함 등 4대 과제" 2025-04-17 12:1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과 천식 등 중증 호흡기질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4대 정책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학회가 전달한 정책 과제는 ▲국가건강검진 폐기능 검사 도입 ▲천식·COPD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 조속 시행 ▲COPD 신약의 건강보험 적용 ▲고용량 인플루엔자 백신의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도입 등이다. 결핵 및 호흡기 학회는 정책 전달에 대해 "초고령사회 진입과 높은 초미세먼지 농도라는 이중의 건강 위협 속에서 고령층의 ‘호흡권’을 국가가 책임지고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를 반영한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은 ‘천만 노인시대, 어르신 숨 쉴 권리 보장을 위한 중증 호흡기질환 치료환경 개선 방안’..
    • "면역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국내 연구단 출범
      전주기 기술개발단장 엄현석 선임…"500여 억원 투입 임상 진입 목표" 2025-04-17 11:59
      고형암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전주기 기술개발 연구단’이 출범됐다. 연구단은 2029년까지 5년간 총 48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범부처사업 주관 단체다. 개발된 세포치료제를 암환자에게 처방,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 단계 진입이 목표다.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면역세포 유전자치료제 전주기 기술개발 연구단’ 개소와 함께 단장에 혈액암센터 엄현석 교수(前 부속병원장)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연구단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48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바이오 수출 증대와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반 확충을 목표로 하는 다부처 협업사업이다.보건복지부가 임상개발 부문을 전담하고 국립암센터..
    • 전남·북 심혈관 의료진, 'TAVI 치료 협력' 구체화
      심혈관 분야서 지역 의료전달체계 구현 위한 '실천방안' 등 모색 2025-04-17 11:39
      최근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지만 질환별, 분과별로 각 의료기관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의료전달체계 각 주체별 역할과 협력 방안 구체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북 지역 심혈관 분야 1~3차 병원 의료진이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고 지역내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지난 3월 14~15일 전남·북 지역 1~3차 의료기관 심혈관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내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치료법과 협력체계 사례를 공유하는 ‘TAVReach 심포지엄’을 개최했다.TAVI(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
    • 이국종 "탈조선"…안철수·이준석 "내가 적임자"
      SNS서 발언 인용 '입장' 피력…정부 의대 2000명 증원 정책 강력 비판 2025-04-17 11:24
      자료출처 연합뉴스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최근 강연에서 "내 인생은 망했다. 너희는 탈조선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6·3 대선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들이 자신의 입장을 속속 드러냈다.우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인 안철수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이과생 안철수가 좌절을 끝내겠다"고 밝혔다.이어 "한때 우리 당 비대위원장 후보로까지 거론될 만큼 영향력이 컸던 그가 '한국을 떠나라'라고 말할 정도로 절망했다니 참담하다"고 했다.안 의원은 "그의 좌절은 곧 한국 의료 나아가 대한민국의 좌절"이라며 "현 정부는 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 없이 무리한 의대 정원 확대를 밀어붙였다"고 했다.의대 쏠림 현상으로 인해 과학기술 기반이 무너지고, 작년에는 주요 과학기..
    • 동아, 구중청량제·치약제 첫 '의약외품 GMP' 인증
      이천공장서 구강 건강관리 제품 가그린·검가드·챔프 등 생산 2025-04-17 11:08
      동아제약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구중청량제와 치약제 품목에 대해 의약외품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인증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천공장은 의약외품인 가그린 오리지널, 가그린 제로, 가그린 스트롱, 가그린 어린이용, 검가드 오리지널을 비롯해 일반의약품인 노스카나겔, 챔프 등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이천공장은 제조, 공급, 유통 전 과정에서 최고의 품질, 안전성, 효능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으며, 전사적으로 품질관리 강화 및 품질정책 통제 기능 내실화를 위해 품질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며 조직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019년 의약품 연고제 GMP 인증을 시작으로 내용액제, 치과처치용 재료 의료기기, 의료처리용 기계..
    • 제주대병원, 전국 첫 의료영상 온라인 발급 도입
      헬스허브와 'HScan 솔루션' 계약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 2025-04-17 11:02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헬스허브와 의료영상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위한 HScan 솔루션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HScan은 환자가 병원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개인 의료영상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병원 측은 그동안 의료영상 CD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의료영상이 저장된 CD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고 제주대병원은 설명했다.제주대병원은 의료영상과 환자의료기록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병의원과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국명 제주대병원장은 "온라인 의료영상 발급∙등록 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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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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