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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연계 창업 지원…政, 6곳 클러스터 선정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임상시험·인허가 지원 등 '상용화' 추진 2025-04-15 12:08
      바이오헬스 클러스터 내 인프라 활용 확대, 중소벤처기업-병원 간 연계를 통한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거점이 마련된다.정부는 20여개 클러스터 중 권역 대표·거점형 클러스터 6곳을 선정, 육성한다. 과거와 달리 의료기관과 연계한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주관기관-병원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 주관기관(컨소시엄) 6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선정된 기관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전남바이오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등이다.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전국에 산재한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연계, 지역 거점형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각 지역 내 ..
    • 사상초유 사태···1학기 軍 휴학 의대생 2074명
      의정갈등 전보다 무려 '5배 많아'···공보의협 "올 3000명 이상 현역병 입대" 2025-04-15 11:58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학년도 1학기에만 현역병 입영을 위해 군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이 207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의정갈등 이전 인원보다 무려 5배 많은 수준이다.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군의관·공중보건의사(공보의) 인력 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서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749명의 의대생이 군 휴학을 했으며, 의정갈등 이전인 2023년에는 418명이었다. 서 의원은 의대생이 군의관·공보의가 아닌 현역병 입영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이유로 정부에 대한 불신을 꼽았다.그는 "기간, 처우 등 복무요건 문제도 있지만 정부 정책의 허술함, 의정갈등이 크다"며 "최근 정부가 사직전공의의 군 ..
    • "의료개악 중단 위해 선배 의사들 나설 차례"
      김택우 의협회장, 이달 20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앞두고 대회원 호소문 발표 2025-04-15 11:48
      "우리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선배들이, 전국의 의사들이 함께 나설 차례입니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회원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김택우 회장은 "의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며 "숫자만 늘리는 정책으로는 지역의료, 필수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가 체계는 여전히 비정상이고, 의사들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그 현실을 너무 잘 알기에, 우리는 이 싸움을 멈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의료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후배들의 미래까지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가 침묵한다면, 왜곡된 의료개혁은 '정의'란 탈을 쓰고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
    • 전세계 인정 유방질환 진단·최소침습 '공유'
      1만7천례 박해린 강남차병원 교수,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흡입생검술 전수 2025-04-15 11:07
      아시아 각국 유방외과 및 유방 영상의학과 의사들에게 국내 유방암 진단 및 치료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벡톤디킨슨(BD)은 4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강남차병원과 노보텔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2025 아시안 유방 생검 워크숍(APAC VAE Workshop)’과 ‘유방암 진단과 치료 발전 심포지엄(From Diagnosis to Treatment: The Evolution of VAB and VAE in Breast Cancer)’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BD 주관으로 진행되는 아시아지역 의료 역량 강화 프로젝트 일환이다. 8개국에서 온 50여 명의 전문의를 대상으로 유방질환 최신 진단 및 최소침습 시술 교육을 실제 임상 환경에서 제공코자 기획됐다.단순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강남차..
    • 폐원설 극복→CAR-T 강자 부상 여의도성모병원
      月 3.5건 치료 등 이례적 실적 기록…완전관해·유지 사례 증가 2025-04-15 11:07
      한때 폐원설까지 거론됐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첨단 면역세포치료인 CAR-T 세포치료를 통해 저력을 입증하며 국내 림프종 치료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은 2024년 3월 CAR-T 치료제 킴리아 및 임상연구용 CAR-T를 도입한 이후 1년 만에 총 42명의 환자에게 치료를 계획하고, 이 중 12명에게 치료를 완료했다. 월 평균 3.5건 이상 시행한 실적은 국내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CAR-T 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국내 의료 현실을 감안할 때 여의도성모병원이 CAR-T 치료를 실질저긍로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분석이다.  킴리아는 1회 투여 비용이 3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약으로 장기간 치료 없이 한 번의 주사로 치..
    • 유태전 이사장, ‘존경받는 병원인상’ 수상
      병협, 16일 롯데호텔서 시상식…병인인 부문 5명 선정 2025-04-15 10:52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와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이 공동으로 제정한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 CEO 부문에 유태전 인봉의료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종근당 존경받는 병원인상’은 CEO 부문과 병원인 부문으로 나눠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오고 있다.병원인 부문에는 김암 의정부을지대병원 의무원장, 박현미 가천대 길병원 기획조정실장, 신동욱 구미차병원 기획실장, 이진섭 세브란스병원 경영지원팀장, 서영권 청주효성병원 임상지원부 이사 등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CEO 부문에 선정된 유태전 이사장은 검찰 의료 자문위원과 국가배상심의위원으로 약 40년간 법질서 확립에 노력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해 왔다.또한 30년 이상 국제 라이온스협회(총재 역임)에서 헌..
    • 서동면 前 부사장, 강원도 경제진흥원장 후보자 내정
      삼성서울병원 홍보팀장·삼성전자 전무 등 역임···조직관리·업무능력 입증 2025-04-15 10:43
      서동면 前 삼성에스원 부사장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제12대 원장 임용 후보자로 내정됐다. 서동면 후보자는 삼성서울병원 홍보팀장, 삼성전자 전무를 거쳐 삼성에스원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조직관리 및 업무능력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은 "제12대 원장 임용 후보자로 서동면(62) 전 삼성에스원 부사장이 내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도경제진흥원은 14일 제68차 재단이사회에서 원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의 후보자 중 서동면 전 부사장을 신임 원장 임용 후보자로 의결했다.원주시 문막읍 출신인 서 후보자는 한양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홍보팀장, 삼성미래전략실 상무, 삼성전자·물산 전무 등을 거쳐 삼성에스원 부사장을 역임..
    • 명지병원, 심방세동 펄스장절제술 첫 성공
      고위험 부정맥 새 치료법…시술시간·조직손상·부작용 최소화 2025-04-15 10:20
      명지병원(병원장 김인병)이 지난 14일 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펄스장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 PFA)을 성공했다.명지병원 심장내과 황의석, 이재혁 교수팀이 진행한 이 시술은 고전압의 전기신호를 병변에만 선택적으로 작용, 주변 조직 손상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빠른 환자 회복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명지병원은 지난 2022년 지역 최초로 냉각풍선도자절제술을 도입한데 이어 이번 시술 성공으로 지역 내 심혈관 치료 중심으로서 역할을 더욱 공고히 했다.심방세동 치료에는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과 냉각풍선도자절제술, 펄스장절제술이 있다. 이 중 고주파전극도자절제술은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진 방법이나 열에너지를 사용해 조직을 파괴해 주변 정상 조직까지 일부 손상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를 보완한 방법..
    • 한림대성심병원, 중환자의학과 개설‧진료
      독립 의료진 구성, 중증환자 전담…4월 1일부터 본격 운영 2025-04-15 09:42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중증환자 진료 역량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중환자의학과'를 신설해 지난 4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한림대성심병원은 최근 고령 및 암, 중증수술환자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환자에만 집중할 수 있는 독립적인 의료진을 구성해 진료와 연구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한림대성심병원은 호흡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등에서 중환자 진료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중환자의학과를 구성했다. 향후 외과, 순환기내과 등 의료진을 충원해 총 10명 이상의 전문의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중환자의학과는 내·외과, 심혈관, 신경계 등 병원 내 모든 중환자실을 통합 관리하며 중환자 치료의 연속성과 집중도를 강화한다. 특히 호흡기, 신장, 신경계 등 전..
    • 건양대병원, 유방암 단일공 로봇수술 성공
      건양대학교병원 외과 윤대성 교수가 최근 단일공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이용해 양측 유두보존 유방절제술에 성공했다.최근 40대 여성 A씨는 좌측 유방에 멍울이 생겨 개인병원에서 조직검사를 시행한 결과 왼쪽 유방암, 오른쪽 석회화 유방질환이 의심돼 건양대병원을 찾았다. 윤대성 교수는 검사를 통해 양측 유방 절제가 필요한 상태임을 확인했고 일반적인 유방암 수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다빈치 SP를 이용한 로봇수술을 결정했다.일반적인 유방암 수술은 유두를 포함한 유방 전체와 겨드랑이 임파선까지 직접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 범위가 넓어져 정면으로 보면 흉터가 남아 환자들 만족도가 낮다.이에 반해 다빈치 SP를 이용한 로봇 양측 유두보존 유방절제술은 양쪽 겨드랑이 부근 3~5cm ..
    •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국제심포지엄
      이달 18일 온라인 진행, 美 마이애미大 조슈아 헤어 교수 등 석학 강의 마련 2025-04-15 06:22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삼성융합의과학원 유전자∙세포치료연구소가 4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줄기세포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기초 연구부터 중개 연구, 임상 적용은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첨단재생의학 정책 분야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특히 세계적 석학인 미국 마이애미대학교 조슈아 헤어(Joshua Hare) 교수와 에모리대학교/연세대학교 윤영섭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정부부처 연자들과 국내 연구자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장윤실 삼성서울병원 세포∙유전자치료연구소 소장 겸 삼성융합의과학원 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이 글로벌 과제인 재생의학 및 세포∙유전자치료 연구 혁신 방안을 모색..
    • '뉴노멀' 준비 병원들…증축·개축·리모델링 '확산'
      의정사태 후유증 딛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포괄2차 병원 등 '정책 변화' 대비 2025-04-15 06:19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병원계 전반에서 중단됐던 시설 증·개축 사업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집단 사직과 진료 공백으로 일부 병원이 외래센터 등 신축 계획을 잠정 중단했지만, 올해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과 포괄적 2차병원 체계로의 전환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분위기 탓이다. 14일 병원계에 따르면 정부의 상급종병 구조전환과 포괄2차 병원을 앞두고 대대적인 증축 등으로 급변할 병원 환경에 대응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전공의 공백으로 체질 변화에 역량을 집중했던 병원들이 전임의 채용 및 PA 확대, 정부 지원 정책 후 이어지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 및 기능 개편이 본격화됐다는..
    • 연·고대 의대 '유급' 가닥…의정갈등 새 국면
      정부 "모집인원 결정 더 미룰 수 없다"…주요 대학 "원칙대로 학칙 적용" 2025-04-15 06:11
      고려대가 의대생 125명에 대한 유급을 공식화하고, 연세대도 전 학년에 걸쳐 유급 절차에 착수하면서 수업 거부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수업 참여 여부를 정원 조정 전제로 삼고 있는 교육부 기조와 맞물리며 대학가의 긴장감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다.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지난 14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학교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다른 학생과 형평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유급 결정을 시사했다. 고려대는 같은 날 저녁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유급 통보 방식 등을 논의했다. 수업 일수를 3분의 1 이상 채우지 못한 본과생 125명이 학칙상 유급 대상이다.손호성 의무기획처장도 "의대 학장단에서 원칙을 갖고 처리하겠다는 입장이 있어서 유급 처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유급 조치..
    • 의료기관 환자안전사고 보고→政 "현장 지원 실시"
      국회, 법(法) 개정안 심사···의협 "방어진료 양산" vs 간협·환자단체 "찬성" 2025-04-15 06:06
      사진출처 연합뉴스 환자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정부가 의료기관에 '현장지원'을 실시토록 하는 법안이 국회 심사를 거치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금년 2월 발의한 환자안전법 개정안을 심사 중이다.현행법은 전담인력 배치 의무가 있는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또는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 중대한 환자 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의료기관 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에 이를 의무 보고해야 한다.지난 2020년 환자안전법에 따라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중앙환자안전센터로 지정됐다. 중앙환자안전센터는 '제2차 환자안전종합계획(2023년~2027년)'에 따라 사고 원인 분석 및 전문가 자문 등 의무 보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 유유제약·셀트리온·티움바이오 '취득'…보령 '소각'
      제약·바이오업체, 주주환원 정책 강화 일환으로 '자사주 처리' 확대 추세 2025-04-15 05:58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소각에 나섰다. 최근 불거진 국내외 이슈로 제약·바이오주가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 일환으로 2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진행한다.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코스피 시장 장내 매수로 진행되며, 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 47만1142주, 취득금액은 20억 원이다. 유유제약은 현재 약 85만주의 보통주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취득이 완료되면 총 발행 보통주 7.8%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유유제약 2020년 1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1년 100% 무상증자, 2022년 20억 ..
    • GC녹십자 '탄저 백신' 허가…'국방바이오' 신호탄
      39호 신약 배리트락스주, 세계 첫 '재조합 단백질' 방식…질병청 "국가 안보 기여" 2025-04-15 05:46
      OpenAI ChatGPT (AI 생성 이미지)GC녹십자가 세계 최초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 기반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국방바이오’가 부상하고 있다.기존의 감염병 대응을 넘어, 국가 안보 차원의 생물테러 대응 백신 개발이 국내외에서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백신 주권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탄저 백신 ‘배리트락스주’가 국산 39호 신약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탄저균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며, 공기 중 살포가 용이한 1급 법정감염병이다. 치명률은 97%에 달해, 생물학 무기로 악용될 가능성이 높다.배리트락스주는 두 종류의 탄저균 ..
    • 중소형 제약사 'R&D 인력' 감소 vs 대형제약사 증가
      보령·동화·유나이티드·환인 '소폭' 늘어…셀트리온·유한·한미 '큰폭' 확대 2025-04-15 05:19
      국내 중소·중견 제약사 중 일부 업체들의 연구개발(R&D) 인력이 최근 1년 사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D 공백’에 따라 일부 사업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반면 상위권 대형 제약사들은 연구개발 인력은 계속 증가 추세여서 이들 회사들의 투자 및 미래 연구방향에는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전체 매출 기준 3000억원 미만 중소 제약사 중 하나제약·영진약품·이연제약 등의 석·박사급 연구개발 주요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구체적으로 2023년 12월과 비교해 2024년 12월 기준 하나제약 70명→66명, 영진약품 58명→54명, 이연제약 28명→21명으로 1년 사이에 R&D 중심 인력들이 다소 줄어들었다.영진약품의 경우 회사 임원급 핵심연구 ..
    • 인공지능 기반 'EMR 혁신'…의료시장 새 시대 개막
      유비케어, 모바일·가전 연동 구체화…사물인터넷 연계 '스마트의료' 공개 2025-04-15 05:06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대표 이상경)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했다.30년 넘게 의료 IT 업계를 선도하며 표준을 만들어온 유비케어는 이번 KIMES 전시에서 AI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능과 한 차원 높은 의료환경을 제시했다.‘인공지능(AI) 클리닉 고객 체험존’, ‘방문고객 라운지존’, ‘신규 라인업 데모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통해 모바일 및 원내 가전과의 연동, 진화한 대표 EMR(전자의무기록)인 ‘의사랑’을 활용한 의료기관 미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다.‘AI 클리닉’은 유비케어가 구상하는 미래형 의료환경을 구현한 공간이다. 미래 의료환경에 맞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유비케어는 ‘의사랑..
    • NMC-우즈베키스탄 보건부 "구급서비스 협력"
      구급서비스 체계 및 데이터·품질관리 시스템 등 정보 교류 2025-04-14 18:3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최근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ICT 기반 앰뷸런스 서비스 협력 강화’를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우즈베키스탄의 응급의료시스템에 ICT 기반 기술과 한국 구급서비스 운영 경험을 접목, 심정지·중증외상 등 위급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양 기관은 특히 ▲각국 구급서비스 체계 및 데이터·품질관리 시스템에 대한 정보 교류 ▲중증 응급환자 대응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협력키로 했다.서길준 NMC 원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 응급의료체계 구축 경험과 ICT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우호국의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실질적 협력을 확대해 공공..
    • "2000명 밀실 확정 후 연출, 박민수 차관 사임"
      공의모 "정책 결정권자 권한 남용이자 행정절차 위반 책임 물어야" 2025-04-14 17:11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계획을 처음부터 알고 시행했던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즉시 사임시키라는 요구가 의료계에서 나왔다. 14일 공정한 사회를 바라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공의모)은 성명서를 통해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이미 작년 1월 대통령실로부터 2000명 증원안을 재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전공의 이탈을 전제로 한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단계적 증원은 안 된다'는 대통령실 입장은 이미 하달됐고 이 같은 사실은 감춰져 왔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그럼에도 박 2차관은 수개월에 걸쳐 '논의 테이블에 올리겠다', '과학적 근거에 따른 최소한의 결정'이라는 발언을 반복했다"며 "합리적인 결론 도출이 있었던 것처럼 포장했지만..
    • 세종병원, 'New Heart New Lives 걷기대회'
      심장이식 등 환자·가족 150여명-의료진-장기 기증자 유가족 참여 2025-04-14 17:01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최근 ‘세종병원과 함께 하는 다시 뛰는 심장, 다시 찾은 일상(New Heart New Lives) 걷기대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인천세종병원은 물론 국내 의료기관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거나 좌심실 보조장치(LVAD) 삽입술을 받은 환자, 심부전으로 치료 중인 환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오랜 기간 환자와 생사고락을 함께한 심장 분야 전문의와 간호사 등 의료진도 함께했다. 또 장기 기증자 유가족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걷기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심장이식 및 장기기증에 관한 강의를 듣고 경품추첨 등 화합행사, 스트레칭을 한 뒤 2부 걷기에 나섰다. 참여자들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
    • 요양병원協, 산불피해 성금 4000만원 전달
      임선재 회장 등 의료봉사단도 파견 의료지원 2025-04-14 16:49
      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임선재)는 최근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을 위해 성금 및 의약품을 전달하고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의료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임선재 회장과 의료봉사단은 최근 안동시청을 방문해 권기창 안동시장에게 산불 피해 지원 성금 4000만원과 의약품을 기부했다.이번 성금은 협회가 울산, 경북, 경남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63개 요양병원과 함께 마련한 긴급 구호성금으로 총 5015만원이 모아졌다. 성금 전달과 함께 협회는 의료봉사단을 대피소인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의료지원 활동과 의약품 기부를 진행했다.봉사단은 내과 진료, 한방 치료, 응급 처치 및 건강 상담을 제공하며, 이재민과 지역 주민들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이..
    • '저면역원성 유니버설 유도만능줄기세포' 개발
      서울성모병원 주지현 교수 "동종세포 치료, 면역 거부반응 최소화 가능성 확인" 2025-04-14 16:33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기초의학사업추진단 첨단세포치료사업단의 주지현 교수(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연구팀이 면역 거부 반응을 최소화한 ‘저면역원성 유니버설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연구에는 ㈜YiPSCELL 김주련 이사, 남유준 부사장이 공동 제1저자로, ㈜YiPSCELL 전도영 연구원, 최유진 연구원, 최선주 연구원, 홍창표 이사, 김시영 연구원, 정혜린 이사, 박나래 이사, 성균관대학교 바이오헬스규제과학과의 손여원 교수가 공동 저자, 주지현 교수 및 가톨릭대학교 유도만능줄기세포 응용연구소 임예리 연구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줄기세포는 신체 여러 조직으로 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세포다. 특히 유도만능줄기세포(iPS 세포)는 피부나 혈..
    • "리바로젯 전환요법 유효성·안전성 입증"
      JW중외제약 "스타틴 단일제, LDL-C 목표 불충분 환자 수치 개선 효과" 2025-04-14 16:19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를 스타틴 단일제에서 '리바로젯'으로 전환한 환자의 LDL-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스타틴 제제 중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보라매병원 심혈관센터 김상현 교수 연구팀은 이상지질혈증 환자 7197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젯' 전환 후 48주간 유효성과 안전성을 분석하고 있다. 연구팀은 7197명 중 임상 초기 등록 환자 2221명에 대한 연구결과를 지난 5일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포스터 형태로 공개했다.연구 결과 치료제를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등 6개 스타틴 단일제에서 '리바로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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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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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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