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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류 치료보호 5곳 의료기관 '총 8억 지원'
      복지부, 권역치료보호 우수기관 선정…"의료 질(質) 개선 노력 등 평가" 2025-04-13 16:30
      마약류 치료보호에 앞장서온 인천참사랑병원 2억원, 국립부곡병원이 1억원을 받게 된다. 치료 환경이 개선된 경기도립정신병원 2억5천만원, 대동병원2억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5천만원이 지원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권역 치료보호기관 9개소 중 우수기관 2개소, 환경개선금 지원기관 3개소를 선정, 총 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지난 10일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 지난해부터 지정, 운영중인 권역 치료보호기관 9개소는 각 1억원씩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마약류 중독 여부를 판별하거나 판명된 사람을 치료보호하기 위해 지정된 기관이다. 2025년 기준 총 31개소가 운영 중이다.권역 치료보호기관은 이미..
    • 의협, 대선기획본부 출범…"후보캠프에 공약 전달"
      오늘 전국의사대표자대회도 개최…'의료개혁특위 해체' 등 4가지 결의 2025-04-13 16:15
      의료계가 윤석열 전(前)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 대선에 대비해 대선기획본부를 출범하고, 정부에 의료정상화를 위한 논의 장(場)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 대선기획본부는 13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대선기획본부 출범식 및 전국의사대표자대회에서 이 같은 활동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윤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예정 없이 치러지게 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선기획본부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출범식은 우리가 수십 년간 지켜온 의료체계 붕괴를 막고 지속 가능한 체계 모색 및 의료 원칙을 바로 세우기 위한 엄숙한 여정의 시작점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대선기획본부는 의료계 각 지역 및 직역의 다양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사항에 ..
    • 의협 대선기획본부 출범·전국의사대표자회의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오늘(13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에서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 회장에게 본부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장, 정경호 전라북도의사회장, 박명하 부회장 등 대선기획본부 본부장들이 의협 대선기획본부 출범을 선언하고 있다. 김택우 의사협회 회장, 박근태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 등이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의료정상화를 위한 전국대표자 회의에서 "의료농단 사태와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대자"고 말했다.  안치현 대한의사협회 이사와 이사가 전국의사대표자회의에서 '의료교육 정상화' 구호를 외쳤다. 
    • "지자체 85%, 보건소 등 민간의사 채용 예산 0원"
    • 여의도성모병원, 전립선비대증 최신 치료법 도입
      '리줌 시스템(Rezum System)' 도입 운영 본격화 2025-04-13 09:53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위한 최신 의료장비 ‘리줌 시스템(Rezum System)’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리줌 시스템은 수증기 에너지를 이용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제거하는 최소 침습 치료장비다. 요도를 통해 삽입한 뒤 고온의 수증기를 주입해 세포를 파괴하고 전립선 부피를 줄이는 방식이다.절개나 전신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대부분 입원이 필요하지 않다. 회복이 빠르고, 성기능 저하나 요실금 등의 부작용 위험도 낮아 환자 만족도가 높다.전립선비대증은 60대 남성의 약 절반, 85세 이상 남성의 90% 이상이 겪는 대표적인 배뇨질환으로 방치 시 방광 기능 저하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시킨다. 배뇨 곤란, 빈뇨, 야간뇨, 잔뇨감 등이 주 증상이며, 방..
    • "실손보험 개혁, 의료현실 외면 무리한 정책"
      지규열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총무위원장 2025-04-13 09:48
      "실손보험은 보험회사와 계약자 간의 문제다. 그런데 왜 국가가 나서서 이를 조정하려고 하는 건가요"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두고 의료계 반발이 거세다. 지규열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총무위원장은 30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실손보험 및 비급여 진료 관련 정책이 의료계 현실을 외면하고 있으며, 오히려 의료 생태계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지규열 위원장은 "보험사들이 정말 손해를 보고 있다면 실손보험 상품을 계속 판매하고 계약을 갱신하겠나. 절대 그렇지 않다"라며 "의사들 중 일부가 실손보험을 악용하는 사례가 있지만, 제도 전체를 문제시하고 확대해석하는 건 심각한 오류"라고 지적했다. 그는 실손보험이 특히 암 환자처럼 의료 취약지대에 놓인 환..
    • 진료현장 현실 외면한 법원 판결…떠나는 의사들
      의료계 내부 공포감 확산…"대한민국 필수의료 붕괴, 더 가속화시키는 상황" 2025-04-13 09:27
      [기획 2] 일명 ‘사법의학’이 가뜩이나 어려운 대한민국 필수의료 붕괴를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사법의학은 현실과 동떨어진 과도한 법원 판결이 의료 현장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의료계 분위기를 반영하는 상징적 단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병원 진찰료 심사 기준이 불합리하다는 뜻인 ‘심평 의학’에서 따온 신조어다. 고의성 없는 의료사고에 대해 실형 및 거액의 손해배상 판결이 잇따르면서 필수의료를 비롯해 현장을 지키는 의사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환자를 살리겠다는 사명감 대신, 법적 분쟁을 피하기 위해 방어진료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젊은 의사들도 필수의료를 선택지에서 제외시키고 있다. "외과 의사 등 10억 배상 판결, 필수의료 의사 씨 ..
    • "파킨슨 평균 진단 28개월, 국민 인식개선 절실"
      천상명 부회장 "의심 증상 후 병원 방문 17개월, 의료진 기피도 한 원인" 2025-04-13 09:14
      파킨슨병 환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평균 진단 기간이 28개월에 이르러 대국민은 물론 의사들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파킨슨 의심 증상으로 처음 병원을 방문한 후 진단까지는 평균 17.11개월이 소요되며, 50% 이상은 두 곳 이상 의료기관을 방문해도 진단이나 이상 소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다는 지적이다."파킨슨병 포함 만성 퇴행성 뇌질환 환자와 의료비 급증"11일 천상명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KMDS) 부회장은 춘계학술대회 및 세계 파킨슨의 날 간담회에서 “파킨슨병과 같은 만성 퇴행성 뇌질환 환자와 의료비가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와 국민, 의료진 인식이 매우 부족한 상태”라며 국민적 관심을 호소했다.천 부회장은 “조기 진단 시 증상의 핵심인 도파민 기능을 보존하는..
    • 보령, 금년 2분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이달 21일까지 영업·마케팅·R&D 등 21개 직무 모집 2025-04-12 06:05
      보령이 2분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보령(구 보령제야)은 영업, 마케팅(CE), R&D, 경영, 관리약사 등 주요 분야 총 21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기한은 오는 21일(월)까지로, 보령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처우협의 및 채용검진 ▲입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확장에 발맞춰 모집 분야 및 인원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및 R&D 등 본사(서울 종로구 소재) 근무 직무를 비롯해, 광주·전남, 강릉, 경남, 창원 등에서 근무하게 될 전국 단위의 영업직군 채용도 이뤄진다. 예산캠퍼스(충남 예산군 소재)에선 품질관리약사를 모집한다. 예산캠퍼스는..
    • 포괄 2차 종합병원, 24시간 진료 등 '보상 확대'
      의료개혁특위, 전달체계·지역의료 강화 논의…"진료량 아닌 성과 지원" 2025-04-12 05:54
      지난달 발표된 의료개혁 제2차 실행 방안의 ‘지역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과 ‘필수특화 기능지원’ 추진방안이 구체화 된다.포괄 2차 종합병원은 ▲의료기관 인증 ▲지역 응급의료기관 이상 역할수행 ▲수술‧시술 종류 350개 이상 수행여부 등이 필요하게 된다. 필수특화 기능지원의 경우 전문진료 분야로 24시간 진료체계 유지가 주요 요건이다,정부는 11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위원장 신현웅)를 개최했다.앞서 정부는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는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을 시작으로 2차 병원도 기능별로 역량을 특화하는 방향으로 구조를 전환키로 했다. 병상수 등 획일적 기준으로 나눠진 종합병원 330개, 병원 1400개라는 형식..
    • 의협-젊은의사 간담회…'소통·투쟁' 공감
      이달 20일 총궐기대회 앞두고 '의료정상화 위한 투쟁·협상 적기' 피력 2025-04-12 05:45
      사진제공 전라남도의사회호남권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만나 의료 정상화를 위한 협력과 소통을 강조했다. 이들은 협상과 투쟁이 병행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4월 20일 열릴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전라남도의사회는 지난 10일 광주에서 광주·전남·전북 전공의·의대생들과 의협 집행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남의사회는 20일 예정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전공의와 의대생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 박단 부회장, 김재연 법제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 전공의와 의대생 40여명과 의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서는 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 속에서 젊은 세대가 겪고 있..
    • 전공의 수련 '총괄 독립기구 신설' 공감대
      "운영 지속가능성 담보·지도전문의 교육 강화, 전공의도 교수 평가 검토" 2025-04-12 05:37
      전공의 수련교육을 총괄하는 독립된 기구를 설립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11일 오후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종합국제학술대회(KHC)에서 '전공의 수련제도, 확 바꿀 수 있는가' 세션이 개최됐다.  이날 전문가들은 전공의 수련 필수 요소로 프로그램 및 지도 전문의, 평가 등을 꼽았다. 이에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지도 전문의를 훈련시키는 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수련·교육 프로그램 운영했지만 임기가 바뀌면 연속성 담보되지 않아" 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연세의대 교수)는 '전공의 수련센터(가칭)' 설립 필요성을 주장했다. 그간 대한의학회와 26개 전문학회가 최선을 다해 수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 국립대병원 5곳 132억 투입…"교육·연구·임상 균형"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 개시…정통령 정책관 "全 국립대병원 확대" 2025-04-12 05:21
      정부가 국립대학교병원 5곳에 132억원을 투입하는 등 연구 인프라 강화 및 우수인재 확보 지원에 나선다. 지역 국립대병원의 교육·연구·임상의 균형잡힌 발전을 꾀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연구역량 기반 구축을 위한 ‘인프라’, 병원이 직접 R&D 과제 기획·선정 ‘연구’, 지역의학연구협력지원센터  등 3개 요소를 패키지로 지원하게 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역의료 연구역량 강화사업’에 참여할 지역 국립대병원 선정 절차를 시작했다.10일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립대병원 중 5곳을 선정해 오는 2027년까지 지원한다. 규모를 지역 국립대병원 전체로 확대하는 2기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 2023년 10월 ‘필수의료 혁신전략’을 통해..
    • 국내 첫 '생성형 AI 의료기기' 임상 돌입
      숨빗, 임상시험계획 식약처 승인…내년 초 품목허가 신청 2025-04-12 05:10
      숨빗AI AIRead-CXR 웹 데모국내에서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반 의료기기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세계 최초 상용화 가능성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특히 생성형 AI 의료기기는 기존 AI가 제공해 온 진단보조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의료진 언어적·지적 노동까지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숨빗AI 흉부 엑스레이 판독문 생성 소프트웨어 'AI Read-CXR'에 대한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국내에서 생성형 AI 기반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소프트웨어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신해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기반으로 판독문 초안을 자동 생성한다. 오픈AI 챗GPT처..
    • 교육부‧복지부 장관-의협 회장 '비공개 회동'
      이달 10일 모임 전격 성사…내년 의대 정원 등 의정갈등 실마리 풀릴지 주목 2025-04-11 20:43
      사진제공 연합뉴스1년 넘게 이어진 의정 갈등 속에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처음으로 마주 앉았다. 전국 의대생 수업 거부와 정원 발표 지연이 겹친 상황에서 성사된 첫 공식 대화다. 구체적인 합의는 없었지만, 정원 발표를 앞두고 열린 이 회동이 정책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배석자 없이 진행된 이번 만남은 약 2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의정 수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2월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처음이다.이번 회동은 의협 요청으로 성사됐다. 지난 8일 의협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정부와 국회에 "의료..
    • 생쥐 뇌세포 구조·연결 보여주는 고해상도 배선 지도 완성
      MICrONS 컨소시엄, 네이처 등에 논문 10편 공개…"신경과학 분수령 될 것" 2025-04-11 19:00
    • 길병원 노조 간부 3명 '항소심도 유죄'
    • NMC-美 벨뷰병원 "감염병 위기대응 협력"
      교육프로그램 교류·공동연구 수행·임상 경험 등 공유 '협약 체결' 2025-04-11 17:0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미국 뉴욕 소재 벨뷰병원(원장 Eric Wei)과 최근 감염병 위기 대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벨뷰병원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NMC 이소희 기획조정본부장, 임승관 중앙감염병병원 설립추진단장, 벨뷰병원 에릭 웨이 원장 등이 참석했다. 벨뷰병원은 미국 내 13개 권역별 지역치료센터(RESPTCs) 중 하나로 미국 연방정부 지원을 받고 있다.또한 미국 내 3개 국립 신종감염병 훈련 및 교육센터(NETEC) 중 하나로 지정돼 신종 병원체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에 양 기관은 ▲신종 감염병 대비 및 대응에 대한 정보 및 자원 공유 ▲교육·훈련 프로그램 정보 교류를 ..
    • 의협 김택우號 출범…의정갈등 향배 주목
      2026년 의대정원 사안 분수령…尹 대통령 파면 후 투쟁로드맵 제시 2025-04-11 16:17
      지난 1월 출범한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집행부는 전공의와 의대생을 포용하며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단일창구로서 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으며 출발했다.실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대전협 출신이 의협 상임이사로 대거 합류했다. 뿐만 아니라 역사상 최초로 의대생이 임원으로 임명됐다.의료사태의 키를 쥐고 있는 주역들이 모두 집행부에 입성하면서 의협은 명실공히 의료계 대표단체로서 위상을 회복하는 모양새다.그러나 집행부 출범 3개월이 지난 지금, 의정 갈등은 여전히 교착상태에 머물러 있다. 정부가 갑자기 내민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동결’을 두고 내부에선 설왕설래하고 있다. 이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됐다. 잠잠했던 의료계는 의대 정원 증원을 비롯한 의료..
    • 오스템, 전자차트 OneClick 버전 2.0 업데이트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 목표 2025-04-11 15:53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는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치과'를 목표로 개발한 전자차트 'OneClick’(원클릭)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전 버전보다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연동을 강화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치과의사와 직원들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원 클릭 버전 2.0은 최적화와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OneCodi PC 버전의 경우 비교자료 생성 및 치아별 P.I(Present Illness) 표시 기능, 지정된 폴더에 생성되는 사진을 빠르게 차트에 등록할 수 있는 SD-Fi(Smart Dental-fi) 메뉴 등을 신규 추가했으며 모바일 앱은 비용계획 메뉴가 새로 생겨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원클릭 PC 버전과 앱 공통으로 신규 디자인을 ..
    • 전공의 복귀…'반가움 or 두려움' 교차
      대학병원, 전문의‧PA간호사 등 대체 시스템 정착…"이전 상황 회귀 불가" 2025-04-11 15:27
      교육현장과 수련현장을 떠났던 예비의사와 젊은의사들 복귀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복귀를 놓고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여전히 사직 전공의 복귀를 절실히 기다리는 스승과 선배들이 있는 반면 어렵사리 PA간호사를 주축으로 전공의 대체 시스템을 구축한 병원들은 마냥 달갑지는 않은 모습이다.11일 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대한병원협회 국제학술대회(KHC)에서는 ‘의정사태 이후 병원 경영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의료계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포럼은 의정사태 이후 의료기관에 닥친 과제에 대한 현실적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패널들은 다양한 영역에서 시작되고 있는 뉴노멀을 조명했다.특히 전국 의대생들이 대거 복귀한 가운데 사직한 전공의들이 돌아올 경우를 가정해 일선 병원..
    • 유한양행, 비판텐 연고 등 판매 호조
      바이엘 공급 2개 품목 코프로모션 후 1개월 '30만개' 돌파 2025-04-11 15:02
      유한양행이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연고 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바이엘코리아와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한 '비판텐 연고'와 '카네스텐' 코프로모션 1개월 만에 약국 대상 합계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비판텐 연고는 최초의 덱스판테놀 성분 비-스테로이드성 피부염 치료제로  영유아를 포함한 전(全) 연령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회복시킬 수 있어 영유아 기저귀 발진과 전 연령에서 나타나는 급성·만성 피부염, 상처, 레이저 시술 후 상처 회복, 일광 화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한양행과 협업 중인 비판텐 연고는 4월부터 전속 모델인 배우 유진과 TV 광고 및 비판..
    • 세계 치과산업 미래 선도 'IDS 2025' 성료
      61개국 2010개사 참여…닷새동안 156개국 13만5000명 방문 2025-04-11 14:29
      세계 최대 규모 치과 기자재 전시회인 IDS 2025가 지난 3월 독일 쾰른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1개국 2010개사가 참여해 치과 산업 혁신 기술을 선보였으며 참가사 해외 비중은 77%로 1547개사가 독일 외 기업이었다.주최 측에 따르면 닷새 전기기간 동안 156개국 13만5000명이 IDS를 방문했다. 전회 대비 15% 이상 증가한 수치다. 독일 외 국가가 55%를 차지하며, 전 세계 치과 업계 종사자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국내에서는 200개사가 참가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바텍, 레이, 메가젠임플란트, 메디트, 썸텍, 디알텍, 포인트임플란트, 네오바이오텍 등 덴탈 산업을 이끄는 리딩 기업 모두 출사표를 던졌다.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올해도 공동관을..
    •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정책, 임시방편 심폐소생술"
      박은철 의학한림원부원장 " 인력 채용 더 투자하고 5월 전공의 복귀 전환점" 2025-04-11 14:19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은 굉장히 시의적절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 목숨이 깔딱거리는 상황에서 연명시킨 수준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 상급종병은 인력을 뽑는데 더 투자하라고 제안하고 싶다."지방 대학병원들부터 피해가 시작될 것10일 박은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부원장은 의학한림원 미디어포럼에서 상급종병의 강한 위기를 예견했다. 높은 레지던트 의존율로 근본적 해결책이 마련되지 않을 시 위기가 해소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박은철 부원장은 "이제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5월부터 병원에 돌아와도 옛날처럼 진료하지 않을 걸로 보다. 이제는 우리는 진료보조인력이 아니라 수련받는 의사라고 인식이 변할 것"이라며 "레지던트 의존도가 높은 병원들은 위기가 더 심각해질 예정"이라고 예견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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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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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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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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