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3
  • 화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간호사, 아기 학대 논란 깊은 유감·엄중 조치"
      대한간호협회 "재발 방치 대책 마련하는데 최선 다하겠다" 2025-04-02 18:02
      대한간호협회는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담긴 사진을 온라인에 게시하면서 많은 국민께 충격과 우려를 안겨드린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간호협회는 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입장문을 내고 "간호사는 환자 생명을 보호하고 돌보는 직업적 소명을 지닌 존재이며, 특히 가장 연약한 신생아들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이번 사건은 간호사 전체에 대한 신뢰를 흔드는 심각한 사안으로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대한간호협회는 해당 기관 및 관계 당국과 협력해 필요한 조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비윤리적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만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정부 및 의료기관..
    • 휴젤, 의료전문가 전용 온라인몰 '휴젤몰' 론칭
      "차별화 세일즈 제공, 학술 콘텐츠·제품 정보 제공 등 소통 플랫폼 역할" 2025-04-02 17:39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자사의 다양한 에스테틱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의료전문가 대상 공식 온라인몰 ‘휴젤몰’을 론칭했다고 2일 밝혔다.휴젤이 론칭한 ‘휴젤몰’은 의사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폐쇄형 온라인몰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다. 휴젤은 ‘휴젤몰’을 통해 의료전문가의 제품 구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HA 필러 브랜드 ‘더채움’, ‘바이리즌’, 흡수성 봉합사 ‘블루로즈’ 등 휴젤 제품을 제공한다.또한 휴젤은 의료전문가들이 필요한 최신 자료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콘텐츠와 제품 트렌드 정보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제품 구매 편의성을 넘어 전문가 간 소통을 강화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취지다.휴젤 ..
    • 전공의 1176명→1672명···빅5 병원 393명 근무
    • 서울아산병원, 국내 첫 'AI 음성기록 시스템' 구축
      의료진·환자 대화 요약해 의무기록 '자동 저장'…환자 안전‧의료 질(質) 상승 2025-04-02 17:24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김지완 교수가 AI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급박한 응급상황에서도 의료진 대화 내용을 치료 과정 중 자동으로 의무기록에 저장, 환자 안전을 확보하고 의료 질(質)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서울아산병원은 응급실, 병동, 진료실 등 모든 의료 환경에서 의료진과 환자 간 대화를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요약해 의무기록 작성까지 자동으로 시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그동안 의료분야 음성 AI 기술은 의료진 음성 데이터가 입력되면 AI가 이를 텍스트로 변환해 의무기록으로 저장하는 '보이스 EMR' 방식으로 사용됐다. 서울아산병원이 구축한 이번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은 외래, ..
    • 의료인력추계委 설치법, 국회 최종 통과
      오늘 본회의서 보건의료기본법 대안 가결···"의료대란 해결 계기 되길" 2025-04-02 17:08
      의료인력추계위원회 설치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 2일 본회의에서 보건의료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통과했다. 재석 266인 중 247인이 찬성하고 11인이 반대했으며 8인은 기권했다. 이는 추계위를 보건복지부 장관 소속으로 두고, 기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는 추계위 심의 결과를 존중해 이를 반영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위원 구성은 공급자 대표 단체 추천을 과반으로 한다. 부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하되, 수급 추계 및 심의는 2027년 의대정원 이후부터 적용한다'는 내용으로 정해졌다. 이날 강선우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는 법안 설명에 나서며 "의료대란 해결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만들었으며, 의료계가 수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 팬젠, 차백신연구소와 19억 규모 위탁생산 계약
      휴온스그룹 팬젠은 2일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와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차백신연구소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이번 계약은 차백신연구소가 프로젝트 위탁생산을 팬젠에 의뢰한 것으로 약 19억 원 규모다. 주요 계약 사항은 양사 간 비밀 유지 협약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원천기술과 생산공정 확립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팬젠 윤재승 대표는 "차백신연구소와 팬젠은 창업 초기부터 공동개발 및 바이오의약품 CDMO 계약 등 많은 협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CMO ..
    • HLB 홍보 임원, 계열사 두곳 대표 선임
    • 고대의료원, 근거 기반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
      엘스비어 'ClinicalKey AI' 도입…"고품질 진료 제공하고 연구·교육 강화" 2025-04-02 16:26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엘스비어의 선도 의료 인공지능(AI) 의사결정 지원도구인 클리닉컬키(ClinicalKey)를 도입했다.지난 2021년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의료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는 고대의료원은 이번 클리닉컬키 AI 도입을 통해 고품질 진료 및 연구, 교육 전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클리닉컬키(ClinicalKey) AI는 엘스비어가 선보인 기술로, 개인화된 대화형 검색을 통해 의료진에게 방대한 양의 의료정보 중 사용자가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한다. 의료진이 최적의 진료를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고품질의 엄선된 의료 콘텐츠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근거 기반 연구자료를 토대로 설계됐다.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엘스비어 협력은 AI 기반 병원,..
    • 대구 某상급종합병원 간호사 '신생아 학대' 논란
    • 마지막 인제의대도 복귀…40개 의대 마무리
      학생 전원 등록했지만 교실 한산…내년 정원 조정은 '출석률' 관건 2025-04-02 16:01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달 31일까지 전국 40개 의대 중 유일하게 복귀율이 저조했던 인제대 의대생들도 이번 학기 등록하기로 결정했다.2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제대 의대 학생회는 전날 오후 내부 회의를 거쳐 전체 학생 500여명 중 미등록한 370명이 등록금을 납부하기로 결정했다. 인제대의 등록금 납부 기한은 이달 4일이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31일 기준 40개 의대 중 35개 대학이 전원 복귀를 결정했고, 4개 대학은 90% 이상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인제대는 복귀율이 24.2%에 그치며 제적생이 대거 발생할 것으로 우려됐다.교육부는 "의대생 복귀를 통해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의학교육계와 종합적으로 논의해 모집인원 조정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다만 의대생 단체인 대..
    • 인천사랑병원, 건강검진센터 확장 이전
      인천사랑병원(이사장 김태완)은 최근 건강검진센터·소화기내시경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신관 3~4층으로 확장 이전한 건강검진센터는 약 1420㎡(430평) 규모로 CT, 초음파, 내시경, 유방 촬영, 골밀도검사 등 모든 검사장비를 한곳에 배치했다.원스톱 검사를 통해 검진 소요 및 대기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뿐만 아니라 개인 종합검진, 국가 6대 암검진, 기업 및 단체검진, 특수검진, 채용검진 등이 가능하며, 향후 다양한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6명의 소화기내과 전문의들이 직접 검사부터 시술까지 모두 당일 시행하고, 경증부터 중증환자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안전한 소화기내시경 의료시스템을 구축했다.소화기 질환 관련 진료과들이 협진을 통해 위암 ..
    • 파마리서치, '리엔톡주100단위' 국내 판매 개시
      "빠른 효과와 높은 안전성 보유 강점, 시장 입지 확대" 2025-04-02 13:02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리엔톡주100단위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독소A형)’의 국내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리엔톡주100단위'는 파마리서치의 톡신 부문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제조·생산하는 제품으로, 중등증 내지 중증 심한 미간 주름의 일시적 개선 효능을 인정받아 작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파마리서치는 다년간 축적해온 에스테틱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리엔톡주100단위’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리엔톡주는 원액 제조 공정에서 불순물 제거를 통해 900kDa 복합체를 99% 이상 고순도로 정제했으며 빠른 효과와 높은 안전성을 가진 것이 강점”이라며 ..
    • 공단, 청구그린 장기요양기관 420곳 선정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 모범기관으로 적정 청구문화 기여" 2025-04-02 12:56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올바른 청구문화 확산을 위해 장기요양 급여비용 청구 우수기관 420개소를 ‘2025년 장기요양 청구그린(Green)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청구그린(Green)기관은 2024년 급여비용 청구기관 중 환수 미 발생 등 자격기준을 충족한 상위 1%에 속하는 청구우수 기관으로 재가급여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 256개소, 시설급여기관(주·야간, 단기보호 포함) 164개소가 선정됐다.선정된 기관은 1년 간 청구그린(Green)기관 간담회 참여 등을 통해 부적정 청구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등 적정 청구문화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청구그린(Green)기관에는 ▲증서 수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 ‘장기요양기관 찾기’ 항목에 별도 검색필터 제..
    • 외국인환자 첫 100만명 돌파…피부과 선호
      복지부 "2024년 117만명" 집계…일본·중국·미국·대만·태국 順 2025-04-02 12:38
      지난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화장품에 대한 호감도에 따른 피부과, 성형외과 선호 경향 덕분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4년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가 117만명으로 2023년 61만명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외국인 환자 유치는 지난 2019년까지 꾸준히 증가(연평균 23.5%)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2만명으로 급감했다. 이후 3년간 회복 단계를 거쳤다.117만명 외국인 환자는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 16년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누적 505만명에 이르게 됐다.지난 한 해 동안 202개국 외국인 환자가 우리나라를 방문했고, 국가별로는 일본·중국·미국·대만·태..
    • 의대생 등록 '97%'…수업 참여 '4%'
      서울대·고대 등 35곳 '복귀율 100%'…의대생協 "방향성은 투쟁" 2025-04-02 12:26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1년간 휴학했던 의대생 중 97%가 올해 1학기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생들 수업 출석률은 아직 저조한 가운데, 수업에 참여 중이거나 예정인 학생은 3%에 그친다는 주장이 나왔다.교육부는 지난 1일 보도자료를 통해 "3월 31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학생 복귀율이 9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40곳 중 서울대, 고려대 등 35곳은 복귀율이 100%로 확인됐으며, 이외 경상국립대 99.7%, 아주대 99.6%, 연세대 93.8%, 연세대 미래캠 91.9%로 나타났다. 인제대는 복귀율이 24.2%에 그치며 가장 낮은 복귀율을 보였다.교육부는 "의대생 복귀를 통해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의대별 수업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의과대학선진화를 위한 ..
    • 의협·교수단체 "대학-학생 간 신뢰회복 중요"
      대한의학회·평가원 등과 간담회 개최…"법률자문 지원 계획" 2025-04-02 12:18
      의대생 복귀를 두고 정부가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와 교수단체가 만나 "대학과 학생 간 신뢰 회복이 필요하며, 학생들에게 부당한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대안을 강구하자"고 다짐했다.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는 지난 1일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현직 회장단 및 대한의학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과 간담회를 갖고 의대생 복귀와 관련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앞서 지난달 7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3월 말까지 의대생들의 전원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5058명에서 증원 전 규모인 3058명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달로 의대생 전원 복귀 기한을 제시하고 미등록 학생들에 대한 제적 위기까지 현실화하면서 대규모 복귀 움직임이 나타났다.그러나&nb..
    • 대웅 "펙수클루, 위염 급여 적용···10mg 출시"
      "기존 제품 한계 넘은 영역 확장, 年 1500억 블록버스터 신약 목표" 2025-04-02 12:02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국산 34호 신약 ‘펙수클루정(펙수프라잔염산염)’의 위염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를 획득하고, 10mg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대웅제약 측은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연간 약 500만 명에 달하는 위염 환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옵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펙수클루는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차세대 위장질환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펌프억제제) 제제가 가진 한계를 개선한 국산 34호 신약이다. 위산 분비 억제 작용이 빠르게 나타나 치료 초기부터 환자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식사 시간과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복약 순응도가 높고, 약효가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또..
    • 코스닥 상장폐지 요건 강화…바이오기업 9곳
      브릿지바이오·앱클론·피씨엘·셀루메드 등 '관리종목' 지정 2025-04-02 11:52
      금융당국이 상장폐지 요건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올 초부터 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앱클론 ▲피씨엘 ▲셀루메드 ▲애니젠 ▲에스씨엠생명과학 ▲카이노스메드 ▲DXVX(디엑스앤브이엑스) ▲이오플로우 등 바이오 기업 9곳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지정 사유를 보면, 앱클론은 매출액 30억 원 미달, 피씨엘은 매출액 30억 원 미달·자본잠식률 50% 이상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브릿지바이오와 셀루메드, 애니젠, 에스씨엠생명과학, 디엑스앤브이엑스, 카이노스메드는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이 사유다.이오플로우는 감사범위제한 및 계속기업 존속능력 불확실성..
    • 오스템카디오, 사명 또 변경…'오스템바스큘라'
      정기주총 의결, "사업 확장 의미와 함께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2025-04-02 11:24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앞서 오스템카디오텍에서 사명을 변경한 지 2년 만에 또 다시 이름을 변경했다.오스템카디오(대표 박근진)는 사명을 '오스템바스큘라'(OSSTEM VASCULAR)로 변경한다고 2일 밝혔다.오스템바스큘라는 지난달 24일 열린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하고 등기를 비롯한 행정적 절차에 착수했다.새 사명에 혈관을 의미하는 '바스큘라'를 포함해 기존 심혈관(Cardiovascular) 의료기기에서 뇌혈관(Cerebrovascular)과 말초혈관(Peripheral vascular)까지 혈관계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혈관 중재 의료기기 시장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사명에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
    • 셀트리온 "500억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2027년까지 3년간 평균 주주환원율 40% 달성 목표" 2025-04-02 11:08
      셀트리온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달 취득 결의한 약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 결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소각하는 자사주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입한 26만8385주 전량으로, 오는 4월 18일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다.셀트리온은 지난해에도 약 436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과 약 7000억원 이상 자사주 소각을 완료했다. 올해는 현재까지 약 25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고 약 8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 결정했다.또한,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달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 주식 동시 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현금은 보통주 1주당 750원으로 총 약 1538억원 규모를, 주식은 보통주 1주당 0.05주로 총 약 1025만주를 각..
    • 政, 간병서비스 표준안 마련…병원별 의무 제시
      연말 시행 의료법개정안에 포함…재원 조달 방식 등 고민 2025-04-02 10:59
      정부가 올해 말까지 간병서비스 표준안을 발표한다. 여기에는 의료기관별로 의무화된 관리 수준, 간병인 직무 등의 서비스 표준지침 등이 담기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작년 말 발표된 의료법 개정안이 올해 12월 시행된다. 법안에는 간병서비스 개념이 담긴 표준안이 제시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간병 급여화와 관련 간병 개념은 어느 정도 정리된 상황이다. 이번 표준안에는 서비스 표준지침을 제시, 간병인이 해야 하는 직무나 역할 등을 정의할 계획이다.의료법에 의무가 부과된 병원 안에서 진행돼야 하는 간병 서비스에 대한 지침도 제시된다. 이를 위해 현재 작업을 수행, 연말까지 준비해 발표하게 된다.특히 간호업무는 일반적으로 간병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부분과 겹쳐 있는 상태로 간병인들이 수행하는 체위 변경,..
    • 서울대병원, AI 모델 기반 요추협착증 진단 성능 향상
      이창현 교수팀 개발…"MRI 촬영없이 X선 사진만으로 91.4% 기록" 2025-04-02 10:49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팀이 "다중 자세에서 촬영된 허리 X선 사진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모델은 MRI를 사용하지 않고, X선 사진만으로 91.4% 진단 성능을 기록하며 요추협착증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향후 MRI 비용 절감과 의료접근성 향상에 중요한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존 MRI는 요추협착증 진단에 가장 정확하지만 고가의 검사비, 긴 촬영 시간, 중대형병원에서만 촬영이 가능한 어려움이 있다. 반면 X선 촬영은 저렴하고, 빠르며, 차량으로 이동식 촬영도 가능하지만 진단 성능은 매우 낮았다. 이에 연구팀은 지난 2005년부터 2017년까지 촬영된 요추협착증 환자 2500명과 정상 대조군 250..
    • 학생건강검진 개선 성공→2차 시범사업 실시
      건보공단, 세종-강원 원주‧횡성 초중고 학생 6만8000명 대상 2025-04-02 10:36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검진기관을 방문,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학생건강검진 제도 개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1차 학생건강검진 제도개선 사업의 성공적인 시행으로 2차 제도 개선까지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앞선 시범사업 대상 지역 학생 중 약 93.8%(총 3만2574명 중 3만550명)가 건강검진을 완료하는 성과를 냈다. 현행 학생건강검진은 학교의 장이 지정하는 검진기관에서 이뤄지는데 일부 학교는 검진기관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학생‧ 학부모는 학교에서 선정한 검진기관을 이용해야 해서 원거리 이동 등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또 일반검진과 영유아검진 등 타 국가건강검진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의 ..
    • 고대의료원, 비엑스플랜트와 업무협약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단장 김학준)과 비엑스플랜트(대표이사 조민근‧김희선)가 첨단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비엑스플랜트는 R&D 컨설팅을 비롯해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인허가에 이르는 신약개발 전주기 솔루션 제공을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유니콘 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풍부한 연구 경험과 의료기술을 보유한 고대의료원과 비엑스플랜트의 협력은 환자 맞춤형 치료 발전을 가속화하고, 의료 혁신을 창조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기술 발굴 및 R&D 기획 ▲수요기업 발굴을 통한 기술사업화 성과 창출 ▲유망 기술의 창업 컨설팅 등 전주기 기술사업화를 위한 협업을 추진한다.조민근·김희선 공동 대표는 ..
      • 281
      • 282
      • 283
      • 284
      • 285
      • 286
      • 287
      • 288
      • 289
      • 29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