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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사태 '사망자' 증가…"인과관계 증거 부족"
      김진환 서울대 교수 연구결과 주목…"표준화 사망률, 파업 이전과 비슷" 2025-03-16 16:58
      전공의 파업으로 초과 사망자가 증가했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과 대치되는 연구 논문이 발표돼 주목된다.결론부터 살펴보면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줄어 일부 환자 건강이 악화된 가능성이 있지만, 불필요한 의료 개입이 감소해 의료 관련 합병증이 줄었다는 분석이다.김진환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교수는 최근 ‘2024년 전공의 파업이 사망률에 미친 영향’이란 제하 논문을 통해 "표준화 사망률이 전공의 파업 이전과 유사한 수준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3~12월 사망률(인구 10만 명당 577.4명) 및 연령 표준화 사망률(여성 약 650명, 남성 약 750명)도 이전과 유사했다.김진환 교수는 "전례 없는 의료대란에도 불구하고 사망률 증가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2024년 총사망률과 사망자 ..
    • 2026년 정원 동결 가닥···"의대 입시 3년째 혼란"
      종로학원 "2025년 입시 결과 공개하고 내년도 정원 조속히 확정해야" 2025-03-16 16:34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6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이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수험생과 입시업계가 대혼란에 빠졌다. 3년 연속 의대 정원이 변하게 되면서 입시 예측 불확실성이 커지고, 학년별 유불리가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입시전문기업 종로학원은 최근 2026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이 2025학년도와 달라질 경우를 가정하고 입시 판도를 예상했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정원은 대폭 확대됐지만 2026학년도 정원은 다시 축소될 가능성이 있고, 2027학년도 정원은 미정이나 조정 가능성이 있다. 이에 고등학교 학년별로 의대 입시에 대한 유불리가 크게 나타나고 있고, 의대 입시 혼란이 3년째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 임상병리사협회, 장종태 국회의원 '상견례'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지난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실에서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에서 시행하는 국회의원 직능전담제에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를 담당한다.이날 행사에는 협회 이광우 회장, 송기선 학술부회장, 이도왕 공보부회장, 김한규 기획부회장, 최병호 사업부회장, 지우현 총무이사, 김기유 대외협력정책실장이 참석했다.장종태 의원은 인사말에서 “국회가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 담당 의원이 더욱 적극성을 가지고 직능 단체별 애로사항을 폭넓게 듣고 손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우리 의원들과 보건복지부가 같이 협의해 여러분의 바람과 요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 듀피젠트, 생물의약품 첫 'COPD 적응증' 승인
      표준 흡입요법 후 혈중 호산구 수 증가…성인 추가 유지 치료요법 인정 2025-03-16 15:13
      듀피젠트(두필루맙)가 표준 흡입요법으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혈중 호산구 수 증가 성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추가 유지 치료법 승인을 받았다.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대표 배경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COPD는 호흡곤란과 피로, 급성악화 등으로 환자들은 삶의 질 저하를 경험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 흡입제 기반 3제 병합요법을 사용해도 환자의 약 50%는 여전히 중증 악화를 겪고 있어 미충족 수요가 있었다. 듀피젠트는 COPD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승인된 표적 생물의약품이다. 기존 치료로 조절되지 않는 COPD 환자들에 새로운 임상적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두 건의 3상 ..
    • 밴티브, 세계 콩팥의 날 맞아 '국민 캠페인' 진행
      매년 3월 둘째주 목요일 2025-03-15 20:52
      밴티브 한국 지사(대표 임광혁)는 세계 콩팥의 날(World Kidney Day)을 기념해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만성 콩팥병 인식 증진을 위한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 캠페인을 진행했다.세계 콩팥의 날은 매년 3월 둘째  목요일로 콩팥 건강 중요성을 알리고 콩팥 질환과 만성콩팥병 합병증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됐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콩팥에 손상이 있거나 콩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8억5000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는 세계 공중 보건 문제다. 올해는 ‘당신의 콩팥은 안녕하십니까?’(Are Your Kidneys OK?)를 주제로 콩팥 질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활동이 전개되고 있..
    • 세부‧분과전문의 '제도권 편입'…기대보다 '우려'
      의학단체 "자율성 침해" 지적…"의사 양성체계 개선이 우선돼야" 2025-03-15 20:39
      법적근거가 없는 세부전문의 및 분과전문의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입법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정작 의료계는 우려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전공의에 이어 분과전문의까지 법으로 규정해 놓으면 급변하는 의학지식과 기술 발전에 따른 유연한 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논란의 발단은 지난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의사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세부전문의과 분과전문의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이 단초다.김윤 의원은 “전임의 역할과 법적 지위가 불분명함에 따라 의료현장에서 임금 및 근로조건, 수련환경 등이 적절히 관리 및 보장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개정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의학회에서 정하는 기준에 따라 2개 이상의 전문과목 분야로 구성..
    • 순천대 부총장 "2026년 전남 국립의대 신설 어렵다"
    •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이재협 보라매병원장 '연임'
      서울대병원, 보직자 인사…공공부원장 문진수‧암병원장 김동완 임명 2025-03-15 11:26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 서울시보라매병원 이재협 원장이 연임됐다. 반면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과 암진료부원장은 교체됐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문진수 소아청소년과 교수를 공공부원장으로, 김동완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암진료부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두 교수 임기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4일까지 2년이다.문진수 신임 공공부원장은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하며 소아진료지원실장과 소아정책개발 담당교수 등을 역임했다.특히 문 교수는 영유아 건강검진과 신체발육표준치 제정을 주도하며, 한국 공공보건 정책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현재 서울대병원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공동연구 사업부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기획·정책위원장,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
    • "수업 복귀자는 동료 아냐" 건국대 의대생들 논란
      2학년 본과 학생들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서 공개 비난 2025-03-15 06:47
    • 절체절명 위기 '공공의료' 해법 모색
      서울시병원회-데일리메디, 3월 24일 '정책 좌담회' 개최 2025-03-15 06:45
      대한민국 공공의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전국민 건강보험 체계를 갖춘 나라에서 공공의료가 위기에 내몰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후유증을 극복할 겨를도 없이 의정사태에 직면하면서 그야말로 공공의료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공공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공공병원들은 늘 민간병원들과의 경쟁에 노출되고 이는 정체성 문제로까지 비화되는 사례가 일상이 된지 오래다.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의 건강권 보장이라는 궁극적 공공의료 목표조차 고수하기 힘든 상황이다.이에 데일리메디는 2025년 특별기획으로 서울시병원회와 함께 진료현장에서 위기의 공공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좌담회를 개최한다.이번 좌담회는 서..
    •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 성공 관건 '병원 협력'
      복지부-공단, 중간평가 결과 공개…병원 연계 '재택의료 확대' 예정 2025-03-15 06:35
      의료와 요양, 돌봄을 연계하는 통합지원 사업의 성패는 병원의 적극적인 협력 여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최근 진행된 시범사업 중간평가 결과, 사업 참여 주체들이 협업에 가장 많은 어려움을 겪은 기관으로 병원을 지목했기 때문이다.유애정 건보공단 돌봄통합지원정책개발센터장은 13일 열린 의료요양통합돌봄지원 정책 토론회에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경과 및 확대 방향’을 공개했다.담당자 설문조사 결과, 시범사업 평가 중 ‘연계가 가장 어려웠던 기관’으로 병원을 지목한 사업참여 주체가 160명에 달했고, 2위는 한국토지주택공사(96명)로 나타났다.또 ‘적극적으로 연계가 이뤄져야 하는 기관’으로는 국민건강보험공단(165명), 병원(132명)이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결국 병원 참여 및..
    • 국내 첫 뇌전증 지원센터 공모…운영비 '年 6억' 지원
      종합병원 대상 사업 수행기관 선정…"진단·치료 이어 사회복귀 유도" 2025-03-15 06:30
      정부가 처음으로 뇌전증 지원센터를 지정, 운영한다.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곳을 지정, 2029년까지 연간 6억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보건복지부는 "뇌전증 분야에 전문성을 갖추고 국가 뇌전증 관리를 위한 사업추진 의지가 있는 지원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치매, 뇌졸증과 함께 3대 신경계 질환인 뇌전증은 환자와 가족들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크다. 반면 수익성 등 문제로 의료공급자 진료 제공 선호가 낮고,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국가적 차원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야다.간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귀신병, 정신병, 유전병, 난치병 등 오해와 편견 속에 방치돼 왔다. 국내 뇌전증 환자 수는 30만명, 숨어있는 환자까지 생각하면 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구체적인..
    • 병원 설립 형태별 '성과' 편차…'전략적 방향' 중요
      유동미 가톨릭의대 교수, 공공병원‧대학병원‧의료법인 등 '운영 전략' 제안 2025-03-15 06:21
      병원 설립 형태별로 채택하는 경영 전략이 병원의 현재 및 미래 경영 성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학병원, 공공병원, 의료법인, 재단병원이 각각 다른 전략적 초점을 갖고 추진해야 지속 가능한 경영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이다. 유동미 가톨릭의과대학 연구부교수는 최근 ‘인문사회과학연구 학술지’에 ‘병원 전략이 현재 및 미래 병원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 병원 설립 형태에 따른 차이 비교를 중심으로’라는 내용의 논문을 게재, 병원 설립 형태별 전략 차별화를 제안했다. 유 교수는 "급격한 의료환경 변화와 기술 혁신 가속화로 인해 병원 경영에서는 설립 형태에 따라 적합한 전략적 초점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공공병원은 공공성과 접근성을, 민간병원은 효율성과 수..
    •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 불똥 튄 '물리치료사'
      실직 등 위기감 팽배…협회 "도수치료 급여화·자정활동 강화" 제안 2025-03-15 06:15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위가 추진 중인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에 대해 물리치료사들이 "대규모 실직 사태에 놓일 수 있다"며 거세게 반발했다. 정부가 대표적인 관리 항목으로 지목한 도수치료 등에 대해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하고, 병의원이 물리치료 서비스를 점차 축소해 물리치료사들이 설 곳이 없어진다는 우려다.1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남인순·이정문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물리치료사협회가 주관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장을 가득 메운 물리치료사들은 '보험사만 배불리는 불합리한 의료개혁, 국민들은 반대한다'는 피켓을 들었다.양대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은 정부가 손대려는 팽창한 비급여 시장의 원인은 물리치료사가 아니라, 약관 개발을 잘못한 보험사와 ..
    • "파킨슨병 표준진단 PET-CT, 조기진단 MRI로 가능"
      의사 출신 휴런 신동훈 대표, 신경 퇴행성 질환 '새 패러다임' 예고 2025-03-15 06:06
      신동훈 휴런 대표가 강남구 조선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열린 파킨슨 리더스 포럼에 앞서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구교윤 기자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파킨슨병 조기 진단 새 시대를 예고했다.현재 표준진단 방식인 PET-C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대비 접근성과 비용 효율성을 높인 MRI(자기공명영상) 기반 솔루션을 내세워 기존 방식에서 발생하는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다.휴런 신동훈 대표는 최근 강남구 조선팰리스 로얄챔버홀에서 열린 '파킨슨 리더스 포럼'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은 목표를 밝혔다.휴런은 2017년 신동훈 대표가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교수로 지내며 창업한 회사다. 창업자들이 공학박사인 기존 의료AI 기업과 달리 임상의(MD)가 주도적으로 설립했다는 게 경쟁력으로 꼽힌다...
    • 동국제약 입덧약·MSD 당뇨약 3개품목 '판매 정지'
      식약처, 동등성 재평가 자료 미비·재심사 자료 일부 미제출 '행정처분' 2025-03-15 05:58
      동국제약 입덧치료제 '마미렉틴장용정'과 한국MSD  당뇨치료제 '스테글라트로정' 및 '스테글루잔정'이 잇따라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국제약 '마미렉틴장용정'(성분명 독시라민숙신산염·피리독신염산염)에 대해 판매업무정지 2개월 처분을 내린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9일까지 해당 품목을 판매할 수 없다. 처분 사유는 동등성 재평가 결과보고서 자료제출 미비다. 이와 관련, 동국제약 관계자는 "재평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착오가 조금 있었다"며 "부족한 서류는 이미 제출을 마쳤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작년 입덧치료제 동등성 재평가를 공고했다. 이에 지엘파마 '파렌스장용정', 신풍제약 '디너지아장용정', 보령바이오파마 '이..
    •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AI 헬스케어 기술 교류회
      에스토니아 타르투시와 방문단과 공유 2025-03-15 05:33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은 최근 외래센터 7층 입원의학센터 신속대응파트에서 에스토니아 타르투시 방문단과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술 교류회를 가졌다.이번 교류회는 지난 3월 6일 강원 AI 헬스케어 기술교류 활성화 및 추가 실증 아이템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된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 특구 기술교류회’연장선상에서 진행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상태 악화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조기에 선별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웨어러블 침상 감시장비를 운용 중이며, 에스토니아 관계자들은 해당 장비 실제 활용 사례를 참관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교류회에는 에스토니아 안두르스 쿠르비츠(타르투 사이언스파크 이사장), 루머 타라예프(타르투시 스마트 시티 및 투자 매니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통합내과 박상..
    • 돼지 신장 사람에 이식수술 성공…아시아 첫 사례
      중국 시안 공군 군의대학 부속 시징병원, 69세 환자 대상 진행 2025-03-14 18:15
    • 지놈앤컴퍼니 "담도암 'GEN-001' 임상 2상 중단"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로 치료제 시장 변화 따른 종료" 2025-03-14 17:35
      지놈앤컴퍼니가 마이크로바이옴 항암 신약 후보물질의 담도암 환자 대상 임상 2상을 중단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놈앤컴퍼니는 "담도암 환자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GEN-001' 국내 임상 2상을 조기 종료한다"고 공시했다.당초 이번 임상 2상은 진행성 불응성 담도암 환자에게 미국 머크(MSD) '키트루다'와 GEN-001을 병용 투여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지놈앤컴퍼니는 “담도암 치료제 시장 변화에 따른 결정”이라는 입장이다.GEN-001을 처음 개발할 당시에는 화학 항암제가 담도암 1차 치료제로 사용됐지만, 지금은 키트루다와 화학 항암제 병용요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지놈앤컴퍼니는 “..
    • 의대생 제적 후 일반대학 편입생 '충원說'
      학계 "사실상 불가능"…복귀 촉구 분위기 속 '유급·제적' 난무 우려 2025-03-14 16:51
      사진제공 연합뉴스의료계 일각에서 미복귀 의과대학생이 제적 및 유급된 자리를 일반대학생 편입 인원으로 채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현재 교육부나 대학교 총장 및 의대학장 등이 발 벗고 나서 미복귀 시 유급 및 제적을 경고하는 것은 편입 인원으로 의대생들 빈자리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대학에서는 편입생 충원 시 의대 정상화가 가능해 내심 반기는 분위기로 알려졌으며, 정원 감축 수업거부 등에 동참한 의대생들 불안이 커지고 있다는 전언이다.14일 의과대학 등에 따르면 현재 의대생 제적이나 유급생 자리를 일반대학 편입생으로 채운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는 의견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소재 의과대학 관계자는 “현재 의과대학들도 관련 문제로 발언에 주의를 당부 받은 상황으로 관련..
    • 전북대-협력병원 "중증환자 진료협력 강화"
      지역 20개 의료기관 실무자 간담회…전문의뢰·회송 중요성 강조 2025-03-14 16:39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과 협력병원들이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4일 병원에 따르면 진료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도내 20여개 의료기관의  실무자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1일 제1차 진료협력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협력병원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상급종합 구조전환 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효율적인 진료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전북대병원 진료협력센터 김성미 팀장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개요 및 성과 지원 방안, 대자인병원 진료협력센터 김혜진 차장의 지원사업 수가 지침 및 전자의뢰의 중요성이 발표됐다.이어 전주병원 진료협력센터 배서윤 간호사의 협력기관 인프라..
    • 멀츠, 피부과 전문의 술기교육 프로그램 성료
      안전·효과적 시술 위한 환자별 맞춤형 치료 등 강조 2025-03-14 16:22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8일 멀츠 에스테틱스 이노베이션 허브(MAI Hub, Merz Aesthetics Innovation)에서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술기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정보위원) ▲닥터스피부과 서판교점 김경오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 ▲시흥 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이 연자로 참석했다. 교육에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 REVIVE SKINBOOSTER)와 레디어스(RADIE..
    • 블랙리스트 전공의 '보석 허가'…불구속 재판
      법원, 사직 정모씨 보증금 3000만원 보석 인용…5월 변론 종결 2025-03-14 16:18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유포한 정모씨가 지난 9월 영장실질심사 후 서울중앙지법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와 의대생 개인정보가 담긴 '블랙리스트'를 제작·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사직 전공의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져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염혜수 판사는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사직 전공의 정모 씨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재판부는 보석 조건으로 보증금 3000만 원을 책정했으며, 보석보증보험증권 첨부 보증서로 대체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주거 제한 및 법원 소환 시 출석 의무, 출국 또는 3일 이상 여행 시 법원 허가, 도망 및 증거 인멸 행위 금지, 메디스태프 등 정보통신망을 통한 사건 관련 게시글 작..
    • 일산백병원, 수도권 첫 '이관기능검사기' 도입
      귀 압력 조절 중요한 실시간 이관(Eustachian Tube) 기능 확인 2025-03-14 16:0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최근 수도권에서는 처음으로 ‘이관기능검사기(Eustachian Tube Function Test)’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이 검사는 귀의 압력을 조절하는 중요한 기관인 ‘이관(Eustachian Tube)’ 기능을 음향과 공기를 이용해 정상적으로 열리고 닫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관은 귀와 코를 연결하는 가느다란 관으로, 기압을 조절해 귀가 막히지 않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관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으면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잘 들리지 않거나, 심할 경우 만성 중이염과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는 “이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비행기를 탈 때나 고층 건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귀가 막히는 증상이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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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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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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