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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밤샘근무·코로나 후유증에도 강제근무"
      사직 전공의들 "너무 열악한 환경"···박단 "전공의법, 근로기준법 수준 개선" 2025-03-10 12:39
      지난 2015년 전공의특별법이 제정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공의들 수련환경이 열악하다고 사직 전공의들이 토로했다. 이에 전공의 휴게시간을 수련시간으로 포함하는 등 전공의특별법을 근로기준법 수준으로 개정하는 방법이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오늘(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국회입법조사처·대한의사협회·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주최한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토론회가 열렸다. 前 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 2명은 이날 자신과 동료들이 겪었던 열악한 수련환경을 낱낱이 밝혔다.  앞서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토론회 공개발언 지원자를 받았지만, 이날 발언에 나선 이들은 2명 뿐이었다. 병원과 의국 내 불이익..
    •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 암환자보다 높다"
      삼성서울병원 김재현·김규리 교수팀, 일반인 포함 4만5944명 정신건강 연구 2025-03-10 12:31
      1형 당뇨병 환자 자살위험이 암환자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자살위험이 비당뇨인에 비해 2배 높았고 암환자와 비교해서도 1.8배 더 위험했다.최근 김재현·김규리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및 김서현 박사 연구팀은 내과학저널 최근호에 2006년부터 2020년 사이 국민건강보험공단(KNHIS) 데이터를 활용해 1형 당뇨병 환자, 암환자 및 일반인 간 자살위험 비교 연구를 발표했다.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만들지 못해 혈당 조절 능력을 상실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탓에 치료과정이 고되고 심리적 부담이 크다.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치료와 관리에 정신건강 측면이 고려되야 한다는 지적이 지속돼 왔다.연구팀은 2009년부터 20..
    • 유한양행 폐암신약 렉라자, 美 이어 '英 허가'
      12월 승인권고 후 이달 리브리반트와 병용 승인···금년 일본·중국 기대감 2025-03-10 12:15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미국에 이어 영국에 본격 진입한다.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 및 의료제품규제청(MHRA)는 '라즈클루즈'(렉라자의 미국·유럽 제품명)를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허가했다.렉라자는 존슨앤드존슨의 이중 특이 항체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와 함께 사용하는 병용치료법으로 승인 받았다.렉라자 타깃이 되는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EGFR 돌연변이 유병률은 인종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아시아인은 약 40%에서 나타나고 서양인 환자에서는 약 10~15%에서 나타난다.중국과 일본이 폐암 환자가 많은데 EGFR 변이가 동양인에서 더 흔하게 나타난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소세포폐암 표적 치료제에 대한 수..
    •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 '美 허가 승인'
      셀트리온, 유럽·한국 이어 미국 진출…6조원 글로벌시장 공략 2025-03-10 12:04
      셀트리온은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성분명: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OMLYCLO, 개발명: CT-P39)'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39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미국 FDA에 품목 허가를 신청, 천식과 비용종을 동반한 만성비부비동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IgE 매개 식품 알레르기 등 오리지널 의약품이 전체 적응증(Full Label)에 대해 허가를 획득했다.특히 옴리클로는 앞서 품목허가를 획득한 유럽(EC), 국내, 영국,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 이어 미국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돼 '퍼스트무버(First Mover)' 지위를 확보했다. 이..
    • 김택우 의협회장 "2026년도 의대 신입생 0명"
      이달 8일 시도의사회장단 회의서 언급…대변인 "공식 입장 아니다" 2025-03-10 11:44
      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을 동결하겠다고 정부가 제안한 데 대해 의료계는 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 '0명 선발' 카드를 꺼내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월례 정기회의에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2026학년도 의대 신입생을 선발하지 말아야 한다"고 발언했다.이날 회의에서 시도의사회장들이 교육부 제안에 대한 의협 입장을 물어보는 과정에서 이 같은 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4·25학번 순차 교육 방안도 거론했다. 25학번은 1년간 일종의 '안식년'을 주고 24학번 진급 후 차례대로 수업을 받는 방법이다.지금까지 의료계 내에선 2026학년도 신입생 미선발은 물론 지난해 증원된 인원만큼 3년에..
    • 엘앤케이바이오, 높이확장형 케이지 영국 진출
      초도 물량주 계약 '엑셀픽스-XT-엑셀픽스-XL' 2개 제품 2025-03-10 11:29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가 "영국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대리점 계약 체결을 통해 엘앤케이바이오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영국 시장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미 진출한 스페인, 포르투갈을 비롯해 영국을 교두보로 삼아 유럽 시장 확대를 모색할 계획이다.초도 물량주 계약 품목은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인 ‘엑셀픽스-XT와 엑셀픽스-XL’ 2개다.엑셀픽스-XT는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보유하고 있는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들 중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며, 후방 삽입 높이확장형 추간체유합보형재로 최소침습수술(MIS)에 사용한다. 엑셀픽스-XL도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으로 측방경유척추 수술인 LLIF(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 우원식 국회의장 "환자도 의정갈등 당사자"
      "이해관계 다르고 갈등 구조 복잡해 지혜롭게 접근, 대화는 핵심 키(Key)" 2025-03-10 11:17
      우원식 국회의장이 "의사와 정부, 환자 간 이해관계가 다르기 때문에 지혜롭게 접근해야 한다"며조속한 의정갈등 사태 해결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의료현장 정상화를 위한 정책대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이제는 어떻게든 가닥을 잡고 해결해야 하는데 갈등 구조가 상당히 복잡하다"며 "크게 보면 의정갈등인데 들여다보면 정부 내부, 의료계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와 피해자도 당사자 집단인데 차이가 좁히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다"이라고 덧붙였다.의정갈등을 푸는 해법으로 그는 환자와 의사 간 균형, 신뢰, 의무를 제시했다. 우 의장은 "국민 건강은 중차대한 공적사안인 만큼 당사자들이..
    • 조선대병원-광양만권경제자유청 '협약' 체결
      유기적 협력 통한 상생 발전 모색·의료서비스 교류 2025-03-10 11:10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진호)은 지난 7일 하종현홀에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양 기관 상호 발전 및 협력을 위한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호 병원장과 구충곤 청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유기적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 도모 ▲의료서비스 등 상호 교류 협력 등이다. 김진호 병원장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단순하고 형식적인 협정이 아닌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구충곤 청장은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건강검진 협약'
      임직원 및 가족 대상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 2025-03-10 09:32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최근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 증진 및 병원 발전’을 위해 고용노동부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근로복지공단 대전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병원은 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임직원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과 건강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지역본부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양질의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검진프로그램을 홍보키로 했다. 맞춤형 종합검진 프로그램에는 뇌졸중, 디스크질환, 각종 암, 유전자 검사 등 성인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사 항목이 포함돼 있다.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수면내시경 검사와 종양표지자검사, 초음파 등 종..
    • 국내 첫 연중무휴 24시간 '79(친구) 클리닉' 운영
      우리아이들재단, 경증·중등증 환아 치료…구로·성북 두 곳 모두 참여 2025-03-10 09:20
      정부가 지난 5일부터 24시간 소아 의료 상담을 위한 '소아전문상담센터 시범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들어간 가운데, 우리아이들병원이 다음 달부터 연중무휴로 경증·중등증(경증과 중증 사이) 환자를 24시간 진료하는 ‘79(친구) 클리닉’을 운영한다.10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부터 24시간 소아 의료 상담을 위한 '소아전문상담센터 시범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이달 19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 신청을 받은 뒤 사업 수행기관을 선정해 올 상반기 중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 28억원과 하반기 13억원의 예산도 확보했다.이런 가운데 우리아이들병원이 다음 달부터 연중무휴로 경증·중등증 환아를 24시간 진료하는 ‘79(친..
    • 덴티움, 배당 증액…정성민 회장 11억5천만원 수령
    • 보령·JW중외제약·한미약품·삼진제약 체제 '변화'
      제약·바이오사 3월 정기주총서 대표 교체 등 조직 재정비 2025-03-10 06:23
      왼쪽부터 김정균 보령 대표, 함은경 JW중외제약 총괄사장,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주주총회 시즌이 다가온 가운데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수장을 교체한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경영 환경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사령탑 교체로 돌파구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령, JW중외제약, 삼진제약, 한미약품이 경영 체제를 변경한다.보령은 지난 2월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균·장두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정균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장 대표는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개인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보령은 오너 3세인 김 대표 단독대표 체제로 변경되는 이유에 대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보령의 성장전략을 신속..
    • 병원 표준화 사망률 평가모델 정확도 더 높이는 방안
      박혜기 심평원 연구원 "HSMR에 임상 데이터 포함" 제안 2025-03-10 06:14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내 병원 표준화 사망률(HSMR, Hospital Standardized Mortality Ratio)의 평가모델 정확도가 임상 데이터를 포함할 경우 더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HSMR은 병원 의료서비스 질(質)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공개 여부를 놓고 이슈가 된 바 있다 현재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국가들이 도입해 활용 중이다.박혜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원(제1저자) 연구팀은 국제학술지인 '연세의학저널에' '한국 병원 표준화 사망률의 현재 모델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위험 조정 모델 개발 및 적용'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HSMR 평가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임상 데이터를 포함한 새로운 위험 조정 모델을 개발하고 기존 모델과 비교 ..
    • 일양약품 철수…약사회 압박, 공정거래법 논란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촉각…대웅제약 '계속 진행' 종근당건강 '입점 예정' 2025-03-10 05:47
      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판매를 시작하자 약사들이 '입점 제약사 제품 불매'를 예고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결국 일양약품은 제품판매 닷새 만에 철수를 결정했고 이에 소비자단체는 "소비자 선택권 침해"라며 우려를 표명하는 등 약사회 움직임을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 확인을 위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서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현재 건기식을 다이소에서 판매 중인 대웅제약은 예정대로 제품 판매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종근당도 기존 계획인 3~4월 입점을 강행할 전망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일양약품의 다이소 건기식 판매 철수와 관련,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 전실 지연→'年 82억' 초래
      최재영 삼성서울병원 교수 "감염예방 조치‧전실 개선 등으로 16억 절감 가능" 2025-03-10 05:33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ICU)의 환자 전실 지연(latency)이 병원 운영 효율성을 저해하고 또 다른 의료비용 증가를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병원은 신속하게 환자를 전실할 경우 연간 약 82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최근 최재영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대한중환자의학회지에 ‘한국 3차병원 중환자실 이송지연 감소가 중환자실 병상 이용률에 미치는 영향 시뮬레이션’을 발표했다.해당 연구는 ICU에서 일반 병실로의 전실이 지연될 경우 병상 점유율 증가와 이에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진다는 점을 시뮬레이션으로 분석했다.ICU 전실 지연, 평균 5.7시간…감소 시 비용 절감 효과연구팀은 2021년 한 해 동안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76..
    • 한림제약, 혈관신생 특화 기업 안지오랩 '10억 투자'
      2023년 110억 기술도입 계약 후 추가···습성황반변성 치료제 공동임상 수행 2025-03-10 05:28
      한림제약이 혈관신생 억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안지오랩에 투자를 진행했다.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림제약(대표 김정진)은 혈관신생 억제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개발 기업 안지오랩의 Post-IPO(상장 이후 단계)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안지오랩은 혈관신생 분야에 특화된 바이오 벤처로 1999년 설립 이후 다수 국책과제 등을 맡았고, 혈관신생 억제제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개발 중이다.혈관신생은 기존 미세혈관으로부터 새로운 모세혈관이 생기는 것으로 과도한 혈관신생은 다양한 질환과 관련이 있다. 암(癌) 성장과 전이, 안과 질환, 건선, 관절염 등과 관련이 있다.안지오랩은 혈관신생 억제 기반의 천연물 의약품과 항체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천연물의약..
    • 마약류관리자 의무배치···병원·요양병원 '난색'
      "전문약사 구인 어렵다" 반대···"시간제 약사 허용·적정 보상체계 마련 필요" 2025-03-10 05:18
      의료기관에 약사인 마약류관리자를 의무 배치하는 법안에 대해 의료계 뿐 아니라 병원계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 처방량만을 기준으로 규제하는 건 현실과 맞지 않고 현실적으로 약사 인력을 구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인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에서 심사 중이다. 개정안은 병원급의 경우 일정 기준 이하로 향정신성의약품만을 취급하는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마약류관리자를 두도록 했다. 의원급은 총리령 기준 이상 마약류를 취급하는 곳을 의무 배치 대상으로 규정, 하위법령에 위임했다. 이해관계 단체 중에서는 그간 의료기관 마약류 안전관리에 목소리를 높여 온 한국병원약사회가 찬성했고, ..
    • 최재영 연세의대 학장 "학생들 제발 돌아와달라"
    • 권영세 비대위원장, 이달 10일 의료계와 면담
      국민의힘, 의정갈등 중재 모색…2026년도 의대 증원 관련 의협 입장 청취 2025-03-09 21:30
      정부가 전격적으로 ‘의과대학 증원 원점 재논의’ 방침을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료계와 대화에 나선다. 의정 갈등 해소를 위한 중재에 나설 전망이다.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는 10일 국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면담을 갖는다. 의협에서는 황규석 부회장 등이 참석하고 의사 출신인 인요한 의원도 배석할 예정이다.면담 의제는 현재 조율 중인 가운데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의대 교육 지원 방안' 등과 관련한 대화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7일 의대생 복귀를 전제로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겠다는 내용의 의학교육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이를 두고 의료계에선 ‘전제 조건’에 날선 반응을 보이면서 의정갈등 해소는 여전..
    • 의료사고 연루 '전공의 법률지원' 의무화
      서명옥 의원, 전공의법 개정안 발의 예정···'수련병원 의무고지제' 포함 2025-03-09 16:52
      전공의가 참여한 의료분쟁·의료사고 발생 시 법률 지원을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명옥 의원(국민의힘)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권익보호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전공의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서 의원이 지난 4일 주최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사직 전공의인 김찬규 '병원다니는 사람들' 대표(前 응급의학과 전공의)와 박재일 서울대병원 전공의협의회 대표(前 내과 전공의)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과도한 수련시간 개선 ▲수련환경평가위원회 내 전공의 대표성 제고 ▲의료분쟁·의료사고에 대한 전공의 보호 강화 ▲수련병원 의무 고지제 등이다. 이번에 서명옥 의원이 추진하는 전공의법 개정안에는 당시 제기..
    • 증원 혜택 본 사립대 의대 교수 채용률 ‘처참’
      전국 23개 의과대학, 평균 32.5%…정원 907명 중 '295명' 확보 2025-03-09 14:19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추가 배정받은 사립대학교 의과대학들이 교수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일각에서 제기된 갑작스런 증원에 따른 교육의 질 저하 우려가 현실화될뻔 했지만 정부가 일단 내년도 증원을 중단하면서 교원 충원 시간은 확보할 수 있게 됐다.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정원을 늘린 전국 사립의대 2025학년도 상반기 교원 채용 비율은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실제 이들 23개 대학은 총 295명(기초의학 42명·임상의학 253명) 채용에 그쳤다. 모집공고 인원은 907명으로 채용률은 32.5%에 그쳤다.의대 증원을 신청하면서 교원 확충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은 셈이다.지원자는 모집공고 인원의 85%에 해당하는 770명으로 경쟁률은 1대 1도 안됐다..
    • 식약처, 소비자 의료기기감시원 18명 위촉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기기 해외직구 등 불법유통에 대한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의료기기 관련 협회 및 소비자단체 등이 함께 온라인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등이 포함된다. 식약처는 관련 협회·기관으로부터 직원·회원을 추천받아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으로 위촉해 국내·외 해외직구 플랫폼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확인된 불법게시물 차단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서울지방식약청은 지난 7일 세브란스빌딩에서 소비자의료기기감시원 18명을 위촉하고, 식약처 본부와 공동으로 감시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절차와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의료기기를 수입하..
    • 건양대병원, 신임교수 10명 대거 영입
      촤측부터 응급의학과 김근수, 소화기내과 이상혁, 소아청소년과 권영대, 내분비내과 박성지 교수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각종 질환에 대한 전문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의료진을 대거 영입했다.이번에 임용된 전문의는 응급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소아청소년과 내분비내과 등 10명이다.응급의학과 김근수 교수는 응급의학 및 중환자의학 전문의로 패혈증과 급성호흡곤란 증후군, 인공심폐기 치료, 일산화탄소 중독 등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응급의학과 진료를 시작한다. 소화기내과 이상혁 교수는 췌담도질환과 위장관 질환을 담당하며, 일반 내시경으로는 검사가 어려운 위장관 점막하 병변에 대한 초음파내시경 검사를 시행한다.내분비내과 박성지 교수는 당뇨병과 갑상선질환, 고지혈증, 골다공증, 부신질환 등 ..
    • "의사면허관리기구 설치 필요, 독립·전문성 중요"
      의협 폴리시 특별委, 정책포럼 개최…"면허 발급·자율징계 등 권한 필요" 2025-03-08 20:40
      의료용 마약류 관련 사고 증가 및 한의사 무면허 의료행위 등과 같은 사건이 이어지면서 의료계 내에서 전문가 주도 면허관리기구 설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의료 관련 사고 및 민원을 조사하고 자율징계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면, 전문가 단체로서 사회적 책무를 더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8일 대한의사협회 POLICY 특별위원회는 '면허관리기구 역할과 기능, 그리고 전문가 권리 확보' 포럼에서 영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사례를 통해 국내 면허관리기구 설치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박현미 재영한인의사협회 前 회장은 "한국에 의사면허기구가 없다는 점 및 2020년과 2024년 의정갈등 사태를 지켜보며 정부가 쉽게 의사면허를 박탈하겠다고 발표하는 것이 무척 놀라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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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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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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