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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병원, 전문의 대거 채용···뇌·심장·중증외상 등 13명
      신경과·재활의학과·외과 등 11개 진료과 임용…진료 전문성 강화 2025-03-05 10:43
      길병원이 주요 진료과 전문의를 신규로 영입하며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최근 신경과, 재활의학과 등 11개 진료과 전문의를 영입하고 진료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규로 부임한 신경과 장대일 교수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뇌혈관, 뇌신경 질환을 진료해 온 권위자다. 길병원에서는 뇌졸중, 파킨슨, 두통, 어지럼증 등 뇌질환 분야 진료를 담당한다.진료를 시작한 재활의학과 유제현 교수는 가천대 길병원에서 인턴과 레지턴트를 수료한 전문의로, 소아재활과 뇌손상, 심장재활, 호흡재활 등 분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 또 전문성과 진료 경험을 두루 갖춘 의료진이 대거 임상조교수로 임용됐다. 감염내과 이주영 교수가 발열, 예방접종, HIV, 림프절질환을 진료..
    • 의료계 원로들 호소…"의정사태 길어지면 의료붕괴"
      대한의학회·한림원 활동 老교수 "정부는 조속히 해결안 마련" 촉구 2025-03-05 10:31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학회,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국의학교육학회 역대 회장 및 이사장 등 의료계 원로들이 의정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학계 원로들은 2026년 의과대학 정원을 2024년 수준으로 되돌리고 의료계와의 본격적인 논의로 의대 정원을 확정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5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2026년도 의과대학 정원을 기존 2024년 정원인 3058명으로 설정하고, 의료계와 협의해 적정 정원 논의를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고 피력했다.이어 "특히 2027년 이후 의대 총정원은 반드시 의료계와 협의해 구성된 합리적인 기구에서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의학교육과 의사 수련의 질을 유지 및 향상..
    • 임상시험지원재단, 이병건 프로그램커미티 회장 위촉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사장 박인석)은 5일 지아이이노베이션 이병건 대표를 프로그램커미티 회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프로그램커미티 회장은 2025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인터내셔널 컨퍼런스(KIC)의 프로그램커미티 구성과 컨퍼런스 기획·운영 전반을 주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따라 2025 KIC는 '기술, 다양성, 협력을 통한 임상시험 혁신'을 주제로, 프로그램커미티 30여 명과 함께 실질적이고 심도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이병건 대표는 "미국과 유럽의 대표 바이오 행사처럼 아시아도 '바이오 아시아(Bio Asia)'와 같은 협의체를 통해 공동 성장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2025 KIC는 오는 9월 22일부터 3일간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 파마리서치 손지훈 대표 공식 취임…"글로벌 경쟁력 강화"
      파마리서치는 지난 4일 경기도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에서 손지훈 대표의 공식 취임식을 개최했다.손지훈 대표는 취임사에서 "파마리서치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사업 영역 확장 ▲함께 성장하는 조직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손 대표가 취임을 맞아 강조한 부분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시장 확대'다. 그는 "파마리서치만의 검증된 혁신 기술과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경쟁력으로 삼아 해외 시장 진출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강기석, 김신규 전 대표의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강기석 전 대표는 ..
    • 고려대의료원, AI 정밀의료 혁신 주도
      ‘HIMSS 2025’서 글로벌 의료IT 최신 트렌드 공유 2025-03-05 10:01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밀의료 시스템 고도화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에 본격 나선다.고려대의료원은 지난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 IT 컨퍼런스 ‘HIMSS 2025’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올해 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에서는 AI 기반 정밀의료, 의료 데이터 보안, 응급환자 예측 시스템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메이요클리닉, 존스홉킨스병원 등 세계적인 의료기관이 함께했으며, 국내에서는 고려대병원을 비롯한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기술 동향을 교류했다.고려대의료원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오라클(Orac..
    • 한국로슈 고형암·혈액암 항암제 클러스터 총괄 정진영
      이달 4일 인사, 스페셜티 의약품 클러스터 총괄 김현미 리드 임명 2025-03-05 09:07
      정진영 신임 리드(좌), 김현미 신임 리드(우).한국로슈는 고형암·혈액암 항암제(Oncology·Hematology) 클러스터 총괄에 정진영 신임 리드를, 스페셜티 의약품(Specialty Medicines) 클러스터 총괄에 김현미 신임 리드를 각각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로슈는 제약 산업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두 신임 리드를 임명하며, 고형암 및 혈액암, 안과질환, 신경계질환 등 다양한 치료 영역 전반에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로슈 혁신 의약품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정진영 리드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고 2009년부터 한국먼디파마, 한국화이자제약을 거치며 제약 마케팅 경력을 쌓은 바 있다. 2019년 한국로슈 입사 이후에는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항PD-L1..
    • 경상국립대병원, 로봇수술 1000례 달성
      2022년 1월 로봇수술센터 개소…서부경남 최초 4세대 최첨단 다빈치 Xi 도입 2025-03-05 08:55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신정규)는 "최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경상국립대병원은 2022년 1월 비뇨의학과 화정석 교수의 로봇 전립선 절제술을 시작으로 금년 2월 25일 1,000번째 로봇수술을 안전하게 끝마쳐 ‘서부경남 로봇수술 거점병원’임을 입증했다.2021년 11월 서부경남 최초로 4세대 최첨단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한 경상국립대병원은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구축코자 이듬해 1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했다.로봇수술센터는 이후 전립선암, 신장암, 자궁암,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등 고난도 암 수술뿐만 아니라 난소낭종, 자궁근종, 담석증, 탈장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신정규 로봇수술센터장은 ..
    • 심평원, 자동차보험 공개심의사례 '일제 정비' 추진
      총 237개 대상…"심사 평가 투명성·객관성 향상 목적" 2025-03-05 08:4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총 237개에 이르는 자동차보험 공개심의사례에 대해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공개심의사례는 자동차보험진료수가심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사례 중 의료기관의 심사 예측가능성과 수용성을 높이고자 공개한 사례를 일컫는다. 심평원은 자동차보험진료수가 심사 업무 효율화를 위해 기준을 지속적으로 개발·관리해왔으며, 2025년에는 의료계 심사 수용성 제고와 업무 효율화를 위해 ‘자동차보험 공개심의사례 일제 정비’를 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이의 일환으로 금년 상반기 내 공개심의사례 237개에 대해 사례유형 및 심사지침 가능 대상 여부 등을 검토하고 그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공개심의사례를 ▲심사지침 설정 대상 ▲현행 공개심의사례 유지 대상 ▲비공개 ..
    • 코스맥스바이오, 불공정 하도급 거래···공정위 '경고'
      수급 사업자에 '어음 할인료' 등 미지급 혐의···심사관, 전결 처분 2025-03-05 07:03
      코스맥스 자회사인 코스맥스바이오가 불공정 하도급 거래 혐의로 경고 처분을 받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ODM(제조업자 개발 생산)기업 코스맥스바이오(대표 김철희)에 대해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혐의로 ‘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을 내렸다.공정위는 경고서를 통해 “코스맥스바이오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 피조사인 19개 수급사업자에게 어음 할인료 2251만원을 미지급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행위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6항에 위반된다는 판단이다. 이에 공정위는 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 조치했다. 조치 일자는 지난달 20일자다.‘심사관 전결 경고’ 처분은 공정위가 사건 조사한 심사관 단계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심사관은 경고 처분을 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는 ‘전결’로..
    • 권성동 대표 "의사들이 갖는 의료사고 공포 알게됐다"
      국민의힘 지도부, 국회토론회 대거 참석···"전공의 수련 등 모든 역량 가용 지원" 2025-03-05 06:56
      대다수 전공의들이 수련병원을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의정 대화가 답보 상태인 가운데, 여당이 전공의를 향해 다시 손을 뻗고 있다.전공의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비롯한 수련환경 개선을 약속할테니 정부·여당과의 대화에 전공의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는 당부다. 이 같은 여당 지도부의 의지는 4일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 토론회'에서 확인됐다. 토론회에는 토론회를 주최한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 원내대표·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김상훈 정책위의장·추경호 의원·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의료사고 부담 완화 등 전공의들 목소리 정책 반영" 약속이날 여당 지도부는 의료사고 부담 완화로 대표되는 전공의들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
    • 개강했지만 강의실 '한산'…정부 "휴학 불허 방침"
      이달 4일, 신입 의대생들도 수강신청 '극소수'…일부 대학 개강 '연기' 2025-03-05 06:45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4일 전국 의대들이 개강을 맞았지만 강의실은 한산했다. 학생들은 수강 신청을 하지 않았고, 대학들은 개강을 연기하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학칙을 엄격히 적용해 휴학을 불허하겠다는 방침을 반복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해결책 없이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터 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대 수강 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 중 10곳에서는 단 한 명도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 6곳에서는 수강 신청자가 10명 이하로 집계되며 사실상 개강이 불투명한 상태다.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의대 9곳 중에서는 전북대와 제주대가 0명을 기록했으며, 일부 대학은 필수 교..
    • 전공의 없는 병원…"공동수련 차질 우려"
      복지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 사업 연계, 의원급도 참여 필요" 2025-03-05 06:37
      정부가 올해 새로 시작될 ‘전공의 공동수련 모델 시범사업’에 대한 우려감을 피력했다. 수련병원에 전공의가 없다보니 사업 수행에 어려움이 예상되기 때문이다.다만 모든 상급종합병원이 참여 중인 구조전환 지원사업과 연계, 조만간 정부에서 시범사업 기본모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들 병원을 수련 책임기관으로 지정하고 네트워크와 프로그램을 만들어 파견하는 방식이 유력한 상황이다.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다기관 협력수련 시범사업 보조사업자에 대한병원협회를 선정했다. 보조사업자는 참여 네트워크(병원)에 대한 협력수련 프로그램 운영비 집행 및 정산, 사업평가 연구 등의 총괄 관리를 담당한다.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공의가 거의 없다보니 시범사업을 시작해도 즉시 적용은 어렵다. 조금씩 진행하려는 계획..
    • "서울대병원 응급의학과 전공의 21명 중 12명 경찰 조사"
    • 중앙일보 "국민 피해 커진다"…전면 사설 게재
      빅5 병원 의사 급감·수술 차질 등 분석…의대생 복귀‧내년 정원 추계委 위임 등 제시 2025-03-05 06:06
      중앙일보 인터넷판의정 갈등이 1년 넘도록 해결되지 않으며 의료 공백이 심화되고 있다. 전공의 이탈과 의대생들의 집단 휴학이 지속되면서 수련병원 운영이 어려워지고, 필수의료 시스템에도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다. 이에 중앙일보는 3월 4일자 신문에서 한 면 전체를 사설로 할애해 전공의 이탈, 의료 공백 심화, 정부와 의료계의 대립 장기화 등의 문제를 통계와 함께 조명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중앙일보는 사설에서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로 시작한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이 1년 넘도록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새 학기를 맞았다. 정부는 의사가 부족하다며 의대 증원을 밀어붙였지만 여기에 반발한 전공의는 수련병원을 이탈했고, 의대생은 집단 휴학에 나섰다"고 짚었다.이어 ..
    • 한의사 "X-ray 사용" 선언…의료AI '확대' 주목
      한의계로 영역 확대 가능성…기업체 효과 기대 속 단기 성과는 시기상조 2025-03-05 05:58
      한의사 엑스레이(X-ray) 장비 사용이 무죄라는 법원 판결이 나오면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한의사들이 영상 판독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업들의 판독 보조 솔루션이 필수요소로 자리잡을 것이란 이유에서다.수원지방법원은 지난 1월 17일 엑스레이 방식 골밀도 측정기를 환자 진료에 사용해 의료법 위반으로 기소된 한의사에게 1심 판결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 판결은 검찰이 상고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최종 확정됐다.법원은 판결문에서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의 자격기준' 규정이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자를 한정한다고 단정하기 어렵고, 한의원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지만 '그 밖의 기관'에서 제외된다고 보기도 어렵다..
    • 부작용 논란 판매 중단 '부정맥 치료기' 공급 재개
      J&J, 미국서 '바리펄스' 사용지침 개정안 공개…한국 진출여부 촉각 2025-03-05 05:44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가 미국에서 부작용 논란으로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를 중단했던 부정맥 치료 장치 '바리펄스'(Varipulse) 공급을 재개한다.이번 조치로 국내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논란이 남아 있어 의료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는 부정맥 질환 치료 사업부인 바이오센스 웹스터(Biosense Webster)가 판매하는 바리펄스가 의도한 대로 작동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미국에서 판매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바리펄스는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에 사용하는 의료기기로,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그러나 승인 후 초기 132..
    • 동국제약 스타트…2단계 메디톡스·HK이노엔 등
      국내 첫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출범…제약·바이오사 90여곳 참여 2025-03-05 05:35
      사진제공 연합뉴스국내 첫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가 출범하면서 하루 총 12시간 동안 국내 주식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 10개 종목에서 단계적으로 종목 수를 늘려갈 예정인 가운데 제약·바이오 기업도 다수 포함됐다.4일 오전 10시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개장했다. 이에 따라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하루 12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해졌다.또한 거래 수수료가 낮아지고 중간가 호가·스톱지정가 호가 등 신규 호가가 도입돼 다양한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중간가 호가는 최우선 매수 호가와 최우선 매도 호가의 중간 가격으로 주문이 자동으로 체결되는 방식이다. 스톱지정가 호가는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주문이 실행되는 방식을 뜻한다.거래 수수료의 ..
    • 제약사·CSO 지출보고서 '공개'···업계 '불안'
    • 의료법인, '중소기업 포함' 재추진…병원계 기대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관련법 개정안 발의…자금 지원‧세제 혜택 등 확대 2025-03-05 05:18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이유로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지 못했던 의료법인을 중소기업에 포함시키는 법안이 재추진돼 귀추가 주목된다.중소기업에 대한 정부 지원과 각종 세제 혜택 등을 받게 될 경우 의료법인들 경영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은 많이 남아 있다.병원계에 따르면 중소기업 범위에 의료법인 및 비영리법인 의료기관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중소기업 진입은 의료법인 숙원으로, 그동안 필요성을 끊임없이 주장해 왔지만 제도권에서 수용되지 않았다. 그나마 제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의료법인을 중소기업 범위에 포함시키는 내용의 '중소기업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폐기됐다.하지만 이번에는 사뭇 다른 상황에 의료..
    • 동산병원, 카카오톡 기반 'AI 케어챗' 오픈
      입원부터 퇴원까지 全과정 지원…앱 설치 없이 '진료예약 변경' 등 가능 2025-03-04 21:30
      계명대동산병원(병원장 류영욱)은 4일 "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케어챗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기존 타 대학병원에 도입된 진료예약 한정 케어챗을 넘어 동산병원은 입원 수속부터 퇴원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입원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한다.환자들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을 통해 ▲진료 예약 및 변경 ▲진료비 간편결제 ▲제증명 사본 발급 ▲외래 간호 서비스(진료 등원 확인 및 대기 안내) ▲입·퇴원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챗봇과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해 병원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환자들은 케어챗을 활용해 원하는 진료과목과 의료진을 선택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확인 및 변경도 가능하다. 이외에 ..
    • 셀트리온 골 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美FDA 허가'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 한국·유럽 이어 품목 승인 2025-03-04 18:31
      셀트리온은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STOBOCLO)-오센벨트(OSENVEL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셀트리온은 세계 각국에서 골다공증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유효성 동등성 및 약력학적 유사성을 확인, 미국서 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 두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허가를 통해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 각각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스토보클로와 오센벨트의 오리지널 제품인 프롤리아, 엑스지바는 지난해 두 제품 연..
    • K-바이오 3호펀드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
      복지부, 주관 운용사 선정…확보된 공공 400억·민간 320억 조기 투자 2025-03-04 17:27
      1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가 선정됐다. 공공 400억원, 민간 320억원 등 출자금을 확보한 해당 펀드는 조기 투자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주관 운용사로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이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복지부는 한국벤처투자를 통해 1000억원 규모의 K-바이오·백신 3호 펀드 운용사 선정 공모를 진행했다.이후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PT 심사 등을 거쳐 ‘데일리파트너스·NH투자증권(공동운용)’을 최종 선정했다.해당 펀드는 정부 등 공공출자금 400억원, 민간 출자금 320억원을 확보해 선정과 동시에 우선 결성을 추진해 투자를 조기 개시한다. 오는 5월까지..
    • 팬젠, 휴온스랩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연구용역
      휴온스그룹 팬젠이 휴온스랩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를 위한 연구용역을 수행한다. 계약 규모는 8억원이다.이번에 추진되는 공정특성화 연구는 바이오의약품의 상업 규모 생산에 적합한 표준공정을 설계하는 용역으로, 품목허가 신청을 위해 필수적인 항목이다. 팬젠의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는 핵심기술인 'PanGen CHO-TECH'과 바이오의약품 제품화 기술을 기반으로 수행된다. 우수한 성능의 재조합 CHO 생산 세포주 구축에서 GMP 생산시설을 이용한 비임상 및 임상시료를 위탁생산하는 서비스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된다.팬젠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은 향후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 및 CDMO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팬젠은 바이오의약품 생산용 세포주 개발 ..
    •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3천만원→3억원' 상향
      오늘 '의료분쟁조정법 시행령' 국무회의 의결…금년 7월부터 시행 2025-03-04 16:54
      오는 7월부터 불가항력적 분만 의료사고에 대한 국가 보상금이 3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대폭 상향된다.보건복지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정부는 필수‧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수립하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위한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을 추진중이다.논의 과정에서 소모적 소송 최소화를 위한 의료분쟁 조정제도 활성화 및 불가항력 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에 따라 정부는 불가항력 분만사고에 대한 국가 지원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의료분쟁 간이조정 대상사건의 기준을 완화해 분쟁 조정을 활성화하고자 이번 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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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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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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