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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충남대 소아응급 차질, 손 바뀜 아닌 손 놓음"
      소아청소년병원協 "정부 현실 인지 못해" 비판…"대책 마련 시급" 2025-03-04 16:49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회장 최용재)는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야간진료 중단 사태와 관련해서 “우려가 현실이 됐다. 정부는 전체 소아의료를 긴급 점검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7명 중 4명이 잇따라 사직하면서 3월부터 야간 진료를 중단하기로 했다.이에 협회는 “현재 소아의료는 그나마 남아 있던 4년차들이 전문의 시험을 보고 퇴직하는 상황"이라며 "수련병원 소아의료 현장 붕괴는 더 심각해져 있을 것”라고 말했다.그럼에도 정부는 여전히 의료현장 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지적했다.협회는 특히 "2~3월은 수련병원에서 의료진 손 바뀜이 많이 있는 시기인 만큼 각 지자체는 의료기관 인력과 운영 상황을 수시 점검해야 한다"는 박민수 2차관 발언을 비..
    • 해운대백병원, 수술로봇 ‘다빈치 SP’ 도입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최근 첨단 로봇수술 장비인 ‘다빈치 SP’를 추가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다빈치 Xi와 함께 두 대의 로봇수술 장비를 운영, 수술 대기기간을 90일에서 30일로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다빈치 SP'는 단 하나의 작은 절개 부위를 통해 고해상도 3D 영상을 제공하며,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연한 로봇팔을 활용해 보다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박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단일공 로봇수술은 기존 방식보다 최소 침습적으로 진행돼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감염 위험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최소한의 조직 손상으로 수술 후 통증을 줄이고 입원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절개 부위를 1~2개로 최소화할 수 ..
    • 단국대병원, ‘슬로건 공모전’ 개최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전은 내원객과 교직원, 단국대병원에 관심있는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단국대병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 이벤트 게시물의 QR코드를 통해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2명), 입선(30명)을 선정해 오는 4월 7일 병원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개별 안내한다.슬로건은 ▲단국대병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 지향적 메시지 ▲중부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책임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으로서의 위상 ▲새로운 미래의료를 여는 단국대학교병원 이미지 등을 독창적이고 참신한 메시지로 표현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단국대병원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
    • 순천향대의료원, 캄보디아 응급의료 개선 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순천향대중앙의료원과 협력해 캄보디아 프놈펜 당까오 지역의 의료서비스 혁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당까오 후송병원을 'CPA2' 기준을 충족하는 병원으로 신축하고, 동시에 응급외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중심이자 환자 흐름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게 목표다.CPA2 등급은 캄보디아 보건부의 병원 분류 체계 중 하나로, 더 높은 수준의 의료 인력과 장비, 진료 서비스를 갖춘 병원을 의미한다.이를 기반으로 당까오 후송병원은 응급실, 수술실, 분만실 등 긴급 진료시설을 확충하고 내과, 일반외과, 산부인과 등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응급외상 진료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분류하고, 중증도에 따라 적절한 치..
    • 이대혈액암병원 진료 개시…"난치 아닌 완치"
      문영철 초대 병원장 취임, "고난이도·중증 혈액암 전문치료 제공" 2025-03-04 15:32
      백혈병과 다발골수종, 림프종 등 난치성 질환인 혈액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문을 연다.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유경하)은 "4일부터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본관 2층에 이대혈액암병원을 개설,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초대 병원장에는 혈액암 권위자인 혈액내과 문영철 교수가 임명됐다. 문 병원장은 2004년부터 이대목동병원에서 연간 9000명 이상 혈액암 환자를 치료해왔다. 2016년 혈액종양센터장으로 임명돼 조혈모세포이식 500례 달성 등 성과를 거둬 이대혈액암병원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진료 개시를 앞두고 8개 센터 및 연구소와 4개 전문클리닉도 구축됐다. 이대혈액암병원 혈액건강연구소는 혈액내과 이규형 교수가 소장으로 임명됐다. 백혈병센터에는 혈액내과 이석 교수, 림프종센터에는 혈..
    • 울산대병원 설립 반세기…"미래 100년 도약 준비"
      4일 50周 기념식, 'NEXT 50' 제시…핵심 가치 담은 '5가지 약속' 공개 2025-03-04 14:45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종하)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4일 오전 본관 강당 및 아트리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 동안 지역의료 중심으로 성장해온 병원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5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됐다.울산대병원은 1975년 해성병원으로 시작해 50년간 끊임없는 발전을 거듭하며 동남권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997년 울산대병원으로 전환한 후 2015년 울산 최초 상급종합병원 지정, 2017년 울산대 부속병원 전환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다.박종하 병원장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증질환 치료에서 최고 지향"이번 50주년을 맞아 병원은 'NEXT 50'이라는 슬로건 아래, 병원이 미래의료 혁신을 이끌어 나갈 비전을 제시했다. 기념식..
    •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 연골 재생효과 재입증"
      건국대병원 이동원 교수, 2년 추적 관찰결과 발표···장기효과 과제 2025-03-04 14:13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4일 "무릎 관절염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연골 재생 효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동원 교수는 연구를 통해 추가적으로 특수 제작된 수술기구로 기존 미세천공술보다 뼈 재생을 더 촉진시키고, 이를 통해 골-연골 복합체 재생을 이끌어냈다.무릎 관절염은 나이가 들거나 반복적인 외상으로 연골 손상이 발생하면서 기능이 저하되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이동원 교수는 무릎 연골 손상이 심한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카티스템연골 재생술과 근위 경골 절골술(HTO, High Tibia Osteotomy)을 함께 시행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수술 후 2년 동안 추적관찰을 진행했으며, 수술 전 내측 반월 연골판 상태에 따라 반월 연골판 기능이..
    • 은백린‧이기형 교수, 우리아이들병원 합류
      소아내분비‧신경질환 석학 영입…"진료 전문성 제고" 2025-03-04 13:40
      국내 소아 내분비 및 신경질환 분야 권위자들이 우리아이들병원 합류를 통해 2차 소아병원의 의료 질 제고에 힘을 보탠다.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고대구로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백린 교수와 고대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기형 교수가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17일부터 우리아이들병원 소아신경클리닉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은백린 교수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고대구로병원에서 지난 달 정년퇴임했다.뇌전증, 뇌성마비, 두통, 발달지연, 근육병, 희귀난치성질환 등 다양한 소아 신경계 질환 치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뇌전증학회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며 소아 신경질환 학문적 발전에 기여했고,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
    • 삼성서울-삼성전자, '의료 방사선 최적화' 백서 발간
      정명진 교수 "영상 화질 유지하면서 방사선량 40%이상 감소 의미 있다" 2025-03-04 13:16
      삼성메디슨은 "삼성서울병원과 삼성전자가 'S-AEC를 통한 의료 방사선 최적화: 복부 영상 내 임상 적용'을 주제로 백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S-AEC(Auto Exposure Control)는 삼성전자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기기에서 선량 조절이 필요한 인체 영역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환자 체형에 최적화된 선량을 조사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포터블 촬영에서도 균일한 품질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방사선량을 최소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방사선사는 환자 체형에 따라 선량을 조절할 필요없이 환자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이번 백서는 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정명진 교수가 1저자로 참여한 가운데 삼성전자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 GM85를 활용, 전후 복부 방사선 검사를 진행했다.연구는 421명의 환..
    • 의대생 학부모 "정부 기만적 행태 울분"
      전국의대학부모연합 "학습권 보장 없이 복귀 강요" 비난 2025-03-04 12:20
      사진제공 연합뉴스올해 의과대학 교육도 파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의대생 학부모들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모순적 태도와 정부의 의대생 학습권 침해를 규탄했다.전국의대학부모연합은 4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가 의대생들에게 학업 복귀를 강요하면서도 학습 환경 개선에는 소홀하며, 교육 정책에서도 일관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학부모들은 "'선배들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박민수 차관의 발언은 의대 선후배 간 유대 관계를 부정하는 발언으로 결속력을 해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고 힐난했다.이어 "의료계 내부의 신뢰를 훼손하고,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하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덧붙였다.또 교육부가 의과대학 자율성을 보장하는 입장을 밝힌 것과 달리 박 차관이 이에 동의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점도..
    • "의료사고 책임 떠맡는 전공의, 국가가 보호해야"
      허윤정 교수 "상급자 관리감독 구조 강제 필요"···"필수의료 미래 불투명" 2025-03-04 12:04
      의료사고 책임으로부터 전공의들을 보호하기 위해 상급자의 관리·감독 구조를 법적으로 강제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단국대학교병원 외상외과 허윤정 교수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외과학회·대한외상학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 허윤정 교수는 전공의들이 어떻게 형사 고소 및 민사 소송 대상이 되는지 설명했다. 허 교수에 따르면 수련병원을 내원한 환자에게는 담당 교수와 전문의가 배정된다. 이들이 의료사고에 대한 상위 책임자다. 그러나 통상 전공의가 단독으로 수행해도 되는 의료행위라는 이유, 상급년차 전공의가 하급년차 전공의 또는 간호사를 관리·감독..
    • "의료계엄 탄압 호욱진 서장, 고위직 승진 규탄"
      경기도의사회, 용산경찰서장·정보과장 보은 인사 비판 2025-03-04 11:50
      의료농단 중단 피켓 시위를 하던 의대생과 전공의, 국민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한 호욱진 용산경찰서장, 김태정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이 경찰 고위직으로 승진하는 데 대해 의료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4일 경기도의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경찰 고위직인 경무관과 총경 승진 내정자 발표에 의료계에 대해 상식을 벗어난 탄압을 했던 이들이 포함돼 의료계를 절망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욱진 서장은 의료농단 중단 피켓을 들던 의대생, 전공의, 국민들에 대해 100일 이상 초법적으로 무자비한 폭행, 탄압, 인권유린을 자행했다"고 덧붙였다. 의사회에 따르면 관내 타 집회에 대해서는 현수막, 천막, 스피커 등의 사용을 자유롭게 보장하면서도, 경기도의사회 대통령 출근길 의료농단 규탄..
    • 산모‧신생아 진료협력 '최대 14억원' 인센티브
      政, 모자의료 지원 시범사업 공모…1개 대표기관-10개 운영기관 2025-03-04 11:44
      정부가 권역별 진료협력체계 구축 통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중증도별 집중치료에 나선다. 이들 의료기관에는 운영 성과에 따라 사후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별도 수가를 신설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오는 3월 28일까지 모자의료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 참여 기관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지역별로 산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분만기관 간 연결망을 전국적으로 촘촘하게 구축, 응급분만 및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24시간 대응하고, 중증도에 따른 적정 의료기관 진료가 목표다.그동안 지역 병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고위험‧응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각 병원이나 임산부가 개별적으로 전원 병원을 찾아야 했다. 이번 시범사업이 시행되면 지역 내 의료기관들 연계‧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전원 지원이 가능해..
    • 세브란스병원, '펄스장 절제술' 국내 첫 교육
      창원경상대·경북대·홍콩대병원 교수진에 전수…국제 교육센터 지정 예고 2025-03-04 11:38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이 국내외 심장내과 교수진을 대상으로 펄스장 절제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심방세동 최신 치료법인 펄스장 절제술(PFA·Pulsed Field Ablation)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선 이미 널리 사용 중인 치료법이다. 고에너지 전기 펄스로 심장에 미세한 천공을 만들어 주변 조직은 보존하면서 부정맥을 일으키는 심근세포만 사멸한다. 시술 시간은 1시간 이내다.지난해 12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국내에 PFA가 도입된 첫날 시술을 진행한 병원으로, 현재까지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의 심방세동 환자에게 PFA를 시행했다. 최근 시행한 환자까지 포함하면 총 55명에 달한다. 이에 창원경상대병원, 경북대병원 등 국내 대학병원을 비롯해 홍콩대학교병원(Queen Mary Hospita..
    • 8개 의학단체 "의대 정원, 3058명 동결"
      교육부에 공문 발송···"2027년 이후 정원 추계위 결정" 등 요구 2025-03-04 11:26
      사진제공 연합뉴스 의학계 및 병원계 8개 단체가 정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4일 의료계에 따르면 한국의학교육협의회(의교협)는 지난달 말 8개 단체와 함께 이주호 교육부 장관에게 공문을 보냈다.대한의학회·한국의학교육평가원·대한기초의학협의회·의학교육연수원·국립대학병원장협의회·사립대의료원협의회 등을 비롯해, 앞서 정원 동결을 요구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도 뜻을 모았다.의교협은 ▲2026년 의대정원을 2024년 정원으로 재설정 ▲2027년 이후 의대정원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에서 결정 ▲의학교육 질 유지와 향상을 위한 교육부 지원책 구체화 등을 요구했다. 의교협은 "의료계의 절박한 요청이자 마..
    •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필리핀 허가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가 필리핀 식품의약품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허가는 최근 베트남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동남아시아 로봇수술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필리핀은 인구수 1억1000만명 규모로,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은 2025년 필리핀 GDP 성장률을 약 6%로 전망하는 등 높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는 주요 경제국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필리핀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8.8% 성장률을 보이며 GDP 성장률을 상회하는 빠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회사 측은 필리핀 정부 의료 인프라 확충 노력과 첨단 의..
    • 연세하나병원, ‘연장진료’ 확대 운영
      연세하나병원(병원장 지규열)이 3월부터 척추, 관절 치료를 중점으로 연장진료를 확대 운영한다.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연장진료는 급성 통증 환자와 평일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전문의 진료 외에도 해당 시간에는 도수재활치료와 입원수속까지 가능하며,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일사천리로 연장진료가 운영된다.지규열 병원장은 “시간적 한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은 환자들이 연장진료를 통해 불편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연세하나병원은 보호자와 간병인이 없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 중이다.
    • 인천성모병원, 폐암 다학제진료 1000례 돌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폐암 다학제통합진료 1000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천성모병원 폐암팀은 2021년 11월 김주상 호흡기내과 교수를 중심으로 신설된 이후 다학제통합진료를 시행한 지 불과 3년여 만에 1000례 돌파를 이뤄냈다.폐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가 까다로운 질환으로 정확한 진단과 개별화된 치료 접근이 필수적이다. 이에 인천성모병원은 호흡기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협력을 통해 다학제통합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폐암팀은 매주 두 차례 점심시간과 오전 외래진료 이후 시간 등을 활용해 다학제통합진료를 시행한다.현재 ▲호흡기내과 김주상, 신아영 교수 ▲심장혈관흉부외과 서종희, 이지윤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곽유강 교수 등이 참여해..
    • 올림푸스, 최소침습적 전립선비대증 치료법 제시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전립선비대증 환자 치료를 위한 최소침습적 솔루션인 ‘아이틴드(iTin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아이틴드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하부요로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삽입되는 니티놀(Nitinol: 티탄과 니켈 합금) 재질의 의료기기다.해당 기기를 접은 상태로 전립선 요도에 삽입하면 내부에서 서서히 확장되면서 부드럽게 압력을 가해 전립선 요도와 방광목(bladder neck) 형태를 변경시킨다. 시술 후 5~7일 동안 전립선 내부에 삽입돼 조직을 부드럽게 재구성함으로써 배뇨장애 증상을 개선한다. 이후 장치는 간단한 시술로 제거할 수 있고, 대부분 1~2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시술은 국소 마취 또는 가벼운 진정 상태에서 약 30분 이내로 진행되는..
    • "B형간염 바이러스 수치 기반 '조기치료' 중요"
      서울아산병원 임영석 교수팀, 한국·대만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 발표 2025-03-04 10:32
      간(肝) 수치와 별도로 혈액 내 간염 바이러스 수치에 따라 항바이러스 치료를 일찍 시작해야 만성 B형간염이 간암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팀은 "혈중 간염 바이러스 수치가 중등도 이상인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한국과 대만 22개 병원의 만성 B형간염 환자 734명을 등록했다. 환자들은 간경화가 없었고 간 수치가 정상 범위였으나 혈중 간염 바이러스 농도가 중등도 혹은 높은 수준(4 log10IU/mL에서 8 log10IU/mL)에 해당됐다.연구팀은 이들을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그룹(369명)과 치료 없이 관찰만 하는 그..
    • 비보존제약, '대한민국 신약개발' 대상
      비보존제약이 비마약성 진통제 혁신 신약(First-in-Class) '어나프라주' 개발 공로로 제26회 대한민국 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신약개발상'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고부가가치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 급성통증 조절에 사용하는 비마약성 진통 주사제다. 글라이신 수송체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2a(5HT2a)를 동시에 억제해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서 다중으로 발생하는 통증 신호의 전달을 막는 다중-타깃 기전으로 작용한다.비보존제..
    • 아주대병원, ‘국산 의료기기 지원센터사업’ 선정
      아주대학교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 교육 및 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의 의료기술 수련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아주대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9년 12월까지 5년 동안 총 4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이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고령화·중증 외상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품 평가를 통한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의료현장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고령화, 중증 외상분야와 같은 주요 이슈를 반영하고, 국산 의료기기 성능 검증 및 개선에 주력할 ..
    • 아스트라제네카, 희귀질환 환우 토크쇼 개최
      보험급여·치료환경 개선 공감대…"치료제 접근성 강화 전력" 2025-03-04 09:51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 희귀질환사업부는 지난달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국내 희귀질환 인식 제고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토크쇼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및 신경섬유종증 1형(NF1) 환우들이 직접 패널로 참석한 이날 행사에선 접근성 문제와 치료 이후 삶의 변화를 공유, 환자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치료제 효과에 대해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사회를 맡은 허우령 아나운서는 시신경척수염범주질환(NMOSD) 환자다. 그는 “NMOSD 환자들은 모두 재발의 걱정을 안고 살아간다”면서 “희귀질환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인식과 치료 접근성이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는 지난해 4월부터 NMOSD..
    • 하나이비인후과 개원 30周…"진료 표준 정립 기여"
      새 출발 다짐하는 '미션‧비전' 실천 방안 공개…신규 의료진 3명 합류 2025-03-04 09:27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선포하고 최고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도약을 추진한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개원 이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한데 이어 2011년에는 국내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또 같은 해 서울시 병원급 최초로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한 이래 지금까지 4주기 연속 평가인증을 받아왔다. 지난 30년 동안 외래진료 34만5000건, 수술 7만3400건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기간 호흡기 클리닉과 재택치료센터를 선도적으로 가동해 국가 재난상황에서 국민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섰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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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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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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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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