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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슈 오크레부스,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급여
      김호진 교수 "국내 고효능 약제 사용률 22%, 미충족 수요 충족" 2025-03-04 09:24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의 다발성경화증(RMS) 치료제 오크레부스(성분명 오크렐리주맙)가 3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받는다.고시에 따라 오크레부스는 재발형 다발성경화증에 해당하는 ▲재발 완화형 다발성경화증(RRMS) 환자 중 1차 치료제(인터페론 β-1b 등) 투여 후 치료 실패 또는 불충분한 반응을 보이며 외래 통원이 가능한 환자 ▲이차 진행형 다발성경화증(SPMS) 환자를 대상으로 단독 요법에 대한 급여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오크레부스는 재발 완화형에서는 2차, 이차 진행형에서는 1차 치료제로서 급여를 인정받게 됐다.다발성경화증의 가장 흔한 유형인 재발형 다발성경화증(RMS)은 재발 완화형 및 이차 진행형 다발성경화증을 모두 포함한다. 증상 재발과 회복이 반복되는 특징을 보이며, ..
    • '복귀자 수업 방해 의혹'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
      경찰, 교육부 수사 의뢰로 입건 전 조사 진행 2025-03-04 06:43
    • 전공의 없는 병원 '현실화'…의료붕괴 '경고음'
      올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 '실패'…핵심 쟁점 '이견' 등 의정갈등 난망 2025-03-04 06:35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국 수련병원의 2025년도 상반기 전공의 추가 모집이 극히 저조한 지원율을 기록하며 실패로 돌아갔다.   정부는 전공의 수련 개선 방안을 내놓으며 의료계 불신을 해소하려 하지만, 정작 의료계가 요구하는 핵심 사안들은 제대로 내놓지 않고 있어 의정 갈등 해결이 요원한 상황이다.전공의 추가 모집했지만 '극소수만' 지원 지난 2월 28일 마감된 전공의 추가 모집에서 지원자는 극소수에 불과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월부터 전공의 모집을 여러 차례 진행했지만, 지원율은 한자릿수에 그치며 파행이 이어졌다. 지난해 상반기 모집 당시에도 전공의 복귀율이 2.2%에 불과했고, 이번 추가 모집에서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실제로 빅5 병원을 포함 전국 ..
    • 분당서울대병원 의약품 입찰 무산…'1800여개 유찰'
    •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 국정 안정화 이후 논의"
      의협 실손보험대책委, 특위 개혁안 비판…"의료체계 붕괴, 국민 건강권 침해" 2025-03-04 06:13
      의료체계 붕괴 및 국민 건강권을 침해한다는 주장을 펼치며 의료계가 정부 비급여·실손보험 개혁 방안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특히 대통령의 직무 정지 중에 가동 중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 일방적 정책 추진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태연 대한의사협회 실손보험대책위원장은 최근 의협 전문지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비급여 제도 개선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정부는 도수치료 등 비중증 비급여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부담률을 90~95%까지 높이는 등 비중증 비급여 보장을 축소하고 중증 중심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실손보험 개편을 추진한다."의원과 중소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운영 위태, 의료전달체계 악영향 초래" 이 위원장은 "비급여 진료 ..
    • 인천시 "영종도 국립대병원 유치 재추진"
      무안공항 사고 등 영향…"대형 재난 발생시 신속한 응급처치 포함 의료공백 해소" 2025-03-04 06:00
      사진제공 연합뉴스인천광역시가 일시 중단했던 영종도 국립대병원 유치 계획을 본격적으로 재추진,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등 대형 항공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를 위한 외상센터 역할과 영종도 내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부재로 인한 의료공백 해소가 핵심 목표다.최근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는 “2025년 영종도 국립대병원 유치 계획을 마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영종도 내 종합병원 계획은 앞서 민선8기 인천광역시 공역실천계획과 시장 공약 관리 규정 제7조(공약평가)에 따라 수립됐다.인천시, 국립대병원 유치 계획 수립 및 추진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를 비롯한 항공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체계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영종도 지역 내 종합병..
    • 신신제약·유유제약·안국약품 '신규 사업' 추가 눈길
      3월 개최 주주총회 '의안' 상정···건강기능식품에 동물용품·미용 포함 2025-03-04 05:42
      제약업계가 금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는 등 먹거리 확보에 한창이다. 영역 확장은 물론 일부 실적 부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신신제약, 유유제약, 안국약품은 이번달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기로 했다.3개 제약사 모두 기존에 영위하던 의약품 생산·판매, 신약 개발 등 외에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반려동물용 의약품, 건기식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는 모양새다.우선 신신제약은 정관변경을 통해 건기식 사업 강화에 나선다. 신신제약은 식품 첨가물 제조 판매업 기존 정관을 ‘식품, 건기식, 식품 첨가물 제조 및 판매업’으로 변경 확장한다.신신제약은 이미 건기식 브랜드 출시 ..
    • 차바이오텍, 25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강행
      신주 배정 3월 13일·발행가 1만800원…주주연대 "유상증자 철회" 내용증명 발송 2025-03-04 05:33
      차바이오텍이 2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주주들이 시위를 진행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특히 회사 측이 유상증자 규모를 축소하지 않고 강행하자 주주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차바이오텍은 2500억 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신주 배정은 3월 13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3931499817주다. 발행가는 1만800원으로 보통주 2314만 8150주가 발행된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하지만 공시 직후 차바이오텍 소액주주연대는 반발했고, 회사 측에 유상증자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주주연대는 "시총 8300억 원에 2500억 원이라는 과도한 금액을 유상증자하려는 회사 행태를 고..
    • 덴티움, 4분기 영업익 280억…전년比 48% 하락
      누계 영업익 992억원으로 28.2% 감소…"중국 시장 입지 약화 원인" 2025-03-04 05:28
      덴티움이 지난해 중국 시장 입지 약화로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했다.덴티움은 3일 "연결재무제표 영업(잠정)실적을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193억5300만원, 영업이익 27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영업이익은 48.5% 감소했다. 순이익은 765억원으로 20.7% 축소됐다. 덴티움은 작년 한 해 누계 실적도 침체된 모습이다.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0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2% 감소했다. 순이익도 764억원으로 20.7% 줄어들었다.덴티움은 실적 악화 이유에 대해 별도 설명은 하지 않았으나 매출 의존도가 높은 중국 시장 입지 약화가 원인으로 작용했..
    • 응급실 '스톱'…의료진 부족으로 3월도 '진통'
      속초의료원, 열흘간 운영 중단…세종충남대병원 소아응급실 야간진료 '멈춰' 2025-03-04 05:14
      사진제공 연합뉴스속초의료원과 세종충남대병원이 지난달에 이어 3월에도 응급실 운영이 일부 제한되며 지역 응급의료에 지속 차질을 빚고 있다.3일 속초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3월 1일부터 10일까지 응급실 운영을 중단한다. 강원도는 이를 주민들에게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알렸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말 5명의 응급실 전담의가 근무했으나, 금년 1월 초 1명이 퇴사한데 이어 같은 달 다른 1명도 그만둬 정상 운영이 어려워졌다. 이에 2월에 총 13일동안 응급실을 운영하지 않았다. 속초의료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수차례 응급실 전담의를 모집했으나 아직 전담의 채용은 이뤄지지 않았다.3월 13일 전담의 채용 면접이 진행될 예정으로 그 후 정상 운영 방안을 다시 모색할 방침이다.속초의료원과 마..
    • 유한양행 "알레르기 신약, 임상 1b상 효능 입증"
      美알레르기천식면역학회서 '레시게르셉트' 결과 발표···"만성 두드러기 효과" 2025-03-04 05:07
      유한양행 알레르기 치료 신약이 만성 두드러기 관련 개선 효과를 보이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레시게르셉트(개발명 YH35324) 임상 1b상 파트1 결과를 지난 2일 미국 2025년 '알레르기천식 면역학회(AAAAI)' 연례 회의에서 포스터로 발표했다.유한양행이 참가한 AAAAI는 매년 전세계 알레르기 질환 전문가 수천명이 참석하는 권위있는 학술 대회로 올해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됐다.레시게르셉트는 유한양행이 지난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신약으로 현재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은 유한양행이 보유하고 있으며,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보유했던 일본 판권은 일본 피부과 분야 선도 기업인 마루호(Maruh..
    • 불법 개원 의사 '벌금형'…한달간 '7000만원'
    •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논란…일양약품 철수
      일부 약사 "제품 불매" 등 강하게 반발하자 출시 닷새만에 '포기' 2025-03-03 17:47
      다이소 매장에서 고객들이 건기식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문수연 기자다이소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판매를 시작하자 일부 약사들이 입점 제약사 제품 불매를 예고, 거세게 반발하는 모습이다. 결국 일양약품은 닷새 만에 철수를 결정했다.보다 저렴하게 건기식을 구매할 수 있어 "접근성이 확대됐다"며 환영했던 소비자들은 철수 결정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지난 2월 24일부터 밀크씨슬, 루테인, 오메가3, 비타민D 등 건기식 판매를 시작했다. 그동안 다이소에 제약사가 입점, 의약외품을 판매했지만 건기식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기준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원대로 추정된다. 2005년 1조2000억 원에서 20년 새 5배가량 확대됐다.다이소는 약..
    •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등 전공의 수련 혁신
      의료인력전문委, 올해 추진방안 논의…다기관 협력수련 등 구체화 2025-03-03 16:26
      올해 전공의 수련체계 혁신은 지도전문의 역할 가이드라인 마련,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 및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수행 등을 통해 구체화될 전망이다.정부는 지난 2월 28일 오후 4시 30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위원장 윤석준)’ 제15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지난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에서 발표한 전공의 수련 혁신과 관련,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 다기관 협력 수련 시범사업,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등 올해 사업의 구체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됐다.우선 지도전문의 역할 강화와 관련, 전공의 수련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지도전문의의 역할을 체계화하기 위해 구분한 책임지도전문의, 교육전담지도전문의, 수련지도전문의 등 각 지도전문의가 수행해야할 역할, 수련병원에서의 운..
    • "묶음수가·성과기반 보상 지불제·의료서비스 질 저하"
      의협 의료정책연구원, 정부 새 지불제도 개편안 도입 비판 2025-03-03 14:57
      의료비 절감을 목표로 묶음수가와 성과기반 보상 지불제 등 새로운 지불제도 개편안을 도입할 경우 의료서비스 질(質) 저하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은 '묶음수가, 성과기반 보상 지불제도 부작용은 없는가'라는 제목의 이슈브리핑을 발간했다. 앞서 지난 1월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의원급 의료기관에 적용하는 묶음수가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의료서비스 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의료계에서는 이런 방향성의 가장 큰 목적은 의료비 통제와 지출증가 속도 조절에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묶음수가, 성과기반 보상제도 지불모델은 미국과 영국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로 유형별 장단점이 있으나, 선행 연구들에서 의료서비스..
    • 내일 개강…전국 10개 의대 수강 신청자 '0명'
      민주당 진선미 의원, 2025학년도 1학기 '의대 수강신청 현황 자료' 공개 2025-03-03 14:35
      신학기 개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포함) 중 10곳은 모든 학년에서 수강신청 인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5학년도 1학기 의대 수강신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의 수강신청 인원은 총 4219명에 그쳤다. 단 1명도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교도 10곳이나 됐다. 다만 대부분의 학교가 3월에 추가 수강신청을 받는 만큼, 수강신청 인원이 늘어날 가능성은 남아 있다. 아울러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국립대 의대 9곳의 개별 수강신청 현황을 받아 분석한 결과, 수강신청을 마친 의예과 1학년은 총 852명으로 파악됐다.&n..
    • "국제우주정거장 너무 깨끗해 문제…비행사 건강 위협"
      美 연구팀 "우주 환경에 자연 미생물 도입하면 건강 개선 도움 될 것" 2025-03-02 19:40
    • "醫·韓 협진, 의료비 증가 유발…비용 절감 필요"
      4단계 시범사업 종료…이태진 서울대 교수 "총 진료비 등 상승, 효율성 개선" 2025-03-02 19:02
      시범사업 시작부터 큰 논란이 일었던 의-한(醫-韓)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4단계 시범사업 결과가 공개됐다. "협진 시범사업, 치료 지속성‧환자 만족도 측면서 일부 긍정적 효과 확인"협진 시범사업 결과, 치료 지속성과 환자 만족도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지만, 총 진료비와 일당 진료비 증가로 인해 비용 부담이 커지는 문제점이 확인됐다. 이에 의·한 협진체계의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보완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연구진 결론이다. 최근 이태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연구책임자, 서울대 산학협력단)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위탁연구 ‘의‧한 협진 4단계 시범사업 성과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진에 따르면 협진을 받은 환자군(협진군)은 비협진군에 비해 총 진료비..
    • "대통령 결심=정책, 무오류 함정 빠진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의대 증원 비판…"의정 갈등, 정부가 촉발" 2025-03-02 18:32
      "대통령의 결심이 정책일 수 없다. 종교적·정치적 확산은 '무오류 함정'에 빠질 수 있기에 위험하다. 오류 가능성을 닫아 놓으면 좋은 정책일 수 없다."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최근 의협회관에서 열린 '의사 인력 수급 전망' 정책 포럼에서 이 같이 말했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2024년 9월 윤석열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20%대로 최저를 기록했다. 부정적 평가요인으로 '의대 정원 확대'가 18%로 제일 높았다는 점에 그는 주목했다.그는 "놀랍게도 긍정적 평가요인으로 외교(15%)에 이어 의대 정원 확대(14%)가 그 뒤를 이었다"며 "수험생, 학부모, 입시 학원가는 의대 증원에 찬성해서인데, 내 이익에 부합한다고 해서 당연선이 될 수 없으며, 정책은 그런 식으로 만들어져선 ..
    • GC지놈-GC림포텍, 조기진단 기반 일본 진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정밀의료 사업 확장 계기 마련" 2025-03-01 08:05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이 "GC림포과 액체생검을 통한 다중암 조기진단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시장에 첫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3월 GC지놈과 계약 체결 예정인 GC림포텍은 일본 소재 GC그룹 계열사로, 세포치료제 위탁생산과 배지 및 시약 제조·판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권역 내 다수 의료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GC지놈의 일본 시장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GC지놈은 AI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와 'DNA CT(DNA Cancer Tracking)'를 일본 시장에 공급한다. 일본 내 주요 의료기관 및 연구소와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임상 연구와 기술 개발을..
    • 케이엠에스·동광제약·국전약품 등 'GMP 미준수'
      식약처,' 의약품 등 GMP 실사 결과' 발표…"개선사항 미충족 시 행정조치" 2025-03-01 08:01
      케이엠에스제약, 동광제약, 국전약품, 새한제약, 진바이오팜 등 국내 제약사들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GMP) 미준수 사안을 지적받았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의약품 등 GMP 실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제약사들이 2024년 정기실태조사에서 지적(보완) 요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대상 제약사들은 생산 공정, 품질관리, 시설관리, 문서관리 등의 분야에서 주로 문제점이 발견됐다.우선, 케이엠에스제약은 총 12건의 지적 사항이 나왔다. 날짜 변경이 가능한 칭량프로그램의 관리방안 미비, 데이터 완전성 관리 조직 부재, 원자재 제조업체 평가 절차 부족 등이 지적 사유다.특히 작업실 간 차압 유지, 작업실 온도 관리 등의 환경관리가 문제로 지적됐다. 위탁제품의 불..
    • 교육전담간호사 운영비 등 국가 지원 의무화 추진
      이수진 의원, 대상·범위·금액 등 보건복지부령 명시 법안 발의 2025-03-01 07:53
      교육전담간호사 운영 비용을 국가가 의무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간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교육전담간호사를 의무 배치토록 하고 있다.  신규 채용되거나 보임된 간호사, 간호대생에게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및 역량 등을 전수하고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서다.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은 2명 이상 배치해야 하며 필요시 250병상마다 1명씩 추가 배치할 수 있다.이번 개정안은 교육전담간호사 운영에 필요한 비용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토록 의무화해 국가 책임을 강화했다. 단, 지원 대상·범위·금액 등 지원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 전공의 모집 마지막 기회 '실패'…의사 절대적 '부족'
      빅5 병원 등 전국 수련병원, 복귀율 미미 수급 차질…지원율 '한자릿수' 예측 2025-03-01 07:49
      전국 수련병원에서 진행된 전공의 추가모집 기한이 마감됐지만 지원자는 극소수에 그쳤다. 여전히 많은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으면서 향후 의사인력 수급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전국 수련병원은 28일 2025년 상반기 전공의 추가모집을 최종 마무리했다. 앞서 각 수련병원은 이달 10일부터 1년차 레지던트 3383명, 상급년차 레지던트 8082명을 모집했다. 인턴은 3172명으로 이달 12일부터 모집을 시작했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달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행한 상반기 모집 공고에서 9220명 중 199명(2.2%)만이 지원하는 등 복귀율이 저조한 데 따른 것이다.특히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공의 모집을 수 차례 진행했지만 지원율이 한자릿 수에 그치는..
    • 식약처 '특사경법' 통과···공단 특사경, 법사위 계류
      마약류 단속 권한 부여···의료계 "진료권 위축" 반발 2025-03-01 07:40
      의료계 반발에도 불구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의료기관 등 마약류 취급업자를 단속토록 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사법경찰관리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특사경법)'이 지난 2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특사경법은 앞서 24일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4건의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본회의에서 재석 275인 중 찬성 274인, 기권 1인 등의 표를 얻었다. 이는 마약성 진통제·식욕억제제 등 의료용 마약류의 불법·과다·중복처방 등의 오남용 사례가 늘고 있어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는 취지다.현행법은 식약처가 마약류의 취급·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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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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