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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홍 장관 "병원계, 필수의료 강화 협조"
      오늘 병협 방문해서 요청…"의료현장 목소리 정책에 적극 반영" 2025-02-27 11:51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오전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를 방문해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병원계 의견을 수렴했다.정부는 지난해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하고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전공의 수련혁신,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 30조 원 이상의 재정투자 계획 등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1차 실행방안 후속으로 정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논의를 통해 ▲2차 병원 육성 및 일차의료 강화 ▲필수의료 공정 보상체계 확립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등을 검토 중이다.병원협회를 찾은 조규홍 장관은 지역완결 필수의료 실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종합병원, 중소병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2차 병원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조규홍 장관은 “지역‧필수의료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의료체계를 위해 의료개혁..
    • 중동·중남미 모색 제약사···대웅·휴젤·한미 주목
      녹십자·일양, 中법인 청산·매각 어수선···삼일제약·셀트리온, 동남아·유럽 확대 2025-02-27 11:47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기존 중국 중심에서 머물르지 않고 중동과 남미 등 새로운 지역으로 영향력을 넓히는 방식으로 글로벌 진출을 꾀하고 있다.일부 제약사들의 경우 지난해 잇따라 중국 법인을 청산·매각하는가 하면, 다른 일부 제약사는 중국 법인을 유지하고 있지만 수익성이라는 과제를 여전히 안고 있는 모습이다.이런 상황에서 타 지역 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대웅제약과 휴젤, 셀트리온, 삼일제약 등이 해외 매출과 수익이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미국·유럽·동남아 등 현지법인도 설립했다.국내 제약사, 신시장 중동·중남미 공략 대웅제약, 휴젤, 한미약품 등은 최근 중동·중남미 등 시장 진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중동지역 미용 시장 규모는 389억 7..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2025년 신입 정회원 '42명'
      병리‧해부‧내과‧재활‧정형‧신경‧안과학 등 20년 이상 학문적 성과 2025-02-27 11:33
      대한민국 최고 의학 석학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National Academy of Medicine of Korea, NAMOK)이 2025년도 신입 정회원 42명을 선출했다. 의학한림원의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신입 정회원들은 20년 이상 학문적 성과를 보유한 전문가들이다.올해 신입 정회원으로 선출된 42명은 병리학, 내과학, 성형외과학, 신경과학, 예방의학 등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및 임상 경험을 갖췄다. 의학한림원은 "대한민국 의료계 학문적 발전과 공공보건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이번 신입회원 선출을 통해 국내 의료 및 생명과학 분야 발전을 촉진하고, 학문적 교류를 강화하며, 공공보건 향상을 위..
    • 권역외상센터 수술 중단…政 "마취醫 신규 채용"
      "국립중앙의료원 진료 정상화 위한 마취통증전문의 근무여건 협의" 2025-02-27 11:28
      365일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서울 유일의 권역외상센터에서 의사 부족으로 야간과 휴일 응급수술이 중단되자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당초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권역외상센터에 전담 마취과 의사는 없었다. 본원인 국립중앙의료원 마취과 의사 6명이 맡아왔는데, 이들 당직 근무가 어려워진 것이다.27일 보건복지부는 “이번 사태는 해당 의사들의 당직 미실시에 의한 것으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부재로 인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속한 진료 정상화를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과 근무여건 협의 및 면담 등 자체적인 노력을 취하고 있다”면서 “서울권역외상센터에서 마취를 전담할 전문의에 대한 신규 채용을 함께 진행중”이라고 강조했다.권역외상센터는 전국 17개 권역에 설치돼 있다. ..
    • 서울아산병원, 美뉴스위크 평가 '국내 1위·세계 25위'
      삼성‧서울대‧세브란스 順…분당서울대‧아주대‧경희대‧건국대병원 약진 2025-02-27 11:14
      서울아산병원 전경.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세계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가장 높은 세계 25위에 올랐다. 서울아산병원은 이 평가가 시작된 2019년부터 금년까지 국내 최정상 자리를 유지했다.뉴스위크는 오늘(27일) 글로벌 조사 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와 함께 30개국 의료 전문가에게 받은 추천과 환자 만족도 등을 종합해 '2025 세계 최고 병원(World’s Best Hospitals 2025)'을 발표했다.전 세계 2400여 개 병원 중 우수 병원 250곳을 뽑는 이번 평가에서 세계 1위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이 차지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캐나다 토론토 종합병원,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스웨덴 카롤린스카 대학병원이 세계 2~5위로 선정됐다.서울아산병원은..
    • 의료기기산업 육성 16개 분야 '65개 과제' 추진
      협회, 오늘 정기총회 개최…김영민 회장 " K-의료기기 위상 공고해져" 2025-02-27 11:02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오늘(27일) 오전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이사회 위임 등 주요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처리됐다.협회는 올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16개 분야, 65개 과제를 추진한다.주요 추진 사업으로는 ▲산업육성을 위한 유관기관 교류·협력 강화 ▲의료기기 산업계를 대표하는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 ▲국내·외 전시 사업 및 수출 지원 ▲의료기기 산업 통계 정보 서비스 강화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의료기기산업과 협회 등이다.또 ▲의료..
    • 중앙대광명, 제1회 학습조직(ART) 페스티벌 성료
      10개팀 3개월 활동···"자발적 학습문화 조성" 2025-02-27 10:55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학습조직(Aha Reaction Team. ART) 페스티벌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학습조직 프로젝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다. 교직원들은 팀을 이뤄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들을 스스로 학습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 총 10개팀이 선정돼 약 3개월 간 활동했다.페스티벌에서는 학습조직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와 우수사례가 공유됐다. 각 팀은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며 지식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아하! 모멘트상' 디지털전략팀 이지윤 ▲'비전상' 간호교육행정팀 박선영 ▲'임팩트상' 홍보팀 류은지 ▲'아트상' 141병동 노시정 등의 ..
    • 알테오젠 "테르가제주, 서울아산병원 약사委 통과"
      국내 최초 개발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로 전국 16개 종합병원 처방 2025-02-27 10:44
      알테오젠은 자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전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주'가 국내 최대 규모 병상을 보유한 상급종합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약사위원회(Drug Committee, D/C)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해 11월 출시한 테르가제주는 국내 최초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한 히알루로니다제이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히알루론산을 분해하는 효소로, 국소주사제 등 약물 침투력을 증가시키고 조직 내 과다하게 존재하는 체액 및 혈액 재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테르가제주는 기존 동물 유래 제품에 비해 순도가 높고 일정한 활성도를 가지며, 부작용 가능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 유효물질은 알테오젠 피하주사제형 플랫폼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에 사용되는 'ALT-B..
    • "폭염에 노출되면 노화 빨라진다…최대 2.5년 가속"
      美연구팀 "폭염일수-노화속도 연관성 확인…고령층 위험 살펴야" 2025-02-27 10:27
    •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시장 6조…전년比 13.5%↑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수집·처리용 제품 제조업 비중 25.8% 최다" 2025-02-27 10:08
      2023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6조49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김영웅)가 최근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산업환경 위기요인 극복을 위한 대내외 네트워킹 강화를 올해 비전으로 제시했다.디산협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의 국가통계 지정, 산업특수분류 제정, 산업진흥법 제정 등 제도 기반 마련과 생태계 사업 확대, 공동 R&D 기반 확충 등 사업 목표를 가지고 있다.이를 통해 산업계 결속력과 이종산업 간 네트워킹 강화를 도모함으로써 경제적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수요 창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융복합산업 특수성을 반영하면서 디산협에는 룰루메딕, KB헬스케어, 케어랩스, 엠서클, 뷰노, 휴런, 에임메드, 웰트, ..
    • 간암 진단‧재발 예측 新바이오마커 'GULP1'
      은정우 아주대-김형석 고신대-윤정환 가톨릭대 교수팀 공동연구, 기전 규명 2025-02-27 10:00
      음주와 만성 피로로 인해 발병 위험이 높은 간암을 조기 진단하고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바이오마커가 공개됐다.아주대 의대 소화기내과학교실 은정우 교수 연구팀(정재연·김순선 교수)은 고신대 김형석 연구교수, 가톨릭대 윤정환 연구교수와 공동으로 간암을 조기에 간편하게 진단할 뿐 아니라 치료 후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물질로 ‘GULP1’을 규명했다고 27일 밝혔다.악성 암종인 간세포암종(Hepatocellular Carcinoma, HCC)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 후 높은 재발률은 환자의 생존율을 낮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암 사망률 3위인 치명적인 질환이다. 현재 간암 진단을 위해 혈청 알파태아단백(alpha-fetoprotein, AFP)을 활용하고 있지만,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아 ..
    • 고려대 보건대학원 학위수여식
      보건대학원 석사 15명과 보건학협동과정 박사 9명‧석사 2명 2025-02-27 09:48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윤석준)은 최근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보건대학원 및 보건학협동과정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보건대학원 석사 15명과 보건학협동과정 박사 9명, 석사 2명 등 총 26명이 학위를 받았다.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앞으로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할 때마다 학위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대학원 시절을 떠올리며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최재욱 보건학협동과정 주임교수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인류를 질병 고통으로부터 지켜내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2000년 설립돼 지난 25년 동안 860여 명의 우수한 보건 전문인력을 배출하며 국내 굴지 보건대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
    •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 1971곳 A‧2914곳 B등급
      건보공단, 평가 결과 발표…상위 20%이내 '가산금' 지급 2025-02-27 09:37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장기요양서비스 제공기관 정기평가 결과를 공개했다.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54조에 따라 3년 주기로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정기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재가급여를 제공하고 있는 903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2024년 평가결과 평균점수는 81.1점으로 최초 평가받은 기관들 평균점수는 80점, 2회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의 평균 점수는 82.3점으로 나타났다.2회 이상 평가를 받은 기관이 최초 평가받은 기관 평균점수보다 2.3점 높아, 평가가 거듭될수록 장기요양서비스 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정기평가 실시 기관 중 최우수(A등급)는 1,971개소(21.8%), 우수(B등급) 2,914개소(32.3%)로 나타나 상위기관이 평가 대상기관의 54.1%를 차지..
    • 와이바이오로직스·유빅스 'DAC 신약' 공동연구
      항체·TPD 기술 활용 '항체-분해약물접합체(Degrader-Antibody Conjugate)' 2025-02-27 09:18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표적단백질분해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유빅스테라퓨틱와 항체-분해약물접합체(Degrader-Antibody Conjugate, DAC) 신약 공동연구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 사 전문성을 결합한 혁신적인 신약개발 프로젝트로 항체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과 표적단백질분해 전문 바이오텍 간 효율적 협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될 DAC 신약은 종양미세환경 내에서 암세포 증식과 면역기능 억제에 동시 관여하는 단백질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빅스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신속하게 개발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와이바이오로직스..
    • 신경림 회장 5선…간호법 하위법령·선거제도 개선
      "6월 실시 예정 간호법 시행령·시행규칙, 당장 해결 방안 모색해 나갈 것" 2025-02-27 09:01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으로 신경림 후보가 당선되면서 5선에 성공했다.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이 오는 6월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간호법 제정 일등공신인 신경림 후보가 회장으로 당선되면서 하위법령 구체화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간협은 2월 26일 롯데호텔 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간호법 제정, 대한민국 간호 100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를 주제로 제94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신경림 회장후보는 이날 전체 참석 대의원 371명 중 258표(69.54%)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신 신임 회장은 이대 간호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문학 석사와 간호교육학 석박사를 받았다. 모교인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서 제19대 국회의원과 세계여성건강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고..
    • 교수 업무력 향상‧PA역할 확대…전공의 근로→수련
    • 의료상 과실 없지만 설명의무 소홀…"500만원 배상"
      창원지방법원 판결, 방사선 치료 부작용 환자 '4900만원 손배訴' 제기 2025-02-27 06:38
      유방암 환자가 "병원의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법원이 환자 주장을 일부 받아들였다. 법원은 병원 측 의료상 과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설명의무를 소홀히 한 점에 대해 500만원의 위자료 지급을 명령했다.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판사 소화영)은 지난 6일 환자 A씨가 B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A씨는 지난 2019년 10월 수도권 소재 상급종합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고, 2020년 1월부터 집 근처 B병원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A씨는 "이 과정에서 당초 유방암 수술을 시행한 병원에서 계획했던 치료 횟수보다 5회 많은 총 30회 방사선 치료를 받았으며, 이후 가슴 변형과 유착 등의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A씨..
    • 政 "금년 전공의 모집, 2월 28일 최종마감"
      3월 중순 수련 개시자 명단 발표…"사직전공의, 병역 추가특례 없다" 2025-02-27 06:31
      작년 12월부터 수차례 이어진 ‘2025년도 전공의 모집’에 대해 정부가 더 이상 추가모집 없이 오는 28일 최종 마감한다. 사직 전공의 병역 특례에 대해서도 더 이상 추가 방안이 없다는 입장이다.2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세종청사에서 만난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25년 전공의 모집은 예정대로 2월 28일 마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는 “올해 전공의 수련일정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3월 1일자로 시작된다. 이미 합격자도 있고 승급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일정을 늦출 수 없다”고 상황을 전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 2월 2025년 인턴 및 레지던트를 모집과 복귀 희망 사직전공의 모집 등을 연이어 진행했다.하지만 인턴은 및 레지던트 확보율은 10%를 밑도는 상황이다..
    • 필수의료 전공의‧펠로우 '月 100만원 수당' 지급
      政, 415억 투입 등 8개과로 대폭 확대…전공의 미복귀 '실효성' 의문 2025-02-27 06:06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는 물론 펠로우에게도 월 100만원씩 별도 수당이 지급된다. 젊은의사들의 필수의료 기피 현상을 줄여보겠다는 취지다.관련 예산으로는 414억60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지만 의정갈등 사태로 악화된 필수의료 인력난 해소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미지수다.보건복지부로부터 관련 사업을 위임 받은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3월 12일까지 ‘전공의 등 수련수당 지급 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지급 대상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 8개 필수의료 과목을 수련 중인 전공의다.펠로우의 경우 전문의 자격 취득 후 대한의학회에서 인증한 소아 또는 산부인과 분야 세부전공 수련과정에 있는 전임의가 대상이다.세부적으로 소아 분야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
    • 연세의료원 올 수입·지출 예산 '3조4902억' 책정
      전년 대비 11% 증가…의료수입 2조9719억·의료비용 2조6939억원 2025-02-27 05:58
      연세의료원이 올해 수입·지출 예산 총액을 3조4902억원으로 책정했다.핵심 사업 목표로는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정책·투자사업 일정 조정 및 축소 ▲강남세브란스 새병원 신축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 등을 꼽았다.26일 학교법인 연세대학교가 공개한 2025 회계연도(2025.3.1~2026.2.28) 자금예산서에 따르면 연세의료원 2025년 의료수입은 2조9719억원으로 2024년 추경예산 대비 11.1%(2960억원)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외래수입 1조2724억원, 입원수입 1조1666억원, 기타의료수입 884억원, 의료수입감면 559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3.5%, 18.6%, 1.7%, 19.1% 높아졌다.의료비용은 2조6939억원으로 2024년 추경예산 대비 5.5% 늘어났..
    • 외과계 중 이비인이후과 '홀대'…상대가치점수 '최저'
      조재훈 건국대병원 교수, 18년 증가율 분석…"타 진료과 대비 1/4 수준" 2025-02-27 05:47
      필수의료 지원을 위한 상대가치점수 개편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가운데 외과계 중 이비인후과 영역의 저평가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8년간 이비인후과 상대가치점수 증가율이 타 외과계 진료과에 비해 현저히 낮았으며, 이에 사용량(의료행위 상대가치점수와 시행 빈도 곱)도 급격히 감소했다는 지적이다.조재훈 건국대병원 이비인후-두경부외과 교수(제1 저자)는 최근 대한이비인후-두경부외과학회지에 ‘최근 18년간 외과계 수술 및 처치 행위 항목 상대가치점수(Relative Value Scale, RVS)와 시행 빈도 변화 분석’ 논문을 게재했다.이비인후과 상대가치점수, 18년 증가치 '최저'연구진은 관련 변화 도출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022년까지 9개 외과계 진료과 수술 및 처치 급여항목에..
    • 박단 "내년 의대정원, 의사 추계委 아닌 별도 논의"
      "의사 수급 추계는 장기적인 사안, 단기적인 정책 결정 안돼" 2025-02-27 05:22
      정부가 필요한 의사 수를 산출하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가 아닌 별도 기구 산하에 설치하는 수정안을 제시하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도 의대정원을 별도로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추계위 구성과 2026년 의대 정원 논의는 구분해야 한다"면서 "의사 수급 추계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사안이며 단기적인 정책 결정과 혼재 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2026년 의대 정원을 추계위에서 논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해당 사안은 별도의 논의를 거쳐야 한다"면서 "2026년 의대 정원 문제는 본 법안과 분리해 다루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박 비대위원장은 정부 수정안에 추계위 결과가 객관적..
    • 병동전담약사TF·병원약사 미래비전TF '신설'
      정경주 한국병원약사회장 취임···"현안 해결 기회 마련토록 최선" 2025-02-27 05:15
      한국병원약사회 제28대 집행부가 병동전담약사TF와 병원약사 미래비전TF 등을 신설하고 병원약사 위상 강화에 나선다. 26일 열린 병원약사회 2025년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정경주 제28대 회장이 취임했다. 정경주 회장은 "지난해 시작된 의정사태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의료기관을 둘러싼 내외부 상황이 모두 위기"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병원약사 전문성 강화와 권익 보호를 위해 발로 뛰고 현안 해결 기회를 적시에 잡도록 준비하고 깨어있겠다"고 강조했다. 28대 집행부 모토는 '환자중심 전문약료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병원약사'다. 이에 집행부는 ▲병동전담약사TF  ▲병원약사 미래비전TF 등을 신설할 예정이다. 또 이전 집행부가 운영한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정원 기준 ..
    • 한미사이언스 새 대표 김재교 메리츠증권 부사장
      3월 이사회서 선임 예정…전문경영인 대표 선임은 최초 2025-02-27 05:12
      한미사이언스가 신임 대표로 김재교 메리츠증권 부사장을 내정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김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을 대표로 선임하는 건 지주회사 전환 후 처음이다.김 부사장은 1990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IR과 경영 기획 및 글로벌 전략 수립 등의 업무 경험을 쌓았으며, 이후 2021년 메리츠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제약·바이오 투자를 담당하는 IND 본부를 이끌었다.김 부사장은 향후 한미약품그룹의 전반적인 투자 전략 총괄과 계열사 사업 조율, 기술이전 지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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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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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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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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