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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대통령 "관세, 반도체·의약품은 25% 이상"
      "1년에 걸쳐 훨씬 더 인상…기업들에 미국 투자할 시간 주고 싶다" 2025-02-19 18:04
    • 이달 21일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 전격 시행
      政, 희귀‧난치질환에 세포치료 등 기회 제공…의료기관 지정 후 실시 2025-02-19 17:27
      대체 치료제가 없는 희귀‧난치 질환자에게 새로운 치료기회를 제공하고, 그 결과에 대한 분석‧평가를 토대로 의약품을 허가하는 등 ‘재생의료기술 발전’을 위해 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를 새롭게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 치료제도는 사전에 임상연구 등을 통해 검증된 재생의료 기술을 전문가로 구성된 첨단재생바이오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중대‧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실시기준은 우선 첨단재생의료 치료를 실시하고자 하는 의료기관은 사전에 인체세포등 보관실, 처치실 등 시설과 장비 및 인력 요건을 갖춰 보건복지부장관 지정을 받아야 한..
    • 의대 학장들, 대학 총장에 "정원 3058명 동결"
      KAMC, 협조 요청 공문 대학 발송…"정부 수용하면 학생 복귀토록 최선" 2025-02-19 17:21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들이 교육부와 각 대학 총장들에게 내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前) 수준인 3058명으로 동결하자고 요청했다.19일 의료계와 교육계에 따르면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각 의대가 속한 대학 총장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KAMC는 "2025년 1학기 중 학생 복귀가 되지 않고 2학기 이후로 늦어지면 2년째 의사가 배출되지 않고, 의학교육 시스템은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호소했다.이어 "협회는 가장 먼저 2026년 의대 정원은 2024년 정원인 3058명으로 재설정하고 2027년 이후 의대 총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해야 함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했다.협회는 "의대 입학 정원 관련 각 대학의 이해가 다를 수 있지만 현..
    • SCL,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서울의과학연구소(이하 SCL)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는 해외 중증 호흡부전 환자를 위해 ▲국내 초청 치료 ▲해외 의료기관 교육 ▲국제 의료 사회공헌사업 개발 및 시행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특히, SCL은 환자 치료비 일부 지원뿐만 아니라 현지 의료기관에서 안정적으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지원 활동을 통해 공중보건 향상과 의료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번 협약은 SCL이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
    • 장기요양 수급자 복지용구 신규 급여 접수
      건보공단, 내달 13일부터 접수…심사 일원화 체계 도입 2025-02-19 16:30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일상생활·신체활동 지원 및 인지기능 유지·향상에 필요한 복지용구 신규 품목 및 제품 급여결정 신청을 받는다.특히 올해부터는 복지용구 급여결정 시 품목과 제품을 별도 심사하던 이원화 체계에서 품목과 제품을 동시에 심사하는 일원화 체계로 개편한다.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용구로 급여 등재되지 않은 새로운 품목 및 제품의 급여를 희망하는 제조·수입업체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일을 기준으로 해당 제품의 최근 1년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국내 유통 실적(소매판매에 한함)을 제출해야 한다. 다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고령친화우수제품으로 지정 받은 제품은 유통실적 대신 최근 1년 이내 200개 또는 5000만원 이상 ..
    • 인천기독병원, 지역 복지시설과 업무협약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은 최근 창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병규)과 지역사회 의료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혜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오병규 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인천기독병원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추진 중이며,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한국오가논, 산후 출혈 조절·치료 장치 첫 출시
      '제이다 시스템' 공개…"몇분내 자궁 음압상태 조성, 생리학적 수축 유도" 2025-02-19 15:46
      한국오가논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산후 출혈 조절 및 치료 장치를 출시했다. 저출산 시대 여성 건강과 안전한 출산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단 각오다.한국오가논은 19일 오후 소공동 플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산후 자궁 출혈 조절 및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제이다 시스템(JADA system)'을 공개했다.산후 출혈(분만 후 출혈)은 출산 후 500cc 이상 과량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매년 약 1000만명 여성이 산후 출혈을 경험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7만명이 사망한다. 이는 매 6분마다 1명의 여성이 사망하는 셈이다.산후 출혈 90%는 저소득 및 중간 소득 국가에서 발생하며 이들 국가에서는 여전히 주요 모성 사망 원인이다.산후 출혈 원인은 자궁 이완이 70~80%를 차지한다...
    • 명지성모병원, ‘환자 존중’ 인식 개선 총력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은 최근 환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진료 프로세스 및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밝혔다.병원은 지난해 12월부터 환자안전과 존중에 대한 직원 인식 개선 및 신뢰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 원내 곳곳에 게재했다.우선 환자들의 주 생활 공간인 병실 내 개인 침상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커튼을 열기 전 의료진이 음성으로 알릴 수 있게 커튼에 ‘에티켓 안내문’을 설치했다.또한 환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려 안심할 수 있도록 청소 완료 후 침상 위에 ‘침상 청결완료 안내 메시지’를 올려두도록 개선했다.이 외에도 ‘환자용 병원생활 시간표’ 제작, ‘환자 존중 인식 개선 포스터’ 게재, ‘불만고충 안내문’ 및 ‘QR을 활용한 온라인 건의사항 ..
    • 고혈압·당뇨병 이어 고지혈증도 '등록 관리'
      질병청, 관리사업 추가…"내년부터 65세 이상 본인부담 지원" 2025-02-19 14:57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대표적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도 ‘만성질환 등록 관리 사업’에 추가될 전망이다.오는 4분기 중 해당 사안이 확정될 경우 이르면 내년부터 국가로부터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아 정기적인 이상지질혈증 관리에 대한 본인 부담이 무료가 된다.1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고혈압·당뇨병 등록 관리 사업’을 시행 중이다. 현재 보건소 25곳, 병의원 1544곳, 약국 2204곳이 사업에 참여중이다.이를 통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에 혈압 관리·혈당 조절 등 적절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혜택을 제공한다.한국은 지난해 말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전체 주민등록 인구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처음 진입했다. 질병청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
    • 환자단체 "필수의료공백방지법 제정하라"
      전공의 사직 1년 대국회 요구안 발표···"의료대란피해보상법 통과" 촉구 2025-02-19 14:22
      의정갈등이 1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환자단체가 "의료인 집단행동에도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가 작동하는 법안이 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19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성명을 냈다. 이날은 정부 의대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사직을 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연합회는 ▲필수의료 공백방지 법안 발의 ▲의료대란 피해보상 특별법안 통과 ▲의료인력수급 추계위원회 구성 ▲환자기본법 제정안 통과 등을 요구했다.연합회는 "지난 1년 간 사상 초유 장기간 의료공백이 이어져 입원과 검사·수술·항암치료 등이 연기되거나 취소됐다"며 "이에 질환이 악화하거나 사망하는 환자까지 생겼다. 특히 암·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이 큰 피해를 봤다"고 말했다. 이달 초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2..
    • 군산전북대병원 착공…"서해안 의료 허브"
      오늘 기공식, 2028년 10월 개원 목표…지하 2층·지상 10층 500병상 2025-02-19 14:12
      군산전북대학교병원이 서해안 의료 허브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오는 2028년 10월 개원이 목표인 이곳 병원은 500병상 규모로 심뇌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 스마트헬스케어센터 등을 운영하게 된다.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19일 군산시 사정동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부지에서 군산전북대학교병원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공식에는 전북대병원 양종철 병원장과 이사장인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 신영대 국회의원, 전북특자도 김관영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등을 비롯한 3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축하했다.지난 2009년 새만금지역 분원의 타당성 검토에서부터 시작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은 서해안 최고 의료기관 발돋움을 위한 병원의 도전과..
    • 셀트리온 "올 첫번째 1000억대 자사주 매입"
      "금년 1월 6일, 작년 매입 294만여주 5533억원 자사주 소각" 2025-02-19 12:52
      셀트리온은 "1000억 원 규모 올해 첫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셀트리온은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올해 첫 번째 자사주 매입 결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으로는 약 1000억 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된다.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약 294만778주를 매입, 총 5346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매입을 포함하면 최근 몇 년간 자사주 ..
    • "의료·교육 시스템 붕괴 위기, 배후진료 불가"
      채희복 충북의대 교수 "충북대병원 응급실 의료진 21명서 6명으로 급감" 2025-02-19 12:43
      사진제공 CBS.전국 의과대학 정원 확대로 시작된 의정사태가 1년을 넘어선 가운데 의료 및 교육 시스템은 물론 대학병원 배후진료까지 붕괴될 위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지방 대학병원의 경우 응급실은 셧다운이 임박했으며 의과대학들은 인력과 시설 부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채희복 충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충북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응급실 등 필수의료가 인력 부족으로 시스템 붕괴 위기에 쳐했다고 경고했다. 채 교수에 따르면 충북권을 책임지는 충북대병원은 응급실 인력이 21명에서 6명으로 급감해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한 상태다. 특히 응급실 진료 이후 수술, 중환자실 치료 등 배후진료가 이뤄지지 않아 심..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연임
      재선임 2027년까지 임기 수행···이달 25일 정기총회 개최 2025-02-19 12:26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이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강당에서 '2025년 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現)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23년 협회 22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 회장은 다음달부터 2027년 2월까지 연임한다.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이달 임기 만료를 앞두고 노 회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노연홍 회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부여된 과제가 무엇인지 잘 알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어렵지만 의미있는 성과를 이뤄낸 산업계 노력에 발맞춰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이날 연달아 개최된 협회 2차 이사장단 회의와..
    • 수평委 운영 주체…의협 vs 병협 '힘겨루기'
      김택우 회장 "의학회 등 새 출범" 제안…"기존 체제 유지, 협력 중요" 2025-02-19 12:17
      사진제공 연합뉴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 및 여러 의학교육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새로운 수련환경평가위원회를 출범시켜야 한다."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의협과 의학회 주도 수련환경평가위원회의 새로운 출범을 직접 언급하면서 기존 운영 주체인 대한병원협회와의 갈등이 불가피해 보인다김택우 의협회장은 18일 대한의학회 뉴스레터를 통해 "수련환경 정상화를 위해 의협과 의학회 및 의학교육 관련 단체가 함께하는 새로운 수평위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국내 수련평가 체계는 여러기관이 개입하면서 평가기준이 일관되지 않고, 전공의 개개인 역량 강화 보다는 병원의 운영 방식에 초점이 맞춰지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이어 "독립적인 수평위가 출범하면 보다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평가기준을 ..
    • 오송‧대구 첨단의료재단 '재정 자립도' 고민
      내부 수익률 –40%대 여전…수년째 돌파구 '묘책' 없어 답답 2025-02-19 12:08
      바이오헬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기 위한 대형 국책 프로젝트인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재정 자립도’ 문제로 신음하고 있다.감사원까지 나서 ‘정부 지원 없이는 정상 운영이 불투명한 오송과 대구 첨복단지 존치 여부를 고민하라’고 주문하는 등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지만 뾰족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보건복지부가 최근 제약산업전략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한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중장기 자립화 방안 마련 연구’에 따르면 오송과 대구 두 첨복단지 재정 자립도는 여전히 암울하다.실제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수입 및 지출을 기준으로 2024년 연도별 재정 추계 결과 2038년까지 경제적 타당성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오송재단의 경우 내부 수익률은 –42.6%, 대구경북재단은 –43.9%로, 두 재단의 총비용이 ..
    • 파마리서치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분쟁 종료”
      보유 지분 32.94%…"바이오노트 등과 경영 정상화 총력" 2025-02-19 11:53
      3년 넘게 이어진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분쟁에서 파마리서치가 승기를 잡았다. 파마리서치(대표이사 강기석, 김신규)는 지난 12일 씨티씨바이오 지분 32.94%를 확보했으며 최대주주로서 주식 등의 대량 보유 상황을 공시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씨티씨바이오 경영권 분쟁을 정리하고 안정적인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에스디인베스트먼트 및 바이오노트를 공동보유자로 포함해 연명보고했다"고 전했다.이번 경영권 분쟁 종료에는 바이오노트 역할이 중요했다. 바이오노트는 최근 보통주 약 143만주를 총 143억원에 신규 취득했다. 이로써 바이오노트는 특별관계자인 에스디비인베스트먼트의 기존 지분을 합산해 씨티씨바이오 총 주식의 14.26%를 보유하게 됐다.반면 씨티씨바이오 이민구 회장 측은 기..
    • 서울대병원 분원 설립 시흥 배곧···'종근당' 합류
      바이오 특화단지 입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연구 시너지 기대 2025-02-19 11:47
      국내 제약사 종근당이 경기도 시흥시에 조성 중인 바이오클러스터 입주에 속도를 낸다.19일 시흥시는 겨기경제자유구역 배곧지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연구3-1용지 입주업체 우선협상대상자로 종근당을 선정했다. 앞서 경기도 시흥시는 지난해 6월 정부 추진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이후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배곧지구 내 연구용지 3-1(7만 9790.8㎡) 입주 기업, 병원 등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는 첨단산업 제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되며 기업 및 병원, 연구기관, 교육시설 등이 생태계를 이루며 국가 차원의 집중 지원을 받는다.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제약기업 유치 공모에 참여한 일동제약, 종근당 등 3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17일 선정심의위원회를 열..
    • 미세갑상선유두암 치료 '고주파절제술 효과' 확인
      서울대병원 김지훈 교수팀, 98명 4.8년 관찰···환자 95.9% '종양 완전 소실' 2025-02-19 11:20
      저위험 미세갑상선유두암에 대한 고주파절제술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고주파절제술을 받은 환자 95.9%는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으며 시술 후 정신적·사회적 삶의 질이 지속적으로 향상됐고 부작용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시술 받은 여성들이 건강하게 임신·출산한 것으로 확인돼 고주파절제술이 신체적 부담이 적은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김지훈·이지예 교수와 내분비대사내과 박영주 교수팀은 고주파절제술을 받은 12~60세 미세갑상선유두암 환자 98명을 대상으로 최대 4.8년간 추적 관찰했다.종양 크기 1cm 이하인 미세갑상선유두암은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은 암이다. 치료 옵션으로 갑상선 절제수술 또는 적극적 관찰이 권고된다. 점점 많은 환자가 수술을 피해 검사를 받으..
    • "국민 65%, 한의사 '지역필수공공의사제' 찬성"
      한의협, 국민 1004명 의료대란 설문조사···"양의사 수급 부족 해결" 2025-02-19 11:10
      한의계가 '지역필수공공의사제도'에 대한 국민 호감도를 들고 나왔다.한의사를 2년 추가 교육해 국가시험을 거쳐 의사면허를 부여, 지역·필수·공공의료에 종사토록 하는 자신들의 아이디어가 국민 3명 중 2명으로부터 찬성을 얻었다는 것이다.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은 '의료정책 관련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간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지역필수공공의사제도 찬성은 64.8%, 반대는 27%로 집계됐다. '한의사가 추가교육 이수 후 특정지역(의료취약지 등)에 한정해 의사 업무 일정부분을 대신하는 것에 대한 명확한 법적·제도적 근거가 마련돼야 한다'는 항목에도 68.8%가 찬성했다..
    • 사지마비·호흡장애 등 극복 '한국의 호킹들'
      강남세브란스, 희귀질환자 '희망의 입학식·특별한 졸업식' 개최 2025-02-19 10:53
      희소 질환을 앓는 학생들이 사지마비와 호흡장애를 딛고 대학 입학과 졸업을 맞이했다. 이들과 치료를 통해 교감하면서 역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탠 병원 측은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병원 중강당에서 신경근육계 희귀 난치질환 환자 8명의 대학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는 '한국의 호킹들 축하합니다' 행사를 열었다.병원은 루게릭병으로 온몸이 마비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세계적 석학으로 족적을 남긴 천체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 이름을 딴 이 행사를 2012년부터 올해까지 11회째 이어오고 있다.이날은 희귀 난치질환을 앓으면서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은 대학 입학생 4명과 졸업생 4명이 축하를 받았다. 호흡재활센터 홍보대사인 배우 김석훈씨 등 1..
    • 김진구 명지의료원장·김인병 명지병원장 임명
      명지의료재단, 현 병원장·의무부원장 중용 2025-02-19 10:45
      김진구 신임 의료원장(왼쪽)과 김인병 신임 명지병원장. 사진제공 명지의료재단명지의료재단은 제5대 의료원장에 김진구 現 명지병원장, 제7대 명지병원장에 김인병 現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을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진구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과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을 역임했다.김 의료원장은 지난 2019년 명지병원장으로 부임해 스포츠손상 통합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재임 중 발생한 코로나19 대응과 진료 정상화를 위해 힘썼다.또 스포츠의학 및 무릎 분야 권위자로서 스포츠의학센터와 스포츠의학연구소를 개소해 체계적인 연구 및 성과를 공유했으며, 진료 측면에서도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3000례를 돌파한 바 있다. 김인병 신임 명지병원장은 연세의대를 졸업..
    • SK케미칼-제일헬스사이언스, 일반약 공동판매
      2월부터 '기넥신에프연질캡슐120mg'·'트라스트패취 30매' 코프로모션 2025-02-19 10:27
      SK케미칼은 제일헬스사이언스와 '기넥신', '트라스트' 일부 품목에 대한 공동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한 의약품은 '기넥신에프연질캡슐120mg', '트라스트패취 30매'이다.  기넥신은 은행잎 추출물을 원료로 한 혈액순환개선제로 이 중 연질캡슐 제품은 약국 전용이다. 트라스트는 포장 단위에 따라 7매, 10매, 30매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트라스트패취 30매'는 반복적으로 사용이 필요한 환자를 위해 출시됐다.이번 판매 계약에 따라 기존 의약품 유통업체를 통해 유통됐던 두 폼목에 대해 제일헬스사이언스가 약국 대상 영업·마케팅을 전담하게 됐다.제일헬스사이언스는 전국적인 자체 영업 조직과 1만2000곳 이상 직거래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일..
    • 이주호 "의대 2024·2025학번 동시 교육 준비"
      국회 교육위 전체회의서 답변···"25학번 신입생은 수업 반대 명분 없다" 2025-02-19 10:11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계가 정부에 의학교육 대책을 요구한 가운데,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2024학번, 2025학번을 동시 교육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서 이주호 장관은 금년도 의대 교육과 관련해 "정부와 대학은 학생들이 복귀할 것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학사 정상화를 위해 대학과 의학 교육계와 협력해 학생 복귀를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 장관에 따르면 현재 대다수 대학에서 2025학년도 1학기 과목 개설, 교원 및 강의실 배정 등을 완료했다. 정부는 국립의대에 전임교원 배정, 의대 건물 신축을, 사립의대에 여건 개선을 위한 융자 등을 지원 중이다.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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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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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출 대한디지털치료학회 이헌정 회장
    • 수상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원사업 유공 표창
    • 선출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차기 회장 김성래(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 수상 제5회 KSRM-CHA(차광렬 학술상), 김지향 분당차병원 교수·이재왕 을지대 교수
    • 기부 (주)온리원 박광웅 대표, 동아대병원 발전기금 1억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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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국제약품, 수석부장 이훈주-차장 한범수·박해완外 승진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윤형로 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 부인상
    • 김영대 부산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부친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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