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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제약 "리포락셀액, 전이성 유방암 유효성 확인"
      파클리탁셀주 비교 임상 2/3상 연구결과 발표···"韓·中 품목허가 신청 예정" 2025-02-19 10:02
      대화제약은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주사제 대비 리포락셀액 유효성 및 안정성 비교평가 임상 2/3상 결과를 임상수행기관(CRO) 업체로부터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총 582명(2상 33명/3상 549명)의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은 국내 12개 실시기관, 임상 3상은 국내 21개, 중국 18개, 헝가리 2개, 세르비아 7개, 불가리아 3개, 총 51개 실시기관에서 다국가를 통해 진행됐다.파클리탁셀 주사제 대비 PPS(프로토콜을 준수한 대상자)군에서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연구자 평가 PFS(무진행 생존 기간)의 중앙값은 리포락셀액에서 10.02개월, 파클리탁셀 주사제는 8.54개월로 나타났다.2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OS(전체 생존율), OR..
    • 아이엠재활병원, 개원 14周 기념행사
      아이엠재활병원(병원장 우봉식)은 최근 병원 대강당에서 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 워크숍 및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회복기 재활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의 연구성과 및 2025년도 연구과제 계획이 공유됐다.아울러 △회복기 재활병원에서의 근골격계질환 대상자 입원기간이 자택복귀율에 미치는 영향 △낙상환자의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후 일상 경험에 대한 질적연구 등이 발표됐다.아이엠회복기재활연구원 박용화 연구실장은 “회복기 재활이 필요한 환자의 기능 회복을 최적화하고, 재활 프로세스와 적정 기간에 대한 연구를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의료비 절감과 사회적 비용 감소에 기여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고령화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연구..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개원 11주년 기념미사
      "병원 명칭처럼 지역 넘어 국제적 의료기관으로 도약" 2025-02-19 06:49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지난 17일 개원 11주년 기념미사를 봉헌했다고 18일 밝혔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집전으로 열린 이날 기념미사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기념사를 통해 “대·내외적인 어려움 속에서 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하느님 섭리를 현존케 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교직원 여러분들 헌신 덕분이었다”며 “올해를 기점으로 국제성모병원이라는 명칭처럼 지역을 넘어 국제적 의료기관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이어 고 병원장은 “모든 일에 앞장서서 직접 행동하는 병원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개원기념식에서는 병원 발전에 기여한 가정의학과 김선현 교수(10년 근속)와 약제팀 박시내 U..
    • "중증환자 사망, 전공의 이탈보다는 구조적 문제"
      복지부 "신장이식 186% 등 중증질환 수가 인상, 진료역량 회복 지원" 2025-02-19 06:31
      장기이식 등의 진료를 제때 받지 못한 사망자가 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정부가 전공의 이탈이 아닌 장기 기증자보다 대기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사실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암환자 사망 증가도 오히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지난해 암수술 및 항암치료 등이 늘어난 만큼 전공의 이탈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18일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이탈 장기화로 인한 진료량 감소 등의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중증 진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이어 “전공의들이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의료계와도 적극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복지부에 따르면 장기이식 대기 중 사망자는 2024년 6월 기준 1514명(일평균 8.36명)으로 2023년 6..
    • 전공의 농사 올해도 '폭망'…지원서 접수 '제로'
      금년 마지막 추가모집 D-10…떠난 전공의 복귀 움직임 사실상 '전무' 2025-02-19 06:19
      의정갈등 사태가 좀처럼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면서 올해도 일선 수련병원들의 전공의 농사는 흉작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사상초유의 의료대란 극복을 위해 전례없던 ‘묻지마 추가모집’까지 실시했지만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움직임은 전혀 포착되지 않고 있다.전국 수련병원들은 정부 특례 조치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1년차 레지던트 3383명, 상급년차 레지던트 8082명 등 1만 명이 넘는 전공의 추가모집을 진행 중이다.이번 추가모집은 지난달 사직 레지던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도 상반기 모집에서 사직 전공의 9220명 중 199명(2.2%)만이 지원하는 등 복귀율이 저조한 데 따른 것이다.복지부는 ‘사직 1년 이내 동일 과목·연차 복귀 제한’ 규정을 완화하고 입영 대상 전공의의 군 복무를 수..
    • HK이노엔 케이캡 대법원행···HLB·삼천당·동국 '불복'
      물질특허 2심 패한 제약사들 '상고' 결정···결정형 특허소송은 제네릭社 '승(勝)' 2025-02-19 06:12
      HK이노엔 ‘케이캡’을 둘러싼 제약사들 간 특허소송이 대법원까지 가게 됐다.일부 특허소송은 HK이노엔이 이겼지만 일부는 제네릭 보유 제약사가 승기를 잡은 상태로 분쟁은 더 길어질 전망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릭(복제약)을 개발, 판매를 추진 중인 주요 제약사들은 최근 HK이노엔의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테고프라잔)’ 물질특허 2심 소송 패소에 불복, 대법원에 상고했다.당초 케이캡 특허 만료에 맞춰 복제약 개발 및 발매를 계획하고 있던 HLB제약과 삼천당제약 등 다수 업체들과 HK이노엔의 분쟁이 길어지면서 제네릭 제품의 시장 진입 시기에 업계 관심이 모아진다.HK이노엔 ‘물질특허’ 2심도 승소···대법원 상고로 분쟁 지속케이캡..
    • 미세신경 수술 대가 김상수 박사 은퇴…의원 폐업
      신경 절단 복원·봉합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원광대의료원장 등 역임 2025-02-19 05:42
      우리나라 미세신경 수술 대가(大家)로 알려진 김상수 박사가 운영하던 김상수마이크로의원이 문을 닫았다. 지난 2017년 개원 후 8년 만으로 김 박사 은퇴 결정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김상수마이크로의원은 최근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의원을 2월 13일까지만 운용하기로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으로 불편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며 폐업 소식을 전했다.김 박사는 상지 신경마비 수술과 신경 절단 복원 및 봉합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다. 40년 넘게 의료 외길을 걸으며 많은 의료인들의 귀감이 돼 왔다.그는 1978~1984년 전남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를 거쳐 1984~2003년 원광대 의대 교수로 근무하며 원광대병원장과 의료원장을 역임했다.이후 2003~2016년 서울마이크로병원장으로 지내다 20..
    • 작년 자퇴 의대생 113명·금년 복학 신청 1495명
      진선미 민주당 의원, 현황 공개···전체 휴학생 1만8343명 대비 '10% 수준' 2025-02-19 05:13
      지난해 다른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반수 후 자퇴한 의대생이 100명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해 대부분의 의대생들이 지난 한 해 동안 휴학 상태를 유지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또 현재까지 복학 신청한 의대생은 전체의 8.2% 수준인 1495명으로 집계됐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4학년도 의과대학 자퇴생 현황(올해 2월 10일 기준)’을 공개했다.자료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과대학에서 총 113명의 의대생이 기존 학교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대다수 의대 자퇴생들은 '타 학교 진학'을 이유로 신청서를 냈다. 가장 많은 자퇴생 규모를 보인 학교에서는 총 10명의 의대생이 기존 학년을 이탈했..
    • 심평원, 2년 연속 데이터 기반 행정 '최고등급'
      행안부 2024년 실태점검 및 평가 '만점(100점)' 기록 2025-02-19 05: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됐다.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중앙행정기관 등 공공부문의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공유 ▲데이터 분석·활용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10개 세부지표를 평가해 그 결과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 중 하나가 부여된다.심평원은 모든 평가영역에서 만점을 달성해 총 점수 100점을 획득, 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점수(88.2점) 및 전체 평가대상 기관 평균점수(59.5점)를 크게 상회해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는 전사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추진 여건 조성, 적극적인 데이터 분석과제 발굴 및 이행, 공유데이터 구축과 활용 제고 등 데이터 기..
    • 서울대·경북대 등 '적자'…국립대병원 손실 '5663억'
      전국 11곳 중 10곳 '수익성' 악화···의정갈등 장기화 영향 전년대비 '2배 증가' 2025-02-18 18:53
      전국 국립대병원이 지난해 60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의정갈등 장기화 등 여파로 분당서울대병원을 제외한 10개 국립대병원에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특히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의 경우 적자 폭이 1000억 원대를 넘어서면서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국립대병원의 지난해 전체 손실액은 5662억7898만원을 기록했다.이는 의정갈등 전인 2023년 손실액 2847억원 대비 무려 2배(98.9%) 가량 증가한 수치다.구체적으로 손실액이 가장 큰 국립대병원은 서울대병원(1106억486만원), 경북대병원(1039억7521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전남대병원(..
    • "의사추계委 정원 미확정시, 4월 대학총장이 결정"
      복지부, 관련법 수정안 국회 제출…부칙 '모집인원 조정' 근거 추가 2025-02-18 18:24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김잔디 기자 = 2026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을 위한 정부와 의료계 간의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정부가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각 대학 총장이 조정할 수 있는 여지를 제시했다.대학이 교육 여건을 고려해 내년 정원을 변경할 수 있게 자율성을 준다는 것인데, 의대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 해결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18일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법안(보건의료인력지원법 또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 6개와 관련해 수정대안을 마련해 전날 국회에 제출했다.정부의 수정안엔 2026학년도 정원과 관련한 부칙이 추가됐다.구체적으로 '복지부 장관이 수급추계위원회와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심의를 거쳐 2026학년도 의사 인력 ..
    • 이성규 병협회장, 아시아병원연맹 차기회장 선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亞 병원계 수장으로 활동 2025-02-18 17:30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이 최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병원연맹(AHF)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이성규 회장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아시아 병원계 수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AHF는 아시아 9개국의 병원협회가 회원으로 활동 중으로, 현재 회장은 말레이시아사립병원협회장이 맡고 있다.우리나라는 대한병원협회 한두진(1997~1999), 김광태(2007~2009), 김윤수(2016~2017) 명예회장이 AHF 회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이성규 회장이 네번째로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이성규 회장은 “아시아병원연맹 회장에 선출된 것에 영광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AHF회원 간 네트워크 강화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2026년 A..
    • "보건의료R&D, 공정성보다는 전문성 가중치"
      진흥원, 평가관리 개선방안 제시…"연구자·평가자 신뢰·전문성 발휘" 2025-02-18 17:06
      정부가 보건의료 R&D(연구개발) 평가관리 혁신체계를 구축, 연구자에게는 전문적 평가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고, 평가자에게는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보건의료 R&D 분야 선정·평가체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R&D 평가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성과관리 등 R&D 전주기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진흥원은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기존 공정성 위주에서 전문성을 더욱 강조했다.최근 미국, 영국 등 R&D 선진국은 전문가 기반의 심층 평가, 질적 평가를 위한 R4RI(Resume for Research and Innovation) 이력서 도입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문성 중심으..
    • 의료기관 기능검사장비 '정비'…현황 관리 '강화'
      심평원, 2차 정비 실시…급여비용심사·평가 기초자료 활용 2025-02-18 16: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의료장비 현황 정보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검사 장비 정비(2차)’를 시행한다. 이번 정비는 요양기관이 보유한 기능검사 장비의 등록 정보를 갱신하고 실제 운영 현황과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심평원은 "이번 정비는 2025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라며 "기능검사 장비(장비번호 A211~A225)에 대해 일제 정비 중으로 해당 장비를 보유한 기관은 현황을 확인해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의료장비 현황정보는 요양급여비용 심사 및 평가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대국민 정보공개 및 통계산출 등에 필수적인 요소다. 그간 의료장비의 경우 일부 장비정보 누락, 보유 현황과 등록 현황 간 불일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정확한 정보 ..
    • "한국 의사 80% 화교" 가짜뉴스 확산
    • 코어라인, 관상동맥석회화 분석 SW '美FDA 인증'
      인공지능(AI) 기반 고도화 버전 'FDA 510(k)' 2025-02-18 16:08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관상동맥석회화 정량분석 소프트웨어 고도화 버전이 ‘FDA 510(k)’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FDA 510(k)는 FDA가 기존 인증 제품과 동등성을 비교해 성능과 안전성 측면에서 뛰어난 제품이라는 것을 검증하는 허가제도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소프트웨어는 ‘AVIEW CAC(에이뷰 씨에이씨)’로 코어라인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관상동맥석회화 정량분석 솔루션이다.기존에는 심장 CT(컴퓨터단층촬영)에서만 정확한 관상동맥석회화 측정이 가능했으나, 코어라인소프트는 흉부 CT에서도 정량 분석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경쟁사 솔루션과 달리 FDA 인증 과정에서 단순 위험도 분류 방식 승인이 아닌 전문가..
    • 식품의약품안전처 '글로벌 규제조화센터' 출범
      "안전관리 규제역량 강화하면서 국제 규제조화 선도 추진" 2025-02-18 15:44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 등 안전관리 규제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규제조화를 선도하기 위해 ‘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를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글로벌 규제조화센터(GHC)’는 APEC 규제조화센터(AHC)를 확대·개편한 기구로, APEC 지역을 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 등의 규제조화에 대한 국제 활동을 추진한다.  GHC는 앞으로 국내외 규제기관 및 국내 업계를 대상으로 규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관심도가 높고 국내 업계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해외 규제기관과 국내 업계를 연결하여 국내 산업 성장을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최신 규제동향을 국내 업계에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 등을 개최, 업계가 신속하..
    • 이길호 회장 "회원 권익 보호받는 의료환경 조성"
      경상북도의사회 창립 제79주년 기념식 성료 2025-02-18 15:30
      경상북도의사회가 의료계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을 맞아 단합과 미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경상북도의사회(회장 이길호)는 최근 대구 호텔 라온제나 8층 포르뚜나홀에서 창립 제7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호 회장을 비롯해 대의원회 도황 의장, 시군의사회장,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길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경북의사회가 79년 동안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선배 의사들의 헌신과 회원들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권익 보호에 힘쓰는 동시에 국민이 신뢰하는 의료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 환경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회원들이 안정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 고대구로병원, 암병원 10周 기념 심포지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정희진)은 오는 21일 신관 11층 스카이비스타에서 암병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다학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치유와 도전의 10년 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다학제 진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총 2개 세션을 통해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첫 번째 세션 ‘암 다학제 진료 10년을 돌아보며’에서는 ▲암병원 다학제 10년의 성과 ▲왜 다학제인가 ▲다학제 진료와 연구의 조화 ▲가장 빠르게 성공한 다학제 등이 발표된다.두 번째 세션에서는 ‘내일의 다학제 암치료를 위한 혁신 방향’이라는 주제로 ▲3기 비소세포폐암 최적의 치료전략 ▲분자종양다학제 활용 ▲희귀암 다..
    • 대웅제약-인기 아티스트 미미(MeMe) '협업'
      '닥터베어EX 애플사이다비니거 구미 제로 콜라보 제품' 출시 2025-02-18 14:39
      대웅제약이 미미 작가 ‘피그미’ 캐릭터를 입고 소비자와 만난다.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인기 아티스트 '미미(MeMe)’ 작가와 협업해 ‘닥터베어EX 애플사이다비니거 구미 제로(이하 ‘닥터베어 애사비’) 콜라보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콜라보는 대웅제약 헬스케어 브랜드 ‘닥터베어’와 긍정 아이콘 미미 작가 대표 캐릭터 ‘피그미’가 함께 하는 것으로 닥터베어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웰빙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미미 작가는 자신을 투영한 ‘피그미’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을 위로하며, 유쾌한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주목 받는 아티스트다. 과거 KBS2 '노머니노아트'에서 4회차 우승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고,..
    • 전공의 사직 후 PA간호사 절반 "비자발적 업무 수행"
      의료연대본부, 848명 실태조사 공개···"가장 큰 어려움은 책임 소재 불분명" 2025-02-18 14:17
      지난해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진료지원(PA) 간호사 절반이 비자발적으로 PA업무를 맡게 됐으며 절반 이상이 역할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는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전공의 수련병원에서 근무하는 병원 노동자 848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응답자 중 간호사는 480명(56.6%)였으며, 이 중 PA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하는 간호사는 78명(16.3%), 일반 간호사는 402명(83.8%)이었다. 간호사 업무 시범사업이 제시한 '간호사 종류별 수행 가능 업무기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복합드레싱(Catether, tube, 수술 부위 드레싱), 발사(stitch out), 각종 cat..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日 TERUMO '협약'
      "첨단재생의료 글로벌 협력 통한 실질적 성과 기대" 2025-02-18 12:54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은 글로벌 첨단재생의료 제조기업 TERUMO BCT와 첨단 재생의료 최신 기술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첨단 재생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최신 기술 기반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공동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글로벌 훈련센터 운영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전문가 양성 및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다.KBIOHealth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국내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전문화·고도화된 교육을 기획·운영하고 있다.특히 첨단재생의료 임..
    • 상급종합병원 수혈 급감…의료대란 前 '2만건 ↓'
      김윤 의원 "환자 치료 지연 가능성 높아져 피해 규모 파악‧대책 마련 필요" 2025-02-18 12:37
      전공의 집단 휴진이 시작된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상급종합병원 47곳의 수혈 건수가 전년 대비 2만2000건 이상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수혈 환자 감소는 중증질환자 수술과 치료 감소와 연관이 깊은 만큼 피해 규모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18일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2월부터 7월까지 전국 상급종합병원 전혈 및 혈액성분제제 사용 건수는 13만7645건으로 2023년 2월부터 7월(15만 9854건)까지보다 2만2209건(13.9%)이 감소했다.특히 총 감소한 수혈 건수 2만2209건 중 1만2578건이 수도권에서 감소했고, 그 중 66.5%(8364건)가 환자들이 많이 찾는 수도권 '빅5 병원'(서울대‧서울아산‧..
    • 조규홍 "추계委 법제화되면 의료대란 해법 실마리"
      오늘 복지위 전체회의 답변···野 "기대면 안돼, 정부 의지·명확한 계획 중요" 2025-02-18 12:27
      사진출처 연합뉴스 의료대란이 1년째 이어지는 상황에서 정부가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이하 추계위) 법제화가 의료대란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너무 추계위에만 기대선 안 된다. 정부가 명확한 계획가 강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전체회의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료대란 해법을 묻는 의원들 질의에 답변을 내놨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무너진 의료체계를 복구하는 건 결국 전공의 복귀다. 필요하면 과감한 대응도 마련하는 것으로 정부 태도를 바꿔야 하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조 장관은 "추계위가 법제화되면 해결의 실마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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